페라리를 깨부수는 간 큰 여자!
- msw0105
- 2014년 11월 8일
- 1분 분량
페라리 458. 이 차는 페라리를 대표하는 슈퍼카이자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자동차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겸비했죠, 차의 가격은 무려 4억 원을 호가합니다. 이 때문에 슈퍼카 페라리는 일반 대중이 범접할 수 없는 독특한 아우라를 내뿜습니다. 그런데 이런 값비싼 자동차를 망치 하나로 깨부수는 간 큰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아니, 페라리를 망치로 부셔버리다니.. BMW를 망치로 깨부수는 일은 봤어도, 페라리를..'
영상은 늘씬한 한 여인의 섹시한 뒷태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애인을 만나기 위해 한 집으로 향하죠. 그런데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남자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핀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순간 눈이 뒤집힌 여자는 두툼한 망치를 들고 집 앞마당에 세워져있는 애인의 페라리를 향해 걸어나가죠. 그 모습이 무진장 살벌합니다. 강렬한 붉은색으로 칠해진 페라리 앞에서 그녀는 마음먹은 바를 행동으로 옮깁니다. 풀스윙으로 리어 펜더, 보닛, 앞창, 운전석 창을 인정사정없이 가격합니다. 정말 말그대로 페라리는 산산조각이 납니다. '아까운 페라리..'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바람은 절대, 절대 피면 안된다는 것을.. 특히 페라리를 소유하신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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