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소외계층 영재육성 지원사업 눈길!”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소외계층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영재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영재발굴과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기로 하였다.
한마음재단은 29일, 인천재능대학교 본관에서 한주호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부사장과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양측 대표인 한주호 부사장과 이기우 총장이 공동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2015년 4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인원은 인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한 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조손 및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과학 관련 대회 수상자, 영재 판별검사 및 심층면접평가 등을 통과한 수학 및 과학 분야의 잠재성이 인정된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75명이다.
한주호 부사장은 “한마음재단 영재교육 지원 사업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영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의 사회적 격차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우 총장은 “그 동안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성원으로 많은 저소득 가정의 영재 꿈나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영재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적 사고력 5개 영역(유창성, 유통성, 독창성, 정교성, 민감성)과 수학적 사고력 5개 영역(수,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성, 통계)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분기별로 영재 지도 교사가 학부모와의 개별 또는 유선 면담을 통해 아동 정서 및 심리를 상담하고 반기별로 영재 학생의 특성과 부모의 역할, 창의성 증진 방법 등에 대해 재능대학 교수와 영재 교육 전문가의 특강도 실시하며 여름방학 중에 진행되는 영재 캠프를 통해 협동심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의료비, 장학금, 소외계층 영재교육, 시각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 당첨자 발표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의 첫 번째 당첨자가 탄생했다.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는 지난 25일 예식을 올린 박은경(28), 이재혁(31) 부부에게 캐딜락 CTS를 전달하고 예식 전 일정 동안 전문 의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박은경, 이재혁 부부는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을 캐딜락과 함께 해 더욱 기쁘다"며, “CTS의 럭셔리 감각과 편안한 승차감 덕분에 기분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 2차 이벤트의 당첨자로는 5월 10일 예식을 올릴 신수정, 이홍성 예비 부부가 선정됐다.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부부에게 예식 당일 화사한 꽃으로 장식한 CTS 웨딩카와 함께 메이크업샵에서부터 결혼식장, 예식 후 공항 또는 호텔까지 전문 운전기사의 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딜락 만의 특별한 선물 이벤트이다.
제3차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6월 예식 예정 예비 부부들은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CTS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간략한 사연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27일에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www.cadillac.co.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KOTRA와 함께 협력업체 중국시장 진출 지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협력업체 32곳과 함께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GM)의 중국 현지 합작 법인인 SGM (Shanghai GM)을 방문, 구매 담당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 등 국내 협력업체들의 중국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KOTRA 상해 지사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현지 한국업체 및 자동차 업체 방문, 중국 자동차 시장 및 투자관련 세미나 등 국내 협력업체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Edvaldo L Crepaldi)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은 “지난 3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GM이 선정한 올해의 협력업체상을 수상한 78개 업체 중 28개가 한국업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한국업체들의 탁월한 품질과 기술력은 중국 자동차 업체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인 영신금속공업 이정우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 협력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지엠과 KOTRA의 노력에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국내 협력업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가진 SGM은 GM과 중국 현지 자동차 회사인 SAIC MOTOR (Shanghai Automotive Industry Corporation)와의 합작회사로 20종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뷰익,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의 중국 내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 약 171만대를 판매, 설립 이래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만큼, 국내 협력업체들에게도 큰 사업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2011년에 ‘한국지엠과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을 비롯,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인도 등 GM 글로벌 생산시설이 위치한 해외시장에 부품 전시회 및 구매상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더불어 GM이 선정한 ‘2014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Supplier of the Year)’ 시상에서 국내 부품업체 28개의 업체가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돼 전세계 수상업체78개사 중 36%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7년 연속 미국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우수 협력업체가 한국에서 선정돼 오고 있다.
브리지스톤 구매고객 대상 '스페셜 프로모션' 실시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신구 진,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봄철 새타이어로 교환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경품이벤트를 시작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5월1일부터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URANZA) GR-100’과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고성능 스포티 타이어 '포텐자 아드레날린 RE002', 기타 수입차 OE타이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월1일(금)부터 브리지스톤 ‘투란자 GR-100’ 혹은 브리지스톤 '포텐자 아드레날린 RE002' 타이어 한 세트(4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수입차 OE 타이어 교체를 위해 타이어 4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브리지스톤 골프볼 세트와 골프용 썬캡을 증정한다.
이번 스페셜 프로모션은 5월1일(금)부터 전국 모든 브리지스톤 대리점에서 해당 사은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한편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자체 발행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브리지스톤 매거진'의 새단장을 기념해 브리지스톤 매거진을 구독 신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영화예매권과 커피 기프트콘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승용타이어 세일즈 팀 박동근 팀장은 "브리지스톤 ‘투란자(TURANZA)’와 '포텐자 아드레날린(POTENZA Adrenalin)은 전세계 운전자들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봄을 맞아 새롭게 타이어를 장만하려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 스페셜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은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며 소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사은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 코리아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는 가까운 대리점을 검색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골드윙 탄생 40주년 기념 일본 현지 투어 진행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투어러 ‘골드윙(GL1800)’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골드윙 라이더들과 함께 일본 현지 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혼다 골드윙의 탄생지인 일본 쿠마모토 생산 공장과 쿠마모토 성, 하카타 타워 등 주변 명소를 돌아보는 이른바 ‘홈 커밍 데이(Home Coming Day[1])’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생산 공장에서는 골드윙 라이더들이 제품 생산 및 품질 관리의 과정을 견학함으로써 혼다 골드윙의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자가 골드윙을 타고 쿠마모토 내 라이딩 코스를 달리며 대규모 라이딩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KGR 기획국장 김성용(41)씨는 “지난 2001년에 혼다 골드윙을 만나고 올해 5년째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골드윙 40주년이 되는 해에 일본 현지에서 투어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혼다 골드윙만의 뛰어난 품질을 만들어 내는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골드윙 라이더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서정민 상무는 “혼다 골드윙은 뛰어난 주행 감각과 고급 편의/안전 성능을 구현해 프리미엄 투어러 가운데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모델로 올해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쿠마모토 홈 커밍 데이 투어처럼 혼다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혼다만의 차별화된 특별 고객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어는 원 메이커, 원 모델(단일 브랜드, 단일 모델) 동호회인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Korea Goldwing Riders, KGR)’ 운영진 14명과 40주년 골드윙 신규 고객 14명 등 총 28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다.
BMW그룹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2015 진행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7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2015를 실시한다.
BMW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어린이날 자녀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BMW 크루즈 바이크 주니어를 포함, BMW 라이프스타일 전 제품을 20%할인하고, BMW 크루즈 M 바이크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BMW 우산을 선물로 제공한다.
MINI의 경우 이와 함께 MINI 베이비 레이서 등 키즈 모빌리티 제품을 포함한 MINI 컬렉션 전 제품에 대한 20% 할인을 진행한다. 총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MINI 우산을 선물로 증정하며 베스트셀링 제품인 MINI 폴딩 바이크 구매 시 8만원 상당의 바이크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한편, 인천 영종도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위치한 전국 최대 규모의 BMW 및 MINI 라이프스타일 샵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가까운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BMW, AS 전직원 가족 초청 대축제 열어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6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이하 AS) 부문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유나이티드 AS 원(UNITED AS ONE)’ 행사를 개최했다.
BMW 그룹 코리아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전국 BMW와 MINI 딜러사의 AS 부문 임직원과 가족1,7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고, 축제의 장 속에서 특히 서비스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 가족들은 트랙 주행과 오프로드 동승 체험, 주니어 캠퍼스, 키즈드라이빙스쿨, 투어 등 드라이빙 센터의 프로그램 경험과 함께 협동 스포츠 게임, 딜러사 별 대항 게임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AS는 자동차는 물론 고객 마음까지 헤아리며 고객 만족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향후성공적인 20년을 위해서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BMW는 주요 AS 성과지표들을 바탕으로 작년 한 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점의 AS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가족 동반 제주도 인센티브 트립을 진행하고 있다.
인피니티,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내한공연 의전 차량 지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5월 13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일정에 맞춰 플래그십 세단 뉴 Q70과 7인승 크로스오버 QX60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인피니티는 내한공연 공식 후원을 기념, 고객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피니티 웹사이트(www.infiniti.co.kr)와 모바일 사이트(m.infiniti.co.kr)에서 시승신청 후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커플에게 공연 초대권(R석 1인 2매)을 증정한다. 또한, 24일부터이달 말일까지 뉴 Q70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5명에게도 커플 초대권(R석, 1인 2매. 선 등록 기준)을 제공한다.
빅토르 트레티아코프(Viktor Tretyakov)는 기돈 크레머,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와 함께 러시아 바이올린 학파를 대표하는 3대 거장 중 한 명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연주와 지휘를 맡는다. 의전차량으로는 인피니티 최고급 세단 뉴 Q70 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이용한다.
인피니티 뉴 Q70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인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면서,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로서의 가치를극대화시킨 모델이다. 특히 최고의 음악 거장이 이용하는 차량답게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이 장착돼 있다. 차량 설계에서부터 모든 음역대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이 시스템은 차량 곳곳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 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불어 오디오 작동 시마다 외부 소음의 정도와 주파수를 마이크가 감지해 역주파를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시켜주는 오디오 파일럿 2(Audio Pilot 2) 기술도 적용됐다. 익스클루시브 모델에는 도쿄 과학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포레스트 에어시스템(Forest Air™ System)도 적용되어 있다. 차량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실내의 온도뿐 아니라 통풍, 냄새, 그리고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기술이다. 이로써 차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감성품질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체류 기간 중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및 핵심 단원들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3.5 모델을제공받는다.
인피니티 QX60은4,990mm에 이르는 전장과 2,900mm의 동급 최고 수준의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3열 탑승자에게까지 최고 수준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5.1채널 디코더를 지원하는 보스®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ose® Cabin Surround® sound system)은 15개 스피커를 통해 마치 실제 콘서트 홀에서 라이브 음악을 듣는 것 같은 사운드를 느끼게 해준다.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총괄은 “세계적 바이올린 거장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와의 만남을 통해 자동차와 음악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영감(Inspiration)’을 전하겠다”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인피니티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 캠페인 전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신형 폴로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월까지 스타 셰프 이찬오, 채낙영과 함께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Tasty Road with The new Polo)>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 캠페인은 폴로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맛집, 핫 플레이스, 드라이브 코스 등의 정보를 공유해 폴로의 트렌디함과다이나믹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Tasty Road with The new Polo)> 캠페인을 함께하는 스타 셰프 이찬오, 채낙영은 '셰프테이너', '쿡방'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트렌드를 이끄는 이들로, 맛집과 핫 플레이스를 다니며 여가를 즐기는 2030 세대에게 가장 주목 받는인물이다.
이찬오는 청담동에 위치한 뉴코리안 레스토랑 '마누테라스‘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로, 올리브쇼, 미인식당, 셰프의 야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셰프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채낙영은 심야식당을 모티브로 한 '소년상회'를 운영하며, 이탈리안 요리와 한식조리법을 접목한 크리에이티브 레서피로 2030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본 캠페인 기간 동안 셰프 이찬오, 채낙영은 신형 폴로와 어울리는 핫 플레이스, 레시피 등을 여러 채널을 통해 소개 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오는 4월 25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 되는 올리브 TV의 인기 프로그램 '2015 테이스티로드'에 신형 폴로와 함께 출연해 맛있는 주말을 위한 핫 플레이스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은 폴로 웹스페셜(http://www.vwkr.co.kr/2015/polo)을 운영, 즐거운 도시 라이프를 즐기는 2030 세대를 위한 맛집, 핫 플레이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폴로의 주 고객층이 모바일 친화적이고, 정보 교류에 능숙한 점에 착안해 5월 31일까지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뉴 폴로(Tasty Road with The new Polo)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폴로 웹스페셜 페이지(http://www.vwkr.co.kr/2015/polo)에 접속해 폴로와 어울리는 맛집, 핫 플레이스, 드라이브 코스 등을 소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분 중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호텔 숙박권, 모바일 외식상품권, 모바일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폴로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모델로 한층 더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와 세련된 스타일,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며,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젊은 고객들을 집중 공략, 2천만원대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형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 벨로체 공개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제 16회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가장 빠르고 감성적인 람보르기니 양산차 시리즈이자 600대 한정판매 모델인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Aventador LP 750-4 Superveloce)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2015 상하이 모터쇼에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가야르도(Gallardo)의 후속작인 우라칸 LP 610-4 (Huracan LP 610-4) 또한 전시된다. 럭셔리 스포츠 카 세그먼트의 기준을 재정의하는 우라칸은 이전 모델의 성공적인 성과를 유지할 뿐 아니라,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저명한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와의 오랜 협력의 결과물인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 (Pirelli Edition) 또한 올해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소개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사장 겸 CEO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아시아에서 최초로 아벤타도르LP 750-4 슈퍼 벨로체를 공개한다”며,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가 가진 경량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문성과 정교한 기술력의 완벽한 결합을 대변하는 모델이자 현재 우리가 가진 모델 라인업 중 가장 특별한고 순수하고 감성적인 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은 람보르기니가 중국에 진출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총 48개 국가에서 13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전세계 모든 시장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전년(2013년, 2,121대) 대비 판매량이 2,530대로 무려19%가 증가했다. 특히 지난 한 해 람보르기니의 가장 큰 시장은 미국시장이었으며, 중국 시장은 두 번째로 큰 시장이었다.
[참고]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 소개
더욱 강력해진 파워, 감소된 무게, 개선된 공개 역학 및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지금까지 출시된 모델 중 가장 순수한 람보르기니로 평가받는다. 누가 봐도 확실한 람보르기니 슈퍼스포츠카 DNA, 우수한 다이내믹과 견줄 데 없는 정교한 주행감을 선사하며, 무게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가장 스포츠 중심적이고, 감성적인 람보르기니 양산차 시리즈가 탄생했다.
무게는 탄소섬유를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며 우수한 경량 엔지니어링을 통해 기존 아벤타도르 쿠페 모델 대비 50kg 감소되었다.자연 흡기식 V12 엔진의 파워는 750 마력으로 50마력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8초만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이상을 기록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에는 람보르기니의 전문분야인 경량 엔지니어링이 확연히 드러난다. 여기에가장 순수한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품질 수준과 장인정신, 그리고 기술적인 특성들이 결합되어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역사상 가장 특별한 양산 모델로 탄생하게 되었다.
마세라티, G-SEOUL 15 International Art Fair에서 예술 작품으로 재 탄생하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 중 하나인 G-SEOUL 15 International Art Fair공식 후원을 통해 기술적 우수성을 뛰어넘는 진정한 이탈리안 감성과 예술적 가치를 전달한다.
국내외 유명 아트 갤러리들과 함께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마세라티는 브랜드가 담고 있는 이탈리아 특유의 우아함 그리고 감성과 일맥 상통하는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을 표현한 ‘La Dolce Vita (라돌체비타)’의 주제 하에 마세라티 플래그십 세단‘콰트로포르테’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전시, 자동차의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 예술로 진화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마세라티 갤러리에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감성적 근원이 되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빛망울(Bokeh) 현상으로 부드럽게 표현함과 동시에 몽환적 시각과 초점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 국대호 작가의 사진작품과 마세라티 엠블럼의 모티브인 로마신화 속 물의 신 ‘넵투누스’ 동상을 철로 된 “MASERATI” 문자로 형상화하며 부조형태로 제작한 김병진 작가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마세라티의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표현,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에서 배어 나온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마세라티 브랜드가100년 넘게 지속될 수 있었던 열정과 자존심, 그리고 인생을 아름답게 향유하는 이탈리아 정신의 상징인 ‘La Dolce Vita’를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로 하여금 마세라티의 예술적 감성과 브랜드 철학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혼다코리아 제 2기 큐레이터 인증서 수여식 개최
혼다코리아 (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지난 16일 ‘제 2기 혼다 큐레이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해 2013년에 이어 2015년 서울모터쇼 전시문화를 선도한 주역인 혼다 큐레이터 13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업그레이드된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차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다른 전시관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이끌어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실시간 라인업쇼(Line-up show)를 통해서 재치 있고 톡톡 튀는 설명으로 차량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관련 업계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키즈 큐레이터(Kids-Curator) 이벤트를 진행해 주말에 서울모터쇼를 찾은 가족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와 이색적인 경험도 제공했다.
한편, 최근 혼다는 향후 열리는 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도 큐레이터와 같은 차량 설명 전문 인력을 도입할 것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만 진행했던 큐레이터 제도를 혼다만의 차별화된 아이콘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큐레이터 제도는 보여지는 것만이 중요했던 그 동안의 모터쇼 전시 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혼다의 고민과 도전의 결과였다”며, “이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혼다의 기업 가치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제 2기 혼다 큐레이터 인증식에 참석한 혼다 큐레이터 손보경 씨는 “지난 2013년 제 1기 큐레이터에 이어 2기 큐레이터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혼다의 핵심 가치와 뛰어난 제품들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었고, 혼다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고: 혼다 큐레이터란, 혼다코리아가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 전문 상담가이다. 2015년 혼다코리아는 총 13명의 큐레이터를 선발하여 한달 반 이상의 철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혼다관에 배치된 큐레이터들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전문적인 차량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충실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제공하여 새로운 전시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 했다.
인피니티, 상하이 모터쇼서 Q70L 맞춤형 에디션 공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2015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Q70L 맞춤형 에디션(Q70L Bespoke Edition)을 선보였다.
컨셉트 카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Q70L 맞춤형 에디션은 휠베이스가 150mm늘어났으며 화이트 퀼티드 타입 가죽으로 감싸더욱 품격을 높인 4개의 럭셔리한 시트를 자랑한다. 이는 양산차의 인테리어와 컨셉트카의 관능적인 인테리어 사이의 간극을 메워준다. 섬세한수공예와 3차원적 질감 처리로 완성된 실내는 소중한 공간으로 변모했으며, 인피니티 컨셉트 카의 예술성이 어떻게 현실화 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Q70양산형 모델과 함께 공개된 인피니티 컨셉트 카, Q80인스퍼레이션(Q80 Inspiration)과 Q60컨셉트(Q60 Concept)또한 이번 모터쇼에서중국 최초로 공개됐다.
Q80인스퍼레이션은 4도어로 통념을 깨는 차체와 대담한 비율로 대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뒤흔들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각진 외관의 2도어Q60컨셉트는 과감한 디자인 선구자로 2016년 생산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다.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 롤랜드 크루거(Roland Kruger)는 “오늘 선보인 모델들은 예술과 힘이라는 인피니티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강력히해주며 특히, Q70L의 인테리어는 자연스러운 조화를 보여준다”며 “인피니티는 진보적인 디자인 언어에 영감을 받은 제품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이끌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독특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티는 상하이 모터쇼 개막식에 앞선 18일 저녁, 200여명의 중국 및 외신 기자들을 초대해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로써 브랜드 최초로 컨셉트카를 한자리에 선보이며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갈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미래 고성능 인피니티 차량의 모습을 보여줄 인피니티 컨셉트 비전 그란 투리스모(Infiniti Vision Gran Turismo)가 최초로 공개됐다. 날카로운 외관과 넓은 그릴은 와일드하고 강력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휀더 곡선이 타이어 주변을 감싸고 있어 차량의 뛰어난 성능을 느끼게 한다.
인피니티는 2014년 186,200대를 판매해 전 세계적으로 13.5% 성장했다. 2015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한 52,000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분기 판매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에서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8.3% 성장해 인피니티의 야심 찬 글로벌 사업 계획에서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인피니티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향후 5년 간 인피니티의 생산 거점을 3대륙 5개국으로 확장시킨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2016년 말까지 인피니티의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를 현재 490개에서 30% 이상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 상하이 현대미술관 특별 전시회에서 "Neptune in the Wind" 전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이탈리안 예술가 올리비에로 레이날디(Oliviero Rainald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지난 19일 상하이 현대미술관에서 작품 전시와 함께 200명이 넘는 VIP,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한 특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각가 올리비에로 레이날디와 마세라티 회장 헤럴드 웨스터(Herald Wester), 상하이 현대미술관장 사무엘 쿵(Samuel Kung)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올리비에로 레이날디의 “Neptune in the Wind” 작품은 마세라티 창립 100년의 탄생 히스토리가 녹아있다. 즉, 마세라티의 상징인 ‘삼지창’ 엠블럼은 브랜드의 탄생 배경이 되는 이탈리아 볼로냐의 마조레 광장에 있는 거대한 넵투누스(Neptunus: 바다의 신 포세이돈) 조각상의 ‘삼지창’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고안되었으며, 이후 100년의 시간 동안 마세라티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예술적 감성은 항상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며 현재까지도 역사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이탈리아의 예술가인 올리비에로 레이날디는 심플함과 유려한 선, 그리고 고전적 아름다움을 역동적인 인물 형상으로 승화시켜 마세라티의 브랜드 전통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Neptune in the Wind”를 조각하였다. 특히, 이 작품은 마세라티 특유의 강렬함, 역동성, 속도감 그리고 우아함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마세라티만의 예술적 감성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Neptune in the Wind” 작품은 올리비에로 레이널디의 다른 작품들과 함께 상하이 현대미술관(MoCA)에서 개최된 작가의 중국 첫 개인 특별전시인 “에코스: 올리비에로 레이널디 조각”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이 전시회는 지난 9일 성공적인 특별 오프닝 행사와 함께 5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은 마세라티의 드라이빙 그 자체를 경험하듯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예술적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현재 마세라티는 전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달성하며 60개 이상의 시장에 진출해 있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만의 고급스러움과 희소성 있는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안 장인 정신과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폭스바겐, 2015 상하이모터쇼 참가개요
폭스바겐은 4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스포츠 세단의 미래 디자인을 보여주는 진보적 컨셉의 쿠페 'C 쿠페 GTE'와 3세대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시로코를 바탕으로, 220마력 TSI 엔진을 탑재한 '신형 시로코 GTS' 세계 최초 공개했다.
[C 쿠페 GTE] 스포츠 세단의 미래 디자인을 보여주는 진보적 컨셉의 쿠페
C 쿠페 GTE는 전장이 5미터가 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4도어 컨셉카로서 혁신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됐다.
진보적 디자인의 C 쿠페 GTE는 폭스바겐 고급 세단의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현대적인 느낌을 만들어낸다. 긴 보닛은 당당한 모습을 더욱 강조해는 효과를 만들어내며, 4도어 쿠페의 옆모습은 유려한 사이드 라인이낮게 자리잡은 측면 윈도우와 2개의 캐릭터 라인과 결합되어 궁극의 우아함을 보여준다. 후면부는 선명한 느낌을 강조해 당당하고넓어보이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C 쿠페 GTE는 현존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 가장 발전된 시스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4기통 터보 직분사 TSI 엔진과 8단자동변속기, 기어박스 모듈 내 통합된 전기 모터,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되었으며, TSI 엔진은 210마력의 최고 출력을, 전기 모터는 124 마력의 최고 출력을 각각 만들어낸다. 두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시스템 출력은 245마력이 이르며, 특히 500 Nm의 강력한 시스템 토크를 뿜어낸다. 차량의 후미에 장착된 배터리는 주행 중 혹은 주차 중 충전이 가능하다.
C 쿠페 GTE는 전기 모드로만 주행이 가능하며, 주행 거리는 최대 50km(최고 속도는 130km/h)여서 도심 내 단거리 주행에서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모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100km를 주행하는데 소비되는 연료는 2.3리터에 불과하다. (NEDC 기준)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5g/km에 불과하며, 완충 상태에서 주행가능거리는 800km가 넘는다. 뛰어난 연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8.6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 역시 232km/h에 달한다.
[신형 시로코 GTS] 3세대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시로코를 바탕으로, 220마력 TSI 탑재
폭스바겐의 시로코 GTS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 시로코를 바탕으로 GTS만을 위한 특별한 엔진 셋업과 스포티한 내외관디자인을가미한 모델이다. 2세대 시로코를 베이스로 1980년대 처음 탄생한 시로코 GTS는 지붕 위 뒤쪽 가장자리에 안테나가 탑재된 최초의 스포츠카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지난 2012년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3세대 시로코를 베이스로 신형 모델을 공개, 이어서 올해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3세대 페이스 리프트 버전의 시로코를 베이스로 한 세번째 시로코 GTS를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신형 시로코 GTS 모델은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모델로 시로코 GTS는 220 마력과 35.7 kg.m의 토크를 발생시키는 2.0 TSI 블루모션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해치백이다. 기본적으로 6단 수동 변속기, 옵션으로 6단 DSG를 선택할수 있으며, 정지 상태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6.5초, 최고 속도는 246 km/h에 이른다. 글로벌 모델로 판매 중인 시로코 R이280 마력형 2.0 T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엔진 셋업이 다르다는 부분에서 제원상 차이가 분명하다. 시로코GTS의 파워트레인은 영국서 판매되는 트림인 시로코 GT 내지 시로코 R-라인에서 선택 가능한 구성이다.
국내서 판매 중인 시로코는 184 마력형 2.0 TDI 디젤 블루모션 엔진이 적용되므로 이와 다르다. 2015년형 시로코 GTS는 외장 구성으로 스트라이프 데칼 장식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옵션으로 딥 블랙과 인디움 그레이, 우라노 그레이, 퓨어 화이트, 오릭스 화이트컬러 가운데 테두리의 레드 컬러에 어울리는 배색을 고를 수 있다. 이것 말고도 블랙 헤드라이너, 피아노 블랙 대시보드 및 도어 핸들, GTS 뱃지 도어 실 패널 몰딩, 레드 스티치 및 GTS 로고가 장식된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테인리스 페달, GTS 기어 노브 등이구성된다.
FCA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리뉴얼 공식 오픈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제주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하는 ‘FCA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리뉴얼해 공식 오픈했다.
FCA 제주 전시장은 제주도 신시가지 연동과 신개발지구 아라지구를 잇는 교통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높다.
FCA 제주 전시장은 총 면적 205m2 규모로 총 6대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들을 전시할 수 있으며, 새롭게 리뉴얼한 198m2 규모의 서비스센터도 인접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2008년 수입차 브랜드로는 가장 처음 제주도에 진출한 FCA 제주 전시장은 가장 오래된 수입차 브랜드로서의 역사적인 의미가 깊고, 지역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진심 어린 서비스로 제주 지역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 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선사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FCA의 향상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는 제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FCA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 전시장: 제주시 연북로 212 (Tel. 064-745-4900)
- 서비스센터: 제주시 일주서로 7822 (Tel. 064-745-4588)
스카니아코리아, ‘유로 6 연비 잭팟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카이 파름,www.scania.co.kr)이 유로6 차량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유로6 연비 잭팟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에게 우승 상품으로 '폭스바겐 골프 1.6TDI' 1대를 전달했다.
폭스바겐 골프 1.6TDI의 주인공은 이윤구 씨(52세, 경남 김해시). 이윤구 씨는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이 기록한 실제 주행거리 579.8km에 가장 근접한580.0km로 ‘유로6 연비 잭팟 이벤트’에 응모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유로6 연비 잭팟 이벤트’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 스카니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가자들의 접수를 받았으며, 총 2천6백 여명의 응모자가 참여했다. 이 중 약 70퍼센트의 응답자가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이 579.8킬로미터 보다 멀리 가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실제 주행거리를 정확하게 알아맞힌 응답자는 없었다.
폭스바겐 골프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윤구 씨는 "스카니아 유로6 엔진이 내세우는 '최상의 연비 효율'을 연비 잭팟 이벤트를 통해 실감할 수 있었으며, 경품 당첨의 행운을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실제 주행 환경과 유사한 조건으로 연비 실험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보며 유로6 엔진 기술에 대한 스카니아의 자신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1등 추첨에서 아깝게 탈락한 차점자 3명에 대해서도 300만원 상당의 스카니아 서비스 정비쿠폰이 상품으로 제공됐다.
‘유로6 연비 잭팟 이벤트’는 스카니아코리아의 유로6 트럭 출시를 기념해 기획한 이벤트로, 스카니아의 유로6 차량이 국내 실제 도로환경에서 주행할 때 어떤 연비성능을 발휘할 지를 알아맞히는 경품 이벤트.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4월6일, 유로6 엔진을 장착한 스카니아 G410 트랙터에 150리터의 연료를 채우고,실제 운행조건과 유사하게 약 14톤 무게의 화물을 싣고 스카니아 인천 서비스워크샵에서 출발해 스카니아 양산 워크샵을 반환점으로 도착한 후 다시 서울로 오는 주행실험을 했다.
스카니아 G410 트랙터는 주입한 150리터의 연료를 모두 소진할 때까지 주행했으며, 총 주행거리 579.8킬로미터, 리터당 평균주행거리 3.87km를 기록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의 유로6 엔진은 한국보다 앞서 유로6를 실행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경쟁자들보다 앞선 우수한 성능과 연비효율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럽의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동일한 실험조건에서 진행한 각종 테스트에서도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연비효율 1등을 차지했다. 스카니아 유로6엔진 및 차량 품질에 대해 자신했기에 이번에 국내에서도 ‘유로6 연비 잭팟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들의 실제 작업현장에서 스카니아6 차량을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는 데모트럭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스카니아의 뛰어난 연비 성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 아우디 R8 등 아우디 최신 모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통해 선보여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R8’을 비롯한 최신 아우디 차량들이 4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주인공들과 함께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 대중에 공개된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의 2세대 모델 ‘뉴 아우디 R8’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애마로 등장한다. 또한 최신 버추얼 콕핏 등이 적용된 3세대 TT의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TTS’,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 A3의 오픈탑 버전인 ‘아우디 A3 카브리올레’ 등도 영화 전반에 주요 차량으로 함께 등장할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해 4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촬영 때 ‘아우디 TTS 컴피티션’ 2 대를 제공하여 영화 중 서울을 배경으로등장하는 아우디 차량을 책임졌으며 촬영을 위해 내한한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크리스 에반스를 위해 ‘아우디 A7, SQ5, Q5 등 의전 차량을 제공한 바 있다.
아우디는 마블 사와 함께 지난 8년 동안 총 3편의 아이언맨 시리즈 제작에 참여해, 세련미 넘치는 혁신적인 과학자이자 히어로인 토니 스타크의 차량으로 다양한 R8 모델을 등장 시키며 캐릭터 형성에 일조해 왔다. 아이언맨 시리즈를 통해 지금까지 선보여 온 아우디 모델은 아우디 R8, R8 스파이더, R8 e-트론, A8 L, S7 스포트백, S5 쿠페, Q7 등 다양하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이사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 해 서울 촬영 때부터 국내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라며, “어벤져스 히어로들의 활약과 국내 아직 런칭 전인 다양한 아우디 신 모델들의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관객들에게 스릴넘치고 다이내믹한 장면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을 기념해 마이크로 사이트 www.audi.com/MarvelsAvengers 를 오픈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아우디 차량과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며 최신 아우디 기술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BMW, 상하이 모터쇼 2015 참가 개요
BMW는 2015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X5 xDrive40e를 세계 최초 공개하고 뉴 그란 투어러(Gran Tourer)와 뉴 1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럭셔리 모델인 뉴 6시리즈의 전 라인업과 BMW 모토라드의 뉴 R 1200 R, 뉴 S 1000 RR을 중국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한편, BMW의 서브 브랜드인 BMW i는 360° ELECTRIC의 전략 아래, 차지나우(ChargeNow) 및 한 단계 발전한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파일럿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 시장에 특화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의 새로운 서비스도 공개한다.
BMW 주요 출품차량
- BMW X5 xDrive40e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그란 투어러(아시아 최초 공개)
- BMW 뉴 1시리즈 (아시아 최초 공개)
- BMW 뉴 6시리즈 쿠페
- BMW 뉴 6시리즈 그란 쿠페
- BMW 뉴 6시리즈 컨버터블
- BMW 뉴 M6 쿠페
- BMW 뉴 M6 그란 쿠페
- BMW 뉴 R 1200 R
- BMW 뉴 S 1000 RR
BMW X5 xDrive40e (세계 최초 공개)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X5 xDrive40e는 BMW i 브랜드가 아닌 BMW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BMW의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eDrive 기술이 합쳐져 감각적인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BMW eDrive 구동 시스템 그리고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은 313 마력이며, 최대토크는 가솔린 엔진와 전기모터가 각각 35.7kg.m와 25.5kg.m이다.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30.3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77g/km다.
특히, X5 xDrive40e는 배출 가스 걱정이 없는 전기 구동력과 더불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BMW 뉴 그란 투어러(아시아 최초 공개)
뉴 그란 투어러는 BMW의 또 다른 세그먼트 개척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가장 큰 특징은 콤팩트한 외형 크기에도 놀라운 공간 활용력을 구현해 냈다는 것이다. 이 모델은 3열 시트를 통해 최대 7명의 탑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1,905 리터나 되는 넉넉한 용량의 적재능력을 갖추고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킨다.
또한, BMW 뉴 그란 투어러에는 116마력에서 최고 192마력의 출력을 내는 5종류의 새로운 엔진이 제공되며,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되어 동급 최고의 출력과 연료 효율성, 이산화탄소 배출 최소화를 구현했다.
BMW 뉴 1시리즈(아시아 최초 공개)
현재까지 전 세계 판매량 약 2백 만 대를 자랑하는 BMW 1시리즈 모델의 3도어와 5도어 두 트림이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전후면디자인에 더욱 역동적인 매력과 스포티함이 더해졌으며, 효율적인 차체로 재탄생됐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 엔진들은 연료 소비량과 배기량 감소까지 더해져, 더욱 효율적인 출력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BMW 뉴 116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의 경우 116마력의 3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연비는 유럽기준 29.4km/l이며, EU 테스트를 기준으로 1 km당 89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현존 BMW 라인업 중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준다.
BMW 뉴 6시리즈 쿠페 & 그란 쿠페 & 컨버터블
뉴 6시리즈의 전체 라인업이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처음 소개된다. 독보적인 오픈탑 에어링을 선사하는 뉴 6시리즈컨버터블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뉴 6시리즈 쿠페, 우아함을 더한 뉴 6시리즈 그란 쿠페 등이 혁신적인 장비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한, 최고수준의 출력과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상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앞뒤 범퍼와 키드니 그릴은 차체의 넓은 폭과 견고함을 강조한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신형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장착됐으며, 어댑티드 LED 헤드라이트가 옵션 제공된다. 자토바 메탈릭, 캐시미어 실버 메탈릭을 포함한 5개의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 경합금 휠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실내는 고품질의 소재와 투톤의 가죽 트림을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뉴 6시리즈는 450 마력의 8기통 가솔린 엔진, 320 마력의 6기통 가솔린 엔진, 313 마력의 6기통 디젤 엔진 등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3종류의 강력하고 효율적인 엔진을 제공한다. 세 모델 모두 BMW 트위파워 터보 기술의 장점뿐만 아니라, EU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기어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한, BMW xDrive 인텔리전스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도 있다.
BMW 뉴 M6 쿠페 & 그란 쿠페
고성능 모델인 BMW 뉴 M6 쿠페와 그란 쿠페는 LED 헤드램프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의 기본 장비들이 늘어났다. 새로운 디자인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블랙패널을 적용한 센터페시아가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새로운 외장컬러와 가죽 옵션, 보색대비의 박음질과 블랙 크롬 컬러로 매력을 더한 가죽 시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전면부의 M 더블-바 키드니 그릴과 대형 공기흡입구, 아가미 형태의 에어덕트인 ‘M 길즈(gills)’와 19" M 경합금 휠(M6 그란 쿠페는 20" M 경합금 휠) 등, M카 특유의 디자인요소를 적용하여 M카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4.4ℓ V8 M트윈파워 엔진은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69.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M-DCT 7단 변속기가 장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2초에 불과하다.
BMW 뉴 R 1200 R
뉴 R 1200 R은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장착, 장거리 주행을 위해 최적화됨은 물론, 다양한 편의장치와 함께 첨단 기능 갖추고 있는 도심형 다이내믹 로드스터이며 1,170cc 공유랭식 2기통 DOHC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되어 7,750rpm에서 최고출력 125마력, 6,500rpm에서 최대토크 12.74kg.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주행 환경에 따라 4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레인(Rain)’과 ‘로드(Road)’ 모드에 '다이내믹(Dynamic)'과 '유저(User)' 등 2개의 주행모드를 추가했다. 기본으로 ABS 시스템과ASC, DTC(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됐다.
BMW 뉴 S 1000 RR
BMW 최초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스포츠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뉴 S 1000 RR에 장착된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199마력, 배기량 999cc, 그리고 10,500rpm에서 최대 토크 11.52kg∙m의 출력을 발휘한다. 경량화된 흡기밸브를 장착하여 엔진의 실린더 헤드 디자인을 변경하고, 덕트 구조와 흡기 캠샤프트를 개선하여 출력과 토크를 향상했다. 특히 배기 시스템의 무게를 3kg 줄이는 등 기존 보다 중량을 4kg 줄이며 차체 경량화를 실현했다.
미래 이동성: BMW i3와 i8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추가 서비스
BMW의 서브 브랜드인 BMW i 부문은 순수 전기차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E-모빌리티에 관한 모든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 BMW i는 전기차 모델을 기반으로 장기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보조적인 제품군 제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카쉐어링 서비스인 '드라이브 나우(DriveNow)'는 미국과 유럽 내 약 35만 명 이상의 고객을확보하고 있으며, 국제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 예정이다. 또한, 현재 미국과 독일, 중국에서 시범적으로 진행중인'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는 BMW i 차량의 수명이 다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추후 고정식 에너지 보관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프로젝트이다. 또한 차지나우(ChargeNow)는 전용카드로 충전소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도심 곳곳에서 빠르게 배터리 중천 및결재까지 할 수 있는 BMW i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중국에는 2015년 상반기에 도입 예정이며 현재 전세계에 21개국 2만 6천여개 충전소를 갖추고 있다.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서비스와 응용 프로그램들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컨시어지 서비스와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스토어의 성공적인 론칭 이후, 중국 시장을 위한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통합하는 것이다. 문자 및 음성 메시지와 POI(관심장소, point of interest)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BMW 소셜 커넥티드 앱, 약 7백만 개 이상의 음악파일과 오디오 클립을 보유한 히말라야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4백만 개 이상의 음악 파일을 제공하는 시아미 뮤직의 음악다운로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도이치모터스, 뉴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MINI 브랜드의 한국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뉴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니오 미니(GENIO MINI)’ 커피 머신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니오 미니는 MINI의 자유롭고 톡톡 튀는 감성과 ‘모던 아트 커피’라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철학이 어우러져 탄생한 한정판 제품으로, 이번이벤트는 MINI 강남, 잠실, 용산, 분당, 대전, 제주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해당 모델인 뉴 MINI 컨트리맨은 레이싱 트랙부터 오프로드까지 거침없이 질주하는 주행 성능을 지닌 MINI의 대표 스포츠 액티비티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이다. 베스트셀링 모델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은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1.1kg.m의 힘을 내는 2.0 디젤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연비의 경우 복합기준 13.4km/l에 달한다. 가격은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기준 4,360만원.
이 밖에도 뉴 MINI 컨트리맨을 36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 받는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차량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차량을 반납하면서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획기적인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도이치모터스 MINI 블로그 홈페이지 (www.CLUBMIN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MINI, 2015 상하이모터쇼 참가개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개성적인 디자인, 프리미엄 품질을 갖춘 MINI의 새로운 모델,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MINI JCW, 뉴 MINI JCW 페이스맨 및 뉴 MINI 5도어 등 다양한 모델이 전시된다.
MINI 주요 출품차량
-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아시아 최초 공개)
- 뉴 MINI JCW
- 뉴 MINI 페이스맨
- 뉴 MINI JCW 페이스맨
- 뉴 MINI 5도어
- 뉴 MINI 쿠퍼 S 5도어
- 뉴 MINI 쿠퍼 SD 5도어
- 뉴 MINI 쿠퍼
- 뉴 MINI 쿠퍼 S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아시아 최초 공개)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뉴 MINI 컨트리맨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넉넉한 공간성, 다양한 기능에 개성 넘치는 특별한 디자인과 컬러 콘셉트를 통해 독창성을 더한 모델이다.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얼그레이 메탈릭 컬러로 마감된 바디와 더불어 MINI 최초로 적용된 오크레드(Oak Red) 컬러가 루프와 외부 미러에 적용되었으며, 스포티한 스트라이프에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크로스 스트라이프 그레이(Cross Stripe Grey) 컬러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LED 안개등, 패브릭 및 가죽 스포츠 시트, 자동 공조 장치, 스포츠 버튼, 스포츠 가죽과 다기능 버튼이 적용된 스티어링휠 등 특별 제작된 고급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가 적용됐으며, 전 엔진 모델에 걸쳐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뉴 MINI 존 쿠퍼 웍스(JCW)
뉴 MINI 존 쿠퍼 웍스(이하 JCW)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MINI의 축적된 레이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2.0ℓ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힘을 갖췄다. 엔진성능이 향상된 만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유럽 출시 모델 기준 단 6.1초이며, 최고속도는 246km/h에 이른다.
뉴 MINI 페이스맨 & 뉴 MINI JCW 페이스맨
뉴 MINI 페이스맨은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로 2개의 도어, 대형 테일게이트, 역동적인 라인, 파워풀한 주행능력을 갖춘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대형 전조등과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윤곽, 더욱 가벼워진 경합금 휠, 차체 후방으로 갈수록 내려가는 루프라인과 점점 좁아지는 사이드 윈도우 디자인이 차체의 날렵한 외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뉴 MINI 페이스맨에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스퍼트 성능과 경제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뉴 MINI 페이스맨 ALL4 모델에는 MINI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되어 강력한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 스포티한 코너링을 제공한다.
또한, 뉴 MINI 페이스맨의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JCW 페이스맨에는 더욱 강력한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보장한다. 최고 출력은 218마력이며, 0 km/h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9초이다. 또한, 사륜 구동시스템인 ALL4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뉴 MINI 5도어 & 뉴 MINI 쿠퍼 S 5도어 & 뉴 MINI 쿠퍼 SD 5도어
뉴 MINI 5도어는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MINI 모델에 2개의 도어를 추가해 공간 확장을 이뤄냈다. 도어 수가 늘어난 만큼 차체의 크기도 더 커져서 휠베이스는 3도어 모델 대비 72 mm 더 늘어났으며, 차체 길이도 161mm 더 길어졌다. 높이는 11mm 높아져 차량 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내는 뒷좌석 탑승자의 무릎 공간이 37mm 넓어졌으며, 뒷좌석에는 3개의 시트가 장착됐다. 트렁크 용량도 278ℓ로 기존 3도어 모델보다 약 30 % 용량이 늘어났으며, 뒷좌석 등받이를 60:40의 비율로 접어 최대 941ℓ까지 적재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차체의 길이와 높이, 내부공간은 확장됐지만 동그란 눈을 닮은 헤드램프, 육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 벨트라인을 기준으로 상하가 완벽히 구분되는 디자인 등 MINI만의 개성적인 포인트를 유지하면서 정통과 혁신의 균형을 완벽히 이뤄냈다.
뉴 MINI 5도어의 최상급 모델인 뉴 MINI 쿠퍼 S 5 도어 모델에는 2.0ℓ 직렬 4기통 밸브트로닉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오버부스트 시 30.6kg·m),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단 6.8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 230 km/h의 성능을 갖췄다.
2.0ℓ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쿠퍼 SD 모델은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6.7kg·m,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는 7.3초의 성능을 발휘하며, 안전최고속도는 223km/h다.
뉴 MINI 쿠퍼 & 뉴 MINI 쿠퍼 S
뉴 MINI 3도어 해치백은 MINI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전통적인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MINI 고유의 감성은 계승하면서 더욱 커진 차체, MINI 최초로 풀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램프가 적용되어 세련미와 강렬함을 더했다.
뉴 MINI 쿠퍼에 탑재된 1.5ℓ 3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 kg·m의 힘을 발휘한다. 종전 2세대 MINI와 비교해 볼 때 엔진 기통 수는 다운사이징 된 반면, 성능은 더욱 극대화됐다. 출력은 122마력에서 136마력으로 14마력 더 늘어났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이전보다 2.6초 앞당긴 7.8초로 단축됐다. 안전최고속도는 210㎞/h로, 13㎞/h 늘어나는 등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뉴 MINI 해치백 모델 중 최상급 모델인 뉴 MINI 쿠퍼 S는 2.0ℓ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단 6.7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는 233km/h다.
오감 드라이빙 파티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 개최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가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캐딜락 브랜드와 제품을 만끽할 수 있는 오감 드라이빙 파티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 (Cadillac Bold Experience)’를 개최한다.
이번 드라이빙 파티는 캐딜락 제품 라인업의 탁월한 주행 성능뿐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초대된 고객들은 전문 카레이서들의 일대일 코치를 통해 CTS, ATS, ATS 쿠페 등 캐딜락 전 차종을 트랙에서 시승하는 기회와 함께 캐딜락이 추구하는 볼드 럭셔리(BOLD LUXURY)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에는 가속 및 고속 안정감을 체험하는 서킷 드라이빙, 전문 드라이버와 동승해 레이싱 체험을 하는 택시 드라이빙,핸들링과 그립력을 체험하는 슬라럼, 조향 및 제동 성능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짐카나 등 캐딜락의 짜릿한 성능을 마음껏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승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볼드 라운지’는 더욱 젊고 대담해진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볼드 럭셔리’ 감성을 고객들이 오감을 통해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드라이빙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매력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엠코리아는 오늘부터 30일까지 캐딜락 마이크로사이트(www.allnewcts.co.kr)를 통해 이번 드라이빙 파티에 참가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딜락 차종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 7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직원 자녀 위한 직장어린이집 개관!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6일, 부평 본사 부근에 직원 자녀를 위해 신축된 ‘한국지엠 어린이집’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사장과 노동조합 정종환 지부장을 비롯, 학부모 대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부를 직접 투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이 다니고 싶은 회사(Workplace of Choice)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이번에 신축한 어린이집은 연면적 783 평방미터의 규모로 지상4층 및 지하1층의 건물로 구성, 만 1~5세 미취학 아동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건물 내에는 보육실과 도서공간, 식당, 유희실 및 옥상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특히 자녀들의 창의력 발달 및 자유로운 활동을 고려해 한개층을 모두 유희실과 옥상 놀이터로 꾸민 것이 특징.
한국지엠은 이번 부평 본사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한국지엠의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군산, 창원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보육시설을 개원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지엠의 직장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업무에서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우수한 여성 인력의 경력 단절을 막아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인 직원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해주고, 동기부여는 물론,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다니고 싶은 회사(Workplace of Choice)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신축된 직원식당과 주차타워 그리고 부속의원 등은 이의 대표적인 일환이다.
BMW 그룹 코리아, 유로6 도입 관련
유로6는 유럽연합(EU)이 도입한 디젤 차량 배기가스 규제단계로, 오는 2015년 9월부터 유럽 및 국내 시장에 일제히 적용되어 유로6 모델에 한해서만 판매가 허용된다. 이에 따라 모든 제조사는 유로6 기준 만족을 통해 질소 산화물(NOx)의 배출량을 유로5(0.18 g/km) 대비 0.08 g/km, 약 56% 절감해야 한다.
현재 BMW는 이와 관련해 5개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이 이미 유로6 기준을 만족하고 있으며, MINI는 현재 판매 중인 모든 모델이 유로6에 해당된다.
일부 유로5 모델의 경우, 곧이어 신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2015년 내 판매하는 전 모델이 유로6 기준을 만족할 예정이다.
토요타, 지속적 성장 위한「경쟁력 있는 공장」만들기 추진
토요타 자동차가 멕시코에서의 신공장 건설과, 중국에서의 생산 라인 신설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멕시코 신공장과 중국 신라인 모두에는「심플&슬림」, 「플렉시블」을 키워드로, 생산조건과 환경에 따라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생산라인,차종 변경시 신속한 이동 및 바닥설치가 가능한 소형 설비, 콤팩트한 도장 부스 등 혁신적인 생산기술을 최대한 반영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장 만들기에 역점을 둔다.
이러한 투자는, 단순한 「양을 추구한 공장 만들기」에서 「경쟁력 있는 새로운 공장 만들기」로의 발상을 크게 전환하는 것이다.
토요타는 지금까지, 가급적 공장의 신설을 동결하고, 기존 공장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며, 차종 변환시의 설비 투자액의 절감을 진행, 공장 투자의 획기적인 절감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기존 공장의 가동률은 글로벌 전체로 90%를 넘어서는 성과을 보였으며, 공장 건물이나 설비를 중심으로 하는 초기 투자 부분에 대해서는, 2008년 대비 약 4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토요타는 향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전망하는 가운데, 기존 공장의 능력이 곧 한계점에 도달한다는 점과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라인에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생산기술의 혁신이 실현될 것임을 예상하여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토요다 아키오 사장은 “이번 신공장이나 신라인은 토요타의 지혜와 노력을 집결한 것” 이라며 “토요타는 단순한 「양을 추구한 확대」와 결별하고, 「보다 좋은 자동차 만들기」와 그것을 지탱하는 인재육성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도모해 갈 것이며,이번 결정은 토요타의 진정한 경쟁력 강화에 있어서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카니아코리아 '유로 6' 기준 적용 모델 26종 국내 출시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카이 파름,www.scania.co.kr)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상용차 26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2015년 4월 17일 스카니아 VIP 고객, 딜러들과 함께 충남 아산시 아름다운CC에서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최신 상용차 모델 공식 출시를 알리는 행사를 가진다.
스카니아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은 410마력에서 최대 580마력까지 덤프 10종, 트랙터 7종, 카고 9종을 포함해 총 26개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국내시장에서 판매할 유로6 상용차는 다음과 같다.
▲ 덤프: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10종)
▲ 트랙터: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580마력 (7종)
▲ 카고: 10x4*6:450마력, 490마력 / 6x4: 410마력(9종)
유로6 엔진 세계 최초 상용화, 2세대 엔진개발로 성능 안정화
스카니아는 2011년 세계 최초로 유로6 엔진을 상용화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능 개선 작업을 수행해 2013년 2세대 유로6 엔진을 세계 시장에 내놓는 등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의 유로6 엔진을 확보하고 있다. 일례로 스카니아 유로6 엔진은 타 브랜드 차량과 비교했을 때 마력대비 최고의 토크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실제 주행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RPM구간에서 높은 토크를 발휘해 힘과 연비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스카니아 유로6 엔진의 뛰어난 성능은 이미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그 성능과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연비효율, 안전성, 편의성을 위한 기능 장착
이번에 공개된 스카니아 유로6 상용차 모델들은 유로6 엔진 외에도 연비효율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려한 여러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리타더가 사용되지 않을 때, 동력과 리타더의 연결을 끊어 연료소모를 줄이는'프리휠링 리타더', ▲배터리 방전 및 전기 낭비를 방지하는 '배터리 마스터 스위치, ▲복사된 키로 인한 차량의 도난을 막아주는 '이모빌라이저',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사각지대 카메라' ▲언더스티어 혹은 오버스티어의 위험을 감지하고 가속 및 제동을 조절하는 ESP 등이 그것이다.
3년 무제한km동력계통 보호 프로그램 실시
스카니아코리아는 모든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기어박스, 리타더, 리어액슬, 허브리덕션의 주요 부품을 커버하는 ‘3년 무제한km 동력계통 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년 무제한km 동력계통 보호프로그램은 ▲스카니아 정품 오일 및 부품 사용 ▲스카니아 서비스 권장 주기 준수, ▲실제 운영 데이터에 따른 스카니아 공인 워크샵에서의 정비를 받은 차량에 한한다.
늘어난 부품 서비스 주기
유로6 차량은 더욱 향상된 품질로 유로5 차량에 비해 일반적으로 같거나 혹은 더 길어진 부품 서비스 주기를 갖는다. 원심 엔진오일 클리너와 SCR환원제 필터의 관리 및 교체주기는 두 배 이상 길어졌다.
전국에 서비스 워크숍 신설로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에 기여
스카니아코리아는 올해 경기, 전북, 경남, 경북, 충남 등 전국 5개 지역에 새로운 워크샵을 열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객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해 고객의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 유로6 엔진은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이미 검증한 기술이다. 스카니아 유로6 상용차는 연비효율, 안전성, 내구성, 편안함, 애프터서비스 등에서 한국의 트럭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최고의 수익성을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의 가격은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유로5 트럭보다 평균 4.5% 인상됐다. 부가가치세 포함, 트랙터 1억6600만 - 2억2500만원, 카고 1억8800만-2억5700만원, 덤프 2억1500만-2억 4300만원의 가격대다.
‘컴팩트 해치백의 벤치마크’ 폭스바겐 폴로, 출시 40주년 맞아
유럽 최대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컴팩트 해치백 폴로가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폭스바겐 폴로는 40마력의 0.9리터 4기통 엔진이 탑재된 1세대 모델이 1975년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서 1천6백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컴팩트 해치백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온 모델이다. 1985년에는 폴로 G40 모델을 통해 24시간연속 레이싱 대회에서 208km/h의 평균 속도를 기록해 세계 신기록을 수록한 바 있으며, 1988년 출시된 2세대 폴로에서는 최초로디젤 직분사 엔진을 채택했을 정도로 기술적 완성도에서도 가장 앞서나가는 모델이기도 했다. 이후 세대 변화를 거치면서 디자인과 각종 사양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를 이뤘다.
특히, 2013년 5월 첫 선을 보인 5세대 폴로는 컴팩트한 바디에 동급에서 찾기 힘든 역동적인 드라이빙, 최고의 안전 및 품질 수준을갖춰 소형 해치백 시장에 새로운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이 같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유럽 올해의차>, <골든 스티어링 휠>, <최고의 차>, <오토 트로피> 등 권위 있는 상들을 대부분 휩쓸며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40주년을 맞아 서울모터쇼에서 5세대 기반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인 신형 폴로를 출시해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신형 폴로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기존 모델과는 달리 R-Line 패키지를 적용해 내외관 디자인을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안전 장비와 편의사양 역시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최신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해 1.4 TDI 엔진 탑재해 폴로 고유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와 탁월한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가격 역시2천6백2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되어 2030 세대들이 첫번째 수입차를 선택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폴로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클래식카 전시회인 '테크노 클라시카'에서 역사적모델 전시를 포함한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연다. '테크노 클라시카‘에서는 1세대 폴로를 비롯해 각 세대별 핵심 모델들, 폴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던 각종 컨셉카, 그리고 현재 WRC를 휩쓸고 있는 300마력 폴로 R WRC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폴로의 40년 역사와 함께 폴로가 자동차 산업의 역사에 미친 영향과 신기술 등도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 확장 오픈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을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공항로에 위치한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1,300㎡ (약 400평)에 지상 2층 규모이며, 전시장 사용 면적495㎡ (약 150평), 정비실 사용면적 200㎡ (약 60평)로 BMW 모토라드 국내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이전 전시장보다 약 3배 이상 커진 이번 전시장은 고속도로 및 대구 국제공항 근방에 위치해 원거리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투어 시작 및 복귀의 지점으로서 효용성을 고려했다.
또한, 제품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 라운지,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관은 물론, 130평 규모의 주차공간, 식당과 카페까지 갖춰 고객 방문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선진화된 라이딩 문화에 기여하고 대구 지역 라이더들이 바이크 문화를 공유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구 지역의 BMW 모토라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공항로287
대표번호: 053-954-6161
영업시간: 평일 09:00~19:00, 토요일 09:00~17:00 / 공휴일 휴무
(정비 접수마감: 평일 17:00, 토요일 15:00)
닛산, 전북 지역 최초 전주 전시장 공식 오픈
지난 해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44% 성장을 이룬 닛산이 올해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에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5일, 전주에 공식 전시장을 오픈했다. 닛산이 전라북도 지역에 전시장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광주에 이어 전라도를 대표하는 시장인 전주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닛산은 전국 18개 세일즈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264m2의 규모를 갖췄다. 전주 전시장은 닛산 대표 모델 전시와 함께,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Nissan Customer Care Program)’을 통한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주 전시장은 지난 해 12월 닛산과 공식 딜러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JS 오토모빌(대표: 김영수)이 맡아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JS 오토모빌은 지난 5년간 전주 지역에서 수입자동차 비즈니스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닛산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전시장과 함께 오는 6월부터 전주 서비스센터를 추가 운영함으로써 고객 편의 및 서비스 품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해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 2015년형 알티마(ALTIMA), 전세계 판매 1위 100% 순수 전기차 리프(LEAF) 등 포트폴리오 확장에힘입어 ‘양적 성장’을 달성한 닛산은, 올 한해 딜러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향상 등 ‘질적 성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2015년 닛산의 판매 목표는 5,500대로, 이는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이를 위해 닛산은 연내 전시장을 22개, 서비스센터를 19개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타 지역 대비 개인 구매율이 높은 전주 지역은 혁신적이고 짜릿한 다양한 모델을 보유한 닛산에게 높은성장 가능성을 지닌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전주 전시장 오픈 이외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2015년에도 닛산의 상승세를 유지해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본 전주 전시장 오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승진인사, 인피니티코리아 총괄에 이창환 상무 선임
인피니티는 한국 내 독립 운영을 발표하는 한편, 이창환 상무를 인피니티코리아 총괄로 임명했다. 이창환 총괄은 인피니티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데인 피셔(Dane Fisher)에게 직보한다.
단, 한국에서 닛산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IT, 파이낸스, 서비스 등 지원 부서 업무는 한국닛산의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 총괄체계가 유지된다.
이번 독립 운영 결정은 인피니티 전략 시장 중 핵심 지역으로 자리잡은 한국에서의 성장을 위한 글로벌 계획의 일환이다. 인피니티코리아의 첫번째 총괄을 맡은 이창환 상무는 전반적인 사업 전략 및 브랜드 확장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 ‘2015 서울모터쇼’ 인피니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데인 피셔 총괄은 “한국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핵심적인 시장으로 2014년, 전년 대비 150% 브랜드 성장을 기록, 우리의 예상을 뛰어 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인피니티코리아 독립 운영은 글로벌 본사가 한국 시장의 높은가능성을 인정하고, 시장 공략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창환 상무의 리더십 아래 인피니티코리아의 성장세가 유지되는 한편,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피니티코리아 독립 운영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내 브랜드 확장의 일환이다. 이에 대해 데인 피셔 총괄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내 인피니티가 갖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활용하기 위해 이 지역을 미국, 중국, EMEA(유럽/중동/아프리카)와 동등한 독립지역으로 격상, 개별 관리를시작했으며,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인 롤랜드 크루거(Roland Kruger) 직보 체계로 개편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닛산 내에서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을 담당해왔던 이창환 상무는 2004년 인피니티에 입사했다. 2005년 인피니티가 국내 법인을출범시킬 때부터 지금껏 함께해 온 원년 멤버로 상품기획, 세일즈, 애프터 세일즈, 마케팅, 경영기획 업무 등 인피니티 내 다양한 업무를 담당해왔다. 인피니티 입사 이전 이창환 총괄은 BMW, 재규어 랜드로버 등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서 세일즈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한 바 있다.
이창환 상무는 “인피니티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이 본사에서 독립 지역으로 승격하는 동시에 글로벌 CEO직보체계로 위상 정립을 한 데 이어인피니티코리아 홍콩 본사 직보 체제 전환은 인피니티 브랜드 공격경영을 알리는 신호탄” 이라며 “ 인피니티 브랜드 독립과 함께 향후 국내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비즈니스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성장 계획의 일환으로 제품 및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한다. 인피니티는 한국 시장에서 QX60, QX70을 비롯한SUV 라인업뿐 아니라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Q50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더불어 인피니티는 최근 더욱 진화한 New Q70을 런칭 했으며, New Q70L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또한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도 다양하게 구비,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인피니티는 2015년 딜러 네트워크의 확장에도 주력한다. 보다 가까이에서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30% 이상의 딜러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공격적인 계획을 세웠다.
렉서스,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전시
렉서스가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제 3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대상수상작을 14일 발표했다. 수상작은 엠마누엘라 코르티(Emanuela Corti)와 이반 파라티(Ivan Parati)의 센스-웨어(Sense-Wear)로 대상작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10월 창설된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렉서스가 전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펼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멘토링과 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궁극적으로 젊은 크리에이터의 육성을 도모하고, 풍요로운 미래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 3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해 8월부터 약 3개월간 전세계 72개 국가에서 1,171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최종 선정된 12점의 수상작에 한국 디자이너 정주천씨의 작품이 포함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렉서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렉서스 전시관에서 12점의 최종수상작을 전시한다. 대상작을 포함한 4점은 프로토타입으로, 나머지는 패널로 제작되어 선보인다.
수상작 전시가 포함된 이번 렉서스 디자인 전시회는 3회 대회의 주제인 ‘감각(senses)’이라는 테마 아래 ‘렉서스-감각의 여행(A Journey of the Senses)’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세계적인 공간 디자이너 필립 니그로(Philippe Nigro)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총괄쉐프인 하지메 요네다(Hajime Yoneda)의 협업으로 꾸며졌다.
필립 니그로는 “렉서스 공장을 방문했을 때, 보이는 부분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상세한 부분까지 공을 들이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 통찰력은 방문자로 하여금 모든 각도로부터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인사이드-아웃’이라는 이번 디자인 컨셉으로 나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밖에 렉서스 전시회 및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와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 참고자료와 렉서스 글로벌 웹사이트(http://www.lexus-int.com/lexus-desi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티 한층 강화된 '4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4월 말일까지 자사 주력 세단 및 SUV 모델 대상으로 한층 공격적인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기간 중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조건에 상관 없이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최적화된 QX60은, 지난 달 SUV 라인업 판매 강화를 목표로 최대 710만원 가격을 조정했다. (QX60 3.5판매 가격 6,290만원) 이번 4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QX60 가솔린 모델은 5천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QX70 3.0d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1,000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 해 인피니티코리아가 기록한 2.5배 성장 주역인 세단 라인업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먼저,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 2.2d 모델을 구매할 경우, 차량 공급가의 7%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지원받을수 있다.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지원된다. 또한, 인피니티 플래그십 세단 뉴 Q70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평생 엔진오일교환권과 함께 구매 방법에 따라 최대 28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제공된다.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상무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발표했듯 한국 시장에서 인피니티코리아의 비약적인 성장에 힘입어 브랜드의 위상이 격상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 라인업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오너만을 위한 <골프 GTE 나이트 드라이빙> 개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의 폭스바겐 골프 오너만을 대상으로, 골프라인업에서 탄생한 혁신적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 ‘골프 GTE(Golf GTE)’를 국내 시판 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골프 GTE나이트 드라이빙> 특별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 GTE 나이트 드라이빙>은 서울과 지방 주요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직 국내 출시되지 않은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 골프 GTE를 골프 오너들에게 미리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2018년 글로벌 No.1을 향한 폭스바겐의 e-모빌리티 전략이 만들어낸 핵심 모델인 골프 GTE를 기존의 골프 오너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함으로써, 짜릿한 드라이빙 체험은 물론 골프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참가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배터리를 사용하는 차는 무겁고 재미없다는 편견, 하이브리드 카는 다이내믹하기 어렵다는편견을 깨고 기존의 골프 GTI와 GTD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그대로 선사함과 동시에 100% 전기차의 성격으로도 변신 가능한 골프 GTE의 기술 혁신을 직접 비교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젊고 활동적인 폭스바겐 골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평일에는 특별히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은 매혹적인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골프 GTE의 폭발적인 힘,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기대된다.
이번 시승행사는 서울 도심지역(22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저녁 실시)과 부산(25일) 및 대전 지역(26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기존 폭스바겐 골프 오너들은 특별히 마련된 신청 페이지 (http://me2.do/5776zCcF)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추첨을 통해 총 72명에게 골프 GTE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가솔린, 디젤, LPG, 하이브리드, EV 등 현존하는 파워트레인의 90% 이상을 소화하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플랫폼에서 탄생한 골프 GTE는 150마력의 1.4 TSI가솔린 엔진과 6단 DSG® 듀얼 클러치, 그리고 102 마력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무려 최고출력 204마력(복합), 그리고 최대토크는 35.7kg.m(복합)이라는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222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7.6초다.
이처럼 골프 GT 라인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그대로 계승한 골프 GTE는 높은 연비 효율을 함께 구현해 냈다. 전기모터만으로는최대 50km까지 주파할 수 있으며, 40리터의 연료 탱크를 주유하고 전기모터와 함께 구동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00㎞ 거리를왕복하고도 남는 최대 939km를 달릴 수 있다. 이를 연비로 환산하면 약 66.6km/l에 달하며, CO2 배출량은 35 g/km에 불과하다. 차고나 카포트에서 3.6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월 박스(wall box)를 통한 배터리 완충 시간은 2시간 15분이며, 일반 가정용 전원의 경우에는 3시간 45분이면 방전 상태에서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골프 GTE는 핫해치 골프 GTI와 GTD의 스포티한 퍼포먼스, 그리고 100% 전기차 e-골프의 친환경성. 이 상반된 두 가지 성격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머신이다"라며, " 해치백의 대명사 골프 라인업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혁신, 골프 GTE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골프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혼다, 서울모터쇼 기념 4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5 서울모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해 자사의 패밀리카 2종을 대상으로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혼다코리아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대형 SUV의 강자 ‘파일럿’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해당 모델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등록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서울모터쇼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에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혼다관에서 혼다의 전문 큐레이터를 통해 쉽고 친절한 차량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토요타, 2015 토요타 주말농부 참가가족 모집
토요타브랜드는 토요타 차량의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15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에 참가할 25가족을 모집한다고13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토요타 고객은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www.toyota.co.kr) 를 통해 5월 3일(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토요타 고객을 대상으로 자연속에서 직접 수확의 보람과 친환경의 정서를 느끼며, 수확한 농작물 일부를 소외 계층에 기부하는 사랑나눔 행사로 한국토요타가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고객참여 사회공헌 활동이다.
토요타 주말농부로 선정된 25가족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동오리 소재 유기농 농장의 농지를 가족당 16.4㎡ 씩 분양받고, 재배모종, 농기구를 제공받아 5월부터 11월까지(9월 제외) 6개월 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모여 직접 채소를 심고, 관리하고, 수확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이렇게 ‘토요타 주말농부’가 직접 수확한 작물의 일부는 연말 ‘토요타 사랑의 김장 담그기’ 를 통해 노숙인 시설인 ‘안나의 집’ 등 소외 계층에게 토요타 주말농부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특히, 올해는 재배 체험뿐만 아니라 매월 (9월 제외) 직접 재배한 쌈채소 바비큐 파티 와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Toyota Farm Party’를 준비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토요타 주말농부’의 선정결과는 5월7일 토요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쉐보레 스파크EV, 서울시 민간보급 접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015년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과 연계해 쉐보레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구매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6월 5일까지 약 두 달간 서울시내 쉐보레 대리점52곳에서 구매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의 전기차 민간보급사업과 연계, 스파크EV를 구입하는 고객은 국비와 시비 보조금 및 한국지엠 추가 할인으로1,800만원의 혜택을 받아 2,190만원에 차량을 구입하게 되며, 최대 60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쉐보레는 이번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맞춰 오늘부터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에 스파크EV 전시를 전시하고 현장에서 상담 및 구매신청 접수를 개시하며, 모든 출고 차량에 무상으로 스파크EV 전용 데칼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쉐보레 스파크EV는 쉐보레 브랜드의 친환경 미래 성장 동력으로 탄생한 첫 순수 양산 전기차로, GM의 최신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지엠의 경차 개발 노하우가 집약돼 개발됐다.
지난 2013년 국내 전기차 민간보급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출시된 스파크EV는 LG화학의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장착, 업계 최고 수준의 기존 에너지 효율을 다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제품력을 더욱 강화한 2015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전기차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아울러, 스파크EV는 국내 출시 이후 탁월한 성능(최대 출력143 ps, 최대 토크: 48.2 kg.m)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에 기반한 높은 경제성, 편리한 콤보 타입 급속충전방식, 8년/16만km의 보증 정책 및 경쟁력 있는 판매 가격으로 전기차 고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또한, 스파크EV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신차안전도 평가(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전기차 최초로 종합 평가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스파크EV는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종합 1등급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기배터리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 흡수할 수 있는 차체 구조를 적용해 거둔 결과이다.
쉐보레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쾌조의 시즌 스타트!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변경된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튜닝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 또한 노련함을 뽐내며 안재모 선수에 이어 2위로 들어와 쉐보레 레이싱팀의 두 선수가 나란히 ‘원 투 피니시(One to Finish, 같은 팀의 선수가 1위 및 2위)’를 기록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지난 4일,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안재모 선수로 이뤄진 투 카 체제와 1.8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를 공개하며 시즌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국내 최초의 완성차 브랜드 레이싱팀으로 창단한 쉐보레 레이싱팀은 매년 혁신을 거듭하며 레이싱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박진감 넘치는 카레이스를 통해 쉐보레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 레이싱팀은 지난해 안재모 선수를 영입하고 쉐보레 레이싱팀의 2기를 선언, 탁월한 경기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로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다.
스카니아코리아, 국내 최초 '유로 6' 기준 적용 수입 상용차 1호 차량 고객 전달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카이 파름,www.scania.co.kr)은 2015년4월10일 수입 브랜드 중 상용차로는 최초의 유로6 차량 고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스카니아 최신 모델 중 '스카니아 유로6 G410 카고' 1대와 '스카니아 유로 R490 덤프트럭' 2대가 각각의 고객에게 전달됐다.
스카니아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유로6 엔진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번 전달식과는 별도로 오는 4월 17일 유로6 국내 공식 출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카고, 트랙터, 덤프 등 총 26종의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다.
스카니아 유로6 덤프트럭을 전달받은 스카니아코리아 황창하 고객은 “한국에서 수입메이커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스카니아가 유로6인증을 받았고, 이전부터 스카니아와 트럭을 직접 경험하면서 스카니아 유로6 트럭의 품질에 대해서도 믿음을 갖게 됐습니다. 이런 믿음이 있었기에 일찍부터 스카니아 유로6 트럭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에 받은 스카니아 트럭은 개인적으로 4번째 스카니아 트럭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고객과 함께 차량의 안전을 위한 고사를 지낸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유로6엔진의 도입은 시장의 흐름을 새롭게 바꿀 것입니다. 유럽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스카니아 유로6 기술을 자신합니다. 한국에서 유로6를 첫 출하한 고객들의 스카니아에 대한 믿음과 확신에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 신인 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 지원 ‘A-무비 프로젝트’ 선보여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새로운 문화 지원 프로젝트인 ‘A-무비 프로젝트(A-MOVIE PROJECT)’를 런칭 한다고 밝혔다.
‘A-무비 프로젝트’는 '차와 남자'를 주제로 3명의 젊은 신인 감독과 뚜렷한 개성 및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선배 감독김성호, 민규동, 변영주 세 사람이 멘티와 멘토로 짝을 이뤄 각각 10분짜리 단편 영화 3편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은 임오정 감독과 팀을 이뤘고, <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은 마조은 감독과 함께, 그리고 충무로 대표 여성 감독인 <화차>의 변영주 감독은 이경섭 감독과 함께 팀을 이루었다. 신인 감독 마조은, 이경섭, 임오정 삼인방 역시 다양한 작품 경험과 단편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자들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문화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인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영화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한국의 젊은 신인 감독들이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하여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8년부터 국내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청룡영화제를 7년 동안 후원하며 국내 영화 산업 발전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라이브’, ’아우디 라운지’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은 물론, 2013년부터 매 해 개최하고 있는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를 통해 국내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데 일조해 오고 있다. 서울모터쇼 및 부산모터쇼에서의 패션 콜라보레이션과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 후원 역시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문화와 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진행 중인 활동들이다.
한편, ‘A-무비 프로젝트’는 4월 16일까지 audimovie.audikoreaevent.co.kr에서 각 작품에 대한 예고편 공개 및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및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월 22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리는 ‘A-무비 프로젝트’의 시상식과 파티 참석 기회가 제공된다.
BMW 코리아, 2015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i3 구매고객 대상 프리미엄 혜택 제공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5년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시행을 맞아 i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매할 경우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BMW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과1박 2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i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MW i3 웰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1박 2일 시승권,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 BMW i 모바일 폰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작년 미당첨 고객 중 올해 당첨된 i3 고객에게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만원 상당의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BMW는 i3 구매 고객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합리적 가격의 BMW i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417,000원~572,000원의 월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가를 보장하고, 만기 시 금융사가 재구매해 차량 매각 시 가격 하락에 대한 걱정을 줄여준다.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신청은 보조금은 1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이며, 오는 6월 5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13개 BMW 전시장에서 가능하다. BMW i3 구매 신청 및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쉐보레, 고객들 대리점 찾게 만드는 이색 마케팅!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고객들은 물론, 이들의 자녀들까지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을 유도하는 이색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영업직원들이 주로 고객을 찾아 다니며 이루어지는 기존의 영업 형태를 벗어나, 고객들로 하여금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먼저 대리점을 찾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쉐보레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하에 자동차를 소재로 그림을 그린 후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3월 9일(월)부터 4월 13일(월)까지이며, 응모작 가운데 쉐보레와의 연관성, 창의력, 독창성,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선정된 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러한 이색 마케팅은 이번 대회에 일반 고객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고객들이 대리점에 전시돼있는 쉐보레 제품을 둘러봄으로써 차량 계약과 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고, 또, 고객과 영업 일선에서의 만남을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실시된 1회 대회 때에는 예선 작품만 총 4천 2백여점이 넘게 접수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바 있으며, 예선 응모 기간이었던 4월 한 달 동안의 한국지엠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7.5%가 증가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과 그림을 소재로 소통함으로써 이들에게 예술성과 창의성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대회의 본선은 5월 9일(토)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총 20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총 2천만원 상당의 연수권, 여행권,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예선 당첨자 공지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4월 중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2015 어메이징 뉴 쉐보레 크루즈를 제공하는 ‘쉐보레 4주년 기념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혼다, 해외 모터쇼에서도 큐레이터 도입 적극 검토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지난 2013 서울모터쇼부터 도입해 온 ‘큐레이터(Curator)’ 시스템의 해외 모터쇼 도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혼다는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총 13명의 큐레이터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모터쇼 전시 문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혼다만의 모터쇼 아이콘으로도 자리잡았다.
혼다는 향후 해외에서 열리는 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도 큐레이터와 같은 차량 설명 전문 인력을 도입할 것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홍보실 신범준 팀장은 “혼다는 지난 2013년 모터쇼에 이어 올해도 큐레이터 운영의 목적과 방향성을 잘 살린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큐레이터 시스템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따라 해외 모터쇼 관련 혼다 본사 측에서 큐레이터 시스템 운영안에 대해 혼다코리아로 문의를 해 온 상황이다. 서울모터쇼에만 한정하지 않고 해외의 주요 모터쇼 참가 시에도 큐레이터 운영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는 1기 혼다 큐레이터로 활약한 4명을 포함해 총13명의 큐레이터가 관람객들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며 생동감 넘치는 모터쇼 현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매일 ‘큐레이터 라인업 쇼(Curator Line-up Show)’를 통해 각 전시 차량에 대한 설명을 생중계로 전달하며, 기본적인 제원, 사양 등은 물론 숨어있는 기능과 특징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포드코리아, 월 판매 최고 기록 경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3월 총 924대의 신차 등록으로 포드코리아 역대 최고 월 판매 대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4월 6일 발표한 포드의 3월 총 신규 차량 등록대수인 924대는 포드코리아 사상 최고의 월 등록 대수로, 지난해 동월 기록인 792대 대비 16.7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올해 1월부터의 3개월간 누적 판매량은 2,520대로, 작년 1분기 기록인 2,107대 대비 413대 늘어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3월 판매 현황에서 눈에 띄는 것은 총 127대가 판매된 머스탱의 선전이다. 지난 1월 출시한 6세대 머스탱은 아메리칸 머슬카라는 독특한 특성을 가진 모델임에도, 자동차 애호가 외에도 많은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내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머스탱 5.0 GT는 62대가 판매되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GT모델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3월 1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올-뉴 몬데오도 판매 첫 달에 80대 등록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약속했다. 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식 선을 보인 올-뉴 몬데오는 유럽 포드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포드의 간판 디젤 중형 세단으로, 강화된 안전성과 뛰어난 연비, 드라이빙 성능이 돋보이는 차다.
링컨의 럭셔리 중형 세단 링컨MKZ와 플래그십 대형 세단 링컨MKS 또한 각각 82대와 79대로 총 판매대수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링컨만의 우아한 실내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돋보이는 MKZ는 2013년 상반기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링컨의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인 MKS는 첨단 기술에 기반한 편안한 주행감과 링컨의 장인정신이 융합된 링컨의 대형 세단이다. 이달에 AWD모델도 출시되어 대형세단의 안락함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트로피 디자인, 세계적 권위의 ‘TDC’ 공모전에서 수상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창작 디자인 공모전인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Audi Design Challenge 2014)’의 트로피 디자인이 61회 TDC (Type Directors Club)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주최로 지난해 2회를 맞이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드라이빙 경험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등 4개 부문으로 진행 된 창작 디자인 공모전이다.
각 부문별 아우디의 비전과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한 최종 우승자에게 전해졌던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이 타이포그라피 분야에서 권위있는 TDC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언제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아우디만의 디자인 정신이 대중의 공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TDC는 1946년 창설된 협회로 아우디의 서체 디자인을 담당한 독일의 ‘에릭 슈피커만’을 비롯하여, 전세계의 유명 디자이너, 서체 디자이너들이속해 있는 타이포그라피의 가장 영향력있는 협회이다. TDC에서는 매년 타이포그래피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발 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작품을모집해 수상작을 발표하는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TDC 공모전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서체 디자인 2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49개국에서 포스터, 매거진, 패키지 등 타이포그라피가 쓰여진 2000여점의 디자인 작품이 응모되었다.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은 안내물, 초청장, 카드 등이 포함 되는 기타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 작품은 뉴욕을 비롯한 각종 국제 전시에 참여 하게되며, ‘TDC 61’이라는 제목으로 TDC에서 출간 하는 연감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은 국내의 디자인 회사 S/O 프로젝트 (http://www.soproject.com)에 의해 만들어졌다.
닛산, 2015 서울모터쇼 기념 '4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4월 한 달간, 2015 서울모터쇼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념해, 브랜드 대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닛산을 대표하는 세단인 2015년형 알티마 2.5(ALTIMA 2.5)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족을 위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개성 있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2015년형 쥬크(JUKE)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최신 노트북을 증정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닛산은 2015 서울모터쇼에 중형 세단 알티마부터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모델들을 선보였으며, 이 모델들의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2015년에도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는 닛산 모델과 더불어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닛산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연 5,500대 판매 목표를 밝히는 한편, 브랜드 대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The All New Murano)를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 올 뉴 무라노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셜 라운지(social lounge)’를 연상케 하는 실내 공간, 동급 이상의 첨단 편의 및 안전 장치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춤으로써 닛산 차세대 SUV의 기준을 제시했다. 아울러, 쥬크, 캐시카이(Qashqai),패스파인더와 함께 닛산 SUV 라인업을 완성, 연 판매 목표 달성 및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할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본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꿈과 희망 심어주는 서울모터쇼_혼다 키즈 큐레이터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자동차와 기술을 향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 전시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큐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혼다 키즈 큐레이터’ 쇼는 어린이들이 직접 자동차에 대해서 설명하는 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바라본 자동차와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혼다 ‘키즈 큐레이터’는 서울모터쇼를 앞두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되었다. 선발된 키즈 큐레이터들은 레전드와 CR-V, 오딧세이와 파일럿, 그리고 어코드까지 혼다자동차에 대해서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 본 자동차의 장점을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혼다코리아 홍보실 신범준 팀장은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모터쇼를 찾는 많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자동차와 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면서, “특히 올해 혼다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와 함께 키즈 큐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것은 물론이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 전시관의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 지난 2013 서울모터쇼 당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만들어 낸 아이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2기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찾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 신형 폴로 런칭 기념 ‘전 차종 Happy 시승행사‘ 개최
폭스바겐코리아 대구/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대표:이진백)은 신형 폴로 런칭을 기념하여 4/8~4/26일(19일간)까지 ‘전 차종 Happy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행사는 신형 폴로 출시를 기념하여 더욱 많은 고객들이 폴로를 비롯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에서 시행 중인 ‘H.A.P.P.Y 펀드’의 적극적인 적립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지엔비오토모빌에서 진행 중인 ‘H.A.P.P.Y 펀드’는 판매되는 차량 한 대당 1만원, 시승 한 회당 2천원, A/S 센터 입고 한 대당 1천원의 금액을 자체적으로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해 차량판매 1,538대, 고객시승6,269회, 서비스센터 입고 15,186건의 실적을 달성하며 기부금으로 약 4천 3백만원을 적립했다. 이렇게 적립된 기금은 사랑의열매로 알려져 있는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대구시 복지기획과에 전달됐으며, 대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H.A.P.P.Y 펀드’ 적립을 진행 중에 있다.
지엔비오토모빌 이진백 대표는 “폭스바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시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Happy 시승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독일 엔지니어링의 정수인 폭스바겐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뜻 깊은 경험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승행사 기간 중 시승을 하시는 고객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폭스바겐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로 현재 대구 전시장, 이현동 서비스센터, 두산동 서비스센터 등 1개 전시장과 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강화!”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이 6일, 대구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한미ADM㈜와 영신기전공업㈜를 방문,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에디발도 크레팔디 (Edvaldo L Crepaldi)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이 동행했다.
이 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의 한국지엠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면서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도 “GM이 지난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선정한 올해의 협력업체 78개 중 28개가 한국업체”라며, “한국지엠은 한국 부품업체들의 탁월한 역량이 더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클러치 등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영신기전공업㈜의 박승병 사장은 “2차 협력사에 대한 한국지엠의 깊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최고 품질의 부품을 적기에 공급, 한국지엠의 제품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2천여 업체에 이른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 및 구매담당 임원들은 앞으로도 1, 2차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 협력사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모색해나갈 계획.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작년에도 인천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사들을 방문한 바 있다.
한국지엠은 2011년에 ‘한국지엠과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을 비롯,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인도 등 GM 글로벌 생산시설이 위치한 해외시장에 부품 전시회 및 구매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편, GM은 지난달 5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Supplie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현재 거래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우수 부품업체 78개사를 선정했으며, 이중 국내 부품업체는28곳이 포함됐다. 이는 지난 2008년부터 7년 연속 미국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우수 협력업체가 한국에서 선정된 것이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 출시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믿을 수 없는 꿈 같은 장면을 보여주는 ESPN의 익스트림 스포츠 프로그램 X게임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Jeep® Wrangler Unlimited X Edition)’을 출시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내외부 디자인에서도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Go Anywhere, Do Anything)’는 지프 브랜드의 슬로건을 표현하고 있다.
파워 돔 후드, 후드 측면 데칼, 바디컬러 하드탑, 블랙 주유구 커버와 블랙 엑센트 그릴 등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결코 물러서지 않는(Don’t hold back)’ 지프의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트랜스퍼 케이스와 연료탱크에 적용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예상치 못한 험로를 만나도 무난히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앞좌석 가죽시트 등받이에는 산악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로고를 새겨 강력한 성능을 암시하고, 1열 열선 시트와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은 혹한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해 준다.
또한, 시트와 앞좌석 도어 암레스트를 그레이 엑센트 스티칭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 했고, 전좌석 도어 그랩핸들과 벤트 링, 스티어링 휠에는 세라믹 화이트 엑센트가 적용되어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함께 어떠한 환경도 극복할 수 있는 전천후 성능을 자랑한다.
‘불가능은 없다’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4-도어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커맨드-트랙(Command-Trac®) 사륜구동 시스템과 2.72:1의 로우-레인지(low-range) 기어비를 가진 2-스피드 트랜스퍼 케이스를 탑재해 혹한의 날씨와 극한의 주행 조건 속에서도 지프 랭글러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어떠한 주행 조건 속에서도 최상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뒷바퀴 중 어느 한쪽의 접지력이 약화돼 미끄러짐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가능한 토크를 다른 쪽 뒷바퀴에 배분함으로써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해 주는 트랙-락(Trac-Lok) 안티-스핀 리어 디퍼런셜도 적용되었다.
오프로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된 17인치 미네랄 그레이 휠이 장착됐고 최대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46.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에는 생생한 사운드를 전해주는 알파인(Alpin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주차와 후진을 돕는 파크뷰(ParkView™), 유커넥트(Uconnect®) 음성인식 멀티미디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다양한 편의 장치가 적용되었다.
또한, 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오토라이트,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C), 전자식 전복방지 시스템(ERM), 내리막 주행 제어장치(HDC),언덕 밀림 방지 장치(HSA) 등 다양한 안전 제어 장치들이 적용되어 있으며, 조수석 승객 감지기능을 갖춘 어드밴스 멀티스테이지 듀얼 에어백 등은 탑승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준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어떠한 환경도 극복할 수 있고 불가능은 없다는 자신감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스릴을 즐기는 모험가들을 위한 모델”이라며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뚜렷한 차별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2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의 가격은 5,74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에이모션, 자전거 타고 가볍게 떠나는 봄날 나들이 제안
대표적인 국내 자전거 기업인 에이모션(대표이사 정문위, 코스닥등록번호: 031860)이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이해 자전거 근교 나들이를 제안한다.
최근 봄을 맞이해 자전거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꽃이 만개한 야외 경관을 둘러보며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활동이기 때문이다. 또한, 도심은 물론 전국 지자체에 자전거 도로가 확대되는 것 또한 벚꽃 라이딩족 양산에 한몫하고 있다.
에이모션 자전거 관계자는 “여의도, 한강 코스 등 서울 어느 곳에나 자전거로 벚꽃 라이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 많다”라고 설명하며 “겨울 동안 움츠린 몸과 마음을 연인, 가족들과 함께 벚꽃 라이딩으로 활짝 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접이식 미니벨로 ‘ANM ZF20’
간단한 폴딩 기능으로 휴대와 이동, 보관이 간편한 에이모션 자전거의 대표 접이식 미니벨로인 'ANM ZF20'라인은 기존 접이식 자전거보다 바퀴 사이 거리를 넓혀 주행 기능을 살려 더욱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한 제품이다.
10.8kg으로 가벼워 초등학생부터 성인 여성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알로이 소재의 고급 모델 ZF20 A1과 시마노사의 7단 변속기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ZF20 F1-A', 시마노 7단 변속기를 적용한 합리적인 가격의 'ZF20 F1'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근거리 캠핑 및 하이킹과 출퇴근 및 등하굣길 등 일상생활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사랑스러운 체리블라썸 컬러의 세련된 하이브리드 자전거
시내 주행은 물론 가까운 지역으로의 하이킹으로도 손색이 없는 스타일리쉬한 하이브리드 자전거인 에이모션 자전거의 2015년 신제품 스웨건(SWANGON)은 MTB와 로드를 혼합한 스타일로 튼튼하고 편안한 자세로 속도를 즐기며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 주행에 적합한 넓은 단면의 에어로 프레임은 스타일리시한 멋을 한층 더 자아낸다. 21단의 시마노 변속 시스템은 오르막길은 물론 고속주행에서도 탁월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강렬한 네온 핑크 컬러와 네온 라임 컬러로 화려한 색감을 적용하여 특히 젊은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역시 동일한 컬러가 돋보이는AE30D 제품도 주목할 만 하다.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에이모션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도심형 라이딩에 추천하는 자전거로 스웨건, 크로스 오버 등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MTB 신제품 AE30D, AE30 슈프림
국내 MTB 시장을 선도해온 아메리칸 이글의 ‘AE 30’ 라인업은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구가했던 제품군으로, 2015년형 ‘AE30’ 시리즈 또한 MTB 자전거의 장점을 적용하면서도 도심에서 타기 편리하도록 제작되었다. 바퀴가 대형화 되고 있는 MTB 트렌드에 따라 바퀴 크기를 기존 MTB의 26인치에서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27.5인치의 AE30 슈프림은 시마노 데오레 30단 그룹셋을 장착해 빠르고 정확한 변속이 가능하며, 적은 힘으로도 강력한 제동이 가능한 시마노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해 가파른 지형은 물론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빠른 속도감과 안정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품격 있는 미니벨로 포켓 시리즈
에이모션 자전거에서 새롭게 출시한 접이식 자전거 ‘포켓 (POCKET)’은 14, 16, 20인치의 세가지 구성으로 되어있다. 더욱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새로운 폴딩 방식의 접이식 자전거를 개발하겠다는 일념으로 탄생한 ‘포켓’은 주머니에 넣고 가지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일상 속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자전거로 알로이 프레임과 알로이 부품을 대거 채택하여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가볍고 견고한 알로이 프레임에 케이블이 프레임 안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프레임 디자인은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손상을 줄여주며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폴딩 조작이 가능하다.
포켓(POCKET) 자전거는 풀 알로이 부품 파트를 채택하여 안장과 페달을 장착하고도 6.96kg이라는 가벼운 무게이며 폴딩 후 규격은 85cm X 65cm X 40cm (페달 장착/포켓 14인치 기준) 로 대중교통과의 연계 및 자동차 트렁크에 적재하여도 부담 없는 컴팩트한 사이즈 이다.
BMW 그룹 코리아, 4월 프로모션
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4월 한달 간 BMW와 MINI, 그리고 BMW 모토라드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3·5시리즈 보증 연장 프로그램 제공
BMW는 4월 한달 간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와 5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입 후 3년 또는 주행거리 10만 km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보증 기간을 1년 더 연장해주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BMW 보증 기간은 차체 및 일반 부품의 경우 구입 후 2년,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은 구입 후 3년 또는 6만 km, 배출가스 관련주요 부품은 구입 후 5년 또는 8만 km다.
이와 함께 BMW는 기존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5·6시리즈 및 GT 구입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5시리즈 제너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 모델은 등록일 기준 2008년 1월부터 2010년 4월 5시리즈 모델이며, 할인 금액은 5시리즈 및 GT는 100만원, 6시리즈 구매의 경우150만원이다.
MINI 컨트리맨, 무이자 할부 및 399 리스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4월 한달 간 뉴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구매 시 36개월 기준으로 통합취득세를 포함해 선납금 1,290만원을 납부하면 유예금 없이 월 납입금 912,000원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있다.
또한 매력적인 월 리스료와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MINI 스마일 리스를 활용한 합리적인 ‘399 리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 MINI 쿠퍼 D컨트리맨 ALL4 기준으로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포함해 선납금의 30%(1,308만원)를 납부하면, 잔존가치 51%를 보장해주고 월 납입금399,000원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파격적인 MINI 신차 교환 프로그램
한편 MINI는 4월 한달 간 MINI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MINI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MINI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차량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차량을 반납하면서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획기적인 보상 프로그램이다.
BMW 모토라드, 뉴 F 800 R 특별 할부 프로모션 및 다양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BMW 모토라드는 3월에 이어 뉴 F 800 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6개월 기준으로 선납금 800만원(통합취득세불포함)을 내고 매월 77,041원을 납입하면 된다. 만기 시 상환 유예금은 640만원이다.
이와 함께 기존 판매 모델 중 일부 모델의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2014년식 BMW K 1300 S Dynamic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선납금 1,372만 5천원, 유예금 1,098만원에 월 76,353원을 납입하면 된다. 또한 2014년식 F 800 GT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납금 832만 5천원, 유예금 666만원 기준으로 월 46,312원을 납입하면 된다. 선납금에 통합취득세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모두 36개월 기준이다.
BMW와 MINI, BMW 모토라드의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 신차의 향연, 서울모터쇼 vs 뉴욕오토쇼
혼다가 4월 3일부터 일제히 막을 올린 2015 서울모터쇼와 2015 뉴욕오토쇼에서 각각 새롭게 거듭난 신차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두 모터쇼에서 혼다는 모빌리티 기술의 집약체 ‘아시모(ASIMO)’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서울모터쇼 - 로봇 기술이 자동차로, 레전드 하이브리드, HR-V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혼다는 최첨단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콤팩트 SUV ‘HR-V 프로토타입’을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두 모델은 공통적으로 혼다의 로봇 공학 기술로부터 발전된 첨단 안전 기술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적용되어 있어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레전드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는 고성능 모터와 친환경 엔진으로 구성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친환경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혼다의 최첨단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와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인 ‘HR-V’는 쿠페를 닮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공간, 뛰어난 연비와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실용성을 갖춘 혼다만의 차별화된 콤팩트 SUV이다. HR-V는 연료탱크를 중앙에 위치시킨 구성과 혼다 매직 시트(Honda Magic Seats®)의 적용으로 동급 최고의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2열 시트 아랫부분이 위로도 접혀서 뒷좌석 바닥부터 천장까지 세로로도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혼다 센싱의 선진 안전 기술들을 채택해 뛰어난 안전성도 확보했다.
뉴욕오토쇼, ‘스포티 시빅의 귀환’
뉴욕오토쇼에서 혼다는 올해 출시를 앞둔 10세대 올 뉴 시빅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혼다가 이번에 선보인 시빅 콘셉트는 "울트라 스포티"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역대 시빅 중 가장 과감하고 역동적인 모델이다.
10세대 시빅에는 혼다 센싱의 첨단 안전 기술들이 대거 적용된다.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Forward Collision Warning) 시스템,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 및 혼다의 레인 와치(LaneWatch) 등 차세대 기술을 탑재해 높은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했다. 더욱 견고하고 경량화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모델로 선보이게 될 차세대 시빅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북미에서는 최초로 터보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시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로 탄생한 1.5리터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효율적인 CVT와의 조합이 가능하다. 이번 시빅 콘셉트가 보여주는10세대 시빅의 모습은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와 전폭은 늘어나고 전고는 낮아져 더욱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동급 최초로 LED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강렬한 외관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와 뉴욕오토쇼는 모두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핵심 베스트셀러를 여건에 맞춰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 조건의 금융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역대 최대 월간 판매 기록을 경신한 티구안을 포함해 제타, CC, 골프 등 폭스바겐의 핵심 베스트셀러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간 파격적인 조건의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에 따라 무이자 상품, 초저금리 상품 등을 제공한다.특히 선납금 제로의 ‘싸인 & 드라이브’ 상품은 서울모터쇼 방문 고객에 한해서만 특별히 제공된다.
우선, 티구안 고객을 대상으로는 지난 3월 역대 최대 월간 판매량 기록(1,046대)을 기념하기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초저금리 유예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티구안 2.0 TDI BMT 모델(3,900만원)을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 (1,170만원)를 내고 매월 약 76만 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동일 모델을 고객 금리 2.28%**의 '초저금리 유예 할부'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최저 월 납입금 104,256원 (선납금 30%, 상환유예원금 65%)만 납부하면 수입차 최고 베스트셀러인 티구안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신형 제타 및 CC 전 라인업에 대해서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폭스바겐의 대표적 스테디 셀러인 골프 구매 고객은월 10만원 대의 납입금으로 오너가 될 수 있는 '초저금리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융상품 활용 고객뿐만 아니라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적용되어 차종에 따라 최소 약 110만원(골프 1.6 TDI BMT)에서 최대 약 377만원(CC 2.0 TDI BMT R-Line)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는 2015 서울모터쇼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티구안 2.0 TDI BMT, 제타 및 CC 전 라인업을선납금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싸인 & 드라이브 유예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15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고객이 제타 2.0 TDI BMT를 ‘싸인 & 드라이브 유예 할부' 프로그램으로 계약할 경우에는 선납금 없이 36개월간 매월 약 35만 원만 납부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유예 할부 및 유예 금융리스 계약 만기 시에는 남아있는 유예금 65%를 일시 상환하거나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있다.
이 외에도, 4월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의 폭스바겐을 있게 한 핵심 차종 4종을 대상으로, 이 달 매우 특별한 조건의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특히 티구안은 고객의 금융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폭 넓은 금융 상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티구안의 명성을 직접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4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5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혼다, “원하는 모터사이클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5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모터사이클 경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골드윙(GL1800), F6C, CB1100EX, MSX125, PCX, 인테그라 등 전시되어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 6종 중 구입을 희망하는 모델의 입찰 금액을 이벤트 카드에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행사 종료 후 입찰을 통해 차종 별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제시한 고객이 해당 모터사이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번 모터사이클 경매 프로그램은 혼다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이벤트이며,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전시관을 찾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2일까지 매일 관람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혼다 전시관의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상시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찾을 수 있다.
토요타자동차, 높은 열효율과 강력한 가속을 병행한 신형 1.2 L 직분사 터보 엔진 개발
토요타자동차는 높은 엔진 열효율과 강력한 가속의 동력 성능을 양립시킨 1.2 L직분사 터보 엔진 「8 NR-FTS」를새롭게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기존 엔진의 개발에서 연마된 기술에, 과급(turbo-charge)기술을 추가함으로써, 세계 탑 레벨의 고열효율 터보 엔진을 실현했다. 이 신형 엔진은 마이너 체인지를 한 오리스부터 탑재를 시작한다.
신형 터보 엔진은, 배기가스 온도를 최적으로 하는 수냉 실린더 헤드 일체형 이그져스트 매니폴드와 싱글 스크롤터보 차저의 조합에 의해, 터보 차저가 뛰어난 효율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수냉식 인터쿨러의 채용에 의해 엔진의 열 부하에 좌우되지 않고, 운전 상황에 따른 흡기 냉각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의해, 액셀 조작에 대한 순간적인 응답성과 폭넓은 회전역에서의 최대 토크의 발생을 실현하였다.
또한, 실린더 내의 강한 소용돌이 (tumble flow, 종회전의 소용돌이)와 토요타의 첨단 직분사 기술 D-4 T*1이 이상적인 혼합공기를 형성해, 고효율의 고속 연소를 실현했다. 나아가 부하에 따라 밸브 개폐 타이밍을 제어하는 연속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 VVT-iW*2(흡기 측)를 가능하게 한 앳킨슨 사이클*3 등 연소 개선과 손실 개선을 추구함으로써,양산형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서는 세계 탑 레벨의 최대 열효율 36%*4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화석연료의 소비 억제를 위해, 판매 차량의 다수를 차지하는 종래형 엔진차의 연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열효율의 저연비 엔진군에 동력 성능도 양립시킨 터보 엔진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이 최적의 에코카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 계속하여 모든 차의 환경 성능을 현재 이상으로 높여 갈 것이다.
아우디 코리아, 판교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위본 모터스(대표: 기세도)가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아우디판교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했던 아우디 분당 전시장에서 판교 IT 밸리 부근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아우디 판교 전시장은 연면적 83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프리미엄 고객 컨설팅 라운지를 갖췄다. 이에 더불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넓은 주차공간과 발렛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우디 판교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수도권 대표 배후도시인 판교신도시에 자리잡고 있어 판교, 용인, 수지, 죽전 및 수도권 지역 고객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판교지역은 수도권 교통요지일 뿐 아니라, 수입차 브랜드 니즈가 높은 주요지역”이라며, “아우디 판교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을 통해서 분당∙판교지역 및 수도권 고객들에게 한 층 더 수준 높은 프리미엄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판교 전시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2015년 4월 8일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판교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과 25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말까지 서비스 센터 15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혼다 레전드 ‘크렐 오디오’, 현악 4중주와 이색 대결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5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의 크렐(Krell) 오디오 성능과 실제 현악 4중주단 연주를 비교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혼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혼다 레전드에 탑재된 크렐 오디오의 선명하고 웅장한 음향을 차 내부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혼다 전시관에서는 현악 4중주가 클래식 곡을 연주함과 동시에 레전드의 크렐 오디오에서도 같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색 풍경이 연출되었으며, 고객들은 실제 연주 음악을 뛰어넘는 크렐 오디오의 성능을 체험했다.
한편, 크렐 오디오는 30여년간 최고급 홈 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해 온 역사와 함께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크렐의 오디오가 자동차에 적용된 것은 레전드가 처음이다. 레전드에 적용된 오디오는 음악적인 디테일, 입체적인 음향, 최상의 음량을 목표로 하는 크렐의 프리미엄 성능을 그대로 구현했다.
크렐은 4년여의 개발 과정 끝에 레전드만의 14 스피커 시스템을 만들었다. 14개의 고품질 스테레오 스피커와 앰프는 레전드의 승차 공간 곳곳에 숨어있다. 돔 모양의 마그네슘 트위터 6개는 A필러, 뒷문, 후면 데크에 내장되어있고, 3.1인치 스피커가 중앙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에, 6.7인치 자일론 스피커 6개는 문짝과 후면 데크에 위치한다. 또 8인치 서브우퍼도 후면 데크 중앙에 장착되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국 시승행사’ 실시
토요타 브랜드는 ‘프리우스 V’의 국내 출시와 2015 서울 모터쇼 참가를 기념하여,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4월3일 (금)부터 30일(목)까지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기간 중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2일 출시된 토요타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라인업 ‘프리우스 V’를 비롯, ‘프리우스’,’캠리 하이브리드’ 를 시승하며,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선정된 주행코스를 달리게 된다.
또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경쟁차종 비교시승을 비롯, 다양한 주중, 주말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중에는 차체가 큰 프리우스V의 넓은 적재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카고 스페이스 게임’을, 주말에는 커플∙가족단위 방문고객을 위해 전시장 별 스마트 하이브리드 미니가든 만들기, 토요타 클레이비누 만들기, 종이동물의자 만들기 등 친환경 관련 다채로운 가족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요타 관계자는 “프리우스V 출시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3개로 늘어나 고객에게 라이프 스타일 별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국시승행사’는 모델별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면서도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4가지 공통된 혜택인 탁월한 연비, 저탄소, 가속성, 정숙성을 확실하게 고객의 피부에 와닿게 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승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2015 서울모터쇼에서 체험형 이벤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 ‘씽크블루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이 전 세계의 차세대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월드 마스터즈’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키고, 폭스바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게 위해 마련됐다.
폭스바겐 부스의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30분 간격으로 일일 5회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참가자가 선수가 되어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스크린 속 가상의 공을 차서 일정 횟수 골인시키면 된다. 1인 당 3회의 기회가 제공되며, 성공한 횟수에 따라 축구공, 손목밴드, 플라워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주니어 마스터즈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폭스바겐 차량의 다이나믹한 주행 장면을 담은 영상을 본 뒤 관련된 퀴즈 문항을 맞추면 된다. 퀴즈를 맞춘 전원에게는 셀카렌즈, 에코백, 매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메인 무대 옆에 위치한 이벤트 존에서는 친환경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연비운전을 몸소 체험할수 있는 ‘씽크블루 챌린지’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게임에서 제시하는 대로 걷고, 달리고, 점프하는 등 몸동작으로 스크린 속 자동차를주행시키면 된다. 만약 속도를 높이기 위해 빨리 달리기만 하면 연료가 빠른 속도로 소모되어 차가 멈추게 된다.
1회 당 4명이 경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선물로 드린다. 그 외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서울모터쇼가 시작되는 3일부터 카카오톡플러스친구 계정을 오픈하고 다양한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 찾기 또는 ID검색으로 '폭스바겐코리아'를 검색한 뒤 친구 등록 후 폭스바겐 부스에서 인증한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부스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미니카, 카드지갑 등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방법은 서울모터쇼 폭스바겐 부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을 촬영해 폭스바겐 공식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스토리의 서울모터쇼 이벤트 컨텐츠의 댓글에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폭스바겐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WKorea), 유투브(https://www.youtube.com/user/VolkswagenKorea),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volkswagenkorea) 등 다양한 채널에 카카오톡플러스친구(ID. 폭스바겐코리아)를 추가 오픈하여,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모바일 인터랙션 플랫폼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고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들의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친구, 연인, 부부,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누구나 전시물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서울모터쇼 빛낼 아이콘, 혼다 큐레이터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만의 차별화된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 지난 2013 서울모터쇼 당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만들어 낸 아이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2기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혼다 전시관에서는 1기 혼다 큐레이터로 활약한 4명을 포함해 총13명의 큐레이터가 관람객들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며 생동감 넘치는 모터쇼 현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매일 ‘큐레이터 라인업 쇼(Curator Line-up Show)’를 통해 각 전시 차량에 대한 설명을 생중계로 전달하며, 기본적인 제원, 사양 등은 물론 숨어있는 기능과 특징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레전드’, ‘어코드’, ‘CR-V’, ‘오딧세이’, ‘시빅’, ‘파일럿’ 등 전시되어 있는 차량들은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승차하고 조작해볼 수 있어 관람객들이 가까이에서 직접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전시 차량에 대한 개별적인 문의도 가능하며,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모터쇼 문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혼다 레전드, 크렐 오디오로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 참가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최상급 세단 레전드에 탑재된 프리미엄 ‘크렐(Krell)’ 오디오로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제오디오쇼(SIAS)는 국내 유일의 하이엔드 오디오 및 관련 제품 전시회로,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하이엔드급 오디오와 영상 시스템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 크렐과의 합작을 통해 탄생한 혼다 레전드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선보이며, 카 오디오로서는 차원이 다른 음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렐은 30여년간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해 온 역사와 함께 최고로 인정받는 브랜드이며, 크렐의 오디오가 자동차에 적용된 것은 레전드가 처음이다. 레전드에 탑재된 오디오는 음악적인 디테일, 입체적인 음향, 최상의 음량을 목표로 하는 크렐의 프리미엄 성능을 그대로 구현했다.
크렐은 4년여의 개발 과정 끝에 레전드만의 14 스피커 시스템을 만들었다. 14개의 고품질 스테레오 스피커와 앰프는 레전드의 승차 공간 곳곳에 숨어있다. 돔 모양의 마그네슘 트위터 6개는 A필러, 뒷문, 후면 데크에 내장되어있고, 3.1인치 스피커가 중앙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에, 6.7인치 자일론 스피커 6개는 문짝과 후면 데크에 위치한다. 또 8인치 서브우퍼도 후면 데크 중앙에 장착되었다.
크렐은 높은 성능의 오디오를 만들기 위해 고도로 발전된 스피커 기술을 사용했다. 트위터에는 견고한 초경량 마그네슘 진동판을 사용해 높은 진동수에서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2015 서울국제오토쇼는 4월 3일부터 5일가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링컨 플래그십 세단 MKS, AWD 모델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금일,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링컨 MKS의 사륜구동 모델인 MKS AWD 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대형 세단인 MKS의 프리미엄에 사륜구동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더해진 링컨 MKS AWD는 한 세기 동안 쌓아온 명차로서의 철학과 전통 위에 최근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또 다른 혁신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링컨을 대변하는 동시에, 젊고 감각적인 취향을 선호하는 새로운 고객층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링컨 플래그십에 부합하는 최상급(superlative) 럭셔리
빼어난 주행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V6 3.5L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 최대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48.4kg.m에 이르는 탁월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링컨 MKS AWD는 길이 5.2미터, 탑승 공간 2,996 리터에 달하는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이다.
MKS에 장착된 인텔리전트 AWD (Intelligent All-Wheel Drive) 시스템은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항시 자동으로 작동되는 지능형으로, 노면상태를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며, 일상적인 도로, 모래밭, 빗길 젖은 도로 등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 자동차가 미끄러지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토크를 조절한다.
연속 댐핑 제어(Continuously Controlled Damping, 이하 CCD) 기술에 기반한 최첨단 전자 서스펜션과 전동 파워 스티어링(EPAS)의 조합으로 완성된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Lincoln Drive Control)을 통해 MKS AWD의 운전자는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주행과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의 다양한 운전모드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급격한 코너를 빠른 속도로 회전할 때 네 바퀴 중 필요한 곳에 적절한 제동력을 가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커브 컨트롤(Curve Control) 및 좌/우 바퀴의 회전수를 조정하여 더욱 안전하게 코너에서 탈출하도록 있도록 돕는 토크 벡터링 콘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 차선 이탈 경고 장치(Lane Keeping System), 충돌 경고 장치(Collision Warning) 등 링컨에 걸맞는풍부한 안전 사항을 빠짐없이 갖췄으며, 한층 편안한 운전과 주차를 가능케 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그리고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등을 통해 링컨 특유의 고급스러운 편의 사양을 더했다.
또한 럭셔리 항공기나 요트의 실내에 주로 사용되는 스코틀랜드 브리지 오브 위어(Bridge of Weir™)사의 고급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핸드 스티칭으로 마감되어 한층 섬세하고 정선된 고급스러움을 전달한다. 가죽 본연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위해 친환경 유기농 태닝 공법이 적용됐으며, 머리받침 및 차량의 시트 쿠션에는 친환경과 편안함, 내구성등 모든 면에서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하는 콩 추출물이 주재료로 선택됐다.
링컨을 정의하는 우아하면서도 힘있는 디자인 언어는 MKS AWD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MKS AWD의 럭셔리 디자인 터치는 스티어링 휠의 방향과 연동되는 어댑티브 HID 헤드램프에서 시작되어, 뒷좌석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도록 2중 유리로 구성된 듀얼 패널 문루프를 지나 LED로 점등되는 테일라이트에 이르기까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루프라인 전체에 흐른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는 “링컨 MKS AWD는 명차 링컨 특유의 장인정신, 첨단 기술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젊은 세대가 원하는 역동성까지 갖춘 링컨의 대표 세단”이라며,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높은 기준을 제시할 MKS AWD를 비롯, 끊임없이 혁신하는 링컨 브랜드의 여정에 안목 높은 우리 나라 소비자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청한다”고 말했다.
링컨 브랜드는 국내에서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총 2,540대 판매고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연 판매고를 수립했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60퍼센트에 가까운 성장세로, 동년도 포드·링컨 전체 20퍼센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이번 링컨 MKS AWD 출시에 이어, 연내 링컨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MKZ AWD 와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올-뉴 MKX AWD 모델도 출시할 예정으로중형 SUV MKC와 함께 링컨 전 라인업에 AWD 선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링컨 MKS AWD 의 가격은 VAT 포함 6,030만원이다.
포드코리아 2015 서울모터쇼서 올-뉴 몬데오 비롯한 신차 3종 국내 최초 공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에서2015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공개하며 진정한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격 공개되는 올-뉴 몬데오와 뉴 쿠가는 포드코리아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디젤 라인업 확장을 위한 전략 모델이다. 포드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70 퍼센트를 차지하는 디젤차 부문의 중요성을 감안, 디젤차의 본원인 유럽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세단 및 SUV 차종을 각각 선보이며 수입 디젤차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아메리칸 럭셔리의 상징인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에서도 올-뉴 링컨 MKX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하며 프리미엄 중형 SUV에서 MKX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시장은 3년 동안 100 퍼센트 성장 일궈낸 아시아 태평양 핵심 지역”
서울모터쇼 참석을 위해 내한한 데이비드 샥 (David L. Schoch) 포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 및 포드 그룹 부사장은 2일 프레스 브리핑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중요한 시장의 하나로 손꼽히는 한국 시장에서 포드의 선전을 언급하며 이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샥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포드 그룹 미래 성장계획에서 볼 때 전체 60 퍼센트 이상의 성과를 담당 할 가장 중요한 전략지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3년 동안 100 퍼센트 이상의성장을 이룬 핵심 전략지이기도 하다”라며, 포드는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수입차 시장환경에 대응하고,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전략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2015년은 포드와 링컨 두 개 브랜드에서 디젤 차량을 주축으로 한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확보, 엔진과 차종 뿐만 아니라 미국차의 감성과 유럽차의 효율 및 기술까지제공하는 폭넓은 선택권(Power of Choice)을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올-뉴 몬데오 및 뉴 쿠가, 한국 최초 선보이며 디젤 시장공략 교두보 확보
새로운 포드 디젤 라인업의 스타트는 올-뉴 몬데오가 끊는다. 올-뉴 몬데오는 100여 년 전부터 유럽에 터전을 두고 고성능 디젤 기술을 개발해온 포드 유럽의 기술력에 미국적인 실용성이 더해진 대표적인 디젤 세단이다 . 올-뉴 몬데오에 새롭게 탑재된 2.0리터 TDCi 디젤 엔진은 최근 몇 년간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고효율 및 친환경에 부합하는 포드만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엔진이다. 새로운 2.0L TDCi 디젤 엔진은 동급 최고 수준인 복합 연비15.9 km/L의 고효율을 실현하고 낮은 RPM에서도 최고출력 180 마력(ps), 최대토크40.8kg·m을 발휘하는 높은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특히 2015년부터 국내 적용되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해 친환경성도 인정받았다. 올-뉴 몬데오는 새로운 초고강성 스틸을 구조체에 적용해 차체 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5 스타)을 획득했으며, 동급 유일의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Inflatable Rear Seat Belts)와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 기술이 집약되어 안전하고 기능적인 패밀리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뉴 몬데오와 함께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뉴 쿠가는 포드 유럽의 우수한 디젤 기술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연료 효율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SUV로,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형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포드코리아 최초의 디젤 SUV모델이다.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쿠가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Intelligent All-Wheel-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에게 핸들링과 마찰력 간 최상의 조합을 제공한다. 또한 포커스 RS와 함께 개발된 토크 벡터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 도입으로 역동성과코너링 제어력을 한층 개선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포드만의 DNA를 유지했다. 뉴 쿠가는 유로 NCAP에서 실시한 충돌 보호 평가에서 중형 SUV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88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또한 동급 최초의 핸즈프리 테일 게이트(Hands-free Tailgate),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액티브 시티 스톱,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오토 하이 빔 등 다양한 편의 사양과 추가 운전 보조장치를 탑재해 최고의 안전 기술을 자랑한다.
링컨의 진화된 디자인 DNA를 담은 프리미엄 중형 SUV 올-뉴 링컨 MKX
링컨코리아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프리미엄 SUV 시장을 겨냥한 중형 럭셔리 SUV 올-뉴 링컨 MKX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진화된 링컨만의 디자인 DNA로 재탄생한 링컨 브랜드가 세 번째 전략 모델로 내놓은 올-뉴 링컨 MKX는 다양한 기술, 엔진 선택 및 개인 맞춤형 옵션 제공을 통해 미국시장을 넘어 세계각국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게 위해 개발됐다.
현대적인 실루엣과 균형미를 살려 드라마틱하게 설계된 올-뉴 링컨 MKX의 외부 디자인은 기품있고 우아한 움직임을 완성한다. 최신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빛을 투사한다는 느낌보다는 섬광처럼 날카로운 빛을 내도록 설계되었고, 링컨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스플릿윙(Split-Wing) 그릴부와 수평 방향으로 나란히 배치됐다. 인테리어는 개방적이면서도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며, 링컨 고유의 버튼식 기어 변속 장치로 인해 계기판부터 중앙 콘솔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서스펜션 브릿지 형태는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올-뉴 링컨 MKX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최신 2.7리터 트윈 터보차저 Ti-VCT 에코부스트 V6엔진 장착으로, 사전 테스트 결과 출력이 330마력(미국 기준)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토크도 51.1 kg·m(미국 기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뉴 MKX의 기본 엔진은 3.7리터 V6로, 사전 테스트 결과 상 출력은 300마력(미국 기준), 토크는 38.7 kg·m(미국 기준) 로나타났다. 두 가지 엔진 옵션 모두 버튼식 변속과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를 적용한 6단 자동 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일체형 링크 리어 서스펜션이 추가되고 차체 구조 및 섀시 부품이 강화되어 최상의 핸들링, 최적의 주행감 및 최고의 정숙성을 겸비한 링컨 MKX를 실현했다. 올-뉴 링컨 MKX는 전륜구동과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등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올-뉴 링컨 MKX는 까다로운 취향 가진 주요 소비자들에게 어울리는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한다. 22개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앞좌석 시트는 11개의 공기 주머니를 통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운전자세를 만들어주며,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액티브 모션(Active Motion®)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레블(Revel®)의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되어 수준 높은 홈시어터급 오디오 품질을 주행 중에도 경험할 수 있다.
포드와 링컨의 캐릭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총 11종의 모델 선보여
2015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2,000 제곱미터(61.9 m x 32.3 m)의 방대한 공간 위에서 3대 신차 외에도 포드와 링컨이 선보이는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보여준다. 포드관 중앙 공간에 설계한 유럽 포드 디젤 존 (Ford of Europe Diesel Zone)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외에도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에 빛나는 포커스 디젤을 전시하며 포드 디젤 라인업의 강화를 강조한다. 이 외에도 포드의 상징적인 차종인 머스탱의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는 머스탱 존, 7인승 수입 대형 SUV 의 선두주자 익스플로러의 전용 전시 공간 등이 마련된다.
링컨관에서는 올-뉴 링컨 MKX를 중심으로 럭셔리 세단 링컨 MKZ,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MKZ 하이브리드,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장인정신과 첨단 테크놀로지가결합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 MKS 그리고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MKC까지, 아메리칸 럭셔리의 상징이자 문화적 아이콘, 우아함과 품격의 대명사 등으로 자리매김한 링컨모델들이 전시된다.
보는 즐거움에 참여하는 즐거움까지 더한 다채로운 관람객 이벤트 마련
포드는 서울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차량 관람 외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한다. 동작 인식 카메라를 통해 사진이 찍히는 이색 포토 행사, 모션 캐리커쳐 부스,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사위 게임과 포토존 등 부모와 자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모터쇼 기간동안 포드관과 링컨관 현장을 관람객이 직접 촬영한 후 특정 해시태그(#포드서울모터쇼, #링컨서울모터쇼)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포드·링컨관은 제 1전시장에 자리잡고 있다.
혼다, 서울모터쇼서 다양한 이색 이벤트 진행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이달 3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주제로 전시 모델과 함께 관람객들이 보다 색다른 모터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를 통해 혼다의 최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시모의 다양한 동작들을 선보이는 공연과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아시모의 댄스 타임 등으로 구성된 ‘아시모 쇼(ASIMO Show)’는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며, 주중에는 11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총 4회, 주말에는 6시 진행이 추가되어 총 5회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혼다 전시관에서는 매일 ‘큐레이터 라인업 쇼(Curator Line-up Show)’를 통해 13명의 큐레이터가 각 전시 모델에 대한 설명을 생중계로 전달할 예정이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 이어 2기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더욱 쉽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개막 첫 주 주말인 5일에는 혼다만의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어린이 큐레이터 선발대회(Honda Kids Curator)’도 개최한다. 전시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혼다의 일일 큐레이터가 되어 생동감 넘치는 모터쇼 현장에서 직접 차량을 소개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7일에는 혼다의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에 탑재된 크렐(Krell) 프리미엄 오디오의 우수한 성능을 시연하고 현악 4중주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8일에는 혼다의 레저 차량 ‘CR-V’와 ‘파일럿’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테일게이트 파티(Honda Tailgate Party)’가 열린다.
이외에도 전시관 입구에 아시모 포토존을 별도로 마련했으며, 함께 전시되는 골드윙, F6C, CB1100EX, MSX125, PCX, 인테그라 등 모터사이클 6종의 경매 이벤트도 상시 운영된다. 또한 혼다 전시 차량에 대한 퀴즈 이벤트가 현장에서는 물론 혼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동시 진행된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2일 언론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찾을 수 있다.
마세라티, 2015 서울모터쇼서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열어갈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카' 공개
이탈리아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의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열어갈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카(Maserati Alfieri Concept Car)’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마세라티 알피에리(Maserati Alfieri)’는 마세라티 설립자이자 천재적인 엔지니어로 유명한 ‘알피에리’의 이름을 딴 모델로, 마세라티 지난 100년의 영광과 마세라티 미래의 100년을 이어줄 프리미엄 콘셉트카이다.
알피에리(Alfieri)는 마세라티 아이코닉 카 중 하나인 A6GCS-53(1954년)에서 영감을 얻어 마세라티만의 강렬함과 절제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2+2 쿠페 모델이다. 특히, 100주년을 기념한 콘셉트로 ‘Steel Flair’라고 불리는 액체금속 색상을 사용하여 마치 차체에 메탈 느낌의 패브릭을 우아하게 두른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운전석 내부의 주요 색상은 달의 회백색(Luna white)과 현무암의 검푸른색(dark Basalt blue)을 사용하였고, 구리로 특징적인 라인에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어 미래와 과거 모두를 아우르는 매력을 선사한다.
알피에리(Alfieri)는 휠베이스가 그란투리스모보다 24cm 더 짧아 진정한 스포츠카의 비율을 자랑한다.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은 7,000rpm에서 최고 460마력, 4,750rpm에서 최대 53kg·m의 토크를 생성하고, 특별한 배기 레이아웃으로 마세라티 특유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배기음을 선사하며 역동적인 드라이빙 포스를 뿜어낸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알피에리(Alfieri)는 브랜드 창립 이후 100년 동안 쌓아온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의 총체이자 마세라티가 앞으로 펼쳐갈 100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청사진의 출발점이다”라며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자동차의 역사를 창조해나갈 마세라티 알피에리(Maserati Alfieri)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는 알피에리를 비롯하여 국내 최초로 선보인 350마력의 신형 엔진을 탑재한 신형 ‘콰트로포르테’, 하이포퍼먼스 럭셔리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 안정적이면서 스포티한 스포츠 세단 ‘기블리 S Q4’, 디젤 엔진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기블리 디젤’, 마세라티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그란투리스모 MC 센테니얼 에디션 그리고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그란카브리오 스포츠’까지 마세라티의 지난 100년의 역사를 함께하는 총7종의 모델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캐딜락_BOLD LUXURY 진수 선보이다
지엠코리아(주)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볼드 럭셔리(BOLD LUXURY)’의 진수를 선보이는 캐딜락 대표 제품들을 전시한다.
제2전시관에 마련된 캐딜락 독립 전시관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5개 모델 총 6대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선 굵은 차체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성능, 최고의 안전성으로 오랜 기간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드림카로 꼽혀 온 캐딜락의 플래그십SUV 차량인 4세대 에스컬레이드가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드라마틱한 스타일의 컴팩트 럭셔리 쿠페 ‘캐딜락 ATS 쿠페’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CTS’ ▲‘아트 앤드 사이언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 ‘캐딜락 ATS’ ▲역동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캐딜락 SRX’가 함께 전시된다.
지난 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온 ‘CTS’의 3세대 모델을 선보인 캐딜락은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 수준의 엔진 성능, 대담한 디자인으로 명실공히 중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했다. 여기에, 지속적인 판매 네트워크 확대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더해져, 캐딜락은 지난 한 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성공적인 재기를 알렸다.
올해는 제품뿐만 아니라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캐딜락은 올해 초, 브랜드의 첫 컴팩트 럭셔리 쿠페 모델인 ‘ATS 쿠페’를 선보이며 새로운 세그먼트로의 진입을 알렸다. 이와 함께, 지난 달 말 광주에 호남지역 첫 독립전시장을 오픈하며 캐딜락의 전국 권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대를 강화했다.
전시장 내 시승 이벤트뿐 아니라 장기 시승 이벤트, 웨딩카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캐딜락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캐딜락은 그간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온 시승 프로그램을 캐딜락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대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캐딜락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캐딜락의 ‘볼드 럭셔리’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고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캐딜락은 모터쇼 기간 중 캐딜락 브랜드에 대한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부스 방문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터쇼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스컬레이드의 대형 퍼즐을 채우는 ‘캐딜락 마스터피스 찾기’, 퀴즈를 통해 캐딜락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캐딜락 퀴즈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캐딜락 골드 코인(3돈), 스타벅스 상품권, 캐딜락 기념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5 서울모터쇼 – 캐딜락 출품 모델 소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발전시켜 전체적으로 더욱 대담해진 외관 디자인과 함께, 실내는 첨단기술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총망라했다.
거대한 차체와 어우러진 파워풀한 엔진 성능과 대담한 외관 스타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완성된 인테리어와 함께 탑승자를 위한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며, 브랜드가 추구해 온 럭셔리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후륜구동 및 사륜구동으로 구성된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발휘하는 서스펜션 시스템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이 기본 장착돼 정교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캐딜락 ATS 쿠페
캐딜락 ATS 쿠페는 캐딜락 제품 라인업 중 가장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지닌 쿠페 모델이다. 세단 모델 대비 40kg 경량화된 차체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감성과 쿠페 특유의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자세를 바짝 낮춘 루프라인과 확장된 트레드는 무게 중심을 낮춰 차량의 롤링 현상과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한편, 언더바디 에어로쉴드와 같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요소와 함께 민첩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구현한다.
동급 내 최고출력을 자랑하는 2.0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2마력, 3,000–4,500rpm 사이에서 40.7kgž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50대50에 가까운 최적의 전후 하중 배분과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차체 중량 대비 출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5.6초 만에 시속 97km/h에 도달한다.
캐딜락 CTS
캐딜락 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 수준의 엔진 성능에 뛰어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명실공히 중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모델이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면서 정제된 디자인과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BOLD LUXURY’의 진수를 보여준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져 스타일과 성능 모두에서 대폭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한층 견고하고 날렵해진 경량 차체와 결합된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민첩한 운동 성능을 발휘한다.
캐딜락 ATS
캐딜락 ATS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세단을 목표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캐딜락의 첫 콤팩트 럭셔리 스포츠세단이다. 독특한 고강성 및 초경량 차체 구조 디자인을 기반으로, 2.0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이 뿜어내는 최고출력 272마력의 놀라운 성능과 디자인으로 승화된 최첨단 기술들을 대거 채택했다.
특히, ATS는 ‘2013년 북미 올해의 차’를 비롯, 세계 유수 매체 및 기관들이 선정한 ‘올해의 차’ 타이틀을 여러 번 거머쥔 바 있다.
‘운전자를 위한 진정한 차(True Driver’s Car)’를 표방하며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앤 사이언스’를 충실히 반영한 ATS는, 브랜드가 지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한 성능과 스타일이 완전하게 조화를 이뤘다.
캐딜락 SRX
캐딜락 SRX는 당당하고 개성있는 브랜드 고유의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최고출력 267마력의 6기통 엔진이 제공하는 손색없는 주행감을 통해 역동적인 크로스오버의 인상은 물론, 정통 세단의 편안한 안정감과 기품 있는 품격까지 겸비했다.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LSD)이 적용된 SRX의 최첨단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은 계절과 노면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드라이빙 환경에서 최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SRX에는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안전 경고 햅틱 시트,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큐(CUE), 동급 최초의 플립형 8인치 듀얼 LCD스크린을 포함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업계 최고의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대거 장착되었다.
폭스바겐코리아, 2015 서울모터쇼에서 역대 최다 프리미어 공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미래 자동차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한국의 자동차 팬들에게 선보인다.
'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의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컨셉카부터 최신디자인과 첨단 혁신 기술로 무장한 신차들, 그리고 지금 당장 만날 수 있는 드림카 라인업을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은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2,250 ㎡)의 부스를 마련하고,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등총 6개 모델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현재 라인업까지 총 18종의 모델을 소개한다. 특히, 컨셉카와 미 출시 모델 등 최초로 공개되는 6종의 신차는 자동차 산업을 선도해가는 폭스바겐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미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의 지향점을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현존하는 드라이브 시스템을 모두 갖춘 세계 최초의 모델이자 수입차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골프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폭스바겐의 미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컨셉 모델인 디자인 비전 GTI 컨셉에서부터, 친환경과 고성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면서 현실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는 골프 GTE, 국내 출시가 예정된 고성능 해치백 골프 R, 소형 MVP의 교과서 골프 스포츠 밴 등 다채로운 모델들이 골프 매니아들을 만난다.
뿐만 아니라, 모터쇼 현장에서 출시되는 신형 폴로를 비롯해 올해 출시될 신차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어온 폭스바겐의 전 모델 라인업을 소개한다.
오늘과 미래를 잇는 최강의 SUV 라인업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크로스오버 쿠페형 SUV 컨셉카인 '티록(T-ROC)'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SUV 시리즈의 미래를 대변하는 모델로, 폭스바겐이 명실공히 SUV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폭스바겐은 지난 10년동안 누적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수입 SUV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컴팩트 SUV '티구안'과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럭셔리 대형 SUV '투아렉'에 '티록(T-ROC)'을 더하여, 다양한 세그먼트의 SUV 모델을 보유하면서 SUV 시장의 강자로 저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래 자동차 기술의 현실화
'하이브리드카는 무겁고 재미 없는 차'라는 편견을 깬 골프 GTE(Golf GTE)는 미래 자동차 기술을 가장 현실적으로 풀어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존하는 파워트레인의 90%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 전략인 MQB플랫폼(Modular Transverse Matrix, 모듈형 가로 매트릭스)을 통해 탄생했다. 이렇게 골프 GTE(Golf GTE)는 골프만의 역동적인 주행감각이 그대로살려내면서 혁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미래 기술을 한 보 앞당겼다.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은 파워트레인 전략에도 적용돼 '고성능 친환경 가솔린 엔진', '친환경 디젤 엔진'이라는 개념을만들어 가며, 세계 자동차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첨단 기술의 효율적인 활용을 보여주는 골프 라인업
폭스바겐은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역대 가장 다채로운 골프 라인업을 선보인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골프 TDI, GTD, GTI 모델과더불어 골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인 '골프 R(Golf R)', 컴팩트한 외관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가 돋보이는소형 MPV 모델 '골프 스포츠밴(Golf Sportsvan)'은 첨단 기술의 효율적인 활용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단일 모델 내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는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통해 이제 소비자들은 드라이브 시스템, 바디 버전, 성능등을 고려하여 본인의 선호에 따라 '골프'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시대를 뛰어넘는 가장 매력적인 디자인 언어로 완성된 컨셉카
폭스바겐의 디자인 언어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Timeless), 차의 본질을 명확하고 선명하게 하는(Clean) 가치를 추구한다. 폭스바겐은 디자인이 차량 개발 과정의 다양한 단계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폭스바겐에게 디자인은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중요한 폭스바겐 모델의 성공 열쇠이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디자인 비전 GTI 컨셉(Design Vision GTI Concept)'은 바로 이러한 폭스바겐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해 탄생한 모델이다.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담은 '궁극의 골프'를 지향하는 이 컨셉카는 폭스바겐의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최신 기술의 집약으로 소형차 시장에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킬 폴로
전 세계적으로 해치백 열풍을 이끌고 있는 폭스바겐은 오늘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신형폴로(The new Polo)'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신형 폴로는 세련되고 당당해진 외관에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1.4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소형차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과 최고의 안전 및 품질 수준을 갖췄다.또한 편의장비까지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 컴팩트 해치백의 기준을 다시 한번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5년 서울 모터쇼 아우디 하이라이트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4월 2일 진행된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였다.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 이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코리아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베스트셀링 모델 ‘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을 포함한 8종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들을 공개하고 아우디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패션쇼,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서울모터쇼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 동참하고자한다”고 말하고, “서울모터쇼에서 미리 공개하는 다양한 신차들과 더욱 향상된 서비스 품질로 올 한 해 아우디 코리아는 진정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는 ‘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의 국내 첫 공개를 축하하기 위해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이진욱과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참석해 요하네스 타머 대표와 함께 차량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했다.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뉴 아우디 A6‘는 2011년 출시됐던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뉴 아우디 A6‘는 더욱가벼워진 차체와 보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모든 엔진 라인업에서 출력이 향상되었고 새로운 싱글프레임과 헤드라이트 등 달라진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S6’와 함께 올 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뉴 아우디 A7’은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 아반트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 모델로, 부분변경을 통해성능 개선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지난 해 출시된 ‘아우디 A8‘에 이어 ‘뉴 아우디 A7‘에 탑재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다른 차량에 대한 시야 방해 없이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확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7’ 및 ‘뉴 아우디 RS7’과 함께 올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풀체인지 모델인 ‘뉴 아우디 TT‘는 아우디 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컴팩트 스포츠카의 이정표를 제시한 아우디 TT의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스포티한 성능과 첨단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차세대 TFSI 엔진과 버추얼 콕핏 디스플레이, 차세대 MMI 시스템, LED 헤드라이트 등 최첨단기능을 통해 아우디 기술력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올 해 하반기에 정식 국내 런칭 예정인 ‘뉴 아우디 A1‘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컴팩트한 차량으로 작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A1‘은 ‘아우토 자이퉁’ 등 독일의 유명 자동차 전문 매거진에서 최고의 소형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뉴 아우디 Q3’는 아우디 SUV 라인업인 Q 시리즈 중 처음으로 3차원 싱글프레임 그릴이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출력은 최대10 마력, 연료 효율성은 유럽 기준으로 최대 17% 향상되었다. ‘뉴 아우디 Q3’는 올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이 밖에 2015 서울 모터쇼에서는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S3 세단‘, ‘SQ5‘, ‘RS5‘ 등과 함께 미드십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스파이더‘가 출품됐다.또한 ‘A3 세단‘, ‘A3 스포트백’, ‘A5 스포트백’, ‘A4‘, ‘A8‘, ‘Q7‘ 등을 비롯해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아우디A3 스포트백 e-트론’도 함께 전시된다.
2005년 이래 6번째를 맞은 서울모터쇼 내 아우디 패션쇼도 계속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5년 서울모터쇼 아우디 패션쇼를 시작으로 6회째를맞는 올해는 주목 받고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 레이블 ‘문수권’을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 권문수와 손잡고 아우디 각 차량의 캐릭터와 스타일을표현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런웨이 패션쇼는 모터쇼 기간 동안 주중 두 차례, 주말 세 차례씩 진행된다.
이 외에도 주말에는 국내 수입차 유일의 모터스포츠팀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하루 세 차례씩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뉴 아우디A6’와 ‘뉴 아우디 A7’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A1 존’에서 ‘뉴 아우디 A1’ 차량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확인 후 경품을 증정하는 ‘A1 디자인 크래프트’ 이벤트를 비롯해 아우디 TT의 첨단 기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TT 존’ 설치되어 있다. 부스 2층에는 아우디 오너를 위한 라운지가 마련돼 있으며, 본인 소유의 아우디 차량 키 확인을 통해 입장 할 수 있다.
벤틀리만의 궁극의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서울 모터쇼에서 만난다!
벤틀리 서울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 에서 벤틀리가 추구하는 궁극의 럭셔리와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디자인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벤틀리의 철학을 대변하는 모델들과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
벤틀리의 메트릭스 그릴과 가죽 퀼팅 시트를 모티브로 지어진 벤틀리 전시관은 최고의 자재만의 사용해 벤틀리의 장인 정신이 전시관을 바라보는순간부터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전시관 메인 무대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3가지 모델들이 전시 되어있으며, 내부에는 최근 출시된 벤틀리 아이웨어 등 벤틀리의 가치와 철학을 대변하는 컬렉션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사전 신청을 한 고객 중 선정된 총 100팀(총 200명)의 관람객들은 자신이 선택한 날짜에 벤틀리 부스를 방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한 입장은하루에 10팀(총 20명)으로 제한하여 벤틀리를 독점적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여유있는 관람을 통해 방문객들은 단순히 호사수러운 자동차가 아닌, 벤틀리만의 특별한 매력과 전통, 그리고 럭셔리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벤틀리의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벤틀리 컬렉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부티크 존도 별도로 마련됐다. 벤틀리가추구하는 가치와 타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최근 출시된 바 있는 벤틀리 아이웨어가 특별히 참가해 컬렉션 존을 보다 풍성하게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벤틀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전세계 300대 한정 판매 모델인 컨티넨탈 GT3-R,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선두주자 플라잉스퍼 V8, 벤틀리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뮬산까지 총 세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컨티넨탈 GT3-R
전세계 300대 한정 생산되고, 한국에서는 6대 한정 판매되는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로, 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이다.
모터 레이싱 경기에서 증명된 고성능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새롭게 튜닝한 버전의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580마력(580 PS)의 출력과 최대71.4kg.m (700 Nm) 토크를 뿜어 내면서도 공차중량은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V8 S모델보다 100kg가 가벼워졌다. 여기에 기어비가 더욱 짧아져 벤틀리 역사상 가속력이 가장 뛰어난 모델로 등극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데까지 3.8초에 불과해 컨티넨탈GT3-R은 레이싱카의 성능을 갖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카로 자리매김했다.
플라잉스퍼 V8
고성능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 V8 모델은 럭셔리 시장에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이끈 주역으로, 기존 W12 엔진 대신 새로워진 V8 파워트레인을 도입해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조각처럼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해 플라잉스퍼 고유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8자 모양의 크롬 배기 테일 파이프, 레드 에나멜의 B 로고 등 벤틀리 V8 엔진만의 은은한스타일링으로 기존 12기통 모델과의 차별성을 드러낸다.
플라잉스퍼 V8은 이미 검증을 마친 벤틀리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507마력 (500 bhp / 373 kW)의 최고출력과 67.3 kg.m (660 Nm)의 최대토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95 km/ h,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 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다. (0-60 mph는 4.9초)
뮬산
마지막으로 전시되는 모델인 뮬산은 궁극의 럭셔리함과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르망 24시간레이스에서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코너의 이름 뮬산(Mulsanne)에서 따온 모델명은 뮬산이 벤틀리를 대표하는 최고의 럭셔리 세단인 동시에 벤틀리 모터 스포츠의 전통을 계승하고 파워 및 스피드에 대한 열정을 담은 차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외관 또한 1950년대 Bentley S-타입에 영감을받은 대담한 전면부 디자인은 벤틀리 전통의 매트릭스 그릴이 두드러지게 디자인 되었으며, 그릴에 가까워진 커다란 LED 헤드램프는 1930년대의8리터 모델을 연상시킨다.
벤틀리의 고유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전통적인 디자인이지만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뮬산에는 벤틀리의 상징이자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6.75 리터 V8 엔진이 새롭게 업그래이드 되어 장착되어 있다. 최고 출력512 마력과 104 kg.m의 최대 토크, 최고 속도는 296km/h에 달한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에 패들 시프트까지 장착되어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BMW, 2015 서울 모터쇼 참가 개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모터쇼 참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BMW 자동차 23종, 모터사이클 6종 등 총 29가지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뉴 6시리즈 그란 쿠페와 뉴 6시리즈 컨버터블, 뉴 M6 그란 쿠페가 국내 최초로 데뷔하며,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일반 공개된다. 최근 출시된 뉴 액티브 투어러, 뉴 435d xDrive 그란 쿠페와 함께 고성능 부문의 뉴 X5 M과 X6 M, M5 3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M 라인업이 전시된다.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는 어드벤처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XR과 온오프 주행에 모두 적합한 R 1200 R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뉴 R 1200 R과 F 800 R,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과 뉴 R nineT 등 다양한 모터사이클 모델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서울 모터쇼 기간 동안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역 소외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니어캠퍼스’를 야외에서 운영하며, BMW 부스에서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BMW i3와 MINI E 자동차 모형 만들기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관련 팝업 클래스를 진행한다.
또한 BMW 전시장에서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프로덕트 지니어스(Product Genius)' 34명이 모터쇼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상세한 차량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BMW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650i 컨버터블: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M6 그란 쿠페: 국내 최초 공개
- BMW i8: 국내 일반 공개
- BMW 뉴 R 1200 RS: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S 1000 XR: 국내 최초 공개
BMW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
BMW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는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정교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앞뒤 범퍼와 키드니 그릴은 차체의넓은 폭과 견고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풀 LED 헤드라이트와 19인치 경합금 휠이 기본 장착됐다. 외관의 경우 자토바 메탈릭, 캐시미어 실버 메탈릭을 포함한 5개의 색상이 추가됐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탑재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2,993cc 의 배기량에 313 마력의 최고 출력, 64.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5.2초이며, 안전제어된 최고속도는 250 km/h다. EU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트랜스미션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BMW 뉴 650i 컨버터블
뉴 650i 컨버터블은 4인승 럭셔리 컨버터블로, 오픈카 특유의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세련된 느낌의 패브릭 소프트탑은 계절에 상관없이 높은 활용성과 정숙성을 제공하며 쿠페 라인을 떠올리게 하는 ‘지느러미’ 구조로 디자인되었다. 별도로 개폐가 가능한 뒷유리창은 탑이 닫혀있을 때 편리하게 열어 개방감을 주며 탑을 열었을 때에는 바람의 역류현상을 막는 윈드 디플렉터 역할도 한다. 탑 개폐시간은 약 20초이다.
뉴 650i 컨버터블에는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의 8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은449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6초가 걸린다. 이와 함께 EU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BMW 뉴 M6 그란 쿠페
뉴 M6 그란 쿠페는 6시리즈의 완벽하게 균형 잡힌 디자인, 효율성, 민첩성에 럭셔리함과파워를 더한 전형적인 4도어 M카이다.
역동적인 외관을 통해 스포티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으며, 주행 역학과 효율성, 혁신 면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뤄냈다. 전장 5,011mm, 전폭 1,899mm, 전고 1,395mm로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 전면부와 M 전용 더블바 키드니 그릴, 대형 공기 흡입구가 내장된 전면 에이프런의 캐릭터 라인으로 M 특유의 강인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혁신적인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4리터 터보차저 V8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힘과 M-DCT (Dual Clutch Transmission) 7단변속기가 장착되어 최적의 빠른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고 안전 속도까지 부드럽고 거침없는 가속능력을 구현한다. 최고출력560마력, 최대 토크 69.4kg∙m를 발휘한다. 이러한 성능 향상으로 뉴 M6 그란 쿠페의 0-100km/h 가속 시간은 이전 모델 대비 0.1초 단축된 4.2초이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BMW 뉴 X5 M & 뉴 X6 M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과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인 뉴 X5 M과 뉴 X6 M은 BMW M의 고성능 파워는물론, 역동적인 주행성능, 스포티한 디자인,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며 BMW 특유의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진화한 4.4리터 V8 M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이전 모델 보다 4% 성능이 향상된 최고출력 575 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약 10% 증가된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첨단 드라이브 로직이 내장된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에 4.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BMW i8
i8은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경량차체, 그리고 강력하고 효율적인동력구동장치로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한 모델이다.
BMW i8은 특별히 설계한 라이프 드라이브(LifeDrive) 구조를 적용해 탑승공간인 라이프 모듈과 구동 시스템, 섀시,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모듈로 완벽히 분리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라이프 모듈은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됐으며, 드라이브 모듈은 알루미늄이 사용됐다. 특히, 차체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가벼운 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은 비틀림 강성이 매우 높으면서도 중량은 강철보다50%, 알루미늄보다 30%나 가볍다. BMW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을 활용한 이 모듈들을 통해 공차중량을 1,485kg까지 경량화했다.
또한, 에어로 플랩과 유선형 스트림 플로우 적용을 통한 BMW i 고유의 공기역학적인 차체 디자인과 낮은 무게 중심, 균형 잡힌 무게 배분, 0.26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갖춰 민첩성과 역동성은 물론이고 강렬한 드라이빙 경험까지 제공한다.
또한 i8에는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BMW 직렬 3기통 1.5리터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BMW eDrive 기술이 결합해 362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4.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두 가지 시스템 덕분에 i8은 사륜구동처럼 동시에 구동된다. 구동력을 자유자재로 배분할 수 있는 i8은 도로표면에 붙어 달리는 듯한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BMW i3
i3는 개인 이동수단의 혁명을 가져올 모델로 배기가스 제로의 지속가능한 미래의 이동수단이며 도시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보일 혁신적인 순수 전기자동차다. BMW i3는 i8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인 라이프드라이브 구조로 설계되었다. 특히,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차체를 제작해 혁신적인 경량화 및 안전에 크게 기여를 했다. 후륜 구동인 i3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으로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7.2초면 충분하다. i3는 타입(Type) 1 방식의 완속 충전으로 100% 충전하는 데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급속 충전으로는 타입 1 콤보(Type 1 Combo) 방식을 사용하며, 80% 충전까지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BMW M5 30주년 에디션
M5 30주년 에디션은 'M5' 1세대 출시 30주년을 맞아 전세계 300대 한정 판매되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다크 크롬 색상 20인치 휠과 30주년을기념하는 배지를 부착했다. 배지는 그릴, 펜더, 도어 핸들, 머플러팁, 대시보드 등에도 부착된다. 실내는 도어 트림, 스티어링 휠, 시트 등에 알칸타라와 가죽을 조합해 고급감을 높였다.
M5 30주년 에디션은 레이싱카의 드라이빙 성능과 섀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M’의 성능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고출력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M카 특유의 즉각적인 반응과 동력전달이 특징이며 제로백은 3초대(3.9초)이다. 평균 연료소비량은 복합연비 8.2km/l로 최고의 효율성을 달성했다.
BMW 뉴 435d xDrive그란 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기존 쿠페 모델보다 전고가 12mm 더 높고 루프 라인이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하면서 실용적인 매력을 더한다. 또한 뒷자리 승객을 위해 2도어 쿠페보다 헤드룸이 10mm 더 넓어지면서 실내 공간이 더욱 안락해졌다. 기본 적재 공간은 2도어 쿠페보다 35리터 늘어난 480리터며, 최대 1,3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BMW 뉴 435d xDrive 그란 쿠페 M 스포츠 패키지는 3.0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3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8초에 도달한다. 또한,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BMW 750Ld xDrive인디비주얼 에디션
BMW 인디비주얼은 차별성과 디자인, 기능성에 있어서 최고 수준을 기대하는 고객들을 위한 BMW의 맞춤형 솔루션이다. 엄선된 외장 컬러, 경합금 휠 및 인테리어 옵션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7시리즈 운전자의 품격과 스타일에 대한 감각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다. 750Ld xDrive인디비주얼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 장치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의 안락함과 품격을 더했다. 또한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앞뒤 구동력을 0-100%, 100-0% 가변적으로 배분해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BMW 뉴 액티브 투어러 럭셔리
지난 2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BMW 뉴 액티브 투어러는 넓은 공간과 안락함에 BMW 고유의 역동성, 스타성과 우아함이 더해진 프리미엄 콤팩트 모델로 BMW의 또 다른 세그먼트 확장을 의미한다. 공간성, 다용도성, 기능성 면에서 가장 높은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BMW 최초로 최첨단전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했다. 콤팩트한 외형에 놀랍도록 여유로운 실내 공간 감각을 더해, 갈수록 증가하는 도시 이동 편리성에 대한 수요를 완벽하게 만족하게 한다. 또한, 적재 용량을 468리터에서 최대 1,51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와의 연결성으로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뉴 액티브 투어러에 탑재된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은 150마력, 최대토크는 무려 33.7kg∙m의 성능을낸다.
BMW X5 xDrive40d M 스포츠 패키지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
X5 xDrive40d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은 특별 한정판 모델이다. 외관 색상이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져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20인치 블랙 하이글로스 휠을 장착했다. 또한, 순정 카본 립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사이드 미러 캡, 블랙 키드니 그릴, M 퍼포먼스 사이드데칼을 장착하여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X5 만의 강력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직렬 6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13마력과 최대토크 64.3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9초에 도달한다.
BMW 뉴 M4 컨버터블
뉴 M4 컨버터블은 세련되고 우아한 외관과 함께 모터스포츠 기술에 기반을 둔 M 고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새로 개발된 3.0리터 M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31마력과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4초 만에 도달한다. 개선된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과 지능형 경량 구조로 효율성 또한 뛰어나 복합연비 9.4km/l를 나타낸다.
BMW X3 xDrive20d xLine
뉴 X3는 X 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강조한다. 특히, 새로 적용된 최신 디젤 엔진은 출력은 높이고 연료는 적게 소비해 BMW이피션트 다이내믹스의 지속적인 진화를 보여준다. 내외장 디자인 또한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졌으며, 기능적 실용성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X3 xDrive 20d xLine은 키드니 그릴과 배기구가 크롬으로 세련되게 마감되었으며, 헤드레스트에 'X' 글자가, 그리고 도어 실에 'BMW xLine' 글자가 새겨져 새로운 X 패밀리의 디자인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BMW 뉴 X4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뉴 X4는 주행 성능이 뛰어난 쿠페형 디자인에 SUV의 공간이 더해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다. 모든 엔진에는 최신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되어 EU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탁월한 효율성을 나타낸다. 뉴 X4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에는 다양한 M 스포츠 패키지 요소들이 적용되었다.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블랙 하이글로스 쉐도우 라인, 19인치 M 경합금 휠,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 다기능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및 패들 시프트, 스포츠 시트,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등이 어우러져 고성능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BMW 뉴 428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
뉴 4시리즈는 특유의 우아한 요트의 느낌과 함께 정밀하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로 깊은 감명을 선사한다. 동급 유일하게 3피스 리트랙터블 하드탑(Three-piece retractable hardtop)이 적용되어 탑이 3부분으로 접혀 차 안으로 완벽히 수납된다. 하드탑은 18km/h 이하의 속도에서 버튼 하나로 작동되며, 개폐에 걸리는 시간은 단 20초에 불과하다. BMW 최초로 시트 상단에 넥 워머(Neck Warmer)가 적용되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오픈 에어링을 만끽할 수 있다. 뉴 428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는 최고출력 245마력과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100km/h까지 6.4초 이내에 가속한다.
BMW 220d 쿠페
2014년 초 국내에 첫 선을 보인 2시리즈는 이전 1시리즈 쿠페보다 더욱 역동적인 성능과 디자인, 커진 차체를 특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다. 후륜구동 방식의 스포티한 주행은 물론, 앞뒤 50:50 이상적인 무게배분, EU6를 만족하는 뛰어난 친환경성, 넓은 실내공간 등으로 프리미엄 소형 쿠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220d 쿠페는 배기량 2.0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토크38.8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7.1초에 도달한다.
BMW 528i xDrive 럭셔리 라인
528i xDrive 럭셔리 라인은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욱 섬세하고 스포티해지면서 완숙미를 더한 모델이다. 키드니 그릴과 앞뒤범퍼, 헤드라이트와 리어램프는 모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어 전반적으로 윤곽이 역동적이고 날렵해졌으며, 측면에서는 사이드미러에 LED방향지시등이 통합되어 시인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인텔리전트 사륜 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있으며, 최고출력 245마력과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 그란 투리스모 30d xDrive 럭셔리 라인
그란 투리스모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면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출해왔다.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앞뒤 좌석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 등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 30d xDrive 럭셔리 라인은 258마력과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엔진은 EU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BMW Z4 sDrive35is
BMW Z4는 전통적인 로드스터 유전자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감각과 기능으로 만들어졌다. 길게 뻗은 보닛과 뒷바퀴쪽으로 치우쳐진 시트, 긴 휠베이스, 낮은 숄더라인 등의 조합으로 강렬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하드탑 루프는 외관과 매끄럽게 융화되는데, 루프를 닫으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흐르는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이 보다 부각된다. Z4의 하드탑은 주행 속도가 40km/h 이하일 때 버튼하나만으로 약 19초 만에 여닫을 수 있다. 최고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45.9kg·m의 고성능을 발휘한다.
BMW 320d xDrive
320d xDrive는 184마력, 38.8kg∙m의 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320d 모델에, 동력을 자동 가변적으로 0-100%, 100-0% 앞뒤로 전달하는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되어 3시리즈 특유의 다이내믹함과 더불어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우수한 코너링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복합연비는 16.7km/l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g/km에 불과해 성능과 효율성, 친환경성 모두 동급 최고를 자랑한다.
BMW 320d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라인
320d 그란 투리스모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차로 3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쿠페 라인, 투어링 모델의 실용성을 접목했다. 또한,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공간, 다양한 편의기능들로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장거리 여행에도 즐거운 주행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320d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라인에는 열선 스티어링 휠, 라이트 패키지, 뒷좌석 열선, 컴포트액세스,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의 옵션이 장착되어 있다.
BMW 118d 스포츠
1시리즈는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2012년 10월 국내 공식 출시된 제2세대 BMW 1시리즈는 동급 유일의 후륜구동 모델로 더욱 스포티해진 성능과 디자인, 높은 연비,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118d 스포츠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BMW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43마력과 최대토크 32.7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6초에 도달한다. 118d 스포츠는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한 유일한 소형 프리미엄 모델로 빠르고 부드러운 기어 변환과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실현한다.
BMW 모토라드
BMW 뉴 R 1200 RS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R 1200 RS는 BMW 모토라드의 여행과 스포츠 주행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의상징인 RS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다. 1976년, 윈드 터널에서 개발되어 세계 최초로 양산된 R 100 RS 모델부터 지금까지 RS 시리즈는 일반 주행이나 스포티한 주행의 모든 요구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키며 스포츠 투어러란 세그먼트를 개척해왔다.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R 1200 RS는 오리지널 BMW RS 시리즈의 다재다능한 품질을 현대적인 의미로 해석한 모델이다. BMW 뉴 R 1000 RS에 장착된 수평대향 2기통 복서 엔진은 기존 R 1200 GS, R 1200 GS 어드벤처, R 1200 RT, 뉴 R 1200 R 모델에이미 장착된 DOHC 구동 시스템과 동일하며, 7,750rpm에서 최대 125마력, 6,500rpm에서 최대 토크 12.7kg.m의 성능을 낸다.
BMW 뉴 S 1000 XR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S 1000 XR은 고성능 병렬 4기통 엔진을 장착한 어드벤쳐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다. BMW 뉴 S 1000 XR에 장착된 엔진은 S 1000 R의 999cc 직렬 4기통 엔진을 계승하여, 병렬 4기통 엔진의 부드러운 회전 특성을 살림과 동시에중저속 회전영역에서도 즉각적인 응답성을 보여준다. BMW 뉴 S 1000 XR은 11,000rpm에서 최고출력 160마력, 9,250rpm에서 최대토크11.5kg∙m의 출력을 발휘한다.
BMW 뉴 S 1000 XR은 ABS와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레인(Rain)과 로드(Road) 두 가지 라이딩 모드 덕분에 미끄러운 노면 등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DTC(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가 적용되어 다이내믹(Dynamic)과 다이내믹 프로(Dynamic Pro) 2가지 주행모드가 더해져, 일반 도로는 물론 서킷에서도 주행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
BMW 뉴 F 800 R
BMW 뉴 F 800 R은 병렬 2기통 모터사이클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 향상된 출력으로 스포티한 성능과 민첩한핸들링을 제공하는 미들급 로드스터이다. 뉴 F 800 R에는 798cc 수랭식 2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8,000rpm에서 최고출력 90마력, 5,800rpm에서최대토크 8.76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1단과 2단 기어비가 더욱 짧아져 즉각적인 반응속도와 함께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새로운 서스펜션과 10mm 낮아진 시트고(790 mm), 새로운 핸들과 풋 레스트를 통해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업사이드-다운 포크가 프론트 서스펜션 기능을 담당하며, 래디얼 브레이크 캘리퍼가 탑재된 유압식 더블 디스크 브레이크는 강력한 제동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BMW 뉴 R 1200 R
뉴 R 1200 R은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장착, 장거리 주행을 위해 최적화됨은 물론, 다양한 편의장치와 함께 첨단 기능 갖추고 있는 도심형 다이내믹 로드스터이다.
BMW 뉴 R 1200 R은 1,170cc 공유랭식 2기통 DOHC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되어 7,750rpm에서 최고출력 125마력, 6,500rpm에서 최대토크12.74kg.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주행 환경에 따라 4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레인(Rain)’과 ‘로드(Road)’ 라이딩 모드에 '다이내믹(Dynamic)'과 '유저(User)'등 2개의 주행모드를 추가했다. 기본으로 ABS 시스템과 ASC, DTC(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됐다.
BMW 뉴 S 1000 RR
BMW 최초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스포츠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뉴 S 1000 RR에 장착된 수랭식 직렬4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199마력, 배기량 999cc, 그리고 10,500rpm에서 최대 토크 11.52kg∙m의 출력을 발휘한다. 경량화된 흡기밸브를 장착하여 엔진의 실린더 헤드 디자인을 변경하고, 덕트 구조와 흡기 캠샤프트를 개선하여 출력과 토크를 향상했다. 특히 배기 시스템의 무게를 3kg 줄이는 등 기존 보다 중량을 4kg 줄이며 차체 경량화를 실현했다.
BMW 뉴 R nineT
BMW 뉴 R nineT는 1923년에 선보인 BMW 최초의 모터사이클 R32를 기념해 만든 새로운 모델로 BMW 모토라드의 지난 90년 역사와 유산을담고 있다. 전통적인 공랭식 복서 엔진의 거친 캐릭터와 현대적인 첨단 기술, 레트로 디자인이 어우러져 라이딩 그 자체의 순수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광범위한 모듈식 옵션으로 개인 맞춤형 설계와 디자인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차체 곳곳에서 느껴지는 세밀한 핸드메이드감성은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트윈 복서 엔진이 장착되어 박력 있는 사운드와 함께 최고출력 110마력과 최대토크 12.1kg·m의 힘을발휘한다.
MINI, 2015 서울 모터쇼 참가 개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5 서울 모터쇼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될 뉴 MINI JCW를 비롯해 로드스터 콘셉트카인 MINI수퍼레제라 비전 등 총 8가지의 모델을 전시한다.
2015년 상반기 국내 출시예정인 뉴 MINI JCW는 5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은 이탈리아의 디자인 및 바디 제조 전문업체인 ‘투어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와 MINI의 협력으로 탄생한 콘셉트카이다.
이밖에 초대 클래식 Mini부터 최근 출시한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3도어,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MINI 컨버터블, 사륜구동 SAV 뉴 MINI 컨트리맨 ALL4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MINI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MINI 주요 출품차량
- 뉴 MINI JCW: 국내 최초 공개
-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 국내 최초 공개
뉴 MINI JCW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MINI John Cooper Works(이하 JCW)는 5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MINI의 축적된 레이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2.0리터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힘을 갖췄다. 엔진성능이 향상된 만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유럽 출시 모델기준 단 6.1초이며, 최고속도는 246km/h에 이른다.
뉴 MINI JCW는 정확한 차량 제어와 강력한 주행 성능을 통해 일상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다.최고의 성능이라는 목표 아래 전문 레이싱카 수준의 엔진과 서스펜션, 차체, 운전석에 적용되는 기술들을 개발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새로 개발된 231마력의 강력한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뉴 MINI JCW의 특성에 맞게 브렘보(Brembo)사와 협력 제작한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JCW 전용 18인치 컴 스포크 투톤 경합금 휠과 스포츠 서스펜션, JCW 공기역학키트, 차량 전면부의 큰공기 흡입구 및 JCW 스포츠카 스타일의 인테리어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MINI Superleggera™ Vision
MINI의 로드스터 콘셉트카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이탈리아의 ‘투어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와의 협력으로 설계되었으며 '운전의 재미와 심미적 매력'이라는 본질적 요소에 철저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클래식 오픈탑 2인승 스포츠카의 현대적인 해석을 제시하며, 영국의 스타일과 이탈리아의 감각이 결합되어 미니멀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사한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늘씬한 보닛, 긴 휠베이스, 짧은 오버행이 어우러져 완벽하게 균형 잡힌 모습으로 MINI 특유의 운전의즐거움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원형 헤드라이트, 육각 라디에이터 그릴 등 MINI 고유의 디자인 요소들이 그대로 적용됐다. 이와 더불어, 넓은 트랙, 독특한 곡선 형태의 휠아치 등 클래식 스포츠카 요소들이 역동적인 존재감을 부여한다. 특히, 수평 리브 룩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장착된 2개의 안개등의 동그란 윤곽은 전면부에 클래식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다.
바디는 거대한 판재를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거의 틈새를 찾아볼 수 없으며, 이러한 밀봉된 듯한 모습을 통해 고품질의 우아함을 나타낸다. 특별히 개발된 외장 컬러인 '코모 블루'는 전통과 현대의 스타일을 아우르며, 특히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의 세련된이탈리아 감성을 강조해준다. 또한 정교하게 디자인된 휠과 우아한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가 측면부에 차별화된 액센트를 더한다.
MINI Countryman Dakar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전시되는 MINI 컨트리맨 다카르는 현존하는 랠리 중 가장 가혹한 자동차 랠리 경주인 다카르랠리에서 4년 연속 우승의 신화를 달성한 모델로, 총 거리 약 8,400km에 달하는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의 극한의 드라이빙 조건을극복하며 MINI 컨트리맨의 뛰어난 내구성과 거침없는 사륜구동의 성능을 입증한 모델이다.
MINI 컨트리맨 다카르는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 토크 72.4kg·m의 강력한 ALL4 사륜구동 트윈터보 디젤 엔진 엔진 장착과 더불어 MINI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덕분에 모든 노면 조건에서 뛰어난 민첩성, 방향 안정성, 트랙션을 발휘한다.
MINI 컨트리맨 다카르에 적용된 MINI 사륜구동 시스템은 일렉트로 마그네틱 센터 디퍼렌셜을 기반으로 구동력을 앞/뒤 차축 간에 연속적으로 배분한다.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최대 42%의 구동력이 뒤 차축으로 전달되지만, 빙판길이나 눈길 같은 극한의 조건을 만나면 그 수치가 100%까지 높아진다. 또한 MINI ALL4 시스템을 관할하는 전자 제어장치가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에 통합되어 있어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구동력 배분을 실현한다.
한편, 변속기는 운전자 취향과 도로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비교하면서 순식간에 변속 특성을 조절한다. 이를 통해, 견인력이 가장 높은 바퀴로 엔진 출력이 효율적으로 전달되어서 드라이버와 차량이 언제나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
The new MINI Cooper S 5 Door
뉴 MINI 쿠퍼 S 5도어는 최신 MINI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완성했다.
뉴 MINI 5도어의 최상급 모델인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 밸브트로닉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오버부스트 시 30.6kg·m),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6.8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230 km/h의 성능을 갖췄다.
고급 옵션들이 대거 적용된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는 코너링 라이트가 포함된 LED 헤드라이트와 전후방 LED 안개등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또한 8.8인치 대형 컬러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전화 및 차량 상태가 표시되며, 해당 정보는 디스플레이의 그래픽 표시 외에도 디스플레이를 감싸고 있는 LED 링의 색상 변화를 통해 정보가 운전자에게 즉각적으로 전달된다. 특히 터치 컨트롤러를 이용해 내비게이션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빠르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INI 커넥티드를 통해 차량 운행 중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되어 전방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주행속도, 내비게이션 정보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The new MINI Cooper SD 3 Door
뉴 MINI 쿠퍼 SD 3도어는 오리지날 MINI 해치백의 전통을 따른다. 뉴 MINI 쿠퍼 SD 3도어 모델에 장착된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70마력을 구현한다. 가변식 터빈구조의 차징 시스템과 최신 커먼레일 직분사 장치가 적용돼 2,000bar로 증가된 분사 압력을 이용해 정확한 양의 연료를 공급하며 완전한 연소가 이뤄진다. 최대토크는 36.7kg·m이며, 정지 상태에서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7.2초, 최고 안전제어속도는 225km/h다.
주목할 부분은 전체 차량과의 비교에서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뛰어난 연비 효율이다. 뉴 MINI 쿠퍼 SD 3도어는 복합연비18.9km/l, 고속연비 21.1km/l, 도심연비 17.5km/l로 1등급의 연비 효율을 달성했다.
또한, MINI 드라이빙 모드가 기본 장착되어 스포츠(SPORT) 모드에서는 엑셀을 밟는 즉시 반응하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고, 그린(GREEN) 모드에서는 편안하고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뉴 MINI 쿠퍼 SD 3도어 모델의 인테리어는 마치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케 하는 스위치 및 각종 조작 버튼 덕분에 MINI 특유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MINI만의 전형적인 토글 스위치와 에어컨 조작은 물론,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과 USB 인터페이스가내부에 구성되었으며 8.8인치 모니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MINI Cooper S Convertible
24시간 오픈 본능의 MINI 컨버터블 쿠퍼 S 모델은 MINI 특유의 경쾌한 디자인과 함께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오픈탑 모델이다. 한층 세련되면서도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주행하는 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지붕을 열었는지를 측정해주는 오픈타이머 (Always Open Timer)기능이 장착되어 오픈 본능을 더욱 자극한다.
소프트탑 전자동 슬라이딩 루프는 원 터치 버튼 또는 리모콘 키를 이용해 30km/h의 속도에서도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일반 차량의 선루프처럼 전면 부분을 40cm까지 열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MINI 쿠퍼 S 컨버터블 모델은 1.6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직분사 방식의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MINI 쿠퍼 S 컨버터블 모델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4.5kg∙m(*오버부스트 시 26.5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6초 만에 주파하는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한다.
MINI 쿠퍼 S 컨버터블 모델은 토션 월의 적용으로 차체 강성 향상 및 뒤틀림 방지를 가능하게 하여 오픈 탑 주행 시에도 안전성을 약속한다. 특히, 차량 전복 등의 위급 상황 시 150m/s의 속도로 작동되는 최첨단 액티브 롤바를 적용해 안전성과 시야를 최적화했다. 또한 전륜구동 방식과 함께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DSC), 일렉트로닉 브레이크 포스 디스트리뷰션(EBD), 코너링 브레이크 콘트롤(CBC) 등 다양한 주행 안정화 기능이 기본 제공되어 MINI 특유의 고카트(Go-Kart)느낌의 주행 감각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The new MINI Cooper SD Countryman ALL4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모델은 클래식한 MINI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간직하면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의 다목적성과 효율성의 명맥을 잇는 MINI 모델이다.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의 외관은 새롭게 구성된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으로 더욱 강인하고 개성 있는 인상을보여주고 있으며, ALL4 사륜구동 모델의 특성에 맞춰 전•후면 범퍼와 측면에 오프로드용 스키드 플레이트가 기본 적용되어 차량을 보호해 준다.
인테리어는 고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앙의 원형속도계와 회전속도계의 배경 컬러가 진회색으로 적용되어 프리미엄 감성품질을높였다. 특히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더라도 차량의 전자 기기를 조절할 수 있는 3-스포크 스타일의 다기능 버튼스티어링 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시에도 운전자의 자세를 유지해주는 스포츠 시트, 실내 품질을 향상 시키는 천연 가죽 시트 마감 등 고급 인테리어 옵션이 기본 제공 된다. 이 밖에도 MINI 컨트리맨 최초로 LED 안개등이 적용됐다.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에는 2.0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출력은 143마력, 최대 토크는 31.1kg∙m 의 성능을 발휘하며,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9.4초, 최고속도는 195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MINI 만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적용되어, 보다 안정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MINI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은 MINI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에 견인력을 추가해 MINI가 제공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앞 차축과 뒤 차축에 대한 동력 배분을 0%에서 100%까지 빈틈없이 조절해, 어떠한 노면 상태에서도 MINI만의 고유의 민첩한 핸들링과 고카트 느낌을 구현할 수 있다.
Classic Mini
1957년,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BMC(British Motor Corporation)의 회장 레오나드 로드(Leonard Lord)는 알렉 이시고니스(Alec Issigonis)에게 ‘미니어처’와 같이 작은 크기의 차량을 개발해 달라고 제안한다. ‘미니어처’에서 착안하여 붙여진 이 차량의 이름이 오늘날까지 ‘미니(Mini, BMW 그룹 인수 이후 대문자 MINI로 표기함)’로 불려지고 있다.
알렉 이시고니스는 '작은 차체, 넓은 실내(Small Outside, Bigger Inside)'라는 골자로 대중차 설계를 시작하여 앞 바퀴 굴림 방식채용, 가로배치 직렬엔진 탑재 등 당시로서는 새로운 기술과 개념을 도입해, 1959년 8월 26일 Mini를 처음 출시했다. 발표 당시이름은 '오스틴 세븐'과 '모리스 마이너'로 똑같은 차가 이름만 다르게 선보이다가 1969년 Mini라는 독자 브랜드로 독립했다.
1959년 출시 당시 Mini가 일으킨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으며, 이제까지의 모든 규범을 타파한 것이었다. 이 차는 불과3,050mm밖에 되지 않는 작은 크기에 네 명의 어른과 짐 실을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그리고 당시로서는 첨단 기술인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매우 혁신적으로 4개의 휠 모두에 독립식 서스펜션을 탑재시켰으며, 당시 패밀리카에 사용되는 크기의 3분의 2에 불과한 작은 휠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엔진을 차의 앞부분에 가로지른 형태로 장착하고 엔진과 기어박스는 콤팩트한 단일구조로 장착했다.
소형차의 혁명을 몰고 온 Mini는 이시고니스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고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메리 퀀트(Mary Quant)는 Mini에서영감을 받아 미니 스커트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1964년에서 1967년까지 Mini는 몬테 카를로 랠리(Monte Carlo Rally)에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세계 유수의 랠리카들을 따돌리고 연속 우승함으로써 안정, 성능 등 최고의 소형차로 자리매김하게 된 동시에 영국자동차의 상징이 되었다. 당시 최고의 레이싱카 제작자 존 쿠퍼(John Cooper)에 의해 튜닝된 새로운 Mini는 엔진 배기량이 997cc로 늘어났고, 트윈 카뷰레이터를 추가 장착해 출력 55마력, 최고속도 130km/h를 발휘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Mini는 영국 레이서들에게 애용되기 시작했고 곧 '쿠퍼(Cooper)'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알렉 이시고니스의 공을 기려 그에게 귀족 작위를 수여했고, 오늘날 현대인의 취향은 많이 바뀌었으나 그가남긴 기념물인 Mini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995년,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의 독자들이 뽑은 ‘세기의 자동차(Car of the Century)’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은 바 있다.
봄철 타이어 관리 요령
4월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월이면 완연한 봄이다?”
자동차 특히 타이어 전문가는 3월은 봄이 아니라고 말한다.
1. ‘묵은 타이어’ 교환: 윈터타이어에서 일반 타이어로 교체하기
하루의 평균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칙칙한 겨울 옷을 벗고 화사한 봄 옷으로 갈아 입은 사람들이 자주 보이기 시작한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자동차도 겨울철 윈터타이어를 벗겨내고 일반타이어로 교체해주기 시작한다.
윈터타이어 탈착은 언제가 가장 적당할까?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대도시에서 주중 출퇴근용으로 자동차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은 아무리 일러도 3월까지는 윈터타이어를 장착할 것을 권한다. 차상대 팀장은 “윈터타이어를 벗겨내고 일반타이어로 교체하는 결정은 낮보다는 저녁 기온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새벽에는 도로 표면이 결빙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강원 산간 지역에서는4월이 돼서야 일반 타이어로 교환할 것을 추천한다. 산간지역은 응달 진 곳, 터널, 교량이 많고 또한 기온도 낮아 노면의 물기가 쉽게 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강원 총판의 문관현 사장은 “태백과 같은 강원 산간지역은 3월까지 눈도 내리고 저녁 기온이 4도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4월경에 윈터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종합하면, 언제 윈터타이어를 일반 타이어로 교체할 지 결정하는 것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기상이변이 닥치지 않는다면 대도시 및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역은 3월부터,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산간지역은 4월경에 일반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적절하다.
일반 타이어로 교체하지 않고 4계절 내내 윈터타이어를 사용한다면 어떨까?
윈터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와 비교해 속도지수가 낮기 때문에 눈길이나 빙판길이 아닌 일반 도로에서는 회전할 때 발생하는 열이 일반 타이어에 비해 높다. 또한 겨울이 아닌 계절에 윈터타이어는 마른 노면에서 연료효율이 일반 타이어에 비해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수명이 빨리 단축되기 때문에 겨울이 끝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계절에 맞는 타이어로 교체해주는 게 좋다.
2. 일반 타이어 점검하기
1) 타이어 외관 살피기
먼저 바퀴 돌려가며 눈과 손으로 타이어 트레드(노면과 닿는 면)에 균열이나 손상이 없는지, 못이나 철사 같은 이물질이 박혀있는지 꼼꼼히 검사한다.
타이어 표면에 못이나 돌 등의 이물질이 끼었거나 박힌 채로 운행하면, 타이어 펑크는 물론 순간 파열로 차체가 전복되는 대형사고를 야기할 수도 있다. 이물질이 타이어 표면에 박혀있다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또한 겨울철 염화칼슘 사용으로 인해 타이어 휠에 균열이나 변형, 부식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자.
2) 타이어 마모 정도 확인
타이어의 마모상태는 타이어의 접지력과 제동력에 깊은 관계가 있다. 마모가 진행되면서 타이어에 상처가 나고 균열이 생긴다. 이런 상태로 계속 주행하면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짧아지고 미끄러짐이 길어져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점검 포인트 1: 타이어의 마모 정도는 타이어 옆에 있는 삼각형(▲) 표시로 확인할 수 있다. 삼각형(▲) 표시가 가리키는 위쪽을 살펴보면 홈 속에 돌출된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마모한계를 표시한다. 삼각형 표시가 마모한계(1.6mm)까지 다다랐다면 타이어 교체시기가 된 것이다. 하지만 마모한계선에 다다르기 전에 약 2.5mm정도에서 교체 해주는 것이 더욱 안전한 방법이다.
아주 간단히 타이어 마모도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100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세워서 타이어 트레드 홈에 넣었을 때 정상 타이어는 이순신 장군 머리의 갓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만약 이순신 장군 머리의 갓이 보인다면 타이어 마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교체할 때가 됐다는 것이다.
점검 포인트 2: 마모한계에 여유가 있더라도 타이어의 마모가 한쪽으로 쏠린 편마모가 심하거나 타이어가 층을 이루면서 마모됐다면,앞뒤 좌우 타이어 간 위치를 바꿔주거나 새 타이어로 교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타이어 공기압 조정
타이어는 자동차의 하중을 견디는 동시에 차의 추진력과 제동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차상대 팀장은 “타이어 공기압 부족은 타이어 손상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채로 주행하면 타이어가 쉽게 손상되고, 파손된 타이어는 대형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항상 적정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와 차량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차량 매뉴얼이나 운전석 문 안쪽에 권장 타이어 공기압을 표시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자.
점검 포인트 1: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이상 고속주행 할 때는 타이어 공기압이 일반 도로에서의 적정수준보다 10~20% 높아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와 도로가 닿는 면적이 넓어져 마찰열이 높아지고, 이는 타이어 파손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가 구를 때 발생하는 굴림저항이 높아져 차량 연료효율이 나빠진다.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2시간마다 운전자가 휴식을 하면서, 타이어도 함께 쉬게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점검 포인트 2: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 운행 전 상온상태에서 점검해야 한다. 자동차가 주행하기 시작하면 노면과의 마찰에 의한 열에 의해 내부 공기압이 높아진다. 차량을 운행하고 난 후 타이어 공기압을 재면 공기압이 높게 나온다. 이 때 적정 공기압에 맞춰 타이어에서 공기를 빼면 안 된다. 타이어의 온도가 내려가면 공기압도 따라 내려가기 때문이다.
점검 포인트 3: 휴대용 타이어 공기압 측정기(시중가 1만~3만원 정도)로 한 달에 1회는 공기압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자.
더불어, 대다수 운전자들은 타이어 공기 주입 부의 마개(밸브 캡)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덮개를 씌워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4) 스페어 타이어도 함께 점검
계절이 바뀌면 비상시를 대비한 스페어 타이어도 반드시 점검해 줄 필요가 있다. 비상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공기압, 상처 유무, 마모도 등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페어 타이어는 어디까지나 비상시 사용하는 ‘임시용’이다.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겨서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한 경우 가까운 정비소에서 이동하여 일반 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3. 그 외 자동차 점검 포인트
▶배터리•오일 점검
겨우내 사용량이 많았던 배터리와 오일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자. 배터리 본체는 물걸레로 깨끗이 닦고, 배터리 단자는 칫솔 등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조여준다. 배터리 액이 부족하면 증류수를 보충해준다. 엔진오일의 양과 상태도 확인하자. 겨울철 급격한 온도변화와 잦은 워밍업으로 오일이 변질됐을 수도 있다. 정기적인 교환시기라면 미리 교환하고, 오일 상태가 좋으면 에어 크리너만 교체하면 된다.
▶세차
눈길을 주행한 자동차는 도로에 뿌려진 제설제로 차체가 쉽게 부식될 수 있다. 세차로 차량에 쌓인 때를 깨끗이 씻어내자.
▶내부청소
차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정리한다. 시트와 도어부분을 깨끗이 청소하고 차 안에 있던 겨울용품을 봄철용품으로 바꾸자. 봄철 꽃샘추위에 대비해 서리제거용 주걱과 삽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다.
▶등화장치 작동 체크
추운 겨울에 많은 전기사용으로 등화장치가 불량인 차량이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 제동등, 전조등, 차폭등, 후진등, 방향지시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보자. 운전자 혼자서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친구, 가족과 함께 확인하거나 인근 정비업소를 방문해 점검하자.
4. 윈터타이어 보관하기
교체한 윈터타이어는 깨끗이 세척한 후 타이어의 앞뒤좌우를 표시 한 후,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고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다음에 다시 윈터타이어를 장착할 때는 타이어 위치를 바꿔주면 타이어 수명이 오래간다. 타이어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타이어를 신문지로 포장해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타이어는 가급적 타이어휠에 끼운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휠이 타이어가 변형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타이어 영업점에서 타이어 보관 서비스 제공
교체한 윈터타이어, 일반 타이어를 보관하는 문제는 운전자들의 또 다른 고민거리. 현재 국내외 타이어 브랜드를 취급하는 대부분의 영업점들은 타이어 ‘파킹(park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파킹 서비스란 윈터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의 일반 타이어를 동절기 동안 보관해주고, 겨울이 지나 다시 일반 타이어로 교체할 때는 윈터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강원 총판의 경우, 브리지스톤 타이어 구매 고객에 한해 타이어 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지엠 3월 내수 판매, 견실한 실적 달성!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3월 한 달 동안 총 54,305대(완성차 기준- 내수 13,223대, 수출 41,082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3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비롯,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내수실적을 견인했다.
2015년형 크루즈 모델에 대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3월 한달간 크루즈는 1,812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12.2% 증가한 실적으로, 지난 1월 2015년형 크루즈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2015년형 크루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젤 및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 말리부의 3월 판매는 1,433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달에 말리부는 1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RV는 2015년 월간 기준 최대 판매수치인 3,366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1%증가세를 보이며 3월의 내수실적을 뒷받침했다. 이 중 트랙스는 소형 SUV에 대한 꾸준한 고객 수요에 따라 지난달929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다. 올란도는 한층 상품성이 강화된 2015년형 모델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지난달에 1,65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생산이 재개된 한국지엠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도 꾸준한 실적을 나타내며 한국지엠의 내수판매 증가에 일조하는 가운데, 다마스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532대, 라보는 576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지난달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전액 무이자 할부,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이달에도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매력적인 판매 프로모션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제품과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내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3월 한달 간 총 41,082대를 수출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78,000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2015년 1~3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145,271대 (내수34,235대, 수출 111,036대, CKD제외)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204,521대를 기록했다.
렉서스, 2015 서울모터쇼서 렉서스의 VISION 2020 방향 제시
렉서스 브랜드는 4월 3일(금)부터 4월 1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새로운 레이싱 쿠페 RC F, RC350 F SPORT의 국내 출시를 비롯,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LF-LC컨셉트를 비롯한 총 12종의 렉서스 모델을 전시하며, 고객제일주의에 입각한 ‘렉서스의 세계관’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렉서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한국어 프레스 브리핑을 통해 “올해로 렉서스가 한국에 진출한 지 15년을 맞아‘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렉서스 VISION 2020을위해 ▲ 하이브리드 / 와쿠도키(가슴두근거리는 퍼포먼스) 중심의 라인업의 강화, ▲ 고객제일주의 심화 ▲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을 약속 드린다” 며,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와쿠도키 상품 라인업’과 ‘고객제일주의’에이르는 차원이 다른 ‘렉서스의 세계관’을 고객들이 체험하고 감동받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올해 국내에서의 렉서스 브랜드 전략인 ‘하이브리드’와 ‘렉서스와쿠도키(가슴 두근두근거리는)’의 컨셉트를 전시부스에 재현했다. 이를 위해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모티브로 렉서스 스핀들 그릴을 형상화해 무대를 디자인 했다.
렉서스 브랜드 전시관은 크게 ‘F SPORT Zone’, ‘RC F & PUPPET Special Zone’, ‘HYBRID Zone’으로 구성되었다.
‘F SPORT Zone’과 ‘HYBRID Zone’ 에서는 렉서스의 퍼포먼스와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터보엔진, RC F 미터계,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전시와 함께 하이브리드 컨셉트의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RC F & PUPPET Special Zone’에는 렉서스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Amazing in Motion’ 프로젝트 일환인 ‘Steps’ 영상에등장하는 거대모형 ‘Puppet’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또한 ‘MATERIAL Zone’을 별도로 마련 렉서스 브랜드의 다양한 휠, 컬러 스펙트럼,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등이 전시되며, 렉서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토요타의 브랜드 홍보관인 ‘CONNECT TO’를 전시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오픈한다.
이밖에 렉서스는 모터쇼 기간 중 렉서스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혼다, 2015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비전 제시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이전 모터쇼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 전시 모델들을 공개한다.
■ 모빌리티 기술의 최정상,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
혼다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올 뉴 아시모는 혼다의 로봇 공학 기술인 혼다 로보틱스(Honda Robotics)를 통해 탄생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걷기, 뛰기, 한발 뛰기, 춤추기 등이 가능한 신체 구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센서와 초음파를 활용해 균형을 잡고, 움직이는 물체를 인지할 수 있다.
혼다는 이러한 아시모에 적용된 첨단 IT 기술을 로봇 이외의 다양한 제품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해 향후 인간의 삶과 기술의 조화로운 융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 로봇 기술이 자동차 기술로,
컴팩트 SUV ‘HR-V’ 프로토타입, 최첨단 하이브리드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 국내 첫 선
혼다 로봇 기술에서 시작된 첨단 기술은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컴팩트 SUV‘HR-V’ 프로토타입(Prototype)에도 적용되어 있다.
‘레전드 하이브리드’는 최상급 플래그십 세단으로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탑재되어 있다. 혼다 센싱 기술로 인해 센서와 카메라를 통한 외부 상황 인지 및 사고 예방 대응이 가능하다. 컴팩트 SUV ‘HR-V’에도 속도 제어, 신호등 인지 시스템과 같이 혼다 센싱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선진 안전 기술이 도입되었다.
또한 ‘레전드 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인 ‘트윈 모터 유닛(Twin Motor Unit, TMU)’도 전시되어 혼다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 서울모터쇼 당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만들어 낸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이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모터쇼 본연의 특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혼다 모빌리티 기술의 결과물인 ‘어코드’와 ‘시빅’, ‘오딧세이’, ‘레전드(P-AWS)’ 등 국내 판매 차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CR-V’ 및 ‘파일럿’을 활용한 이색적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혼다는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혼다의 플래그십 투어러 ‘골드윙’, ‘F6C’를 비롯해 ‘CB1100EX’, ‘PCX’, ‘인테그라’, ‘MSX125’ 등을 통해 혼다만의 독창적인 감성도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2일 언론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토요타, 2015 서울모터쇼서 토요타의 VISION 2020 방향 제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국제모터쇼’에서 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인 ‘YOU ARE SO SMART’를 주제로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2015 프리우스V’를 비롯, 수소연료전지차 FCV 등 10종의 SMART 솔루션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이날 한국어로 진행된 프레스 브리핑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고 존경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토요타 VISION 2020을 위해
▲ 브랜드 슬로건 ‘You are so Smar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상품 라인업의 강화 ▲ 고객 제일주의 심화 ▲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드린다” 며,
“또한 ‘미라이’로 대표되는 수소연료전지차 FCV를 통해 ‘우수한 친 환경차를 많이 보급하여
사회에 기여한다’는 토요타 자동차의 철학을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타 브랜드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슬로건인 ‘You are so smart’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Smart Life’, ‘Smart Hybrid’ Zone, 고객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Waku-doki(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Zone으로 구성했다.
‘Smart Life Zone’에서는 원조 크로스오버 RAV4,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과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Smart Hybrid Zone’에서는 하이브리드의 원조 프리우스, 차세대 친환경차량인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궁극의 에코카 ‘FCV’를 전시, 토요타의 친환경 기술의 진화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Waku-doki Zone’에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FT-1’컨셉트, 스포츠카 토요타 86 등이 전시되며, 강렬한 사운드 시설로 관람고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밖에 토요타는 모터쇼 기간 중 토요타 부스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특징 살린 ‘버스킹 밴드 공연’과 ‘부스 관람 스탬프 랠리’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렉서스, RC F 및 RC 350 F SPORT 출시, ‘F 매니아’ 모집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RC F와 RC 350 F SPORT 한국 출시를 발표하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 판매를 시작한다.
렉서스의 새로운 레이싱 쿠페(Racing Coupe) RC F와 RC 350 F SPORT는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사장이 렉서스의 상품 전략의 하나로 내세운 ‘와쿠도키(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차’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F’는 일본을 대표하는 서킷 ‘후지 스피드 웨이(Fuji Speed Way)’의 F를 의미하는 것으로 렉서스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상징한다.
특히 RC F와 RC 350 F SPORT에는 토요타의 글로벌 비전인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해 개발된 첨단요소 기술들이 대거 적용된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별첨1 참조)
RC F는 IS F, LFA의 ‘F’ 계보를 잇는 렉서스의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쿠페 모델이다.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73ps(@ 7,100rpm), 최대토크 53.7kg.m(@ 4,800 ~ 5,600rpm)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0→100km/h 가속시간은 4.5초로 수퍼카에 버금가능 성능과 함께 8단 SPDS (Sport Direct Shift)변속기가 탑재되어 연비감소 효과까지 달성했다.
SPORT S+모드에서 전자적으로 강력한 엔진 사운드를 합성하는 ASC(Active Sound Control) 도 장착되었다.
국내에 출시되는 RC F는 차체에 탄소 섬유 소재의 카본 패키지(카본 후드, 카본 루프 및 카본 액티브 리어윙)를 적용해 총 9.5kg의 중량 감소를 실현시키는 동시에 차체 전반에 걸쳐 냉각 성능과 공기역학적 효율을 달성하기 위한 디자인적 요소를 곳곳에 반영했다.
인테리어 또한 F 전용 미터계, 카본 트림, 알루미늄 페달, 스티어링 휠, 변속 노브, F 전용 스포츠 시트 등‘F’ 감성을 적용, 고성능 럭셔리 쿠페로서의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Mark Levinson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이 17개의 스피커와 함께 탑재되어 극한의 퍼포먼스를 즐기며 풍성한 사운드를 동시에즐길 수 있다.
브레이크 제어방식이 아닌 좌우로 토크를 분배하는 기술(TVD, Torque Vectoring Differential)이 적용되어 언더스티어(차량이 코너를 돌 때 스티어링휠을 돌린 각도보다 차량의 회전각도가 커지는 현상) 없이빠른 코너링이 가능하다.
RC350 F SPORT는 레이싱 쿠페라는 본질적인 스포츠 드라이빙 모델에 F SPORT 패키지를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쿠페 모델이다.
3.5리터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311ps(@ 6,400rpm), 최대토크 38.2kg.m(@ 4,800rpm)의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통해 가속 중에 중속 범위에서 고속 범위까지 스포티한 엔진음을 구현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F SPORT 전용 메쉬타입 스핀들 그릴을 비롯, F SPORT 전용 알루미늄 페달 및 F SPORT 전용 스커프플레이트, F SPORT 고유의 천공가죽으로 마감 처리된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노브, F SPORT 전용 웨지메탈 트림, F SPORT 전용 스포츠 시트 등이 적용됐다. LFA로부터 계승된 F SPORT 전용 애니메이션 방식 미터계와 F SPORT 전용 6인치 슬라이딩 풀컬러 TFT 미터를 채택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F SPORT 전용 AVS (Adaptive Variable Suspension) 및 LDH (Lexus Dynamic Handling)를 적용해 안정감 있는 핸들링과 최적의 주행 안정성을 실현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 RC는 드라이빙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감성을 자극하는 매혹적인 디자인을 양립시킨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특별한 쿠페’ ”라며
“ ‘가슴 두근거리는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하기 위해 RC F의 경우, 올해에는
15대로 한정된 물량을 판매하고,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마련, ‘F 매니아 계층’을 점진적
으로 확대한다는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RC F와 RC 350 F SPORT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1억 2,000만원과 8,100만원이다.
한국토요타, ‘2015 프리우스V’ 국내 출시
한국토요타가 기존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에 이어 새롭게 ‘프리우스V’를 추가하며,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한국토요타는 4월3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에서 ‘2015프리우스V’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프리우스V’는 지난해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되어, 국내에서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최초로 선보인 ‘프리우스V’ 의 제품 개발컨셉은 ‘Prius Global Space Concept’이다. ‘프리우스’ 이후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에 가족 전체가 탑승하기에 충분한 넓은 실내공간,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넉넉한 트렁크를갖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에 대한 전세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기존 프리우스 대비 전장과 전고, 전폭이 각각 165mm, 95mm, 25mm가 크다(세부 제원은별첨참조). 이미 3세대 프리우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그 기술의 우수성이 증명된 토요타 하이브리드시스템이 탑재되어 차체확장으로 공차중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17.9km/L(복합기준)의 뛰어난연비를 달성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92g/km으로 2015년부터 새롭게 적용된 100만원의 정부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2015 프리우스V’의 강점은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이다.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있도록 뒷좌석에는15mm씩 12단계로 조절되는 시트 슬라이드 및 리클라이닝 기능을 채택, 신장185cm승객도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운전석과 조수석사이의 공간도 넉넉하게 구성하였으며, 뒷좌석 시트는60:40으로 분할이 가능하다
또한 공간 활용을 강조한 모델인 만큼 968L(자체조사, 2열시트 폴딩시 1,905L)의 트렁크 용량은 SUV와 맞먹는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의 가족들에게 긴 화물을 편리하게 적재 하는데에도 매우 편리하다.
2015 프리우스V 디자인의 핵심은 토요타 패밀리임을 암시하는 킨 룩(Keen look)이다.
전면에 바이 빔 LED(Bi-Beam LED)와 수직방향으로 적용된 LED 주간주행등이 장착되었고, 엔진후드에서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까지 물 흐르듯 이어지는 “Air Management” 방식을 통해 높은 수준의공기역학적 성능(Cd계수 :0.29)을 실현했다.
실내 천정에는 파노라마 루프를 기본 장착하여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특히 경량구조물을 채택하고, 수지(Resin) 루프를 차체에 직접 접착함으로써 약 17kg의 중량 감소 효과를 달성, 결과적으로연비향상 및 안전성에 기여한다.
센터페시아에는 크기가 커진 버튼 및 균형감 있는 디자인, 주행과 관련된 버튼을 운전자 주변에 위치시켜 조작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업계 최고의 품질로 한국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토요타 ‘한국형내비게이션’을 기본 장착, 7인치 디스플레이와 연동했다.
ECB(전자제어브레이크 시스템), HAC(경사로 밀림방지장치) 등 첨단옵션을 포함, 다양한 안전 사양이 기본장착된 점도 ‘2015 프리우스 V’의 강점이다. 실제 ‘프리우스V’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2015년 최우수등급(Top Safety Pick+) 수상모델 발표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5 프리우스V’의 가격을 3,880만원으로 책정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연비에 뛰어난 실내공간, 파노라마 루프와 LED 헤드램프, 한국형내비게이션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각종 옵션은 빠지지 않으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했다”며
“친환경 보조금 100만원을 포함, 기존 하이브리드에 제공되는 다양한 세제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패밀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과 함께 토요타가 지향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5 프리우스V구매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프 체로키, 4월 한달 간 150만원 할인 특별 프로모션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이하여 4월 한달 간 지프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디젤) 모델에 대해 150만원 할인, 프리미엄 썬팅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봄의 불청객이며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하여 4월 한달 동안 체로키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해당 차량을 보유하는 동안에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입자, 유해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최대 99.9%까지 여과해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돕는 모파(Mopar®) 순정 프리미엄 항균 에어필터를 평생 1년 1회 무상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4월 한달 간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은 특별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며 프리미엄 썬팅 및 하이패스 단말기, 모파 순정 프리미엄 항균 에어필터 평생 무상교환 서비스 등의 특별한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어 가족과의 봄나들이 준비를 차량 구매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지프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인 70여종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로 출시와 함께 베스트 셀링 수입 중형 SUV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한편, FCA 코리아는 지프 체로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대한 고객 감사의 의미로 특별히 제공해 온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가솔린) 4,330만원,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디젤) 4,830만원, 체로키 리미티드 2.0 4WD(디젤) 5,280만원을 공식 판매 가격으로 확정했다.(부가세 포함)
닛산, 2015 서울모터쇼 기념 고객 감사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및 시승 이벤트 실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4주 간, 전국 14곳의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닛산 고객들을 대상으로 <닛산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 모터쇼 기간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및 시승 이벤트는 오는 <2015 서울모터쇼>를 기념하는 한편, 지난 겨울철 발생했을 수 있는 차량의 손상을 점검하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봄철 드라이빙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내 전국 닛산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을 방문한 고객은 닛산 서비스 점검 내역에 포함된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모품 등에 대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엔진 에어클리너, 실내 공기정화 필터, 시트 필터(적용 차종에 한함), 연료 필터(디젤차량에 한함), 오일 필터 및 12V 배터리에 대해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일필터, 엔진 에어클리너, 엔진오일, 케미컬로 구성된 엔진오일패키지와 실내 공기정화 필터 및 에바 크리닝 패키지에 대해서는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간 중 유상수리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닛산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알티마(ALTIMA) 고객을 위한 휠 & 타이어 패키지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17인치 순정 알로이 휠과브리지스톤 타이어를 25% 할인된 가격에 장착할 수 있으며, 휠이나 타이어 개별 구매의 경우에도 각각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닛산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시승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권과 2박 숙박권 및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커플 패키지(1명)를, 2등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커플 관람권(2명)을, 3등에게는 여행가방(4명), 4등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공인구 ‘피날레 베를린(Finale Berlin)’(30명)을 증정한다. 발표는 4월 15일 추첨 후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닛산 브랜드 성장의 원동력은 좋은 제품,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고객 케어 프로그램과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높은 가치와 만족을 경험하실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캠페인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2015년형 CBR500R∙CB500X 출시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자사의 대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500R과 어드벤처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CB500X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CBR500R, CB500X 두 모델은 혼다의 ‘뉴 펀더멘탈’ 콘셉트(NEW FUNdamental Concept)에 의해 개발된 대중적인 엔트리 클래스 모델이다.각각 스포츠, 크로스오버로의 개성과 지향점은 살리면서 500cc 엔진, 스틸 다이아몬드 프레임, 17인치 휠 등을 공유해 혁신적인 모델로 탄생했다. 이번에 출시된 2015년형 CBR500R은 실버, 트리컬러 2가지 색상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CB500X는 블랙과 옐로우가 조합된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CBR500R은 미들급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경량화된 차체와 컨트롤이 쉬운 출력 성능으로 인해 대형 모터사이클에 입문하고자 하는 라이더에게 알맞은 최적의 모델이다.
CB500X는 미들급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로 일상적인 주행은 물론, 장시간 투어 및 비포장도로 주행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쾌적한 라이딩 성능을 제공한다. 라이딩 포지션이 높고 핸들바가 넓어 승차감이 편안하며, 핸들 조작도 용이해 어드벤처 스타일 입문용 모터사이클로 안성맞춤이다.
CBR500R과 CB500X는 수랭식 471cc 병렬 2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실제 도로 주행에서 주행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50ps/8,500rpm의 효율적인 출력과 41.1km/L의 우수한 연비를 제공한다.
혼다 모터사이클의 500cc 시리즈는 우수한 성능, 품질과 더불어 다양한 활용성, 경제적인 유지비로 대형 미들급 모델이 입문하려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형 CBR500R, CB500X의 가격은 모두 이전과 동일한 89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아우디 코리아, 사회공헌활동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2억원 기부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지난해 말 이산화탄소 상쇄금 2억원을 전달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기부금 중 일부를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이하 세계기후총회) 기간동안 탄소 저감을 위한 물품 후원에 사용한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3월 31일 서울시 청사에서 장혁재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유효경 에너지 관리공단 기후대응이사가참석한 가운데 총회 기간 동안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위한 텀블러 제작 및 해외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카드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세계기후총회의 공동 홍보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요그 디잇츨 이사는 “아우디는 지속가능경영 원칙 아래 제품 및 생산 공정에 있어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라 말하고, “아우디 코리아는 저탄소 친환경 회의로 개최되는 이번 세계기후총회가 일상생활 속의 탄소저감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참여의의를 설명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과 일상에서의 에너지 소비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한 활동 자금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후 남은 기부금을 통해 나무심기를 통한 숲 조성 지원, 에너지소외 계층에 고효율 기기 보급,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등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후원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기후총회는 3년에 한번씩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하는 이클레이 회원도시와 파트너들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 및 향후 계획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갖는 자리이다. 9번째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4월 8일부터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시청 신청사 및 서울광장 등에서 진행된다.
인피니티,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인피니티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피니티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 캠페인은 구매부터 사후까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피니티의 고객 철학, ‘토털 오너쉽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봄철 주행과 지속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2곳의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기간 내 방문한 고객은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브레이크 패드 등 총 16가지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종 차량 소모품 등에 대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엔진 에어클리너, 실내 공기정화 필터, 시트 필터(적용 차종에 한함), 연료 필터(디젤 차량에한함), 오일 필터와 12V 배터리에 대해 10%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일필터, 엔진 에어클리너, 엔진오일, 케미컬로 구성된 엔진오일 패키지와 실내 공기정화 필터 및 에바 크리닝 패키지에 대해서는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4년부터 진행된 인피니티의 Q 명명체계 변경 1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기존 모델명 레터링을 Q 레터링으로 교체하는 고객에게 교체에 따른 탈/부착 공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17인치 순정 알로이 휠과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패키지로 장착하면 25%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휠과 타이어를 개별 구매해도 각각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인피니티 애프터 세일즈 총괄 정성상 부사장은 “외출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인피니티만의 탁월한 퍼포먼스를 최상의 상태에서 경험하실 수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모던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본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NI, 서울모터쇼 기간 스토케 코리아와 제휴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Stokke Korea)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5 서울모터쇼에서 MINI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을 위한 MINI의 스타일리쉬 스포츠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 ‘뉴 MINI 컨트리맨’과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의 첫 만남을 기념하고자기획됐다.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는 ‘뉴 MINI 컨트리맨’과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가 함께 전시될 뿐 아니라, MINI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누구나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스 내에 스토케의 하이체어 모델인 ‘트립트랩’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MINI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MINI는 2015 서울모터쇼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MINI는 ‘스토케 코리아’와 함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들을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MINI는 뉴 MINI 컨트리맨과의 1박 2일 가족여행, MINI 플리마켓, ‘MINI x 고아웃 캠프’ 등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은 고품질 순정 부품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대상은 수입 중형세단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파사트 2.0 TDI'를 비롯해, 최신 기술의 다운사이징 엔진이 탑재된 '파사트1.8 TSI', 스포츠 패키지가 장착돼 역동성이 더해진 '파사트 1.8 TSI 스포츠' 등 파사트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사트 오너라면 누구나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타이밍 벨트,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보험수리 제외).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매월 다른 차종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진행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스바겐의 중장기 성장책 중 하나"라며, "4월의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서비스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차량을최상의 상태로 유지·관리해 오랜 기간 동안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와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4월 18일(토), 19일(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고객 120팀 약240여 명을 초청해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Chrysler 200 Experience Day)’를 진행한다.
가족의 ‘안전’을 특히 강조하게 될 이번 행사에서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탑재된 최첨단 능동 안전 기능들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차선 이탈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평행/직각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올-뉴 200에 탑재된 안전 기능들이 실생활에서 사고 위험을 줄이는데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알파 로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올-뉴 200의 탁월한 핸들링 성능과 유려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등 전반적인 상품성 경험을 통해 크라이슬러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레이싱 선수 출신 드라이빙 전문가의 지도 하에 안전을 위한 최적의 시트포지션 교육에서부터 슬라럼, 급제동 및 장애물 회피 등을 체험함으로써 긴급 상황에 대해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초보 운전자는 물론 운전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시승 행사 참가자외 동반 가족을 위해 영어로 배우는 미술 및 쿠킹 클래스, 홈 커피 머신을 이용한 커피 클래스 등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FCA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이번 행사는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뉴 200의 첨단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가족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은 올-뉴 200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신청은 가까운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 또는 구매상담 센터(080-365-05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ryslerkr)을 통해 10팀을 선정해 이번 시승 행사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부산 덕천 전시장 신규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은 부산 북구 덕천동에 '폭스바겐 덕천 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폭스바겐은 신도시이자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부산 북구 지역의 높아지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고객 접점을 마련코자 해당지역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특히, 덕천 전시장은 중앙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 등과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인 덕천 로터리에 자리를 잡아, 부산 북구를 비롯한 사상구, 김해시, 양산시 지역 고객의 접근이 편리하다.
폭스바겐 덕천 전시장은 총면적 336.6m2(구. 102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수입 SUV 베스트셀링 1위 티구안, 해치백의 제왕 골프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넉넉한 주차 공간 및 고객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새롭게 문을 여는 덕천 전시장은 해운대 전시장, 남천 전시장, 창원전시장과 함께 부산경남 지역에서의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끌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리미엄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및 경남지역과 제주 지역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하고 있다.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 오는 8월 14일(금)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Audi Live 2015 - Pharrell Williams) 콘서트>를 개최한다.
퍼렐 윌리엄스는 솔로 앨범 및 프로듀싱 앨범을 합산해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와 10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2번의 BBC 뮤직 어워드 그리고 2번의 BET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다. 그는 비욘세의 Beyonce 앨범과 다프트 펑크의 ‘Get Lucky’, 에드 쉬란의 ‘Sing’, 그웬 스테파니의‘Hollaback Girl’,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Like I Love You’,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 그리고 마돈나의 ‘Give It 2 Me’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앨범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스타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14년 발매된 싱글앨범 수록곡 ‘Happy’는 10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비롯해, 22주간 빌보드 TOP10을 차지하며 2014년 빌보드 넘버원 싱글앨범으로 선정되었으며 유튜브 조회수 6억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국내에서도 2014년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된 팝 음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래미 어워드의 황제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은 아우디 코리아의 다섯 번째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성사됐다. 아우디 라이브는 아우디코리아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로, 2008년 자미로콰이(Jamiroquai)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첫 내한공연, 2012년 자미로콰이 2차 내한 공연, 그리고 2014년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하며 국내 음악 팬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는 대규모 프로덕션 장비와 더불어 미국 내 손꼽히는 음향∙조명 엔지니어들이 참여하고, 20여 명이 넘는 밴드 멤버 및 댄서들도 함께 내한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도 아우디 코리아가 올 해 계획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2015년 4월 2일(목)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 3141-3488
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 오픈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 이현동에 위치한 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91㎡ (약 3,000평)에 지상 4층 규모이며 대구 시내에 위치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총 36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100 여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고 150여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등 경북 지역의 최대 시설을 자랑한다.
1층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차량 접수를 하고 수리를 기다릴 수 있는 고객 대기실과 일반 정비시설 및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판금 및 도장시설, 3층은 일반정비, 4층은 차량보관 시설로 이뤄져 있다.
액티브 RAC는 차량 서비스센터 입고 시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보는 공간으로, 집중 상담 및 진단이 가능해밀착형 고객 서비스가 가능한 공간이다.
특히,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는 차량 수리 동선의 효율성을 위해 램프를 이용한 최신식 차량 이동 설비와 최첨단 진단 및 수리장비를 갖춰 차량 점검부터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3주간 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서비스 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긴 모든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 및 부품 및 공임, 카케어, 타이어 제품 20% 할인혜택을제공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BMW 우산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수리 시 BMW 스포츠 럭색 또는 BMW 골프 슈즈 캐리어 중 1종을 증정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는 대구 시내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최신, 최대의 정비시설을 갖춰대구지역 허브 서비스센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대구 지역의 BMW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독 모터스 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
주소: 대구 서구 이현동 42-587 (대구 서구 와룡로425)
대표번호: 053-655-7301
영업시간: 평일 08:30~18:00, 토요일 08:30~16:00 / 공휴일 휴무
캐딜락, 호남지역 첫 독립전시장 오픈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가 호남지역 첫 캐딜락 독립전시장을 오픈했다.
전라남도 광주 시내 수입차 전시장 집결지인 서구 화정동 교원공제회관 부근에 위치한 캐딜락 전시장은 지난 1월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한 (주)정우모터스(대표 채희중)가 운영을 맡아 호남 지역 고객들을 맞는다.
총 면적 429㎡(약 130평) 규모에 총 6대의 전시 차량을 동시에 수용하도록 설계된 쇼룸은 물론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광주 및 호남지역 소비와 문화의 중심지인 신세계 터미널 사거리에 인접해 내방 고객의 접근 편의성이 뛰어나다.
광주 전시장은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프리미엄 럭셔리 컨셉'을 바탕으로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실내외에 반영해 한층 심미적이고 극적인 공간으로 탄생했다.
전시장 외관을 감싸는 타공 알루미늄 패널은 럭셔리 보석브랜드의 쇼윈도우를 연상시키며, 캐딜락 엠블럼에 적용된 메탈릭 실버 컬러를 적용해 고유의 세련미를 유지했다. 또한, 전시장 내에 엠블럼의 패턴 분할을 활용한 브랜드 월과 차량 라디에이터 그릴의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아트 월, 캐딜락 엠블럼을 형상화한 하이라이트 월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설계로 품격을 극대화했다.
한편, 지엠코리아는 광주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캐딜락 CTS, 캐딜락 ATS, SRX등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시승하면서 제품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모든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캐딜락 기념품이 증정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수입차 시장 최고 성장세의 전략적 요충지 광주에 신규 독립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캐딜락 광주전시장은 세련된 품격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호남지역 고객 접점의 중요한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닛산, 제주 기증 급속 충전기 2곳에 4월 중 설치 완료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지난해 12월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 출시와 함께 제주도에 기증하기로 한 급속충전기 2기가 오는 4월 중 설치 완료된다고 밝혔다.
닛산이 기증한 급속 충전기는 신영영화박물관(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81)과 수목원테마파크(제주시 연동 1320)에 각각 1기씩 설치된다.이로써 제주지역에서 리프 충전에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기는 지난해 말 36개에서 오는 4월 48개로 대폭 늘어난다. 이는 올해 들어 환경부가10기를 추가 설치한 데 이어 닛산이 2기를 추가, 총 12대가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번 제주지역 급속 충전기 설치는 ‘사회 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Enriching People’s Lives)’는 닛산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전기차 고객 편의 향상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이뤄졌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닛산은 ‘사회 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급속 충전기 설치 및 전기차 노하우 공유 등 세계적 전기차 선도기업으로서의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닛산은 고객과 지역사회 그리고 비즈니스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선 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와 더불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생산품 구매로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한국닛산 & 그린내 함께 나누는 희망’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2010년 9월에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제주 전시장 (064-742-3030)과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2015년형 ‘슈퍼커브’ 출시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자사의 대표 비즈니스 모터사이클 ‘슈퍼커브’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형 슈퍼커브는 기존 커브형 모터사이클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기존 베이지 색상 외에 파스텔 톤의 블루 색상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선명한 색감으로 업그레이드된 레드 등 다채로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퍼커브는 전세계의 소비자에게 이동의 편리성 및 경제성과 더불어 타는 즐거움까지 선사한 비즈니스 모터사이클의 원조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지난 56년간의 진화를 거듭한 기술력을 통해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며, 혼다의 독자적인 전자제어 연료공급 장치인 PGM-FI를 적용해 63.5km/L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을 달성했다.
특히 슈퍼커브의 장점인 자동원심식 변속 시스템의 적용으로 별도의 클러치 레버의 조작 없이 왼발의 움직임만으로도 변속할 수 있어 운전이 쉽고 편리하다. 슈퍼커브 특유의 기능적인 디자인은 차체의 중심이 낮게 설계되어 여성 운전자도 편하게 탈 수 있고, 리어 캐리어의 높이도 낮아 물건을 싣고 내리기에 용이하다.
슈퍼커브는 1958년 출시 이후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비즈니스 모터사이클로,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세계 최대 누적 생산대수인 8천7백만대(2014년 3월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품질과 내구성을 검증 받은 모델이다. 이후 2014년 5월 슈퍼커브는 운송수단으로는 최초로 일본 특허청에 입체 상표로 등록되었으며, 발매 56주년을 넘어선 지금도 각국의 문화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진화를 계속해나가고 있다.
슈퍼커브는 기존과 동일한 가격인 219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이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BMW 그룹 코리아,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오픈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모터스가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을 오픈했다고밝혔다.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호남권 유일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전용면적 418.15㎡에 지상 1층 규모로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총 8대의 BMW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BMW 그룹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적용해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주 IC와 전주 도청에서 각각 5분 거리에 위치해 시내 및 인근 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 차량을 완벽한 점검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처음 오픈해 이번에 오픈한 전주 전시장을 포함전국에 10개의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오픈으로 호남권까지 아우르는 BMW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중고차 인증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
주소: 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234(팔복동3가)
전시장 대표번호: 063-212-8301
전시장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8:00~21:00 / 토요일~일요일 9:00~20:00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 대전 지역 딜러사로 위본 모터스 선정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대전지역 유통망 강화를 통한 판매활성화를 위해 위본 모터스와 서비스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FMK는 2014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2015년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난 서울 서초, 대구, 광주 지역에 이어 마세라티 브랜드 거점 지역인 대전까지 네트워크 확충 작업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는 물론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 이건훈 대표는 “위본 모터스가 수입차 딜러 산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 및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전 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강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 지역 공식 딜러십 체결에 이어 대전 지역의 딜러로 선정 된 위본 모터스의 기세도 대표는 “한국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룬 ㈜FMK의 노하우를 교본으로 삼아 광주에 이어 대전 지역에서도 마세라티 열풍을 불러일으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 개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14년 한 해 동안의 딜러들의 노고를 포상 및 격려하고, 2015년 닛산의 질적 성장을 위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 전국 닛산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먼저, 가장 영예에 빛나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이 수도권과 비 수도권 전시장 두 부문으로 진행 됐다. 수도권 부문에서는 이대영(강남지점), 조승현(인천지점), 유상곤(용인지점) 컨설턴트가, 비 수도권 부문에서는 강종훈(부산지점), 권오일(대구지점), 김철은(대전지점) 컨설턴트가 각각 1, 2, 3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 올해의 본부장, 최대 성장 세일즈 컨설턴트, SC 격려상 등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이이뤄졌다.
이와 함께 세일즈 컨설턴트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롤플레이 컨테스트 어워즈>의 결승전도 진행됐다. 이 날 닛산차량을 판매하는 상황을 연출하여 고객을 맞이하는 준비과정부터 응대과정,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 등이 평가됐다. 대상에는 에쓰비모터스 부산지점팀, 최우수상에는 프리미어오토모빌 강남지점팀, 우수상에는 신창모터스 포항지점팀이 각각 선정됐으며, MVP는 프리미어오토모빌 강남지점의 오필원 세일즈 컨설턴트가 수상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2014년은 치열했던 수입차 시장 경쟁에도 불구하고 닛산의 도약이두드러진 한 해였다. 여러분들의 굳은 의지와 단결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판매량 44% 상승은 물론 딜러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모두 잡을 수 있었다” 며, “2015년 더욱 치열해질 경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닛산은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 질적 성장을 이뤄가겠다. 여러분들 최고의 역량과 단합을 부탁 드리며, 닛산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시상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 말리부, “그녀 앞에선 누구 보다 강해진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중형 세단 말리부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이상윤 씨를 발탁, 최근 방영을 시작했으며, 풍부한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는 우아함과 세련미를 모두 갖춘 매력적인 도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도심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추월 장면을 담아 말리부 독일 디젤 엔진이 제공하는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재미있는 한편의 이야기로 박진감 있게 표현해냈다는 평.
더불어, 국내 최고의 주행 성능뿐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 매력적인 스타일까지 두루 갖춘 말리부만의 스마트함이 배우 이상윤 씨 특유의 부드럽고 여유 있으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부합,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 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말리부는 국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열풍을 몰고 온 쉐보레의 획기적인 제품으로, 중형차 시장의 기준을 바꾼 그야말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델”이라며, “이러한 말리부 차량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이번에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TV 광고 및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방영을 시작한, '디젤의 정의, 말리부 디젤 편’에 이어, 말리부 광고 두번째 시리즈가 4월부터 동시 방영될 예정.
쉐보레 말리부는 2015년형 모델에 대한 시장 반응이 좋아 지난 2월 내수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약 50%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쉐보레 말리부 구입 고객 대상 최대 142만원 상당의 디럭스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혼다, 서울모터쇼 2015 참가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자동차나 모터사이클에서 더 나아가 이전 모터쇼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 전시 모델들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3 서울모터쇼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던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이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운영된다.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에 대한 설명과 고객 상담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창출함과 동시에 정보를 전달하는 모터쇼 본연의 특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혼다 주요 전시 모델 설명
혼다는 4월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장착된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컴팩트 SUV ‘HR-V’ 프로토타입(Prototype)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전드 하이브리드’에 핵심 기술인 ‘트윈 모터 유닛(Twin Motor Unit, TMU)도 전시되어 혼다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올 뉴 아시모는 혼다의 로봇 공학 기술인 혼다 로보틱스(Honda Robotics)를 통해 탄생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걷기, 뛰기, 한발 뛰기, 춤추기 등이 가능한 신체 구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균형을 잡고, 움직이는 물체를 인지하며 센서와 초음파를 이용하는 등의 아시모에 적용된 첨단 IT 기술을 로봇 이외의 제품 군에도 널리 적용해 향후 인간의 삶과 기술의 융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혼다 로봇 기술에서 시작된 첨단 기술은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컴팩트 SUV ‘HR-V’ 프로토타입(Prototype)에도 적용되어 있다. ‘레전드 하이브리드’에는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탑재되어 센서와 카메라를 통한 외부 인지 및 사고 예방 대응이 가능하다. 컴팩트 SUV ‘HR-V’에도 이 같은 혼다 센싱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선진 안전 기술이 도입되었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혼다 모빌리티 기술의 결과물인 다양한 판매 차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시빅’, ‘오딧세이’와 함께 최근 국내 출시된 ‘레전드(P-AWS)’가 전시되며, ‘CR-V’ 및 ‘파일럿’을 이색적으로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혼다는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혼다의 플래그십 투어러 ‘골드윙’과 머슬 크루저 ‘F6C’를 비롯해 소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돌풍일 일으킨 ‘PCX’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인테그라’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역사를 보여준다. 더불어 CB시리즈의 최정상이자 정통 네이키드 바이크의 진수인 ‘CB1100EX’ 및 컴팩트한 스타일리시 모터사이클 ‘MSX125’를 통해 혼다만의 독창적인 감성도 전달하고자 한다.
포드코리아, 2015 서울모터쇼서 디젤 라인업을 강화한 총 11개 차종 선보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에 올-뉴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를 비롯하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예정이자 포드가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내놓는 디젤 SUV 뉴쿠가 등을 소개하며 포드코리아가 올해 주력할 디젤 라인업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또한 MKZ와 MKC를 잇는 링컨의 세 번째 전략모델, 프리미엄 대형 SUV 인 올-뉴 링컨 MKX를 전격 공개하며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포드 유럽의 고성능 디젤 기술력의 집약체, ‘올-뉴 몬데오’ ‘ 뉴 쿠가’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간판 디젤 모델인 올-뉴 몬데오(All-New Mondeo)와 뉴 쿠가(New Kuga)를 통해 2015년 성장 전략의 하나로 내세운 디젤 라인업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이들 신차 출시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70퍼센트에 육박하는 점유율의 디젤 시장을 본격 공략함으로써 현재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올-뉴 몬데오는 디젤엔진의 본고장인 유럽에 터전을 두고 일찍부터 고성능 디젤 기술을 개발해 온 포드 유럽의 기술력에 미국적인 실용성이 더해진 포드의 간판 디젤 세단이다. 올-뉴 몬데오는 개선된 새로운 2.0L TDCi 디젤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연비인15.9 km/L의 고효율을 실현하며 낮은RPM에서도 최고출력 180 마력(ps), 최대토크40.8kg·m을 발휘하는높은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한 2015년부터 국내 적용되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여 친환경성도 더했다.
올-뉴 몬데오에는 동급 유일의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Inflatable Rear Seat Belts)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 기술이 집약되어, 유럽형 디젤 패밀리 세단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뉴 쿠가는 포드 유럽의 우수한 디젤 기술, 역동적인 드라이빙, 연료 효율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컴팩트 SUV모델이다. 포드 유럽의 우수한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쿠가는 동급 최초 핸즈프리로 구동되는 테일 게이트를 도입했으며, 포드의 새로운 지능형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차체 제어장치, 자동 주차시스템 및 차선이탈 방지 장치 등 폭넓은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링컨의 진화된 디자인 DNA를 담은 프리미엄 대형 SUV ‘올-뉴 링컨 MKX’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올-뉴 링컨 MKX는 MKZ와 MKC를 잇는 링컨의 세 번째 전략 모델로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SUV 시장을 겨냥한풀 사이즈의 럭셔리 SUV이다.
올-뉴 링컨 MKX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실루엣과 균형미를 살려 드라마틱하게 설계된 외관이 특징이며, 섬광처럼 날카로운 빛을 내는 최신 LED 헤드램프가 링컨 고유의 디자인인 스플릿 윙(Split-Wing) 형태의 그릴부와 수평 방향으로 나란히 배치됐다. 인테리어는 링컨만의 혁신적인 버튼식 변속 시스템이 계기판부터 중앙 콘솔까지 이어지는 서스펜션 브릿지 형태로 설계되어 두 단계의 개방감을 조성한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레블(Revel®)의 오디오 시스템 탑재로, 13개의 스피커를 통한 홈시어터급 오디오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올-뉴 링컨 MKX는 2.7L 트윈 터보차저 Ti-VCT 에코부스트 및 3.7L V6 엔진 라인업을 제공하며, 일체형 링크 후륜 서스펜션 장착과 차체 구조 및 섀시부품의 강화로 최상의 핸들링,최적의 주행감 및 최고의 정숙성을 겸비했다.
포드와 링컨의 캐릭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모터쇼 전시 공간
2015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2,000 제곱미터(61.9 m x 32.3 m)의 방대한 공간 위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외에도 올해 1월 출시한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올-뉴 머스탱 및 올-뉴 머스탱 GT를 전시하며 균형 있는 라인업을 강조한다. 여기에 7인승 대형 SUV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익스플로러 등 포드와 링컨의 캐릭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한다.
포드관에서는 최초 공개하는 올-뉴 몬데오 및 뉴 쿠가와 함께 17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와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유럽형 디젤 모델 포커스 디젤을 모터쇼에 함께 전시, 포드의 본격적인 디젤 라인업을 강조하고 디젤 기술을 알리기 위한 ‘포드 디젤 존 (Ford Diesel Zone)’을 마련한다. 또한 링컨관에서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미래지향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링컨 MKZ와 MKZ 하이브리드, 소형 SUV의 역동성과 링컨의 우아함을 더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인 링컨 MKC, 그리고 고품격 풀사이즈 세단 링컨 MKS가 함께 관람객을 맞이한다.
차량 전시 외에 서울모터쇼를 찾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예년에도 모터쇼에서 다채로운 가족 단위 참여 행사을 기획해 온 포드코리아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도 모션 캐리커처, 주사위 게임, 퀴즈 포토존 등 부모와 자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서울모터쇼를 앞두고 포드ž링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www.facebook.com/lincolnkorea)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다. 포드,링컨에 관한 간단한 퀴즈를 맞힌 팬 중 무작위로 150명을 추첨해서울모터쇼 관람티켓을 제공한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는 “올 한 해 야심차게 준비한 신차와 함께 디젤 라인업 강화 및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성과까지, 진정한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를 실현하기 위한 포드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다.”라며,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고연비의 실용성과 친환경성, 첨단 기술 등으로 무장한 포드와 링컨 자동차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 서울모터쇼는 4월 3일에서 4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포드·링컨관은 제1전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공격적 가격 책정… 한국 시장 공략 가속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자사 대표 크로스오버 QX60의 공격적인 가격 책정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QX 라인업 동반 성장과 함께 판매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인피니티는 SUV라인업 판매 강화로 균형 잡힌 브랜드 성장을 확립하기 위해 대표모델인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의 판매가격을 최대 710만원 조정했다. 이에 따라, 가솔린 모델인 QX60 3.5는 6,290만원(690만원 인하. 이전 모델 6,980만원),QX60 하이브리드는 7,040만원(710만원 인하. 이전 모델 7,75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QX60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패밀리 크로스오버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 오토가 선정한 ‘10대 인테리어 어워드’에도 선정될 만큼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 및 활용성을 갖춘 모델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은 전세계적으로 기술력과 내구성을 인정받은 3.5리터 VQ35DE 엔진을 탑재했다. 이로써 최고출력265/6,400(ps/rpm), 최대토크 34.3/4,400(kg∙m/rpm)의 강력하면서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국내 최초 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QX60 하이브리드는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233ps) 및 15kW(20ps)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그 결과 하이브리드 특유의 경제성과 동급 최고의 복합 연비(10.8km/ℓ)를 보여준다.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이번 공격적 가격 책정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대표 크로스오버 QX60의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2015년, 인피니티는 판매 목표 3,000대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고객분들에게 실질적 만족과 혜택을 제공하는 질적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해 인피니티의 공격적인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지난 해부터 주력 모델의 국내 출시 가격을 동급 경쟁 모델 대비 합리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지난해 인피니티 2.5배 성장을 이끈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은 신모델임에도 불구, 동급 경쟁 모델들 대비 10% 이상 합리적인 가격에 한국에출시됐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뉴 Q70의 경우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와 사양 보강에도 불구하고 이전 모델대비 약 35~50만원 가격을 낮췄다.
본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 서울모터쇼 온라인 이벤트 ‘쉐보레 빅 쇼’, 응모 접수 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4월 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진행될 ‘쉐보레 빅 쇼(Chevrolet Big Show)’ 온라인 이벤트의 응모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의 응모기간은 3월 23일(월)부터 4월 1일(수)까지로, 응모를 하기 위해서는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 접속, 쉐보레 빅 쇼의 4가지 프로그램 중 본인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당첨자는 3월 30일(월), 4월 2일(목) 2차례에 걸쳐 동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이를 통해 총 260명에게 2015 서울모터쇼 관람 티켓은 물론, 박지성 사인회 참여, 쉐보레 모델의 1:1 맞춤형 가이드를 받게 될 행운이 주어진다. 또한,쉐보레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추가 추첨이 이뤄질 예정.
<쉐보레 빅 쇼 4가지 프로그램>
Chevy Star Showcase
‘Chevy Star Showcase’는 쉐보레의 전 차종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벤트 당첨자는 완전히 새롭게 바뀐 쉐보레 부스의 현장을 경험하고 현장 퀴즈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쉐보레, 박지성을 만나다
4월 4일(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후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자 영원한 캡틴으로 불리는 전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을 쉐보레 빅 쇼에 초청, 관람객들로 하여금 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쉐보레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박지성으로부터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
쉐비 모델과 함께하는 1:1 가이드 투어
쉐보레 레이싱 모델과 직접 1:1로 쉐보레 부스를 투어하며 쉐보레 차량을 둘러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4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1일 2회씩 진행된다.
쉐보레 레이싱팀과의 만남
4월 5일(일)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프로 레이서 겸 인기 탤런트인 안재모씨와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직접 만나 팬사인회 및 포토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지난해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서 시즌 5연승으로 종합우승을 이끌어내며, 팀 통산 종합 6회 우승 달성, 이재우 감독 겸 선수의 5회 종합 챔피언 및 3년 연속 ‘올해의 드라이버상 수상’ 등 국내 모터 스포츠 사상 최단 기간 최고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한편, 쉐보레는 4월 2일에 개최되는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할 예정이며, 이번 생중계는2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40분 동안 진행되며, 모바일웹(http://www.ustream.tv/chevroletseoulmotorshow2015), 한국지엠 기업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마세라티의 남자로 돌아온 차줌마 '차승원', 2015 서울모터쇼에 함께하다
이탈리안 럭셔리 하이퍼포먼스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을 열기 위해 오는 4월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Maserati Alfieri)’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마세라티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만재도 차줌마를 벗고 시크한 차도남으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과 함께 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차승원은 2015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마세라티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최근 마세라티 디젤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참여를 비롯하여 2015 서울모터쇼에도 어김없이 참석하여 3년 연속 홍보대사로서 의미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배우 차승원은 만재도에서 요리하는 차줌마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와 기존 라인에 신형 엔진을 탑재한 콰트로포르테 350과 함께 당당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할 계획이다.
한편 배우 차승원은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과 위트 넘치고 유머러스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차줌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세대를 막론하고 전국민적 호감과 사랑을 받으며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온 차승원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성임을 다시 증명하듯 배우 차승원 본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의 새로운 100년의 시작과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설렌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승원과 더불어 역사상 최고의 성장을 보이는 마세라티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BMW그룹 코리아, 스프링 캠페인 실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4월 10일까지 3주간 봄맞이 카 액세서리 및 오리지널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스프링 캠페인은 BMW, MINI 전 차종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를 포함해 BSI(BMW Service Inclusive)와 MSI(MINI Service Inclusive) 항목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오리지널 엔진 오일 및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20% 할인, M 퍼포먼스 파츠 및MINI 존 쿠퍼 웍스 액세서리 25%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상 수리 및 카 액세서리 구매하는 BMW와 MINI 고객 200명에게 ‘2015 서울 모터쇼’ 티켓 2매(선착순) 또는 BMW 내추럴케어 워셔액과 MINI 오리지널 워셔액을 각각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BMW와 MINI 각각 BMW는 50만원 이상, MINI는 30만원이상 수리 또는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아울러 BMW는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BMW 접이식 보관함을, MINI는 8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MINI 벨트 홀더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카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BMW와 MINI 고객에게 BMW 드라이빙 센터의 다양한 코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챌린지A’ 프로그램 이용권을 1매 제공한다.
스프링 캠페인 관련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 및 MINI 커뮤니케이션센터(080-6464-003)로 하면 된다.
아우디 코리아, 대구∙경북지역 새 딜러사 선정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대구 및 경북 지역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아우디 공식 딜러사로‘아우토반 AAG’(가칭)(대표 곽득연)를 선정했다.
아우디 코리아의 9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아우토반 AAG(가칭)는 오는 9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2동에 위치할 예정이며 대지면적 3,313m² 부지에 전시장과 함께 일반정비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들어선다.
아우디 코리아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구∙경북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가 딜러사를 모집하게 되었다. 현 국내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의 공식 딜러사들을 대상으로 우선권을 제공하여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업체들 중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은 아우토반 AAG(가칭)를 선정했다.
아우토반 AAG(가칭)는 대전∙충청 지역의 폭스바겐 브랜드 공식 딜러사인 아우토반 VAG의 자회사다. 2009년 설립된 아우토반 VAG는 대전∙충청지역에 4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사 추가로 대구∙경북지역에 올해 안에 총 3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갖추게 될 예정이다.”라며,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만큼 더욱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밝혔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3월 기준 전국 총 25개의 서비스 센터와 34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말까지 신규딜러사의 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 서비스 센터 15개와 전시장 2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BMW 신호모터스, 3월 고객 기부 이벤트 진행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3월 31일까지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등포, 구로, 안양 지역 신호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매칭펀드 기부(1회 1만원)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2015 서울 모터쇼 관람 티켓을 기부자 1명당 2장씩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기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라이프 스타일을 증정하며, 추첨 결과는 4월초 신호 모터스 홈페이지(www.bmwshinho.co.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코리아가 지난 2011년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주니어캠퍼스, 희망나눔학교 후원, 영 엔지니어드림 프로젝트, 창업경진대회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신호모터스는 현재 서울 양평동에 영등포 전시장·서비스센터, 안양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 서울 독산동에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BMW 마포 전시장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벤틀리, 2015 서울모터쇼에서 장인정신의 정수를 선보인다!
벤틀리 서울은 4월 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전 세계300대, 국내 6대 한정 판매 모델인 컨티넨탈 GT3-R,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선두주자 플라잉스퍼 V8, 벤틀리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뮬산까지 총세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벤틀리의 서울모터쇼 참가는 지난 2007년 이후 8년만으로, 이번 서울 모터쇼 참가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중 가장 먼저 한국 시장에 진출해 시장을선도해온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하는 한편, 벤틀리의 전통이자 핵심가치인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벤틀리만의 매력을 선보일예정이다.
이와 함께, 벤틀리 서울은 서울모터쇼 참가를 앞두고 특별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 매일 10팀(20명)씩 총 100팀(200명)에게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5 서울모터쇼 관람권 및 벤틀리 부스 입장권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틀리는 전세계 모터쇼에서 사전에 예약된 인원만 입장을 허락하는 방침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벤틀리가 추구하는 럭셔리 자동차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이크로사이트(www.bentley-sms.com)를 통한 사전 신청을 받기로 했다.(금일 자정 오픈 예정)
한편, 벤틀리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전시하는 모델의 상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전세계 300대 한정 생산되고, 한국에서는 6대 한정 판매되는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로, 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이다. 모터 레이싱 경기에서 증명된 고성능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새롭게 튜닝한 버전의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580마력(580 PS)의 출력과 최대 71.4kg.m (700 Nm) 토크를 뿜어 내면서도 공차중량은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V8 S모델보다 100kg가 가벼워졌다. 여기에 기어비가 더욱 짧아져 벤틀리 역사상 가속력이 가장뛰어난 모델로 등극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데까지 3.8초에 불과해 컨티넨탈 GT3-R은 레이싱카의 성능을 갖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카로 자리매김했다.
플라잉스퍼 V8 모델은 럭셔리 시장에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이끈 주역으로, 기존 W12 엔진 대신 새로워진 V8 파워트레인을 도입해 새로운 차원의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조각처럼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해 플라잉스퍼 고유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8자 모양의 크롬 배기 테일 파이프, 레드 에나멜의 B 로고 등 벤틀리 V8 엔진만의 은은한 스타일링으로 기존12기통 모델과의 차별성을 드러낸다.
플라잉스퍼 V8은 이미 검증을 마친 벤틀리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507마력 (500 bhp / 373 kW)의 최고출력과 67.3 kg.m (660 Nm)의 최대토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95 km/ h,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 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다. (0-60 mph는 4.9초)
마지막으로 전시되는 모델인 뮬산은 궁극의 럭셔리함과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르망 24시간레이스에서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코너의 이름 뮬산(Mulsanne)에서 따온 모델명은 뮬산이 벤틀리를 대표하는 최고의 럭셔리 세단인 동시에 벤틀리 모터 스포츠의 전통을 계승하고 파워 및 스피드에 대한 열정을 담은 차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외관 또한 1950년대 Bentley S-타입에 영감을받은 대담한 전면부 디자인은 벤틀리 전통의 매트릭스 그릴이 두드러지게 디자인 되었으며, 그릴에 가까워진 커다란 LED 헤드램프는 1930년대의8리터 모델을 연상시킨다.
벤틀리의 고유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전통적인 디자인이지만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뮬산에는 벤틀리의 상징이자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6.75 리터 V8 엔진이 새롭게 업그래이드 되어 장착되어 있다. 최고 출력512 마력과 104 kg.m의 최대 토크, 최고 속도는 296km/h에 달한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에 패들 시프트까지 장착되어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폭스바겐, 골프존과 공동 이벤트 개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주)골프존(대표: 장성원)과 업무제휴를 맺고, 4월 24일까지 스크린 골프애호가를 대상으로 '폭스바겐 스페셜친구 풍선 이벤트'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요 고객층의 골프 운동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더불어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잠재 고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업계 1위 업체인 골프존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골프존과의 공동 이벤트를 통해 골퍼들 사이에서의 폭스바겐에 대한 입소문이 더욱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 주력 차종들은 뛰어난 고속 안정성과 탁월한 연비 등 장거리 주행이 많은 골퍼들이 중시하는 요소들을모두 갖추고 있어 골프 애호가들의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티구안과 투아렉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골퍼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SUV는 물론, 중형 세단 파사트 같은 경우에도 성인 4명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골프백 4개를 여유 있게 실은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폭스바겐 스페셜 친구 풍선 이벤트는 리얼 및 비전 시스템이 설치된 골프존 해비치 남양주 CC와 더 플레이어스 CC에서 진행되며,골프존 회원이자 골프존 모바일앱 내 폭스바겐 스페셜친구에 동의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게임 도중 발생하는 미션에 성공한 모든 회원에게는 2015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 2매, 3/18 ~ 3/24 기간 참여자에 한함)과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2만원)등 푸짐한 경품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이와 더불어, 폭스바겐은 수입차 최초로 골프존 모바일앱 내에 폭스바겐 스페셜친구 채널을 개설, 6월 17일까지 운영한다. 골프존모바일앱 이용자 누구나 친구 등록이 가능하며, 폭스바겐의 신차 출시 및 고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www.volkswagen.co.kr/ko/company0/event.html) 또는 (주)골프존 홈페이지(http://event.golfz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29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 티구안과 강력한 퍼포먼스의 대형 럭셔리SUV 투아렉을 비롯하여 비틀, 골프, 제타, 파사트, CC 등 폭스바겐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적인 시승 행사를 진행,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MW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신규 프로그램 오픈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신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인 인텐시브(Intensive), M 드리프트(M Drift)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인 익스클루시브택시(Exclusive Taxi), JCW 택시 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되었다. 또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챌린지 A’와 ‘챌린지 B’ 프로그램의체험 시간을 기존 60분에서 80분으로 연장했으며, ‘어드벤스드 프로그램’을 주말(토·일)로 확대 운영한다.
새롭게 신설된 인텐시브 프로그램은 심화된 이론 교육과 실전 드라이빙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스티어링 테크닉과 긴급 제동 및회피,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제어, 이상적인 주행 라인 트랙킹, 짐카나 등을 통한 종합적인 차량 컨트롤 교육이 진행된다. 어드벤스드 프로그램 이수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8시간(1일), 가격은 80만원이다.
M 드리프트 프로그램의 경우 젖은 노면 상태의 원선회 코스(Circular Course)에서 고성능 M카로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 제어 방법과 드리프트에 대한 집중적인 드라이빙 교육을 제공한다. 어드벤스드 프로그램 이수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4시간, 가격은 50만원이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트랙을 주행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신설된 익스클루시브 택시 프로그램은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최고급 세단 BMW 7시리즈에 탑승해 부드럽고 안전한 주행으로 트랙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며, JCW 택시 프로그램은 고성능 모델인 MINI JCW 쿠페에 탑승해 핸들링 코스와 가속 및 제동 코스에서 다이내믹한 주행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모두10분이며,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택시가 3만원(어린이 포함 최대 4명 탑승 가능), JCW 택시가 1만 5천원이다.
또한, 기존의 ‘챌린지 A’와 ‘챌린지 B’ 프로그램 모두 트랙에서의 주행 체험을 충분히 경험 할 수 있도록 총 80분으로 시간을 늘렸다. 프로그램 체험 가격은 차량별로 6만원에서 10만원이다. ‘챌린지 A’ 안전교육과 다목적(Multiple) 코스에서의 기본 교육을 바탕으로 2.6km의 트랙을 반복 주행하면서 가속과 제동, 민첩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챌린지 B’ 프로그램은 미끄러운 노면에서 차량을 조향하는 기술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며, 기존과 달리 트랙 주행 체험이 10분 추가되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봄을 맞아 이벤홀에서 오는 3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어린이 문화공연 ‘매직쇼’와 ‘버블쇼’를 진행한다. 매직쇼는 주말 오후 2시, 버블쇼는 주말 오후 4시에 시작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다.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 지프 레니게이드, 켈리블루북 최고의 차 선정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 지프 레니게이드, 지프 랭글러, 피아트 친퀘첸토 아바스 등 FCA그룹의 4개 모델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com)으로부터 5개 부문에 걸쳐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10대 베스트 세단, 지프 레니게이드는 2015년 10대 최고의 신차 및 10대 베스트 AWD, 지프 레니게이드와 지프 랭글러는 10대 베스트 SUV, 지프 랭글러와 피아트 친퀘첸토 아바스는 10대 가장 멋진 차에 선정되었다. (이상 25,000달러 이하 부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감각적인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과 60가지 이상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갖춘 매력적인 세단으로 정숙성과 승차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과 편안한 온로드 주행 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 우수한 연료효율성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달 국내에 출시된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마감된 실내 인테리어,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탁월한 온/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하는 소형 SUV로 9단 자동변속기, 한층 업그레이드된 4x4 시스템,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안전사양 등이 적용된 모델로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 예정이다.
닛산,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 기념 시승 이벤트 실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Co., Ltd.)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 활동을기념,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시승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권과 2박 숙박권 및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2명)를, 2등에게는유럽 왕복항공권(2명)을, 3등에게는 여행가방(2명)을 증정한다. 발표는 4월 15일 추첨 후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닛산은 2014 UEFA 수퍼컵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와함께 유명 축구 스타들을 닛산 홍보대사로 위촉해 ‘짜릿한 엔지니어(Engineers of Excitement)’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명칭은 ‘혁신(Innovation)’과 ‘짜릿함(Excitement)’ 이라는 닛산의 브랜드 DNA에서 나왔다. 닛산이 후원하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하는 홍보대사들이야 말로 경기에서의 혁신적인 짜릿함을 창조해 내는 엔지니어들이라는 의미다.
짜릿한 엔지니어 캠페인의 홍보대사들은 맨체스터시티 FC의 야야 투레(Yaya Toure), FC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Andres Iniesta), 파리 생 제르망 FC의 티아고 실바(Thiago Silva)와 같은 쟁쟁한 스타들이다. 지난 해 말에는 독일 FC 샬케 04의 신인 유망주인 막스마이어(Max Meyer)도 합류했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외에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6 리오 올림픽 등 스포츠 후원을 통해 강력하고 혁신적인 성능을 효과적으로 알려가고 있다”며 “국내서도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시승 신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가 올 봄,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를 웨딩카로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4월 예식 대상),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5월 예식 대상),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6월 예식 대상) 총 세 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부부들은 CTS 마이크로사이트 (www.allnewcts.co.kr)에서 간략한 사연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부부에게는 예식 당일 화사한 꽃으로 장식한 CTS 웨딩카와 함께 메이크업샵에서부터 결혼식장, 예식 후 공항 또는 호텔까지 전문 운전기사의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에 CTS의 우아함과 특별함으로 보다 큰 감동을 선사하고자 이번 웨딩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캐딜락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럭셔리 감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차 당첨자는 3월 31일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www.cadillac.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2차 및 3차 이벤트 참가자는 5월과 6월 이벤트 시작 3주 전부터 CTS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의 입지를 다지는데 기여한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면서 정제된 디자인과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BOLD LUXURY’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엠코리아는 다채로운 마케팅으로 캐딜락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며, 오는 3월 말 광주 독립 전시장 오픈 및 복합 전시장 확대를 통해 고객 접점과 판매량을 공격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브리지스톤 2014년 경영실적 발표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2014년 그룹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브리지스톤은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실적을 내놓았다.
2013년 대비 2014년 순매출 3.0%, 영업이익 9.1% 증가
브리지스톤의 2014년 순매출은 2013년 대비 3.0% 증가한 3조6천739억 엔(한화 34조1천672억 원. 100엔=930원 기준)을 기록했다(참고: 천만단위 숫자 표시 생략).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4천780억3천8백만 엔(4조4천454억 원), 경상수익은 6.5% 증가한 4천632억 엔(4조3천77억 원), 순이익은 48.8% 증가한 3천 5억 엔( 2조7천946억 원)을 기록했다.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전반적인 실적 호조
아시아, 일본, 중국,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브리지스톤은 전년대비 순매출 및 영업이익 등이 모두 상승하는 긍정적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사업부문별로 경영실적을 들여다보면, 타이어 사업부문은 순매출 3조369억 엔(28조7천676억 원), 영업이익 4천358억 엔(4조529억 원)을 기록했다. 2013년과 비교해, 순매출은 2%, 영업이익은 9% 증가한 수치다.
다각화 제품 사업부문, 즉 비타이어 사업부문에서는 순매출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6천18억 엔(5조5천96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 증가한 421억 엔( 3천915억 원)을 기록했다.
폭스바겐 신형 폴로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출시 확정!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폴로(The new Polo)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키로 했다.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는 1975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래 5세대에 이르기까지 지난 4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약 1,600만대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온 컴팩트 해치백 시장의 절대 강자다.
국내에서는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해 7월까지 약 17개월동안 총 2,633대가 판매되면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함과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컴팩트 해치백 모델은 국내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뜨렸다. 특히, 뛰어난 경제성과 탁월한운전 재미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얻으면서 2535 세대의 '내 생애 첫 차'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9개월의 공백을 깨고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데뷔 하는 신형 폴로는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특히 기존의 1.6 엔진 대신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1.4 엔진을 탑재했으며, 여기에 소형차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최고의 안전 및 품질 수준을 갖췄다. 또한 편의장비까지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 컴팩트 해치백의 기준을 다시 한번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신형 폴로는 탁월한 혁신성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유럽 올해의 차>, <골든 스티어링 휠>, <최고의차>, <오토 트로피> 등 권위 있는 상들을 휩쓸며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폴로는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경쟁자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자랑한다"며 "여기에 최첨단 편의 장치와 안전장치를 갖춰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가 될 뿐만 아니라 수입 소형차 시장에 또 한번의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혼다 대표 모델 4종 美 켈리블루북 베스트 패밀리카 선정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www.kbb.com)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 15종(15 Best Family Cars of 2015)’에 혼다의 대표 모델인 어코드, CR-V, 오딧세이, 시빅 등 4개 차종이 포함되었다. 혼다는 이번 평가에서 가장 많은 차종의 이름을 올린 브랜드로 다시 한번 높은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켈리블루북은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가족 평가단과 함께 실생활에서 시승을 진행하고 이를 반영했다. 주행성능과 핸들링, 제동성능, 안전성은 기본이고 베스트 패밀리카를 선별하는 만큼 보다 실용적인 항목도 고려했다. 어른과 아이에게 모두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지, 주행 시와 주차 시에 안전하게 시야 확보를 할 수 있는지,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지 그리고 아이를 위한 카시트 장착 가능 여부까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었다.
더불어 넉넉한 적재공간과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의 안전사양,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춘 차에 높은 점수를 줬다. 그 결과 혼다 어코드는 오랫동안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단, CR-V는 균형잡힌 다재다능함으로 많은 가족들을 만족시킬만한 SUV로 꼽혔다. 또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미니밴, 시빅은 작지만 합리적인 패밀리 세단의 원형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혼다 CR-V와 오딧세이는 미국 시사전문지 U.S.뉴스&월드리포트(www.usnews.com)가 선정한 ‘2015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2015 Best Cars for Families)’에서도 각각 콤팩트 SUV 부문, 미니밴 부문에서 수상하며 대표 패밀리카로의 명성을 이어갔다. 각 부문별로 19개의 차종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가족을 위한 최고의 미니밴으로 선정된 오딧세이는 민첩한 핸들링과 뛰어난 운동성능을 갖춘 차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www.consumerreports.org) 최고의 미니밴으로도 3년 연속 선정된 오딧세이는 올해 패밀리카로만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쉐보레, 국내 도입 4주년 기념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 최첨단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하에 자동차를 소재로 그림을 그린 후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3월 9일(월)부터 4월 13일(월)까지로, 응모작 가운데 쉐보레와의 연관성, 창의력, 독창성,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선정된 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5월 9일(토)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총 20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총 2천만원 상당의 연수권, 여행권,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예선 당첨자 공지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3월 한달 간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자신의 새 출발 유형과 이에 필요한 쉐보레 차량을 검색해보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참여자 중 당첨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영화 티켓, 커피숍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국내 출범 4주년을 기념해 3월 한달 간 최대 156만원의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트림, 패키지 및 편의사양 무상 업그레이드)’을 운영하고,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쉐보레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하는 등 고객 사은 차원의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캐딜락 SBS 인기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대표 모델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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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가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SRX’를 협찬한다
지엠코리아는 극 중 주인공들의 성격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협찬해 각 차량이 갖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함은 물론,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달 2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풍문으로 들었소에 등장하는 캐딜락 모델은 럭셔리 중형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입지를 재건한 CTS와 캐딜락 스테디셀러 SRX 총 두 종.
주인공 한정호(유준상 분)의 아내로서 재색을 겸비한 최고의 귀부인 최연희(유호정 분)의 차량으로는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 화이트 컬러가등장해 그녀의 세련되고 우아한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최연희의 대학 동창으로 재계 2위인 대승 그룹 회장의 아내 지영서(백지연 분)는 CTS레드 컬러가, 최연희의 초등학교 동창으로 각종 모임에서 여흥을 담당하는 감초 캐릭터 송재원(장호일 분)의 차량으로는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SRX’가 선택되는 등, 캐딜락 특유의 대담함과 역동적인 이미지는 드라마 속 인물의 특성을 더욱 극적으로 보여준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 걸친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품격과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이다. ‘밀회’와 ‘아내의 자격’을 만든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다시 한번 손을 잡은 작품으로, 우리 사회에 녹아있는 부조리를 날카롭게 꼬집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드,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포드자동차는 세계적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y)’에 포드가 6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 업체 가운데 완성차 업체로서는 포드가 유일하다.
포드의 빌 포드 회장은 “이번 수상은 매일 올바른 일을 수행하고 올바른 선택을 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라며 “윤리와 기업시민활동은 기업의 평판과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자동차 기업으로 유일하게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해리스 폴(Harris Poll)의 ‘2015년 미국 내 기업 평판 지수’ (2015 Harris Poll Reputation Quotient)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에 미국 국민절반 이상이(53%) 함께 사업을 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해당 기업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고 노력하며, 이 중 3분의 1 이상 해당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기업 평판에 따라거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나타났다.
티모시 어블리치(Timothy Erblich)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의 의미는 윤리적인 경영과 기업 실적의 상관관계를 모두 포괄하는 것”이라며 포드 자동차 회사의 성과를 치하했다.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조직의 성과를 객관적이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점수는‘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 ‘명성/리더십/혁신’, ‘경영구조’, ‘기업의 사회적 참여 및 책임’ 및 ‘윤리 문화’의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누어 평가된다.
‘201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의 전체 명단은http://ethisphere.com/worlds-most-ethical/wme-honore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포드코리아는 지난 13년간 진행 해온 포드 환경 프로그램 (Ford Motor Company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 및 2013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워리어스 인 핑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힘써 왔다.
포드코리아, 2015 올-뉴 몬데오 사전 계약 시작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포드 유럽의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간판 세단 모델, ‘2015 올-뉴 몬데오’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4세대 올-뉴 몬데오는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 편안함을 선사하는 실내,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안전/편의성을 겸비한 유럽형 디젤 패밀리 세단으로서, 국내고객들이 출시를 기대해 온 모델 중 하나다.
특히, ‘원 포드(One Ford)’ 전략에 따라 100년 전부터 유럽에 터전을 두고 디젤 기술을 개발해온 유럽 포드의 기술력에 미국적인 실용성이 더해지며, 미국형과 유럽형 모델의 장점이모두 공존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신 2.0L TDCi 디젤 엔진 탑재하고 연료 효율 높이는 다양한 기능 더해
고출력 + 15.9km/L의 동급최강 연비 + 친환경성까지 모두 잡아
올-뉴 몬데오에는 개선된 2.0L T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새로운 TDCi 디젤 엔진은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발맞춰 작아진 엔진으로도 한층 더 높은 연료 효율성, 배기가스 배출저감과 고성능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올-뉴 몬데오의 터보 차저 2.0L TDCi 디젤 엔진은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저속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동시에 매우 안정적으로 동력 성능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180 마력(ps), 최대토크40.8kg·m의 높은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15.9km/L 의 연비를 실현, 동급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복합연비 15.9km/L,도심연비 14.4 km/L, 고속도로연비 18.2 km/L) 변속기는 듀얼클러치 방식인 6단 파워시프트를 적용했으며, 특히 건식보다 작동 유연성이 우수한 습식 듀얼 클러치를 장착했다. 또한, 2015년부터 국내 적용되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해 동시에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2.0L TDCi 디젤 엔진 자체의 개선된 역량 외에도, 올-뉴 몬데오에는 엔진의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오토스타트-스톱 기능(Auto Start-Stop Button)은 정차 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고 출발 시 다시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으로, 공회전 시 낭비되는 연료와 배기가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신호등이 많고 정체가 심한 도심에서 유용한 기능으로, 약 5~10%의 연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고속에서 자동으로 라디에이터 그릴을 닫아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능인 동급유일의 액티브 그릴 셔터(Active Grill Shutter)를 적용했다.
포드 스마트 기술의 집약체, 더욱 강력해진 안전 및 편의성
중형 패밀리 세단에 걸맞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
올-뉴 몬데오는 ‘패밀리 세단’에 걸맞는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무엇보다 동급 유일의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Inflatable Rear Seat Belts)는 포드에서 최초 개발한 기술로,사고 발생 시 안전벨트가 부풀어 오르며 충격을 흡수하고 그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탑승자를 보호하고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올-뉴 몬데오는 새로운 초고강성 스틸을 구조체에 적용해 차체 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5 스타)을 획득했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운전자가 보지 못하는 코너를 전조등이 자동으로 비추며, 드라이브 라인에 따라 좌우 회전이 가능하다. 야간운전 시 운전자들의 시야를 더 밝고 넓게확보해 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기술이다.
올-뉴 몬데오에는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환경에 대한 차의 반응성을 높이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Aid)과 교통 상황에 맞춰 차간 거리를 인식하여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이 탑재되었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lectronic Park Braking) 기능은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주차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을뿐 아니라,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프리미엄 레벨의 멀티링크 방식의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특별하게 조율된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 휠(EPAS:Electric Power-Assisted Steering)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 음성 인식과 터치스크린 조합으로 편리한 기능조작이 가능한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포드 SYNC 기능이 탑재되었다.
역동성과 중후한 매력이 공존하는 매력적 실내외 디자인
올-뉴 몬데오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우아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가진 외관, 그리고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장비들이 조화되어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디자인을 자랑한다.
올-뉴 몬데오는 정지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포드 유럽의 디자인 DNA, ‘키네틱(Kinetic)’을 적용해 개발됐다. 첫눈에 포드 고유의 디자인을 인식시키는 강렬한 전면부 디자인은 레이저컷 헤드램프 및 라이트 대칭 디자인 라인과 어우러져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측면은 낮은 루프 라인과 한 줄의 숄더 라인은 민첩함과 스포티한 느낌을더해준다. 후면은 포드 유럽 패밀리 룩 LED 테일 램프와 매끈하게 처리된 테일 파이프로 세련미를 가미했다. 또한, 보조제동등을 외부에 설치해 최적의 가시성을 확보한다.
올-뉴 몬데오의 내부는 외관의 매끈한 느낌을 살리되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2,850 mm 휠베이스로 더욱 넓어진 내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모두에게 안락한 느낌을 주며, 고급 가죽소재를 시트, 스티어링 휠, 기어 레버 등에 폭넓게 사용하여 운전자의 손끝 하나에도 편안한 느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한 무게 절약형 흡음 자재와 차내 하부 음향 보호 쉴드를 사용해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임과 동시에 도로 주행 및 파워트레인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여 동급 최강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포드코리아, 올-뉴 몬데오 출시로 라인업 강화
포드코리아는 올해 올-뉴 몬데오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 시장에서 디젤 모델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는 몬데오를 필두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디젤차 부문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더 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특히 유럽 포드의 뛰어난 기술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디젤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30여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올-뉴 몬데오는 중형 디젤 세단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뉴 몬데오는 트렌드(Trend)와 티타늄(Titanium)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VAT 포함해 3,990만원 부터다. 2015 올-뉴 몬데오의 사전 계약은 전국 포드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며, 차량출고는 3월 23일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리프레시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골프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 모델인 골프 2.0 TDI를 비롯한 골프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골프 오너라면 누구나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타이밍 벨트,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 20% 할인된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보험수리 제외).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타이밍 벨트나 브레이크와 같은 부품은 정상적인 작동에도 지속적인 마모가 발생하기 때문에적정 시기에 교체를 해주어야 차량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며, "개별 모델에 맞게 정밀한 생산 과정을 거친 폭스바겐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교체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 리프레시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와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고객들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다른차종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연중 상시 진행, 서비스 만족도와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 11.5MW급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설비 투자를 강화를 통해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월말 창원공장에 11.5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최근 전력생산 및 공급을 시작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내 155,000제곱미터 넓이의 건물지붕 및 주차장에 구축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지면을 활용한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시설과는 달리, 평소 사용하지 않는 지붕 및 주차장으로 이용되는 장소를 활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설이다.
창원공장 내 건설된 발전시설은 11.5MW급 발전 시설로 2013년부터 2015년 3월까지 3차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연간 14,000MWh의 전력을 생산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9,200톤 정도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5MW급 태양광발전소의 연간발전량인 14,000MWh는 약 4,600 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이다. 한국지엠은 국내 다른 공장에도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태양광 발전 시설의 확대를 검토중에 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은 연료절감을 위한 기술 개발, 높은 수준의 자원재활용, 매립폐기물이 없는 친환경 생산시설 등 친환경 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녹색성장을 견인해왔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 이라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써의 노력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에는 미 환경보호국이 선정한 친환경사업장 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온실가스배출감축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BMW, 제주도 지원 전기차 i3 구매고객 특별혜택 제공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제주도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를 통해 전기차 BMW i3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패키지’를 선보인다.
BMW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제주도 지원 i3 구매고객에게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BMW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고객 본인)과 함께 왕복 항공권 및 1박 2일 호텔 숙박권(2인 기준)을 제공한다.
또한, 2015년 말까지 제주(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를 포함한 전국 80여개 이마트 지점에 설치된 120개 충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BMW 전용 충전기 카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BMW는 i3 구매 고객을 위한 ‘전기차 잔가 보장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i3의 차량 잔존가치를 3년 만기시 최대52%까지 보장하며, BMW i3 LUX 모델의 경우 392,000원의 월 납임급(통합취득세 포함)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제주도 내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민간 전기차 충전기 30대 및 친환경 전기차‘BMW 액티브 E(Active E)’ 기증 등 전기차 보급확산을 위한 도내 기업의 사업참여와 문화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추가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 제공!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브랜드 도입 4주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까지 추가, 구매부담을 대폭 줄였다.
◆ 스파크 할부 구입= 3월에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 쉐보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은, 할부금 납부 시 할부 원금의 1%에 해당하는 이자를 돌려받게 된다. 이는, 할부 원금을 1천만원으로 가정하고, 국내 완성차 업계의 평균 6%대 할부 금리와 견주어 100만원 이상의 구매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며, 3%대의 저리 할부 프로그램들과 비교했을 경우에도 6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 이 외에도 선수금이 없는 ‘진정한’ 1%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신차교환 프로그램 무상지원 및 새출발/20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등 3월 판매조건을 이용하면 추가로 최대 8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스파크 현금 일시불 구입= 일시불로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현금할인 80만원과 그 외 3월 판매조건을 활용할 경우, 최대 16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같은 쉐보레 스파크의 파격적인 구매조건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는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 및 탁월한 성능으로 국내 유일하게 미국에 수출하는 경차이며, 국내시장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달성하여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이를 기념해 3월중 스파크에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 매우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할인혜택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3월중 차종별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 혹은 패키지와 편의사양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시행, 캡티바의 경우 최대 156만원, 말리부 142만원, 올란도 127만원, 크루즈(2015년형) 125만원에 해당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유류비 지원, 쉐보레 차량 재구매 고객 할인, 보유차량 반납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쉐보레 전시장 방문 이벤트 및 온라인 이벤트 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티켓, 커피 상품권 등의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 고객 시승행사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캐딜락의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고객 시승 행사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를 진행한다.
올해 첫 번째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전시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ATS 쿠페, ATS 세단, CTS, SRX 등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시승하면서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물론, 파워풀한 성능과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큐, 차선이탈 경보와 햅틱시트 등의 첨단 안전 시스템을 비롯한 차량 정보를 영업직원으로부터 상세하게 안내받고 체험할 수 있다.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소정의 캐딜락 기념품이 증정되며, 전시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프존 상품권, 캐딜락 백팩, 서울모터쇼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시승 고객 중 매일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초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에 캐딜락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엠코리아는 올해 초 ATS 쿠페를 선보이며 캐딜락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새해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 지속적인 신차 출시 및 TV 드라마 PPL,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캐딜락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획득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에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활동의 신뢰성과 공공성, 적합성을 인증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2006년 해당 인증제 시작 이래 글로벌 기업으로는 최초의 사례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가 인증서 발급 대상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는 교육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보유 및 전문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 등을 선보임으로써 이번 인증기준을 통과했다. 이번 인증서 획득으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 받게 되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교육의 질적 향상 및 글로벌 과학 인재육성을 위해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의 전문 인증을 바탕으로 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꿈을 배양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코리아가 지난 2011년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특별 프로모션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3월 한달간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모델에 대해 400만원 할인, 선수금 제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 구매 고객에게는 400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틴팅, 하이패스 단말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 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약 7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되는 선수금 제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지원된다.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 고유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고품격의 온로드 주행 성능,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구현된 인테리어 감성품질,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동급 최고의 연비 효율성, 다양한 동급 최고의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을 장착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형 프리미엄 SUV모델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그랜드 체로키는 도심과 고속도로, 오프로드까지 어떠한 노면이나 기후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높은 품격을 선사하므로 봄철 야외 활동을 위한 최고의 SUV라며,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최고의 성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올-뉴 200’국내 출시 1개월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프리미엄 틴팅, 하이패스 단말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오토블로그가 선정한 제네바 모터쇼 최고의 신차로 등극
벤틀리 모터스는 ‘벤틀리 EXP 10 스피드 6’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인 오토블로그가 선정한 ‘2015 제네바 모터쇼 신차 Top 5’ 리스트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오토블로그 측은 '제네바 모터쇼는 슈퍼카에서부터 실용적인 경차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차들이 쏟아지는 모터쇼이기 때문에 최고의 신차를 뽑아보는 것은 의미있는 시도'’라고 설명하며,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롭게 등장한 90여 종의 신차 중 최고의 모델 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오토블로그 내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Top 5 모델 중 벤틀리 EXP 10 스피드 6는 2위를 차지한 아우디 R8 E-Tron (29점) 보다 2배가 넘는59점을 획득하면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등극했다.
오토블로그의 전문가들은 ‘벤틀리 EXP 10 스피드 6’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이 제네바 모터쇼 최고의 화제작”, "기존의 디자인에서 벗어난 가슴을 뛰게하는 미래의 스포츠카”,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미래를 보여주는 멋진 디자인” 등의 찬사를 보냈다.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컨셉은 1930년대 최고의 스포츠카로 르망24 레이스를 재패했던 벤틀리 스피드 6로부터 영감을 받은 컨셉카로, 2인승 정통 스포츠카의 미래를 영국식으로 해석한 모델이다. 벤틀리 고유의 전통은 계승하면서 최첨단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조화시켰으며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면서 참가 관계자들로부터 "강력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미래의 스포츠카”라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EXP 10 스피드 6는 벤틀리의 외관 및 선행 디자인 총괄 책임자로 부임한 한국인 디자이너 이상엽 디렉터가 벤틀리에 합류한 이후 책임을 맡은 첫번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이상엽 디렉터는 “EXP 10 스피드 6는 벤틀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벤틀리의 디자인 비전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1920년대벤틀리 초기 모델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차들의 디자인적인 장점을 연구해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완벽한 비율(Propotion), 비행기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면의 조화, 그리고 기능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디테일 등 구체적인 디자인 작업을 통해 한 눈에 벤틀리임을 알 수 있으면서도 누가 봐도 한 눈에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순수한 스포츠카를 완성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자동차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이상엽 디렉터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아트센터칼리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벤틀리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폭스바겐그룹 아메리카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에서 수석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폭스바겐그룹 합류 이전에는 GM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면서 카마로, 콜벳 등의 새로운 디자인을 이끌면서 명성을 얻었다.지난 2012년 12월 벤틀리의 외관 및 선행 디자인 총괄 책임자(Head of Exterior and Advanced Design)로 임명됐다.
한편, 오토블로그가 선정한 ‘제네바 모터쇼 최고의 신차 Top 5’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위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59점)
2위 아우디 R8 E-트론 (29점)
3위 혼다 시빅 타입 R (25점)
4위 코닉세크 레제라 (24점)
5위 애스톤 마틴 불칸 (21점)
혼다, 정통 네이키드 바이크 CB1100EX 예약 판매 돌입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정통 네이키드 바이크 ‘CB1100EX’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고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CB1100EX는 혼다의 과거 CB시리즈의 전통과 오리지널 바이크의 특별함은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다양한 사양들을 추가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CB1100EX는 원조 모델인 CB1100과 함께 트윈링 모테기 서킷[1] 혼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CB500Four, CB750F, CB900F, CB1100R과 같은 모델을 계승하면서 디자인, 연료탱크용량, 시트, 사이드 패널, 동승자 손잡이, 헤드라이트 등을 발전시켜 개발되었다.
동력기관은 1,140cc 공/유랭 직렬4기통 엔진으로 최대 출력 89ps/7,500rpm, 최대 토크 9.2kgm/5,500rpm을 제공하며, PGM-FI연료 분사 시스템과 오버드라이브 파이널기어가 추가된 새로운 6단 변속 기어박스의 조합으로 31.0km/L의 우수한 연비를 보여준다. 연료는 17.5L까지 주유 가능하다.
CB1100EX는 강력한 엔진과 우수한 밸런스를 갖춘 차체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견고한 전/후 스포크 휠은 안정된 주행 감각과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면서도 레트로 바이크의 느낌을 더했다. 브레이크는 프론트에 트윈 296mm 플로팅 디스크와 4피스톤 닛신 캘리퍼, 리어에는 256mm 디스크와 싱글 피스톤 캘리퍼가 적용되었으며, ABS는 기본으로 장착된다.
1960~70년대의 클래식한 혼다의 모터사이클을 계승해 사이드 패널은 동승자 손잡이까지 수평으로 배치하여 견고함을 강조했으며, 시트는 더 두껍고 부드러워져 라이더와 동승자에 편안함을 준다. 헤드라이트는 스타일과 핸들바 포지션과의 조화를 위해 25mm 더 높게 설치되었다.
혼다코리아는 CB1100EX의 본격적인 발매에 앞서 3월 9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해당 기간 동안 CB1100EX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일, 필터 교환 및 점검을 2회 받을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
CB1100EX는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5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지엠, 국내 부품업체의 해외진출 확대 기여!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제너럴모터스(이하GM) 그룹 내에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위상이 최고조에 달했다.
GM은 지난 5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Supplie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현재 거래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우수 부품업체 78개사를 선정했으며, 이중 국내 부품업체는 28곳이 포함됐다.
조니 살다나 (Johnny Saldanha) GM해외사업부문 글로벌 구매 부사장은 시상식에서 한국 부품업체가 거둔 이번 성과는 한국 업체들의 높은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잘 나타낸 것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살다나 부사장은 “2008년부터 7년 연속 미국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우수 협력업체가 한국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Edvaldo L Crepaldi)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은 “한국 부품업체들이 거둔 이번 성과는 한국시장 뿐만 아니라 GM의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중요성을 잘 나타낸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한국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GM그룹 내에서 국내 부품업체가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한국 업체들의 경쟁력과 한국지엠의 글로벌 구매 네트워크와의 시너지로 분석된다. 그동안 한국지엠은 중국을 비롯,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태국, 브라질, 인도 등 GM 글로벌 생산시설이 위치한 해외시장에 부품 전시회 및 구매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한국 부품 협력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왔다.
한편, GM은 매년 거래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품질, 기술, 납품,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시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쉐보레 스파크EV, 제주도 민간보급 접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015년도 제주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과 연계해 쉐보레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구매를 희망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제주도 쉐보레 대리점 4곳에서 구매 신청을 받는다.
제주도의 전기차 민간보급사업과 연계, 스파크EV를 구입하는 고객은 국비와 시비 보조금 2,200만원의 혜택을 받아1,790만원에 차량을 구입하게 되며, 최대 60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쉐보레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3월6일부터 15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내 쉐보레 전시관에 스파크 EV를 전시하고, 구입 상담 및 시승 기회를 제공할 계획.
쉐보레 스파크EV는 쉐보레 브랜드의 친환경 미래 성장 동력으로 탄생한 첫 순수 양산 전기차로, GM의 최신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지엠의 경차 개발 노하우가 집약돼 개발됐다.
지난 2013년 국내 전기차 민간보급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출시된 스파크EV는 LG화학의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장착, 업계 최고 수준의 기존 에너지 효율을 다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제품력을 더욱 강화한 2015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전기차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아울러, 스파크EV는 국내 출시 이후 탁월한 성능(최대 출력143 ps, 최대 토크: 48.2 kg.m)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에 기반한 높은 경제성, 편리한 콤보 타입 급속충전방식, 8년/16만km의 보증 정책 및 경쟁력 있는 판매 가격으로 전기차 고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또한, 스파크EV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신차안전도 평가(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전기차 최초로 종합 평가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스파크EV는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종합 1등급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기배터리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 흡수할 수 있는 차체 구조를 적용해 거둔 결과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딜러십 공식 LOI 체결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유통망 강화를 통한 판매활성화를 위해 천일 오토모빌과 서비스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FMK는 천일 오토모빌을 새로운 딜러로 맞이함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의 마세라티 브랜드의 거점 시장인 서울 서초 지역과 대구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 이건훈 대표는 “천일 오토모빌사가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품에 대한 강화된 서비스와 대 고객 차원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서초 및 대구 지역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일 오토모빌 박치현 대표는 “마세라티의 한국 시장 성장의 주역인 ㈜FMK의 노하우를 본받아 마세라티의 장기적인 비전을 공고히 하는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서초 및 대구 지역 판매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FMK는 위본 모터스와의 서비스 의향서(LOI) 체결을 공식 발표하며, 국내 마세라티 브랜드 유통망 확충에 초점을 둔 확장 전략을 전했다.
위본 모터스는 잠재적으로 마세라티 판매량을 크게 신장시킬 수 있는 전략적 시장인 광주 지역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신설할 계획으로, 위본 모터스의 기세도 대표는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럭셔리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세라티의 딜러가 되어 기쁘다"며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희소성 높은 브랜드 가치, 그리고 고품격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체감도 높게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딜러를 맞이하게 된 ㈜FMK는 천일 오토모빌과 위본 모터스가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중요 시장인 한국에서 마세라티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BMW 모토라드, ‘2015 올해의 모터사이클’ 4개 부문 수상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유럽 최고 권위의 "2015 올해의 모터사이클(Motorcycle of the Year 2015)"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
모터사이클 전문지 ‘모토라드 매거진’이 주최하는 "올해의 모터사이클" 독자선정상은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모터사이클 독자 투표로 인정 받고 있으며, 1999년 이래로 지금까지 약 50만명 이상의 독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시상에서 총 7개 부문 중 ‘투어러/스포츠 투어러’, ‘스포츠바이크’, ‘엔듀로/슈퍼모토’, ‘모던 클래식’등 4개 부문의 우승을 차지했다.
주행 역동성과 탁월한 스포츠 감각, 그리고 투어링 특성을 결합한 BMW 뉴 R 1200 RS가 ‘투어러/스포츠 투어러’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BMW 모토라드 팬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아온 R 1200 RT 역시 같은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스포츠바이크’ 부문에서는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BMW 뉴 S 1000 RR이 큰 호평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투표에 참여한 이들은 뉴 S 1000 RR의 역동적인 성능, 레이스 ABS와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 전자식 다이내믹 댐핑 컨트롤(DDC) 등과 같은첨단 안전 시스템에 높은 점수를 줬다.
‘엔듀로/슈퍼모토’ 부문에서는 BMW 모토라드를 대표하는 온·오프로드 엔듀로 모델인 뉴 R 1200 GS가 우승을 차지하며 그 명성을 재확인했으며, BMW 모토라드의 지난 90여년 역사와 유산을 담고 있는 특별 모델인 R nineT는 35% 득표율을 기록하며 ‘모던 클래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BMW 모토라드의 스테판 샬러(Stephan Schaller) 총괄 사장은 “BMW 모토라드의 현재 위치와 기술력을 다시금 확인시켜준 투표였으며, 향후에도 각 부분에서 최고의 모터사이클을 공급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 개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3월 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폭스바겐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는 국내 수입차 최다 판매 1위 티구안을 필두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SUV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리더십을 강화함과 동시에, 더욱 많은 고객들이 베스트셀링카 티구안과 강력한 퍼포먼스의 대형 럭셔리 SUV 투아렉을 비롯한 폭스바겐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 신청은 3월 28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시승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이 증정된다.
행사기간 중 온라인 시승 신청 후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증정하며, 추첨을통해 리솜 포레스트 숙박 패키지, 몽벨 캠핑 체어, 투아렉 또는 티구안 미니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폭스바겐은 투아렉 프리미엄 및 R-Line에 탑재된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DYNAUDIO) 시스템을 고객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드라이빙 음악과 투아렉 모델 정보, 시승팁(Tip)이 포함된 오디오북을 준비했다. 원음에 가까운 탁월한 사운드를 배출하는 다인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투아렉 프리미엄 및 R-Line을 시승하는 동안 풍부하고 맑은 음질이 선사하는 최상의 음악과 최고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시승 신청을 통해 투아렉 시승 후 차량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60명에게는 여행이나 캠핑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340리터 루프박스와 루프랙을 증정한다. (단, 공임비 본인 부담)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http://www.vwkr.co.kr/2015/03_suv_drive/drive.php?site=News)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NI, 3월 금융 프로모션
봄 나들이가 늘어나는 3월, MINI는 전국 MINI 공식 전시장에서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리스, 신차교환 보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 MINI 컨트리맨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뉴 MINI 컨트리맨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1,289만원, 36개월 동안 매월911,000원(통합취득세 포함)을 납부하면 뉴 MINI 컨트리맨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는 조건이다.
뉴 MINI 컨트리맨 399 리스 프로모션
‘뉴 MINI 컨트리맨 399 리스 프로모션’은 ‘MINI 스마일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의 잔존가치 51%를 보장받고, 선납금 30%에 낮은 월 불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한 후 리스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뉴 MINI 컨트리맨 쿠퍼 D ALL4 구입 시, 3년 후 차량가격의 51%를 잔존가치로 사전 보장 받고, 선납금 1,308만원에 월 납입금399,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포함)만 납입하면 된다.
MINI 구매 고객 전원 신차교환 보상 및 MINI 뱅크, MINI 스마일 리스 혜택 제공
아울러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MINI 고객에게 차량 운행 중 3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차량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반납을 전제로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신차교환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시중 은행 금리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MINI 뱅크’ 및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MINI 차량을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MINI 스마일 리스’의혜택도 주어진다.
MINI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 3월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추가로 역대 최고 구매 혜택 제공!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브랜드 도입 4주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진행, 전례 없는 역대 최대의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의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브랜드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성원해 준 고객들에 대한 사은 차원에서 3월 한달 동안 한시적으로 고객 반응이 가장 좋은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4개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차종 구매 고객들은 차종별 모델사양 업그레이드, 패키지 및 편의사양 무상 제공 등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캡티바의 경우 최대 156만원, 말리부 142만원, 올란도 127만원, 크루즈(2015년형) 125만원에 해당하는 구매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유류비 지원, 쉐보레 차량 재구매 고객 할인, 보유차량 반납 프로그램, 새봄 새출발 페스티벌 등 쉐보레가 제공 중인 3월 구매 조건을 최대한 활용할 경우, 캡티바, 말리부, 올란도, 크루즈 차량은 각각 최대 401만원, 377만원, 332만원, 230만원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차종별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나 패키지 및 편의사양 등을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구매자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 각 차종별로 아래와 같은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 쉐보레는 3월 캡티바 구입 고객 대상, 캡티바의 가장 인기 있는 옵션으로 구성돼 있는 최대 15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캡티바 LS모델 구입 시 18인치 휠, 히팅시트, 루프랙, 속도감응형 스티어링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를, 그리고 LT 모델의 경우, 가죽시트, 19인치 휠, 전동시트, 전방주차센서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 쉐보레는 3월 말리부 구입 고객 대상, 최대 142만원 상당의 디럭스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말리부 LT모델 구입 시 17인치 타이어 및 알로이 휠, 버튼타입 스마트키로 구성된 디럭스 패키지를, 그리고 LTZ 모델의 경우, 18인치 타이어 및 블랙 포인트 알로이 휠, HID 헤드램프(자동높이조절), 고압분사형 헤드램프 워셔,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디럭스 패키지를 각각 무상으로 제공한다.
▲ 쉐보레는 3월 올란도(LS 트림 모델 제외) 구매 고객 대상, 127만원 상당의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7인치 DMB통합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올란도LS 모델 구입 고객들은 90만원의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쉐보레는 지난 1월 출시된 2015 크루즈 구매 고객 대상, 선택한 크루즈 모델보다 한 단계 높은 사양의 크루즈를 제공한다. 이는 최대 125만원의 구매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크루즈 구매 고객들은 LS 트림 모델 가격으로 한 단계 높은 LT모델을, LT 트림 모델 가격으로 한 단계 높은 LTZ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쉐보레는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대상 차종 이외에도 쉐보레 스파크 구매 고객 대상 쉐보레 4주년을 기념해 최대 100만원 할인은 물론, 무이자와 선수금 없는 1% 초저리 할부 제공,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위한 새봄, 새출발 페스티벌, 3년 이상 된 차량 보유고객 할인 및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등을 시행,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의 국내 도입 4주년과 그 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달간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운영,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며, “고객사은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3월이야말로, 쉐보레 제품을 구매할 최적의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3월 한달간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쉐보레 전시장 방문 이벤트 및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백화점 상품권, 영화 티켓, 커피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2015 제네바 모터쇼서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 공개
이탈리아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5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품격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무장된 마세라티의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Ghibli Ermenegildo Zegna Edition)’을 공개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은 한층 강력해진 이탈리안 명품 패션하우스 제냐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지난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은 후속 모델이다.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스타일리시한 결합으로 강렬한 컨템포러리한 캐릭터를 구현함으로써 대조 속의 조화를 이룬다는 마세라티의 기본 철학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트리베로에서 생산되는 100 % 천연 섬유 제냐 멀버리 최고급 실크 소재로 단장,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은 물론 시트와 도어 패널, 차량 천장 라이닝, 차양 및 천장 조명기구 등의 내장재를 꾸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남다른 가치를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에르메네질도 제냐 인테리어 버전의 마세라티는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모델에 적용, ‘2가지 컬러와 2가지 소재’라는 콘셉트의 선택 사양으로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될 계획이며,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한편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는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 이외에 마세라티 대표 모델인 최고급 콰트로포르테GTS를 포함하여 기블리 S Q4와 기블리 디젤, 브랜드 10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던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과 그란카브리오 MC 센테니얼 에디션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세계인들에게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는 마세라티와 제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향후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브랜드 희소성 가치를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올해는 2014년 한 해 동안 이룬 경이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BMW 3월 프로모션
BMW 코리아는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3월 말까지 BMW와 BMW 모토라드의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3·5시리즈 파격 할부 및 특별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 제공
BMW는 3시리즈와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예금 0%의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기준으로 통합취득세를 포함해, 320d의 경우 선납금 650만원과 월 129만원을 납입하면 되고, 520d는 선납금 없이 월 189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또한, 5시리즈의 경우 보다 낮은 월 납입금으로 구성된 특별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20d의 경우 36개월 동안 차량가격의50%를 보장받고 선납금 30%에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포함, 월 56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BMW 모토라드, 뉴 F 800 R 특별 할부 프로모션 및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비용 지원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BMW 모토라드는 뉴 F 800 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납금 800만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77,041원(통합 취득세 불포함)을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40만원을 납부하는 특별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는 3월 한 달간 구매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오는 7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BMW Motorrad Days) 참가비용전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뉴 F 800 R과 뉴 R 1200 R을 구매한 고객 중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 보험을 가입한 경우, 책임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BMW 및 BMW 모토라드의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SUV 시장 공략 강화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수입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성장세가 높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에서 대대적인 SUV 시승 행사를 개최하는 동시에 SUV 구매 고객 대상으로 매력적인 조건의 프로모션도 동시에 실시한다.
수입 SUV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수입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수입 SUV는 총 41,489대. 2013년 (29,942대) 대비 38.6% 성장하면서 수입차 전체 성장률 (25.5%) 대비 13.1%P나 높은 성장세를 과시했다. 올 1월에도 수입 SUV는 총 4,742대가 판매되면서 수입차 전체 판매에서 총 23.8%를 차지했다. 수입차 4대 중 1대 꼴로 판매된 셈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최고 베스트셀러 티구안을 중심으로 한 수입 SU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수입 SUV 전체 판매의 20%에 육박하는 총 8,106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티구안은 수입차 시장을 벗어나 전체SUV 시장에서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말 출시한 대형 럭셔리 SUV투아렉을 내세워 고급 SUV 시장 공략도 본격화해 명실상부한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우선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한 달간 SUV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들이 폭스바겐의 SUV 모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249만원에 해당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폭넓은금융 프로그램을 제시해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투아렉 역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에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가 티구안과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티구안 2.0 TDI블루모션(3,900만 원) 구입 시 선납금 45%(1,560만 원)를 납부하고 3년간 매월 60만 원을 납부하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7,720만 원) 구입 시에는 선납금 50%(3,860만 원)와 함께 2년간 매월 161만 원을 납부하면 무이자 혜택을 받아대형 럭셔리 SUV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사업자가 투아렉3.0 TDI 블루모션(7,720만 원)을 구입할 경우,보증금 30%(2,316만 원)를 납부하고 60개월간 매월 113만 원을 납부하면 합리적인 가격의 월 납입금과 함께 세제혜택을 받을 수있는 60개월 운용리스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이 1년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강력한 성능과 효율적인 연비를 겸한 폭스바겐의 SUV 모델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3월 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2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이벤트에서는 티구안과 투아렉을 비롯한 폭스바겐 전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 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3월 한달 동안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C와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모델 대상 프로모션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폭 넓은 할인 혜택과 더불어 무이자 및 저금리 할부 상품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레저 문화의 확산과 여성 운전자들의 SUV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은 가히 SUV전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뜨거워 졌다"며, "폭스바겐은 SUV 차량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조건의 프로모션 제공 등을 통해 수입 SUV 시장 1위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3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BMW 어워드 2015 개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3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어워드 2015’를 개최하고 작년 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지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14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동성 모터스가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BMW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의 세일즈 부문에는 코오롱 모터스 구승회 부장, 김정환 부장이, AS 부문은 도이치모터스 이창용 과장, 바바리안모터스 김민영 부장, 엄범용 부장, 신호모터스 이종관차장, 코오롱모터스 이정진 대리, 이윤상 대리, 최경모 대리, 한독모터스 최동호 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예의 전당 세일즈 부문은 10년 연속으로 판매실적이 연간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클럽 직원 중 선정되며, AS 부문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직무별 교육과 인증 테스트를 통과해 최고 등급인 마스터 레벨을 취득한 직원 중 선정된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도이치 송동혁 과장, 동성 김태련 과장, 코오롱 손진욱 대리, 임경진 대리, 정규일 과장, 김상덕 과장, 한상기 과장, 한독 최진욱 차장, 이학준 차장 등 9명이 선정되었다.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도이치 김태원 대리, 이찬웅 대리, 이한성 과장, 엄보현 차장, 조재완 차장, 오준영 차장, 김유진 차장, 바바리안이노아 과장, 코오롱 김문희 주임, 김경동 대리 등 10명이 수상했다.
또한 ‘인증 중고차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도이치 최성호 부장, 이학민 부장, 코오롱 노형준 대리가 ‘기업 세일즈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도이치 임근수 차장이 선정되었다. ‘M 퍼포먼스’에는 도이치 송동혁 과장, 코오롱 김동우 과장, 한독 김혁 과장이 뽑혔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개인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코오롱 박명훈 과장, MINI 개인 테크니션 부문 코오롱 이승우 대리,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 동성 조재완 차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코오롱 명광현 대리가 1위를 수상했다.
이 외에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 센터’에는 도이치 동대문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도이치 원주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 부문에 도이치모터스가 뽑혔다.
파이낸셜 서비스 부문에서는 바바리안 모터스가 ‘베스트 딜러’와 ‘베스트 쇼룸’으로 선정되었으며, ‘BMW 베스트 SC’에는 동성 김의곤 차장,‘MINI 베스트 SC’에 바바리안 정겨운 대리, ‘베스트 F&I’에는 바바리안 정수연 부장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엠, 2월 총 39,381대 판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월 한 달 동안 총 39,381대(완성차 기준- 내수 9,163대, 수출 30,218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2월 내수판매는 총 9,16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했으며, 이는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가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중형차 크루즈, 소형 SUV 트랙스, 중형차 말리부 및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출시된 2015 크루즈에 대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2월 한달 간 쉐보레 크루즈는 총 1,26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2015 크루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며, 쉐보레 제품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핵심이 될 상하 비율이 조정된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차량 전면부가 더욱 넓고 날렵하게 변경됐다.
상품성이 강화된 2015년형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총 76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1%증가한 실적으로, 최근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쉐보레 말리부의 2월 내수판매는 총 1,2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49.6% 큰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최근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보다 뛰어난 성능 및 안전성을 갖춘 2015년형 모델에 대한 시장 반응에 힘입은 것.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최근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은 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고성능 제품을 출시하고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으로 무장한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 및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2월 한달 간 총 30,218대를 수출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64,288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2015년 1~2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90,966대 (내수 21,012대, 수출 69,954대, CKD제외)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126,521대를 기록했다.
포드, MWC 2015에서 핸들-온-모빌리티 전기자전거 연구 발표
포드자동차는 기존 자동차 및 대중교통 위주로 형성되어 온 도심 교통 인프라에 한층 빠르고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서 전기자전거를 접목시키기 위한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3월 2일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에서 포드가 발표한 핸들-온-모빌리티 (Handle on Mobility) 연구는, 비단 자동차 개발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통해 미래의 이동성을 개선한다는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계획의 일환이다.
핸들-온-모빌리티 (Handle on Mobility) 전기자전거 연구
핸들-온-모빌리티 (Handle on Mobility) 전기자전거 연구는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건강하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이동 수단으로서 전기자전거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포드의 프로젝트다. 포드는 이를 위해 전 세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자전거 디자인 및 설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00여 개의 제안을 모았으며,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모드-미(MoDe:Me) 및 모드-프로(MoDe:Pro) 전기자전거 두 종을 이번 MWC를 통해 선보였다.
모드-미(MoDe:Me) 전기자전거: 자전거 제작사인 다혼(Dahon)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모드-미 전기자전거는 주로 도시 근교 통근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쉽게 접히고 간편한 보관이 가능해, 도시 근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근하는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드-프로(MoDe:Pro) 전기자전거: 포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드-프로 전기자전거는 물건을 배달하는 목적에 가장 최적화됐다. 포드 트랜짓 커넥트(Ford Transit Connect)와 같은 상용 밴 차량 등에 쉽게 실릴 수 있다.
두 종의 전기자전거는 200와트 모터와 시간당 9암페어를 내는 배터리를 장착, 시속 25km에 이를 때까지 운전자의 페달을 밟는 동작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의 장애물이 가까워졌을 때 후면 초음파 센서를 통해 발견하고 진동 및 발광 램프를 통해 자전거 운전자 및 후방 운전자 모두에게 위험 신호를 자동으로 알리는 안전장치가 제공된다.
자동차에 쉽게 실릴 수 있게 접히도록 설계된 모드-미(MoDe:Me) 및 모드-프로(MoDe:Pro) 전기자전거는 애플 아이폰6에서 작동하는 모드-링크(MoDe:Kink) 앱과 연동되어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능이 아울러 제공된다:
내비게이션: 방향 전환 시 회전해야 하는 방향 쪽 손잡이에 진동을 주어 운전자에게 알려주며, 이 때 방향 지시등 역시 자동으로 켜진다. 목적지에 이르는 여러 경로 가운데 자전거 통행에 가장 적합한 경로를 제시하며, 시시각각의 위험 신호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한 경로 제시: 자동차 및 대중교통과 연계된 장거리 이동에 대해서도 비용, 시간, 자전거 이동 비율, 날씨, 주차 요금, 배터리 충전소 위치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한 최적의 이동 경로를 산출해 낸다. 이는 특히 자전거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역까지 이동한 뒤, 전철로 목적지 인근 역으로 먼 거리를 이동한 후, 다시 자전거로 목적지로 최종 이동하는 일상적인 여행 패턴과 매우 가깝다. 모드-링크 앱은 임시 운행 중지와 같은 대중교통의 돌발 상황에서도 이를 미리 파악하고, 대안 경로를 신속히 제시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페달링 모드: 전기 모터의 페달링 모드는 다양하게 설정 가능하다. 운전자의 심박 수와 연동시킬 수 있으며,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에 ‘노 스웻(No Sweat)”’모드를 켜면 전기 모터가 자전거 이동을 전담하게 되어 보다 쾌적한 상태로 도착할 수 있다.
포드 싱크와의 연동: 포드 자동차 내에 쉽게 실리고 충전 가능하며, 포드 자동차 내의 싱크 시스템과 연동, 자동차 내 안내 패널에 상태가 표시된다.
인포 사이클 연구
아울러, 포드는 유럽 최초로 인포 사이클 연구를 발표했다. 다양한 도시 지역에서 자전거들이 어떤 조건으로 이용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오픈소스 연구로서, 자전거에 부착된 속력, 가속도, 날씨 및 고도 센서를 통해 자전거 교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자전거 탑승자의 안전도 향상 및 보다 정확한 자전거 이동 경로 및 지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통 문제는 대도시 지역의 가장 주요한 사회적 이슈 가운데 하나다. 유럽 지역 내에서 교통 체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 1조 유로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출처: 유럽연합), 출퇴근 시간이 1분 늘어날 때마다 불안, 행복 등 측면에 대한 통근자의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출처: 영국 통계청)
바브 사마디치(Barb Samardzich) 포드 유럽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는 “우리의 생각, 협동, 그리고 행동의 방식을 바꾸면 창의적인 접근이 가능하다”며,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랜은 이동에 대한 근심을 덜어냄으로써 바쁜 도시에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다 현명한 교통 시스템을 만들어내기 위한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드는 이미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이하 CES) 2015’에 참석해 기술 혁신을 통해 최신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 개발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교통 문제 해결을 통해 미래의 이동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비단 자동차 자체만이 아니라 미래의 이동 수단 생태계에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예측하도록 설계된 25개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북미,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현재 진행 중이다. 연결성, 모빌리티(이동성), 자율주행 자동차, 소비자 경험, 빅 데이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혁신가와 개발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계획을 통해 포드는 자동차 제품을 넘어 궁극적인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의 모든 분야에 있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 2014년 회계 실적 발표_판매매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 기록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여러가지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 매출 2천25억 유로, 영업이익 127억 유로를 기록, 전년 실적(매출 1천9백7십억 유로, 영업이익 117억 유로)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 역시 6.3%를 기록해 당초 제시했던 예상치(5.5~6.5%)의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며, 세전 이익은 148억 유로를 기록했다.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중국 합작법인의 실적은 매출 및 영업이익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지분법 평가 이익으로만 반영됐다.
폭스바겐그룹 회장인 마틴 빈터콘 박사는 "여러가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내면서 수립했던 연간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보다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도입한 ‘퓨처 트랙’ 효율성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성공가도를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세후 순이익은 111억 유로로 전년(91억 유로)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자동차 사업 부문의 순현금흐름 역시 17억 유로가증가해 총 61억 유로를 기록했다. 그 결과 자동차 사업 부문의 순유동성 역시 176억 유로로 증가했다.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폭스바겐그룹 이사회는 작년 대비 20% 증가한 주당 4.80 유로의 배당을 실시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우선주는4.86 유로)
폭스바겐그룹 이사회는 2015년 한 해 동안 판매량은 소폭 증가하고, 매출은 최대 4% 정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5.5~6.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쉐보레 국내 도입 4주년 기념 ‘새봄, 새출발 페스티벌’!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3월 한달 간 ‘새봄,새출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 지난 4년간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 사은에 보답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국내 출범 4주년을 기념해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의 경우, 지난달 일부 차종에 한해 적용되었으나, 3월 한달 간 쉐보레 전차종으로 확대 시행, 이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쉐보레 SUV 모델인 캡티바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캡티바의 가장 인기 있는 옵션으로 구성돼 있는 최대 15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캡티바 LS 모델 구입 시 18인치 휠, 히팅시트, 루프랙, 속도감응형 스티어링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그리고 LT 모델의 경우, 가죽시트, 19인치 휠, 전동시트, 전방주차센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국내시장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차종별 최대 120만원의 현금할인 지원 및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최근 출시된 2015년형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무이자와 선수금 없는 1% 할부를, 2015 크루즈에는 2.9% 초저리 할부를 적용, 2개 차종에 대한 착한 구매조건으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한국지엠은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알페온, 캡티바, 다마스 및 라보 구입 시 최대 50만원을 제공하며, 말리부(디젤 모델 포함) 구입 시에는 30만원의 혜택을 최초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가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최근 국내 출범 4주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 쉐보레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월 한달 간 ‘새봄, 새출발 페스티벌’을 시행,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량/생산일자 별 최대 200만원의 유류비 지원 ▲2015년형 스파크 대상 신차교환 프로그램 무상제공 ▲무이자 유예할부 및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확대시행 ▲20대 청년층 고객 대상 최대 20만원 지원(2015년형 스파크 및 크루즈 대상) 등 쉐보레의 다양한 혜택은 3월에도 지속된다.
3월중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2015 어메이징 뉴 쉐보레 크루즈를 제공한다. 더불어,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벤틀리 모터스, EXP 10 Speed 6 공개
벤틀리 모터스는 ‘2015 제네바 모터쇼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벤틀리의 디자인과 성능의 비전을 보여주는 컨셉카 EXP 10 Speed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EXP 10 Speed 6는 현대적인 자동차 디자인과 전통적인 장인의 수작업, 최상의 소재와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뤘으며, 고성능 2인승 스포츠카를 영국식으로 해석한 모델이다.
EXP 10 Speed 6는 벤틀리의 전통적 DNA 중 하나인 ‘스피드’에서 영감을 받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수공예 기술과 최첨단 현대 기술이 조화를이룬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강력한 성능을 상징하는 요소로서 구리가 내외관 디자인에 적용되어 눈길을 모은다.
벤틀리 모터스의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urheimer) 회장겸 CEO는 “EXP 10 Speed 6 는 벤틀리의 미래를 보여주는 강력하고 정교하면서도 독특한 컨셉카로, 2인승 스포츠카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할 모델” 이라며 “벤틀리만의 현대적인 럭셔리함과 주행 성능으로 완성된 EXP 10 Speed 6는 벤틀리의 새로운 모델 라인업으로서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벤틀리의 다른 모델 디자인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EXP 10 Speed 6는 단순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컨셉카가 아니라, 벤틀리의 야심찬 비전을 보여주는 출시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카” 라고 덧붙였다.
최신의 요소를 가미하면서도 벤틀리의 전통을 고수한 디자인
EXP 10 Speed 6의 외관 디자인은 비행기 기체와 날개의 공기역학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았다. 정교함과 아름다움이 조화된 스타일링 요소는 현대적으로 해석되어 탄탄한 근육질의 외관 디자인을 완성시켰고,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그 누가 보더라도 벤틀리 다운 벤틀리로 탄생했다.
벤틀리의 아이콘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매트릭스 그릴과 4개의 원형 헤드램프는 더욱 깊어지고 풍부한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메탈릭해진브리티시 레이싱 그린(British Racing Green) 바디 색상에 이르기까지 EXP 10 Speed 6는 클래식한 감성에서 시작해 현대적인 아이디어로 완성했음이 확연히 드러난다.
EXP 10 Speed 6의 형태와 라인은 날카로운 직선 라인과 흐르는듯한 표면, 그리고 속도감을 나타내기 위해 입체적으로 처리된 면 등이 조화를 만들어내면서 하나의 역동적인 조각품처럼 완성됐다. 짧은 전면 오버행, 긴 본넷, 낮은 그릴 그리고 넓은 후면과 긴 C-포스트 등의 사용으로 근육질의비율과 탄탄한 모습을 갖추게 된 외관 스타일링을 통해 EXP 10 Speed 6의 고속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모든 소재와 디테일은 현대 벤틀리 스타일답게 디자인 됐다. 최첨단 3D 메탈 프린팅 기술을 통해 그릴 메쉬, 배기구, 도어 핸들 그리고 측면 통풍구등이 마이크로 스케일의 정교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벤틀리의 아이콘적인 메쉬 그릴은 격자로 세공된 납작한 형태가 아니라 특정 각도에서만 보이는 복잡한 3D 기하학으로 다양한 깊이를 가지게 됐다. 또한 벤틀리의 퀼팅 가죽은 헤드램프의 정교한 유리 3D 텍스쳐에도 영감을 주었다.
벤틀리 모델 중 성능에 가장 집중한 럭셔리한 실내
내부 디자인은 주변을 따라 콘솔과 2개의 대칭적인 윙 그리고 결국 도어로 흘러 다시 콘솔 팔걸이로 돌아가는 연속선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아하게퀼팅 처리된 스포츠 시트는 운전자가 사용하는 다양한 컨트롤과 직관적인 12인치 터치 스크린이 자리하고 있는 중앙 콘솔 양 옆에 자리하고 있다.이러한 특징은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진보적인 벤틀리의 장인정신과 끊임없이 연결시킨다.
각각의 디테일은 벤틀리의 내부 DNA 원칙을 따름과 동시에 이를 더욱 발전시켰다. 클래식하고 명확한 의도를 지닌 벤틀리의 오돌토돌한 표면은 차량 컨트롤 전반에 적용돼 있으나 EXP 10 Speed 6의 경우 강철과 구리를 함께 사용해 2가지 금속 3D 텍스쳐를 만들어 냈다. 전통적인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요소를 결합시킨 EXP 10 Speed 6의 도어에는 단단한 체리 우드로 가공된 3D 퀼팅이 적용됐다. 이렇게 완성된 다이아몬드 형태는 각각 중앙에 구리를 적용해 마무리 됐다.
중앙 콘솔에는 디지털 정보가 제공되는데, 이는 알루미늄 프레임의 커브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 대쉬보드 계기 장치는 운전자의 시선에서 봤을 때 납작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시동은 알루미늄 구리, 그리고 체리 우드로 마감 처리된 기어 레버에 장착된 “B” 버튼으로 걸 수 있다. 기계적인 회전속도계와 디지털 디스플레가 결합되어 현대적인 정보와 아날로그적인 아름다움의 완벽한 균형을 이뤄냈다.
뒷 공간은 2개의 구획으로 나뉘어져 특별하게 디자인된 4개의 짐을 담을 수 있게 디자인 됐다. 다른 내부 공간과 마찬가지로, 뒷좌석 또한 벤틀리의장인들이 최고급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 가죽으로 마감해 럭셔리함을 잃지 않았다.
BMW, MINI ‘iF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개발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BMW i-홈 충전기(i-Home Charger)’와 MINI의 ‘가상 브랜드 스토어’ 및 ‘스마트 팝업 스토어’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5)'를 수상했다.
세 수상작은 모두 한국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 사용환경 및 경험 제공은 물론, 다수의 전문성을 지닌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성과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전기차 시장 활성화와 국내 전용 충전 시스템 개발을 위해 탄생한 ‘BMW i-홈 충전기’는 탁월한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겸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각형 형태의 은색 커버는 블랙, 실버, 블루 색상의 조화로 디자인 되었으며, 충전기 가운데 위치한 BMW ID카드 스캐너로본인 확인을 한 후 충전을 시작하면 스캐너를 감싼 LED 라이트가 푸른 빛을 내며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모든 충전기 제품에 ‘iF 어워드’ 로고를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 미디어 쇼룸 부분에서 수상한 MINI의 ‘가상 브랜드 스토어’는 라이브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대형 터치 스크린을 통한 MINI 차량 정보 제공은 물론, 방문자가 카메라 앞에 서면 MINI 차량이 촬영자 앞에 깜짝 등장하는 등 사용자와의 직접적인 교감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수상작은 현재 MINI 드라이빙 센터 내에 설치되어 방문객이면 누구나 ‘가상 브랜드 스토어’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개인SNS 및 이메일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또 하나의 MINI 수상작인 기업 이벤트 분야의 ‘스마트 팝업 스토어’는 자동차들이 코스에 들어서기 전에 주차된 상태로 레이스를 준비하는 공간인 ‘가라지(Garage)’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가라지 내부는 뉴 MINI 차량과 함께 체험자 조작에 따라 화면이 변하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한국의 주요 드라이빙 코스를 달리면서 MINI 특유의 고카트(go-kart)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기발하고 독특한 시도로 권위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BMW와 MINI의 작품의 자세한 정보는 iF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www.ifdesign.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닛산, 패스파인더 및 알티마 3월 한정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3월 한 달간, 안전사양 강화로 업그레이드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Pathfinder)의출시를 기념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스파인더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닛산의 인기 패밀리 세단인 2015년형 알티마2.5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제공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패스파인더는 미국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발표한 ‘최고 인기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세계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이미 상품성을 인정받은 패밀리카”라며, “패스파인더와 마찬가지로 알티마, 캐시카이(Qashqai) 등 다채로운 매력을지닌 모델들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을 거듭할 것” 이라고 밝혔다.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설계됐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 3.5리터 6기통 VQ엔진과 직관적 사륜 구동 시스템을 통한 풍성한 주행 성능, 모든 탑승자를 배려하는 첨단 장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등 가족 단위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패밀리카다.
특히,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Blind Spot Warning), 후측방 경고 시스템(Rear Cross Traffic Alert),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Hill Descent Control)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추가 탑재함으로써 프리미엄 패밀리카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닛산은 혁신적인 안전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2015년형 패스파인더의 국내 가격을 기존 모델과 동일한 5,290 만원(VAT 포함)으로 책정, 경쟁모델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본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 오딧세이, 美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미니밴 3년 연속 선정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www.consumerreports.org)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최고의 차 10종(10 Top Picks of 2015)’ 미니밴 부문에서 혼다 오딧세이가 3년 연속 최고의 미니밴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번 평가에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을 보인 차량 중에서도 높은 신뢰도와 안전성을 갖춘 모델만을 선별했다. 오딧세이는 주행 성능과 핸들링이 뛰어난 미니밴으로 혼다의 역작이라고 평가 받았으며, 각종 충돌 테스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사륜구동 모델보다 더 우수한 안정성을 보였다. 특히 이동하는 거실과 같이 편안함과 넉넉함을 주는 승차 공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선정된 차종은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실시한 110만대 이상의 차량에 대한 연간 조사에서도 높은 신뢰도 점수를 기록했으며, 정부 및 기관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높은 안전성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혼다 오딧세이를 비롯해 각 부문별로 9개의 베스트 모델이 선정되었다.
아우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7개 모델 세계 최초 공개
아우디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총 7개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의 미래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 컨셉트카’를 비롯해,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인 R8의 2세대 모델 ‘뉴 아우디 R8’, 아우디 SUV모델 Q 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우디 Q7 e-트론 콰트로’, 가장 강력한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아우디RS3 스포트백’이 그 주인공이다.
5.2 FSI엔진을 장착한 2세대 ‘뉴 아우디 R8’은 최고출력 54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과 최고출력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성능이 단 3.2초, 최고 속도는 330 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새로운 2세대 R8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모델들도 함께 선보인다.
혁신적인 강력한 전기 구동력을 갖춘 고성능 전기차인 ‘R8 e-트론’은 최고출력 340 kW, 최대토크 93.9kg∙m의 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100km/h까지 3.9초만에 도달한다. 새로운 배터리셀 적용으로 총 구동 가능 거리가 초기 모델보다 두배 이상 늘어나, 한 번 충전으로 4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레이싱카인 ‘뉴 아우디 R8 LMS’는 2016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GT3 규정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싱 주행을 위해 대대적인 성능 강화를했음에도 불구하고 50퍼센트 가까운 부품을 양산형 R8과 동일한 부품을 사용했다.
‘아우디 Q7 e-트론 콰트로’는 아우디가 선보이는 두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이자, 세계 최초로 V6 디젤 엔진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장착한 PHEV 모델이다. 전기 배터리만으로 56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한 번 주유로 총 1,410km 주행이 가능하다.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58.8km/l (CO2 배출량 50g/km 이하)다.
‘뉴 아우디 RS 3 스포트백’은 최고출력 367마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이다. 2.5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결합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만에 돌파하고, 최고 속도는 280 km/h에 달한다.
컨셉트카인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는 역동성과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전장 5.11 미터, 전폭 1.97 미터의 혁신적인 차체 디자인을 자랑하는 5도어 차량은 럭셔리 클래스에서 그 존재감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더욱이 아우디만의 스포티함과 실용성도 놓치지않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이 차량 내∙외관 모두에서 돋보이고 있어 운전자와 최대 3명의 탑승 동승객 모두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 속에서 최신식 인포테인먼트 설계와 커넥트 기술로 지원되는 디지털 커넥티드 사양을 즐길 수 있다. 디젤 엔진이 장착된 PHEV 모델이며, 3.0 TDI 엔진과전기 모터가 결합해 최고 출력 455마력,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의 가속 성능 5.1초를 자랑한다.
FCA 코리아,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실시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3월 2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첨단 와이텍(WiTechTM)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 모파(MOPAR®) 순정 부품 및 타이어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의 특별 할인 등 더욱 합리적인 봄철 차량 점검 및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근 농도가 높아진 미세먼지에 대비해 차량 실내 공조를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에어컨 필터, 캐빈 필터 등에 대해서도 20% 특별 할인이 적용되고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의 각 구매단위 별로 해당 단위 금액의 10%를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리펀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는 2월 출시한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200C 모델에 대한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이 기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은 현장에서 차량 상담 및 간편 시승이 가능하며, 서비스 입고 고객은 가까운 목적지까지 올-뉴 200 모델을 통해 쇼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의 애프터세일즈 총괄 윤시오 전무는 “FCA 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한 올 한해 동안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변함없이FCA 코리아의 서비스를 지지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3월은 더욱 부담 없는 가격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어 기분 좋은 한 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우디 코리아, 첫 고성능 컴팩트 모델 '아우디 S3 세단' 출시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아우디의 고성능 컴팩트 모델 ‘아우디 S3 세단’을 2일출시했다.
‘아우디 S3 세단’은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이란 뜻의 모델명 ‘S’를 차용한 아우디 A3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일상에서도 즐길 수있는 고성능 차량이다. 2리터 터보차저 직분사 TFSI 가솔린 엔진과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293 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강력한 성능으로 최고속도 250km/h 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성능은 4.9초에 불과하다.
동급 경쟁 모델 중 최초로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 ‘아우디 S3 세단’의 외형은 전장 4,469mm, 전폭 1,796mm, 전고 1,392mm로 더욱 다이내믹한 비율을 보여준다. 아우디 S 모델 전용 싱글 프레임과 새롭게 디자인된 전용 범퍼, 아우디 고성능 모델에만 적용되는 알루미늄 사이드 미러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아우디 R8’, ‘아우디 TTS’ 등 고성능 모델에 적용되어 있는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이 장착된 점도 특징이다.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는 운전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강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전자석으로 조절해주는 장치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하여 컴포트,자동, 다이내믹, 개인맞춤형 등 운전자가 원하는 운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S3 모델 전용 D컷 스포츠 스티어링휠이 운전석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우디 고성능 모델 전용 그레이 다이얼 컬러 계기판과 새롭게 디자인된 S3 모델 전용 스포츠 시트가 고성능 모델에 적합한 편안한 주행 포지션을 보장한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무광 알루미늄 인레이로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준다.
음성 인식 시스템(보이스 컨트롤)과 터치패드 조그 다이얼이 적용된 고해상도 7인치 차세대 MMI 내비게이션은 운전자에게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사용시 터치패드 조그 다이얼을 통해 목적지, 전화번호 등을 직접 써서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다 개별 단어가 아닌 문장을한번에 인식하는 음성 인식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약국, 음식점, 주유소 등 경로 주변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라디오 주파수 채널 변경, 전화 걸기 등 MMI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들 역시 음성 인식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우디 S3 세단’은 키를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컴포트 키를 비롯해, 전동식 글래스 파노라마 선루프, 19인치 5-더블 스포크 스타 디자인 알로이 휠,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 TPMS, 앞좌석 전동 시트,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후방 카메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A3 세단에 더욱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탄생한 ‘아우디 S3 세단’은 지난 해 미국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부여 받으며 안정성까지 검증받은 고성능 컴팩트 모델”이라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컴팩트 수입차 시장에서 고성능 ‘아우디 S3 세단’은 자신만의 개성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S3 세단’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6,350만원이다.
BMW 코리아, 서산 커넥티드 센터 오픈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목포에 이어 서산에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를 오픈했다고밝혔다.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는 지리적 여건상 BMW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힘든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거점 센터이다.향후 김해, 구미 등 인구 30~50만의 중소도시 총 6곳을 대상으로 오픈을 확대한다.
BMW 서산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914.95㎡에 지상 2층 규모이며 1층에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존, 서비스센터가통합 구성되어있다. 전시장은 4대 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해미 IC와 인접해 있어 타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BMW 서산 커넥티드 센터에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차량무상점검 및 엔진오일과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 주요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 내 유무상 점검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MINI,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 참가 개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5년 3월 5일부터 15일간 개최되는 85주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개성적인 디자인, 프리미엄 퀄리티를 갖춘 MINI의 새로운 모델인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과 뉴 MINI JCW를 선보인다.
이번 제네바 국제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은 MINI 컨트리맨의 다양한 공간활용 컨셉에 대형 테일게이트 및특색 넘치는 외장 컬러 등으로 MINI만의 개성적 포인트를 극대화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공개와 더불어 MINI는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MINI JCW를 함께 선보인다. 뉴 MINI JCW는 현존하는 MINI 생산 모델 중 가장 압도적인 최대 231 마력의 2.0리터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탑재로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지난 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MINI 소형 해치백 부문 최초의 5도어 모델인 뉴 MINI 5도어도 전시된다.
MINI 주요 출품차량
-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세계 최초 공개)
- 뉴 MINI JCW
- 뉴 MINI 5도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세계 최초 공개)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뉴 MINI 컨트리맨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넉넉한 공간성, 다양한 기능에 개성 넘치는 특별한 디자인과 컬러 컨셉을 통해 독창성을 더한 모델이다.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얼그레이 메탈릭 컬러로 마감된 바디 외에도 MINI 최초로 적용된 오크레드(Oak Red) 컬러가 루프와 외부 미러에 적용되었으며, 스포티한 스트라이프에도 같은 컬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크로스 스트라이프 그레이(Cross Stripe Grey) 컬러가 적용된 인테리어 색상 역시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전 엔진 모델에 걸쳐 ALL4 시스템 옵션을 적용할 수 있으며, LED 안개등, 패브릭 및 가죽 스포츠형 시트, 자동냉방장치, 스포츠 버튼, 스포츠 가죽과 다기능 버튼이 적용된 스티어링휠 등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위해 제작된 고급형 패키지 프리미엄 옵션들이 적용됐다.
뉴 MINI JCW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고성능 브랜드인 ‘JCW’는 55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JCW를 출시한다.
뉴 MINI JCW는 2014년 상반기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뉴 MINI 쿠퍼 S 모델 베이스에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쿠퍼(John Cooper)’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MINI의 스페셜 모델이다.
MINI의 축적된 레이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2.0리터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탑재되어 엔진 최대출력 231마력의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편의장치도 대폭 확대되었다. LED 램프가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에 장착되어 세련미와 강렬함을 더했고, 차량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8.8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 및 LED 링 및 MINI 헤드업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보다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 또한 주행상태를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MINI 드라이빙 모드 등 뉴 MINI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옵션들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뉴 MINI 5도어
지난 11월 국내 출시된 뉴 MINI 5도어는 개성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기능성, 그리고 진정한 MINI의 가치를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2개의 도어가추가되어 뒷좌석 승객이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뒷좌석에 3인승 시트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트렁크 역시 기존 3도어 뉴 MINI보다 67리터 넓어진 278리터로 크고 넓은 트렁크 용량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공간 활용을 위해 뒷좌석 등받이를 60:40의 비율로 접어 최대 941ℓ까지적재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뉴 MINI 5도어 모델에는 BMW의 기술력이 집결된 MINI 트윈파워(TwinPower) 터보 기술이 적용되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3기통 및 4기통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디스플레이 및 조작 컨셉트가 적용되어 중앙 계기에 최대 8.8인치 온보드 모니터가 장착 됐으며, 터치식 MINI 컨트롤러가 추가됐다. 또한 중앙 계기의 LED 라이트 링을 통해 주행 상태와 기능 작동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이 시각적으로 표시된다. 이외에도 LED 전조등, LED 안개등, 무드등이 제공되며, 모델별로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스티어링 칼럼 상부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BMW,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 참가 개요
BMW는 2015년 3월 5일부터 15일간 개최되는 85주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2가지 새로운 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 데뷔 모델은 BMW 브랜드 최초로 7인 탑승이 가능한 'BMW 뉴 2시리즈 그란 투어러(Gran Tourer)'와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의 대표 모델인 'BMW 뉴 1시리즈'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개최되는 2015 모토GP 시즌 동안 세이프티 카(Safety car)로 활약하게 될 새로운 'BMW M4 모토GP(MotoGP) 세이프티 카'가공개된다. 특히 이번 BMW M4 모토GP 세이프티 카는 혁신적인 '물 분사 시스템(Water Injection System)'을 적용해 엔진의 출력과 효율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BMW i3와 i8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편의 장비와 함께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활용한 어린이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myKIDIO' 등새로운 서비스들을 이번 모터쇼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BMW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2시리즈 그란 투어러(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1시리즈 (세계 최초 공개)
- BMW M4 MotoGP 세이프티 카
- BMW i8 퓨어 임펄스 익스피리언스(Pure Impulse Experience) 패키지
BMW 뉴 2시리즈 그란 투어러(세계 최초 공개)
BMW 뉴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BMW의 또 다른 세그먼트 개척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가장 큰 특징은 콤팩트한 외형 크기에도 놀라운 공간 활용력을 구현해냈다는 것이다. 이 모델은 3열 시트를 장착해 최대 7명의 탑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브랜드 최초의 모델이다. 이와 함께 최대 1,905리터나 되는 넉넉한 용량의 적재능력을 갖추고 있어, 젊은 부부들과 자녀가 있는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킨다.
또한, BMW 뉴 2시리즈 그란 투어러에는 116마력에서 최대 192마력의 출력을 내는 5종류의 새로운 엔진이 장착됐으며,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출력과 연료 효율성, 이산화탄소 배출 최소화가 모두 가능한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이 적용됐다.
BMW 뉴1시리즈(세계 최초 공개)
현재까지 전 세계 판매량 약 2백 만 대를 자랑하는 BMW 1시리즈 모델의 3도어와 5도어 두 트림이 모두 부분 변경됐다. 전후면 디자인에 더욱 치명적인 매력과 스포티함이 더해졌으며, 효율적인 차체로 재탄생됐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 엔진들은 연료 소비량과 배기량 감소까지 더해져, 더욱 효율적인 출력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BMW 뉴 116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의 경우 116마력의 3기통 엔진이 장착되어100km 주행거리당 평균 3.4리터의 연료를 소비하며, EU 테스트를 기준으로 1 km당 89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현존하는 BMW 라인업 중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준다.
BMW M4 MotoGP 세이프티 카
BMW는 작년에 이어 올해 2015 MotoGP 시즌에서도 M4 세이프티 카(Safety Car)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M4 차량에는 새롭게 '물 분사시스템(Water Injection System)'이라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BMW M 브랜드가 자랑하는 기술과 혁신의 선구자적 위치를 다시금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가장 선도적인 이 기술은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소한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가능케 한다. 또한 BMW가 다 년간 모터레이싱 계에서 쌓은 경험과 엔진개발 기술에 관한 높은 전문성을 보여주는 기술이며, 머지 않은 미래에 우수한 성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성, 개성의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할 대표적인 BMW M 브랜드의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MW i8 퓨어 임펄스 익스피리언스(Pure Impulse Experience) 패키지
BMW i8은 더욱 확장된 기본 옵션과 새롭게 추가된 인테리어 옵션으로 이번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롭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우선BMW i8에 '퓨어 임펄스 익스피리언스(Pure Impulse Experience)' 프로그램이 새롭게 포함됐다. '퓨어 임펄스 익스피리언스'는 BMW i가 추구하는 진보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 프리미엄(next premium)' 접근 방식에 따라 문화, 디자인, 여행, 미적 감각 분야의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 옵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미래 이동성: BMW i3와 i8 고객 위한 BMW 360° 일렉트릭 프로그램 출시
BMW i는 BMW의 순수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전기 활용 이동수단을 위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BMW i시리즈는 고객이 선택할 만한 전기차 모델 출시 외에도, '360° 일렉트릭(ELECTRIC)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BMW i 고객을 위한 폭넓은 서비스들을 출시한다. 우선 충전과 결제, 국제로밍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차지 나우(ChargeNow)'는 고속충전소 설치를 통한 서비스 확대를앞두고 있다. '파크나우 롱텀(ParkNow LongTerm)' 서비스는 충전설비가 갖춰진 주차 구역이 필요한 BMW i 운전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이와 비슷한 '파크나우 웹/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주행 시 필요한 주차구역을 찾는 데 더욱 편리하다. '파크나우' 서비스는 북미 지역약 100여 개 도시에서 주차가격과 거리, 충전소나 세차장과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주차구역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과 유럽 내 39만명 이상의 고객이 등록한 차량 공유 옵션 서비스 '드라이브 나우(DriveNow)'는 곧 새로운 서비스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미국과 독일, 중국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인 '세컨드 라이프(second-life)'가 진행됐다. 세컨드 라이프는 수명이 다한 BMW i 차량 장착 배터리를 고정형 에너지 저장장치로 사용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다.
'myKIDIO'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어린이 대상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MW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커넥티브 드라이브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탑승객 대상 애플리케이션, 'myKIDIO'를 선보인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BMW 뉴 2시리즈 그란 투어러에 처음 적용되며, 차량에 태블릿PC를 연결하면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오디오북, 오디오 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린이들도 장시간 주행을 즐겁게 보낼 수 있으며, 부모와 보호자들은 제어창을 통해 언제든 아이들이 어떤프로그램을 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키즈 콕핏(BMW Kids Cockpit)' 주행 모니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도착시간, 주행거리, 외부 온도와 같은 정보도 조회가 가능하다.
마세라티,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백화점에서 로드쇼 진행
이탈리안 럭셔리 하이퍼포먼스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백화점에서 브랜드의 사륜구동 모델을 비롯한 대표 모델들을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천안지역 쇼핑, 문화의 커뮤니티 거점인 갤러리아 센터시티 백화점에 ‘기블리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S Q4’ 그리고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전시하여 갤러리아 센터시티 백화점을 방문하는 천안 및 충남지역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방문 고객 대상으로 구매 상담 및 시승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마세라티 머천다이징 골프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비거점 지역인 천안 및 충남지역의 가망 고객군을 확보하고 백화점 방문 고객들로 하여금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로드쇼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비거점 가망 고객들로 하여금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통하여 마세라티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선호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모션, 졸업/입학 시즌 겨냥해 픽시 대거 출시
대표적인 국내 자전거 제조사인 에이모션(대표이사 정문위, 코스닥등록번호: 031860)은 졸업 및 입학 시즌에 맞춰 중고등 학생과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자전거인 픽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모션은 올해부터 지난해 1차종이었던 픽시 자전거를 올해 8차종으로 대거 확대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에이모션은 지난 1월 14일,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2015년도 주력 상품을 전격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주요 제품에 대한 대리점 및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픽시 자전거는 청소년층은 물론 대학생층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싶은 젊은 연령층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픽시 자전거는 탄탄한 내구성과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특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컬러, 타이어, 핸들 등 부품을 맞춤 조립할 수 있고 주문 제작이 가능해 스트리트 문화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각되고 있는 제품이다.
크로몰리 프레임과 노바텍 허브, 라스코 크랭크를 기본으로 적용한 ‘브라이튼 SP’, ‘브라이튼 RC’, ‘브라이튼, 브라이튼 CR’은 물론, 비욘드 클로젯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비욘드 클로젯 픽시’와 ‘스트라트 픽시 90’은 알로이 더블 버티드 프레임에 공격적인 90mm 림을 적용하여 더욱 과격하고 터프한 픽시의 매력을 보여준다.
새롭게 전개되는 스트라트 브랜드의 ‘스트라트 픽시’는 역슬로핑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알로이 더블 버티드 프레임, 알로이 포크, 역시 노바텍 허브와 라스코 크랭크를 채택하였다.
특히 온라인 전용 모델인 ‘TRIGA(트리가) 픽시’는 에어로 프레임에 트랜스 아트 데칼을 적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하였다. 트랜스 아트 데칼은 주로 카본 고급차에서 사용하는 데칼링 방식으로 프레임 바탕은 무광으로 유지하면서 포인트 데칼만 유광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미국 SRAM(스램)사의 옴니움 크랭크와 노바텍 허브, 알렉스 림을 적용하여 구름성과 내구성을 강조하였으며 에어로 디자인을 자랑하는 VISION에어로 불혼바와 스템을 장착하였다. 높은 공기압을 견딜 수 있어 주행성이 좋은 식슬릭 스키딩 타이어를 적용하였다. 무게는 8.4kg 이다.
닛산, 제주지역 고객 시승행사 ‘리프 데이(LEAF Day)’ 실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오는 2월 28일(토),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의 고객 시승행사 ‘리프 데이(LEAF Day)’를 제주 닛산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3월 6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흘간 진행될 예정인 ‘제2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를 기념하고, 제주 소비자들에게 리프의 뛰어난 상품성을 미리 경험해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닛산 제주 전시장(064-742-3030)에 전화로 행사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총 50명의 고객에게선착순으로 리프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차량 리프에 어울리는 리프 에코 물병을 증정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닛산은 세계 전기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15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 리프는 이미 안전성과 실용성 등 상품성을 모두 인정 받은 전기차”라며, “3월 전기차 엑스포 기간에 실시될 제주 전기차 도민공모에서 더 많은 제주도민들이 우수한 상품성의 리프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닛산 리프는 빠른 응답성과 탁월한 핸들링으로 내연기관 차량에 버금가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AC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80kW(109ps), 최대토크 254Nm(25.9kg.m)의 힘을 발휘하며 회생제동시스템과 혁신적인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의 조합으로 132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급속 충전 시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가정에서는 6.6 kW에서 4~5시간 정도면 충전이 완료된다. 또한, 5인승 해치백 모델로서,리프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레이아웃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공간 및 충분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리프의 국내 판매 가격은 5,480만원이며, 보조금 2,200만원(환경부 1,5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 700만원) 적용 시 3,280만원에 구입할 수있다.
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제주 전시장 (064-742-3030)과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CA 코리아, 피아니스트 임동혁 의전 차량 제공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한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혁에게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 AWD’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임동혁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이다. 7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모스크바 음악원, 하노버 국립 음악대학, 줄리어드스쿨 음악학원에서 수학하였고, 퀸 엘리자베스,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음반회사 EMI 전속 아티스트로서 쇼팽, 바흐, 슈베르트 등 음반을 발매해 큰 성공을 거뒀다.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등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프리미엄 세단 300C AWD를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게 되는 크라이슬러 300C AWD는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300C의4륜구동 모델이다.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36.0kg•m의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이 탑재된 300C는 미국차의 대명사 ‘크라이슬러’와 유러피언 감성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피아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진일보한 디자인, 세심한 감성품질, 뛰어난 안전성,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이다.
FCA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매 순간마다 음악에 감동을 담아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한 피아니스트로 이름 높은 임동혁은 당당한 스타일과 럭셔리한 실내,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300C와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며 “프리미엄 세단 300C가 성공적인 한국 공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닛산, 2015년형 패스파인더 출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3종의 안전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지난 해 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강력한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추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KBB.com)이 발표한 ‘최고의 패밀리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넓은 공간과 편리한 접근성, 고급스러움과 핸들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국의 유명 자동차 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하는 ‘최고 인기차(Most Popular on Edmunds.com Awards)’에도 지난 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닛산의 안전 철학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에 기반한 첨단 안전 기술 3가지가 새롭게 탑재되며 가족을 위한 진정한 프리미엄 SUV로 거듭났다.
먼저,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Blind Spot Warning)은 차량 양측의 사각지대에 다른 차가 있을 경우 사이드 미러 안쪽의 라이트가 켜지면서 경고를 보내며 차선을 변경 시 경고등과 경고음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인지시킨다. 후측방 경고 시스템(Rear Cross Traffic Alert)은 차량 후진시 다른 차량이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으면 역시 사이드 미러 안쪽의 경고등과 경고음으로 사고를 방지한다.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Hill Descent Control)는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제동을 가해 시속 30km 정도의 저속을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스파인더의 외관은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겸비하고 있다. 실내는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좌석에, 3열 시트로의 접근성을 높인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EZ Flex Seating System), 유아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도 2열 좌석을 이동시킬 수 있는 래치 & 글라이드(LATCH AND GLIDE)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27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를 장착했고,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하는 직관적 사륜구동 시스템(All-Mode 4x4-i)을 탑재하고 있다.
3.5리터 6기통 VQ 엔진을 장착한 패스파인더는 최고출력 263/6,400(ps/rpm), 최대토크 33.2/4,4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여기에 닛산의 최신 무단변속기,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조합해 부드러운 가속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다.
혁신적인 안전 기술의 적용에도 불구하고 닛산은 2015년형 패스파인더의 국내 가격을 기존과 동일한 5,290 만원(VAT 포함)으로 책정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패스파인더는 주말 야외 활동을 즐기는 한국의 가족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수 있는 모델”이라며, “안전 사양이 업그레이드 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 출시로, 지난 해 11월 출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궁극의 도심형SUV 캐시카이(Qashqai), 디자인이 변경되어 돌아온 쥬크(JUKE) 등과 함께 닛산 SUV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으며,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5년형 패스파인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카니아코리아, ‘유로 6 차량 연비 잭팟 이벤트’ 실시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카이 파름,www.scania.co.kr)이 올해부터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유로6 차량의 출시를 기념하는 사전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전 이벤트의 공식 명칭은 ‘유로6 차량 연비 잭팟 이벤트’로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의 연비성능을 알아 맞히는 이벤트다.
‘스카니아 연비 잭팟 이벤트’는 올해부터 국내에 적용되는 유로6 배출가스 규정에 따른 스카니아 최신 모델 중 하나인 '스카니아 유로6 G410 트랙터'가 인천의 스카니아서비스센터에서 출발하여 150L의 연료로 실제 운행환경에서 몇 킬로를 갈 수 있을지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이다 .
이번 이벤트 운행에는 총 운행 거리 5,000km이내의 스카니아 유로6 G410 트랙터 신차가 사용될 예정이며, 상용차가 실제 운행되는 조건과 동일하게 약 14톤 무게의 적재물을 싣고 인천을 출발해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왕복 주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거주하는 만20세 이상의 2종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성인이면 누구나 스카니아 웹사이트(www.scania.co.kr 또는 www.scaniaevent.co.kr)를 통해 2월25일부터 3월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결과는 오는 4월에 있을 스카니아 유로6 공식 출시 행사 때 발표된다.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의 연비를 맞추는 정답자 1인에게는 폭스바겐 Golf 1.6 TDI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스카니아는 유로6 배출가스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세워 장기간 연구개발을 수행한 결과, 환경기준을 충족시킬 뿐 아니라 연비효율까지 향상된 차량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스카니아 연비 잭팟 이벤트'는 일반인을 비롯해 스카니아의 잠재고객 및 고객이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의 우수한 연비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최고의 연비효율'의 명성을 자랑하는 스카니아가 장기간에 걸쳐 개발한 만큼 곧 출시될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은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고객들도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의 뛰어난 연비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니아 연비 잭팟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가까운 스카니아 영업지점 및 서비스센터 혹은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서 전화 02-3218-0847로 하면 된다.
벤틀리 모터스, 2015 제네바 모터쇼 참가개요
벤틀리 모터스는 오는 3월 3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컨티넨탈 GT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벤틀리의 가장 럭셔리하고 파워풀한 모델인 2015년형 플라잉스퍼를 선보인다.
컨티넨탈 GT - 진화된 외관 디자인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대적 세련미로 완성된 실내 디자인
컨티넨탈 GT 라인업은 벤틀리의 대표적인 그랜드 투어러로서 온로드에서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새롭게 내외부가 개선되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는 약간 작아진 래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진 펜더와 결합되어 더욱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를 만들어낸다. 펜더는 전면부 아치부터 뒤로 흐르며 우아한 메탈 “B” 장식이 포함된 벤틀리의 ‘파워 라인’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했다. 현재 GT 스피드 모델에만 적용됐던 크롬 팬더 뱃지가 V8과 W12 모델에 모두 적용된다. 휠, 트렁크 뚜껑과 뒷 범퍼 역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V8 S 및 GT 스피드 모델에는 새로워진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가 적용됐다.
또한, GT의 상징적인 실루엣을 한층 더 강화 시킬 수 있는 멀린(Marlin; 리치한 메탈릭 블루 색상), 카멜(Camel; 소프트한 금색 톤) 과 제트 스트림(Jetstream; 가볍고 밝은 메탈릭 블루 색상) 등 세 가지의 색상이 추가됐다.
새로워진 디자인은 럭셔리한 실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고대 로마 신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강인한 직선의 플루팅 패턴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시트를 장식하면서 우아함이 극대화 되었으며, 뮬리너 옵션을 선택하면 다이아몬드 모양의 퀼트 패턴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GT 스피드 표준사양). 옵션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버 컨트롤 시스템 역시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인체공학적이고 스포티한 스티어링휠과 금속 재질로 완성된 더욱 커진 기어시프트 패들을 적용했다.
계기판을 포함한 콘솔 전체가 현대적으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V8 과 V8 S 모델의 경우 iPad 등의 전자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장착됐다.
GT W12와 스피드 모델은 시트 쿠션과 등받이에 새롭고 부드러워진 세미 아닐린(semi-aniline) 가죽을 장착했다.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가죽을 장착함으로써 GT W12와 스피드의 실내는 더욱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완성됐다. 쇼트브레드(Shortbread)와 카멜(Camel) 색상이추가된 모델은 2015년형부터 선택 가능하다.
성능과 효율을 업그레이드 시킨 컨티넨탈 GT W12
새로워진 디자인과 함께 벤틀리의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은 보다 파워풀해졌다. 먼저 엔진은 590 PS (582 BHP / 434 kW)의 출력과 73.4 kg.m (720 Nm / 531 lb.ft )의 토크로, 이전 모델 (575 PS/ 71.4 kg.m) 대비 15 PS의 출력과 2 kg.m의 토크가 증가하면서도 편안한 성능을 유지했다.
성능의 업그레이드과 함께 연비 또한 최대 5% 개선됐다. GT W12에는 혁신적인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가변 배기량 시스템을 장착해 상황에 따라 사용 엔진을 6기통에서 12기통까지 조절할 수 있게 됐다.
플라잉스퍼 - 선택의 폭이 넓어진 럭셔리 세단
벤틀리의 대표적인 4-도어 세단 플라잉스퍼는 차별화 포인트이자 벤틀리 만의 매력이자 차별화 포인트인 비스포크 옵션을 더욱 강화해 나만의 벤틀리를 소유하는 매력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플라잉스퍼의 아름답고 정교한 실내는 스타일과 유용성 둘 다 놓치지 않는 벤틀리의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촉감이 좋은 새로운 특징들이적용됐다. 계기판은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더욱 스포티해진 스티어링휠과 금속 재질로 완성된 기어시프트 패들을 적용했다. 컨티넨탈 GT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멀린, 카멜, 제트스트림 등 세 가지 외관 색상 및 쇼트브레드와 카멜의 두 가지 가죽 컬러가 추가됐다.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마감된 새로운 20인치 휠은 플라잉스퍼 V8모델 및 W12 모델에서 모두 선택가능하다. W12 뮬리너 옵션에서는 광택이 나거나 흑연 페인트로 밝게 마감된 21인치 휠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625마력 (625 PS, 616 bhp), 최대토크 81.6 kg.m 로 기존모델과 동일하지만 GT W12에 적용된 가변 배기량 시스템을 장착해 연료 효율성이 개선됐다.
인피니티, QX30 컨셉트 이미지 사전 공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Motor Company Ltd.)는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2015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될 ‘QX30 컨셉트(QX30 Concept)’의 이미지를 사전 공개했다.
QX30 컨셉트는 인피니티가 앞으로 내놓게 될 프리미엄 컴팩트카를 암시하며, 이 세그먼트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QX30 컨셉트는 크로스오버 고유의 높은 전고와 쿠페 특유의 날렵한 라인 및 차별화된 특징들을 결합하며 차종 간의 경계를 뛰어넘었다. 금방 달려나갈 듯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함을 겸비하고 있는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달한다.
알폰소 알바이사(Alfonso Albaisa)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책임은 “우리는 QX30이 도심의 혼잡함에서 벗어나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듯한 자유로운 유동성을 갖추길 원했다”며, “실내는 안전하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으며, 운전자는 도심을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업무 차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QX30 컨셉트는 일명 ‘스타일리시 프로텍션(Stylish Protection)’이라 불리는 디자인 테마를 적용했다. 차량 앞쪽은 알루미늄 트림범퍼를, 뒷부분은 그래픽 같은 느낌의 강력한 스키드 플레이트(엔진 하부를 보호하기 위한 플레이트)를 각각 장착하고 있다.
외관은 구역의 강조, 깊게 새겨진 음각, 교차된 윤곽선을 통해 인피니티 특유의 ‘듀얼 웨이브(Dual wave)’ 스타일을 구현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역동적인 실루엣과 함께 성능에 대한 믿음을 전달한다. 루프바 지지대 등에 사용된 탄소 섬유는 차량의 경량화와 강력한 퍼포먼스에 기여했다. 거대한 21인치 휠과 넓은 표면의 타이어로 차량의 접지력을 향상시켰으며, 휠 스포크는 다양한색감이 혼합된 3차원 가공 알루미늄을 적용했다.
특히, 루프랙은 기능적인 부분을 뛰어 넘었다. 글래스 루프와 나란히 위치해 앞 쪽으로 갈수록 중심을 향한다. 이는 뒷좌석 탑승객들이 올려다 볼 때 마치 정교한 조각품 같아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차 안에서 바깥 세상을 색다르게 볼 수 있도록 한다.
알바이사 디자인 총괄은 “QX30 컨셉트의 디자인은 강력함과 내구성을 보여주지만, 절대 거친 느낌을 주지 않는다. 심지어 가장기능적인 부품들에도 예술적인 감각을 불어 넣었다”고 덧붙였다.
QX30 컨셉트는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15분(현지 시간),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의 인피니티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투아렉 액세서리 스페셜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투아렉 정품 액세서리를 권장 소비자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50대 한정 판매하는 ‘투아렉 액세서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투아렉 액세서리 스페셜 프로모션은 투아렉을 보유한 고객 특유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량을 더욱돋보이게 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패키지‘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역동적인 고객에게 유용한 ‘루프박스 패키지‘를 보다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착순 50대에 한해 판매하며, 스타일링 패키지는 투아렉 NF(2012년식-) 차량에 적용 가능하고,루프박스 패키지는 투아렉 NF(2012년식-)부터 신형 투아렉까지 장착 가능하다(R Line 차량은 장착 불가).
프런트/리어 언더라이드 가드와 휠 아치 익스텐션이 포함된 '투아렉 스타일링 패키지'는, 온/오프로드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투아렉의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투아렉 루프박스 패키지'에는 베이스 루프 랙, 사이드 런닝보드와 어반 로더(Urban Loader) 루프 박스가 포함됐다. 특히 루프 박스는 300L의 기본 적재 용량에 필요 시 최대 500L(최대 적재 중량 50kg)까지 확장할 수 있어 여행, 캠핑,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실을 수 있는 실용성을 자랑한다. 최고 50% 할인에 부가세및 공임까지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혜택은 더욱 늘렸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대형 럭셔리 SUV로 그 어떤 프리미엄 브랜드의 럭셔리 SUV와 비교해도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투아렉 액세서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과 실용성으로 투아렉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BMW 코리아, 5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 진행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3주간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5시리즈, GT, X5, X6, M5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대상 고객들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첨단 진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오리지널 부품, BMW 오리지널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바닥 매트 및 카 케어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비 200만 원(공임 및 VAT포함) 이상 고객에게는 BMW 모터스포츠 스포츠 백을, 5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BMW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차량을 구입한 지 5년이 지나거나 주행거리가 10만km가 넘어 BSI 기간이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하며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프레시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아우디, 뉴 아우디 R8에 장착될 레이저 헤드라이트 공개
아우디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의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에 장착될 새로운 레이저 헤드라이트를 공개했다.
‘뉴 아우디 R8’은 새로운 레이저 라이팅 기술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고성능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뉴 아우디R8’에 장착될 레이저 헤드라이트의 특징은 0.01 밀리미터의 초소형 레이저 다이오드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레이저 하이빔의 조사 반경은 기존LED 하이빔 헤드라이트의 두 배에 달하며 조사 가능 길이는 수백미터에 달한다.
아우디의 레이저 헤드라이트에는 네 개의 고강도 레이저 다이오드로 이루어진 레이저 모듈이 양쪽 헤드라이트에 하나씩 장착되어 있다. 이 모듈은 각 레이저 다이오드에서 생성되는 450 나노미터 파장의 균일한 청색광 4개를 하나로 묶어, 인광 변환기(phosphor converter)를 통해 일반 도로 주행 시 적합한 순수 백색광으로 전환시킨다.
‘뉴 아우디 R8’의 기본 장착 헤드라이트는 각 37개의 LED로 이루어진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이며, 고객은 선택 사양으로 새로운 레이저 하이빔라이트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아우디의 레이저 헤드라이트는 2014년 여름 한정판 모델로 출시된 ‘아우디 R8 LMX’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 선보였으며, 이에 앞서 열린 ‘2014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레이싱카에 최초로 적용돼 아우디의 13번째 우승 대기록에 일조한 바 있다.
아우디는 라이팅 기술의 벤치마크 브랜드로서 2004년 ‘아우디 A8 L W12’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주간운행등을 비롯해, LED 주간운행등,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레이저 스팟 헤드라이트 등 진보된 라이트닝 기술력을 통해 아우디의 핵심가치인 진보, 스포티함, 우아함을 시각적으로표출해 선보이고 있다.
캐딜락, 설맞이 2015 CTS 고객 시승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설 연휴 기간 동안 2015 캐딜락 CTS와 동행할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는 2015 캐딜락 CTS 출시를 기념하고 설 연휴를 맞아 실시한 ‘설맞이 2015 CTS 고객 시승 이벤트’의 당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CTS 마이크로사이트(www.allnewcts.co.kr) 이벤트 페이지에 설 연휴 계획을 올려 당첨된 오천진(46, 서울 거주)씨는 “CTS의 동급 대비 최고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에 반해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런 행운이 주어져 기쁘다”며, “일주일 동안 캐딜락의 우수성과 프리미엄 감성을 한껏 체험해볼 것”이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이번 시승 이벤트에는 단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500여 명이 응모하며 CTS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지난 추석 이벤트에 이어 설 이벤트에도 높은 응모율을 보이며 많은 고객들이 CTS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캐딜락 만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럭셔리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 “올해의 패밀리카” 수상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미국 미드웨스트 자동차기자 협회(MAMA)가 선정한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MAMA는 200명이 넘는 자동차기자와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그룹으로 새로 패밀리카를 구입하려는 고객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올해의 패밀리카 상을 제정했다.
올해의 패밀리카는 5만 달러 이하의 4도어 모델, 약 100여 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시승 및 평가가 이루어 졌고,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200여 회원 중 99명의 기자로부터 득표하며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되었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마세라티와 알파 로메오를 만드는 FCA 그룹이 새롭게 출범한 이후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뉴페이스로 야심차게 개발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및 알파 로메오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CUS-Wide 모듈러 플랫폼 채택으로 최상의 부드러운 승차감 제공, 동급 최초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E-Shift 장착, 동급 최초 60여 가지의 최첨단 안전 장치, IIHS 충돌 테스트 Top Safety Pick+획득, 아메리칸 럭셔리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바꿀 도시적이고 정제된 외부 디자인, 워즈오토 10 베스트 인테리어 수상에 빛나는 감각적이고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기존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된 것은 정제된 디자인, 최고의 안전성, 편안한 실내,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60가지의 최첨단 안전 및 보안 기능 등을 통해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특히, 국내 판매 가격은 동급 수입차 모델 중 캠리, 알티마와 비교하여 가장 낮은 가격으로 측정되어 더 이상 좋은 조건이 불가능할 만큼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신모델 개발 공식 발표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완전히 새로운 신차를 개발 중임을 공식 발표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18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 서한을 통해 “브랜드의 위대한 전통에 어울릴만한 압도적이고 우아한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신차 개발을 공식화했다.
또한 새로운 모델은 창업자인 찰스 롤스의 선구적이고도 대담한 정신과 헨리 로이스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반영한 차로, 어떠한 지형에서도 롤스로이스 다운 주행을 가능케 하며 새로운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한 ‘높은 차체의 (a high-bodied)’ 모델이 될 것이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신차 개발 배경에 대해 안목 있는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수 차례 신모델 개발 제의를 받아왔으며, 가장 특별한 것을 원하는 롤스로이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새로운 브랜드 혁신을 위한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호화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롤스로이스는 화려하고 우아한 외관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1998년 BMW 그룹에 인수된 이후 2003년, 신형 롤스로이스 팬텀 출시와 함께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이어 고스트, 레이스등 새로운 모델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롤스로이스는 독특함, 수작업, 아름다움, 희소성을 주요 가치로 내세우며 슈퍼 럭셔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방배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오는 23일 폭스바겐 방배 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하고강남 및 경기 남부 지역 고객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폭스바겐 방배 서비스센터는 한강이남의 중심이자 경기 남부 지역의 접근성이 좋은 방배동 이수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경기 지역 고객들의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향상시킬계획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폭스바겐 방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13.63 m2 규모의 넓고 쾌적한 환경에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3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방배전시장 2, 3층에 위치해 판매에서부터 정비, 부품 교환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누적 판매 3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는 국내 폭스바겐 최대 딜러인 클라쎄오토는 ‘실시간 정비 예약 서비스’와 예약 없이 입고순으로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등을 교환 받을 수 있는 ‘마하서비스’ 등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연내 3개소 이상의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 머스탱 시네마 데이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Sunin Motors)는 지난 13일 올-뉴 머스탱 출시를 기념해 머스탱 고객들과 함께 서울잠실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머스탱 시네마 데이(Mustang Cinema Day)를 개최했다.
선인자동차의 기존 및 가망 머스탱 고객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출시된 6세대 올-뉴 머스탱을 소개함과 동시에 자동차 극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여가문화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초대된 약 400여 명의 고객들은 최신 영화인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장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적용한 머스탱을 전시해 고객들이 새로워진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시승 신청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선인자동차 김계묵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미국 머슬카의 상징으로 지난 50년간 자유와 열정의 시대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온 머스탱과 어울리는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자마련됐다”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머스탱을 사랑하는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자동차에 국한되지 않은 문화적인 면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께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 출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가 폭스바겐 그룹의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의 공식 수입사인 모토로싸(사장: 김정국)와 업무 제휴를 맺고, 두카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범했다.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 브랜드로, 두카티 구매 고객에게 두카티 브랜드 최초로 할부프로그램을 제공함과 아울러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 상품까지 제공하는 토탈 금융 서비스다.
이로써 두카티 구매 고객은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특별 무이자 혜택'과 '최장 60개월 할부' 등이 포함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두카티 전시장에서 직접 금융상담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 서비스', 계약부터 만기시점까지 관리를 해 드리는 '지속적인 고객 관리서비스' 등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 출범 기념으로 제공되는 특별 무이자 상품 이용 시, 모터사이클 가격의 50%를 선지급하면 24개월 동안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운용리스 상품을 이용하면 모터사이클 가격의 50%를 보증금으로 납부한 후 36개월 간 무이자 조건으로 이탈리아 정통의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취급수수료 등 추가 비용이 없어 더욱 부담 없이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은 경우에는 유예 할부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두카티 대표 모델인 몬스터 696(1,350만원)을 구매 시 5.52%의 고객금리가 적용되어, 선납금 30%(405만원) 납부 후 36개월 동안 매월 216,303만원만 납입하면 부담 없이두카티 몬스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만기 시점에는 잔여 원금인 상환유예원금20%(27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금으로 일시상환하면 된다.
한편,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지난 13일 도산대로에 위치한 두카티 코리아 전시장(서울점)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고객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시작을 알렸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한스-피터 자이츠 사장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다져온 안정적인 재무전략 및 경험을 토대로 두카티 모터사이클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두카티 전시장(서울점 02-544-1946, 부산점 051-714-0696)을 통해확인할 수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고의 이탈리아 고용주” 2년 연속 수상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2년 연속 이탈리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혁신적인 인적자원 관리 정책으로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우수한 근무환경과 인적자원 관리 정책을 가진 기업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이탈리아 고용주(Top Employers Italia 2015) 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평가는 1년간 진행되며, 기간 동안 이탈리아 내 2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 혹은 국제적으로 2,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들이 경쟁을 하게 된다. 최고의 직장 인증은 9개 항목의 평가 절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에게 주어진다. 9개 항목으로는 임금 정책, 업무 조건 및 복지 혜택, 트레이닝 및 전문성 개발, 커리어 기회, 기업 문화 등이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목표로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제, 사회 그리고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사람 중심의 경영방식을 실천한다. 람보르기니는 학문적인 교육을 회사 내부 직업 훈련과 결합시키는 듀얼 에듀케이션 시스템(DESI, Dual Education System Italy) 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프로젝트뿐 아니라 트레이닝, 개인, 웰빙 그리고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포괄적인 피플 케어(People Care)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사장 겸 CEO 는 ‘‘람보르기니의 성공은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매일매일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이들의 전문성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야 말로 람보르기니가 더 매력적인 회사로 거듭나고 높은 품질 수준을 맞추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현재 람보르기니의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는 총 1,175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4년은 예외적인 한 해로써, 192명의 유능한 기술자 및 전문가가 고용되었다. 지난 4년 동안 약 500명의 정규직이 채용되기도 했다.
[참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경영철학
듀얼 에듀케이션 시스템, (DESI,Dual Education System Italy) 프로젝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두카티(Ducati)와 함께 듀얼 에듀케이션 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이탈리아에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시켰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특히 일자리를 얻기 위한 효과적인 기술 및 교육적 도구가 없어 실업에 시달리는 곳의 젊은 이들에게 커리어 및 개인 성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듀얼 모델이라 함은 학교 교육과 실질적인 회사 내부 트레이닝의 결합을 뜻한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볼로냐의 알디니 발레리아니(Aldini Valeriani) 및 벨루찌 피오라반티(Belluzzi Fioravanti) 학교 학생 총 48명이 람보르기니와 두카티와 함께 듀얼 트레이닝 코스를 밟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 졸업장을 받고 일자리 시장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을 얻기 위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폭스바겐 직원 재단(Volkswagen Employees’ Foundation), 아우디 그룹, 이탈리아 교육부, 그리고 에밀리아-로마나(Emilia-Romagna) 주정부 산하 교육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오는 3월 16일부터 내부 트레이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약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혁신적인 피플 케어(People Care) 정책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책임과 존중, 기술과 미래지향성을 기반으로 한 기업 문화 증진에 명확히 드러나 있는 것이며 각 개인의 전문성을 인정함으로써 가치를 만드는 데 있다.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은 직장 안팎에서의 웰빙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이니셔티브에 반영 되어 있으며, 이는 람보르기니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다. 여기에는 무료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이 포함된 건강 보험, 이동 편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부모 키트; 무료 스포츠 시설 이용, 지역 어린이집, 휘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및 문화 활동에 대한 특별가격 적용, 몸에 좋은 옵션과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사용하는 회사 구내 식당 등이 있다.
직장 내 안전은 매우 중요시 여기는 람보르기니는 모든 직원들이 일하는 환경을 개선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감행한다. 이로써 볼로냐 대학 직장의학부(Occupational Medicine Department of the University of Bologna)와 볼로냐 산타 오르솔라 말피기 종합병원(Sant’Orsola Malpighi Hospital in Bologna)과의 파트너십이 활성화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트레이닝을 기술 및 전문성 향상의 핵심으로 여긴다. 그런 관점에서 볼로냐 경영대학 재단과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미래의 도전과제들을 책임감 있게,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직면하기 위해 필요한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경영문화를 확산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노조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람보르기니는 노사간의 지속적은 대화, 투명성, 협력을 기반으로 한 모범적인 회사로 알려져 있다.
BMW 모토라드 뉴 S 1000 RR 금융 프로모션 실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인 BMW 모토라드는 뉴 S 1000 RR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뉴 S 1000 RR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1,275만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122,784원(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1,020만 원을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또한, HP 브레이크레버 및 클러치레버를 제공하고, 할부 상품의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가능하다.
또한, 2014년식 BMW 모터사이클에 한해 판매가의 50%를 선납금으로 지불하면 무이자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신차 고객 중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 보험을 가입한 경우, 책임 보험료 전액을지원한다.
BMW 모토라드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FCA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 공식 오픈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피아트 판매 거점 구축을 위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에 ‘FCA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공식 오픈했다.
FCA 창원 전시장이 공식 오픈함에 따라 창원을 포함한 경남지역 고객의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 및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약 260평 규모로 FCA 전시장으로는 경상지역 최대인 FCA 창원 전시장은 총 13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어 올-뉴 크라이슬러 200, 지프 체로키,피아트 친퀘첸토 등 국내 판매 중인 FCA의 전 모델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FCA의 차량들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FCA 창원 전시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피아트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장 1층에 피아트 브랜드의 전시장으로 꾸미고 피아트 모델을 배치해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유쾌하고 트렌디한 이탈리안 감성을 느끼게 했고, 2층에는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전시해 아메리칸 럭셔리와 모험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 코리아는 올해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가치와 향상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는 창원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BMW 모토라드, 뉴 F 800 R과 뉴 R 1200 R 공식 출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새로운 미들급 로드스터 ‘뉴 F 800 R’과 도심형 다이내믹 로드스터 ‘뉴 R 1200 R’을 공식 출시했다.
뉴 F 800 R은 병렬 2기통 모터사이클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 향상된 출력으로 스포티한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하며 뉴 R 1200 R은 수평대향 2기통 복서 엔진을 장착, 장거리 주행을 위해 최적화됨은 물론, 다양한 편의장치와 함께 첨단 기능 갖추고 있다.
BMW 뉴 F 800 R, 강력한 퍼포먼스의 전천후 로드스터
뉴 F 800 R에는 798cc 수랭식 2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8,000rpm에서 최고출력 90마력, 5,800rpm에서 최대토크 8.76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1단과 2단 기어비가 더욱 짧아져 즉각적인 반응속도와 함께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새로운 서스펜션과 10mm 낮아진 시트고(790 mm), 새로운 핸들과 풋 레스트를 통해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업사이드-다운 포크가프론트 서스펜션 기능을 담당하며, 레이디얼 브레이크 캘리퍼가 탑재된 유압식 더블 디스크 브레이크는 밀림을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ABS 시스템과 함께 급 가속 시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것을 제어하는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와 ESA(전자식 서스펜션 조절 장치)를 장착했다. 여기에 온-보드 컴퓨터와 열선 핸들 그립, LED 방향 지시등 등의 안전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페어링과 라디에이터 쉴드, 전면 머드가드, 휠과 더불어 대칭형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 특성을 나타낸다. 색상은 ‘라이트 화이트’, ‘레이싱 블루 메탈릭 매트 블랙 새틴 글로스’, ‘레이싱 블루 메탈릭 매트 라이트 화이트’, ‘라이트 화이트/블렉 새틴 글로스’등 네 가지이며, 가격은 1,600만원(VAT 포함)이다.
BMW 뉴 R 1200 R, 라이더의 열정을 부르는 로드스터의 부활
BMW 뉴 R 1200 R은 1,170cc 공유랭식 2기통 DOHC 복서 엔진이 탑재되어 7,750rpm에서 최고출력 125마력, 6,500rpm에서 최대토크12.74kg.m의 힘을 발휘한다.
전면의 업사이드-다운 텔레스코픽 포크와 후면의 EVO 패러레버와 함께 휠 서스펜션은 클래식한 로드스터에 충실하면서 모토라드 고유의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와 함께 별도로 개발한 튜블러 스틸 브릿지 프레임(tubular steel bridge frame)이 장착되어 엔진을 한번 더 보호함과 동시에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여러 주행 환경에 따라 4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레인(Rain)과 로드(Road) 라이딩 모드에 '다이내믹(Dynamic)'과 '유저(User)' 등 2개의 주행모드가 추가됐다. 기본으로 ABS 시스템과 ASC, 도로 장애물을 인식하는 DTC(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됐다.
계기반은 아날로그 방식의 RPM 계기판과 각종 주행 상태를 표시하는 LCD 계기반이 통합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클러치나 스로틀 밸브 작동 없이기어 변경을 할 수 있는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Gear Shift Assistant Pro)와 히팅 그립, LED 방향 지시등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또한 ‘다이내믹 ESA(Electronic Suspension Adjustment)’로 업그레이드되어 기존보다 더 지능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면과 주행상태 그리고 라이더의 몸무게까지 고려해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을 전자식으로 제어한다.
색상은 코르도바 블루 컬러의 ‘베이직’, 라이트 화이트 비메탈릭 컬러의 '스타일 1: 스포트', 썬더 그레이 메탈릭 컬러의 '스타일 2: 익스클루시브 스포트' 등 3종의 컬러로 출시된다.
BMW 뉴 R 1200 R의 가격은 2,350만원(VAT 포함)이다.
BMW 신호모터스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 진행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2월 한 달 동안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신호모터스 BMW 서비스 센터(영등포, 구로, 안양)를 방문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를 하는 고객 모두에게 BMW 골프우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BMW 라이프스타일 여행용 가방(3명)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3월 초 신호 모터스 홈페이지(www.bmwshinho.co.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BMW Korea Future Fund)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캠퍼스, 희망나눔학교 후원, 영 엔지니어드림 프로젝트, 창업경진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호 모터스는 2월 14일까지 영등포 지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호 모터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예약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일반수리 시 오리지널 파트, 공임 및 타이어 교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호모터스는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서울 양평동에 영등포 전시장·서비스센터, 안양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있으며 서울 독산동에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BMW 마포 전시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캐딜락, 2015 ATS 세단 출시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가 캐딜락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과 퍼포먼스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5 ATS세단’을 출시한다.
2015 ATS는 디자인과 첨단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오히려 낮아져,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2015 ATS는 차체 전면부 그릴과 범퍼의 공기 흡입구를 더 크고 넓게 재설계하는 한편, 간결하면서 강렬한 새 캐딜락 엠블럼을 적용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더불어, AWD 모델에는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돼 더욱 스포티한 스타일과 주행감각을 선사한다.
2015 ATS에는 한층 강화된 첨단 통합 제어 및 안전 시스템인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Driver Awareness Package)’와 함께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추가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큐(CUE) 등 각종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안전 경고 햅틱 시트와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등이 포함돼 있던 기존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에는 인텔리빔® 하이빔 컨트롤(Intellibeam® High-beam Control)과 차선 유지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더욱 능동적인 안전성을 제공한다. 인텔리빔 하이빔 컨트롤은 도로 맞은편에서 차량이 접근하거나 전방 주행 차량이 감지되면 상황에 따라 하이빔과 로우빔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지능형 헤드램프 시스템이다. 차선 유지 기능은 방향 지시등을 작동하지 않은 채 차선 변경이 감지될 경우,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이 조향에 직접적으로 개입해 주행 차선을 유지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직관성과 스마트폰 연계 기능을 자랑하는 차량용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큐(CUE)는 무선 충전 시스템을 채택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해졌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ATS는 완전히 새로워진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모델로, 견고한 경량 차체와 동급 최고 성능의 엔진, 대담하면서도 정교해진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BOLD LUXURY의 진수를 선보인다”며, “2015년형 ATS는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과 상품구성으로 캐딜락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3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에 선정된 ATS는 지난 2013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탁월한 성능과 첨단 사양으로 컴팩트 세단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또한, 지난해 국내 출시한 중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와 함께, 캐딜락 브랜드의 국내 시장 판매실적을 전년 대비 68% 신장시키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바 있다.
2015 캐딜락 ATS 세단은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럭셔리(후륜구동) 44,500,000원 ▲프리미엄(후륜구동) 51,000,000원 ▲ AWD(상시4륜구동) 54,000,000원 (모두 부가세 포함).
폭스바겐코리아, 리프레시 캠페인 연중 상시 진행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프레시 캠페인>을 매월 단위로 상시 진행한다.
폭스바겐 리프레시 캠페인은 기존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종씩 지정해 상시로 진행하게 된다.
리프레시 캠페인의 상시 진행을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은 예정된 캠페인을 활용해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비용 절감과 동시에 서비스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폭스바겐 역시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2월 캠페인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투아렉 고객들은 소모성 부품(엔진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와이퍼, 브레이크패드/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필터, 트렌스미션 오일, 배터리 등) 및 기타 수리가 필요한 부품의 비용을 20% 할인된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타이어 및 보험수리 제외).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매달 고객의 부담을 줄인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마련된 만큼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BMW 모토라드, 딜러 초청 ‘유니온데이 2015’ 성황리 개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3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모토라드 유니온데이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BMW 모토라드의 활동을 돌아보고 2015년 새로운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9개의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사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BMW 모토라드의 2014년 활동 리뷰에 이어 드라이빙 프로그램 체험, 전기차 BMW i3 시승 등 BMW 드라이빙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BMW 모토라드 딜러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2015년에도 다양한 BMW 모토라드만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설맞이 2015 CTS 고객 시승 이벤트 실시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가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2015 CTS’를 설 연휴 기간 동안 시승할 수 있는 설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2015 CTS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CTS 마이크로사이트 (www.allnewcts.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설 연휴 계획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2015 CTS 1주일 시승권, 캐딜락 백팩,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16일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www.cadillac.co.kr)를 통해 발표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캐딜락을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 차량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럭셔리 감성을 소비자들이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로, 캐딜락 브랜드가 지향하는 성능과 디자인, 기술 가치가 모두 집약된 퍼포먼스 세단이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면서 정제된 디자인과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BOLD LUXURY’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난 달 출시된 2015년형 CTS는 보다 간결하면서 강렬한 룩의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을 적용해 외관이 한층 대담해졌다. 여기에, 차선 유지 기능과 차선 변경 경고가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 및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구성된 드라이버 어시스트 패키지가 적용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갖췄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직관성과 스마트폰 연계 기능을 자랑하는 차량용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큐(CUE)는 무선 충전 시스템을 채택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해졌다.
한편, 지엠코리아는 지난 달 30일,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쿠페 ‘ATS 쿠페’를 출시하며 캐딜락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지속적인 신차 출시와 이에 따른 다채로운 마케팅 프로그램 제공, 전남 광주지역 독립 전시장 오픈 및 캐딜락-쉐보레 복합 전시장 확대를 통해 올해 판매 네 자릿수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2015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Ford·Lincoln Challenge Conference를 개최해 작년 각영역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시상하고, 2015년 한 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5개의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는 신차, 기술 및 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쳐 심층적인 교육 기회를 포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제공함으로써 포드 및 링컨 브랜드 세일즈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포드코리아의 공격적 마케팅 및 높은성장세 유지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공식행사에서는 먼저 2014년 한 해 세일즈와 서비스 그리고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 21명과 베스트 전시장 3곳을 치하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다음과 같다.
2014 최다 판매: 프리미어모터스 임승관 세일즈 컨설턴트
2014 최다 포드 차량 판매: 프리미어모터스 천유진, 선인자동차 남기혁/송명근 세일즈 컨설턴트
2014 최다 링컨 차량 판매: 선인자동차 고명일, 배종완, 이영수 세일즈 컨설턴트
2014 최고 전시장: 선인자동차 천안 전시장, 혜인모터스 미아 전시장, 프리미어모터스 송파 전시장
2014 최고 리셉셔니스트: 선인자동차 이진이/원소영 님, 프리미어모터스 박지은 님
2014 최고 고객 만족: 선인자동차 김광호 어드바이저
2014 최고 서비스 어드바이저: 선인자동차 배종훈 어드바이저
2014 최고 테크니션: 프리미어모터스 조성훈 어드바이저
2014 최고 바디 리페어: 선인자동차 이성인 어드바이저
2014 최고 파츠 카운터퍼스: 이한모터스 이정연 어드바이저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 1위 선인자동차 김현우 세일즈 컨설턴트, 2위 프리미어모터스 이봉조, 혜인모터스 김범진 세일즈 컨설턴트, 3위 선인자동차 정래현/김원희 세일즈 컨설턴트, 베스트 아이디어 선인자동차 이석연 세일즈 컨설턴트
이날 2014년 최다 판매의 영예를 거머쥔 임승관 세일즈 컨설턴트는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것이 좋은 성과를 낸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2015 마케팅 플랜,’ ‘포드의 디젤 기술,’ ‘링컨의 기술’ 등의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교육을 받으며, 토론을 통해 영업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케팅 플랜’ 세션을 진행한 포드코리아 마케팅의 존 슐츠 부사장은, 디젤 라인업 강화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장시키는 ‘파워-오브-초이스’를 실현시킬 올-뉴 몬데오, 올-뉴 쿠가, 그리고 포커스 부분변경 모델을 중심한 올해의 마케팅 전략과 디젤 테크놀로지, 그리고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SUV인 MKX를 소개했다.
심층적인 트레이닝과 토론을 마친 참가자들을 위해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강사의 특별강연을 청취하며 진취적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세일즈전문가들로 발전해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2013년에 이어 2014년 역시 20% 가 넘는 놀라운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딜러사 모두와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포드가 올해 수입차 업계 성장의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이 그 목표를 향해 발돋움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포드·링컨 딜러사 임직원들은 “매년 진행되는 챌린지 컨퍼런스에서는 한 해 동안 이어나갈 영업활동의 주요 방향과 전략을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다양한 트레이닝 세션에 참가했다”고 밝히며, “오늘 배우고 얻은 것들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작년 8,718대의 판매고를 기록,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1월 출시된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올-뉴 머스탱 6세대를 포함, 연내 총 여섯 종의 신차 출시를 예고하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MINI 할부 금리 대폭 인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MINI 코리아 10주년을 기념하여 2월부터 파격적인 금융조건 및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먼저, 기존 MINI 할부금융 상품의 이자율을 대폭 인하하여 업계 최저 수준인 5%대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뉴 MINI 쿠퍼 S를 구매할 경우, 36개월 기준 3.51% 이자율로 20%에 해당하는 선납금 848만원에 월 납입금 99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만기 시 유예되는금액 없이 약 99만5천원이면 뉴 MINI 쿠퍼 S를 소유할 수 있다.
또한, 최대 잔가 및 저렴한 월 납입금을 자랑하는 MINI SMILE 운용리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뉴 MINI 쿠퍼 컨트리맨 D All4를 이용할경우, 36개월 기준으로 차량가격의 51%를 보장받고 선납금 1,308만원을 내면 만기 시까지 월 납입금 399,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통합취득세 불포함).
이와 더불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MINI 신차교환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차량 운행 중 타인에 의한 차사고로 수리비용이 차량원가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 MINI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차량에 대한 보상은 차량 별 1회로 제한된다.
계약기간, 선납금, 월 납입금은 고객 상황에 맞게 조정 가능하며, MINI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티 Q50 출시 1주년 기념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가 주력 모델 Q50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 Q50 및 인피니티 인기모델을 대상으로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은 지난 해 2월 출시 후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년 누적 판매 2,514대를 달성하며 인피니티 브랜드의 지난 해 2.5배 성장을 견인했다. 아울러 브랜드 가치, 효율성, 상품성 등을 평가하는 각종 소비자 및 전문가 시상식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대중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2월 한 달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Q50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 공급가의 7%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지원하거나, 36개월 저금리 할부(1.9%/선수금 30% 이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받을 수 있다.
또한, 인피니티 인기모델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세계적인 캐리어 시스템 그룹 툴레(Thule) 사의 루프박스를 탑재, 한정 판매되는 QX70 아웃도어 패키지(Outdoor Package) 디젤 모델 구매 시 최대 5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력셔리 크로스오버QX50 구매 시에도 최대 4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인피니티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겨울철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2월 10일 국내 출시 예정인 인피니티 플래그십 모델, 더 뉴 인피니티 Q70(The New Infiniti Q70) 사전 계약 고객을 위한 4가지 혜택도주목해 볼만하다.
먼저, 사전 계약 후 2월 중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윈터 타이어 무료 교환권과 함께 평생 엔진오일 교환권이 제공된다. 평생 엔진오일 교환권은 차량 매각 시 효력이 상실된다. 또한,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도 증정한다. 여기에 기존 인피니티 고객이 더 뉴 인피니티 Q70 구매 시 추가로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더 뉴 인피니티Q70은 Q50을 통해 선보인 인피니티 디자인의 패밀리 룩을 한 단계 진보시킨 모델이다. 여기에 안전 사양 및 감성품질을 대폭 강화, 국내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 뉴 인피니티 Q70 은 배기량, 구동방식 및 안전 사양에 따라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지난 해 인피니티의 2.5배 성장을 견인한 Q50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고자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Q50은 물론, 5년만에 새롭게 변신해 돌아온 더 뉴 인피니티 Q70을 통해 인피니티의 가치와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연장 실시키로 하고, 혜택 및대상 차종을 대폭 확대했다.
2월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진행된 법인 설립 10주년 프로모션에 큰 호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대상을 폭스바겐의 전 차종으로 확대했으며, 고객 혜택의 폭 역시 더욱 확대했다. 특히 티구안, 골프, 파사트, CC, 신형 제타 등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 차종에 대한 혜택을 더욱 높여 실질적인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가장 혜택이 큰 모델은 지난 한해 총 3,261대를 판매하면서 스타일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프리미엄4도어 쿠페 CC로, 최대 약 450만원(CC 2.0 TDI)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구안, 골프, 파사트, 신형 제타 등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모델들의 경우 차종 별로 약 132만원(신형 제타)~약 196만원(골프GTD)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럭셔리 대형 세단인 페이톤 V6 3.0 TDI를 구매할 경우에는 약 63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시에는 CC 전 라인업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기타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는 차종별로 0~7% 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은 고객들은 유예 할부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티구안2.0 TDI의 경우 4.62%의 고객금리가 적용되어 선납금 30% (1,170만원) 납부 후 매월 155,708원만 내면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 SUV의 오너가 될 수 있으며, 골프 2.0 TDI는 매월 137,911원, 파사트 1.8 TSI는 매월 141,732원을 납부하면 된다(모두 선납금 30%, 상환유예원금 65%, 36개월 기준). 유예 할부 계약 만기 시에는 남아있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CC, 골프, 파사트, 티구안 등 탁월한 연비와 경제성에 운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폭스바겐의 주력 차종들을 통해 차의 본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닛산, 美 에드먼즈닷컴 수상기념 2월 특별 프로모션 및 이벤트 진행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브랜드 대표모델 알티마와 패스파인더의 미국 에드먼즈닷컴 ‘2015 최고 인기차’ 선정을 기념해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알티마(ALTIMA) 2.5 모델을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구매 시 36개월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이, 현금 구매 시에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주어진다.
알티마와 패스파인더는 지난 1월, 미국 유명 자동차 사이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발표한 ‘2015 최고 인기차’에 2년 연속 선정됐다.에드먼즈 닷컴의 ‘최고 인기차’는 차량 정보 페이지를 접속한 이용자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선정되는 만큼,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고객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알티마는 지난 해 럭셔리 브랜드 모델을 제외한 수입 가솔린 세단 중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닛산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했다. 2,000cc이상 가솔린 중형세단 중 최고인 13.3km/ℓ의 복합연비, 프리미엄 디자인, 과학적인 저중력 시트는 물론 강력한 퍼포먼스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해 1월 출시된 패스파인더 역시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닛산은 알티마를 비롯한 대표 모델들의 선전으로 2014년에 전년 대비 44%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2월 한 달간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도 실시한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닛산 전 모델의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2명), 프리미엄 브랜드인 라메르(LA MER) 화장품 세트(5명), 특급 호텔 식사권(10명), 스타벅스 상품권(50명)과 같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6일 닛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인정받은 알티마와 패스파인더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닛산 모델들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본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 출시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아메리칸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정제된 디자인,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마감된 실내 인테리어,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C의 2개 트림이다.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face)’이 될 혁신적인 디자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뉴 페이스 모델로서,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디자인에 영감을 받고, 감각적인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기존 중형 세단에 대한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처음으로 그릴과 헤드램프를 통합했고, 감성적인 동시에 민첩함을 연상시키는 전면과 쿠페를 보는 듯 감각적이며 부드러운 바디라인을 구현했다.특히, 600 시간이 넘는 윈드 터널 테스트를 통해 차체의 위, 아래 및 주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완성하며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일반 헤드라이트보다 약 3배 더 밝은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안개등, LED 테일램프는 도로에서 올-뉴 200의 존재감을 더욱 높여주는 동시에 시인성을 높여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워즈오토(Ward’s Auto)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에 빛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Ward’s Auto) 선정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2014 10 Best Interior)’ 수상에 빛나는 올-뉴 200의 내부는 감성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 최첨단 기술, 효율적이고 유니크한 수납 공간으로 동급 중형 세단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운전자 중심의 혁신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동급 최초로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E-Shift가 적용되면서 센터 콘솔 디자인이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추게 되었다. 다이얼 방식의 로터리 E-Shift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장착됨으로써 만들어진 운전자와 동승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독특한 패스스루(pass-through) 수납 공간은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 등을 센터 콘솔에 설치된 전원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슬라이딩식 컵홀더를 통해 기존 수납 공간보다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7인치 LED 풀-컬러 EVIC 디스플레이(200C 모델 적용)는 운전자가 원하는 형식으로 차량 정보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계기반을 감싸고 있는 베젤은 독특한 크라이슬러 블루 컬러로 빛을 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스크린에는 순간 연비, 턴-바이-턴 내비게이션, 나침반, 외부 온도,속도, 시간 등 유용한 정보가 표시된다.
유커넥트(Uconnect®) 8.4인치 터치스크린(200C 모델 적용) 멀티미디어 커맨드 센터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유용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라디오, 미디어, 핸즈 프리에 적용된 음성명령 시스템은 주행 중 안전 운행을 돕는다.
유럽의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북미의 정교한 핸들링
올-뉴 200의 차대(chassis)는 유럽의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북미의 도로를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스티어링 휠의 정확성이 발휘되도록 개발되어 탁월한 핸들링과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알파 로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유럽식 온로드 성능의 기본이 되는 CUS-와이드(CUS-Wide) 모듈러 플랫폼을 사용한 크라이슬러의 첫 번째 중형 세단 올-뉴 200은 아름답고 정교한 스타일과 함께 중형 세단의 편안함, 주행감각, 핸들링 등에 대한 기대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동급 최초로 올-뉴 200에 적용된 9단 자동변속기는 기어비가 촘촘하게 구성되어 변속 충격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동력을 전달한다.
올-뉴 200에 탑재된 신형 2.4-liter MultiAir®2 Tigershark I-4 엔진은 이전 엔진에 비해 출력은 6%, 토크는 19%나 크게 향상되어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24.2kg.m의 파워를 제공한다. 올-뉴 200 리미티드 모델의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으로 10.9km/L(고속도로 기준 15.1km/l)이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최고 등급인 2014 Top Safety Pick+ 획득
올-뉴 200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2014 Top Safety Pick+)를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약 60% 더 향상된 기술로 생산된 강철을 사용해 승차 공간의 안전도와 충돌에 대한 내성을 더욱 높였고, 스탑&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BSM),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FCW Plus), 차선 이탈 경고 플러스 시스템(LDW Plus)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파크센스(ParkSense®) 평행/직각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등 광범위한 운전자 경고 및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인 60여 가지의 더욱 향상된 안전 및 보안 기술이 적용되었다. (200C 모델 적용)
또한 세이프 홀드(SafeHold) 기능이 적용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세이프 홀드는 기어가 주행(D)이나 후진(R)에 놓여있음에도 운전자가 도어를 열거나, 안전벨트를 풀 경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안전을 지켜준다.
이외에도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8개의 에어백, 앞좌석 액티브 헤드 레스트, 전자 제어 주행 안정 시스템(ESC), 전자 제어 전복 방지(ERM),네 바퀴 안티-락 디스크 브레이크, 파크센스(ParkSense®) 전후방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파크 뷰 후방 카메라 등의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한 최첨단 생산설비에서 태어난 크라이슬러 200
올-뉴 크라이슬러 200 중형 세단은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춘 스털링 하이츠 조립공장(Sterling Heights Assembly Plant)에서 생산된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스털링 하이츠 조립공장에 10억 달러(한화 1조 1천억원)를 투자해 첨단 페인트 공장과 모든 공정이 로봇으로 이루어진 완전히 자동화된 차체 공장을 새롭게 갖추었다. 약 93,000m2(축구장 면적의 17배) 규모의 차체 작업장은 정밀한 조립과 마감을 위해 로봇 공정으로 완전히 자동화 되어있고, 새로운 페인트 공장은 비용과 환경오염을 줄이면서 고객에게 아름다운 차량 외관 컬러를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특히, 파우더 초벌 도장 시스템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파우더의 97%를 사용하고, 남은 파우더는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깔끔하고 정제된 디자인, 유쾌한 주행 경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인테리어, 60종 이상의 첨단 기술을 모두 갖춘 올-뉴 200은 스마트한 한국 고객분들에게 만족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올-뉴 200은 오늘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을 위해 첨단 기술력을 활용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고객분들과 교감하는 최고의 중형 세단”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올-뉴 200 리미티드 모델은 3,180만원, 올-뉴 200C 모델은 3,780만원이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크라이슬러 공식 웹사이트(www.chrysler.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카니아코리아, ‘무병장수’ 솔루션 캠페인 실시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 카이 파름,www.scania.co.kr)이 2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스카니아 4시리즈 차량을 대상으로 '무병장수 솔루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카니아 4시리즈 무병장수 솔루션'은 지난 20년 간 스카니아 4시리즈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계획된 것으로,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차량 유지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각종 혜택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해 4월 스카니아 4시리즈 차량을 대상으로 ‘무병장수’ 캠페인 처음 선보였고, 올해는 기존 캠페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올해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6개월에 거쳐 '스카니아 4시리즈 뉴 무병장수 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스카니아 4 시리즈는 1995년 처음 소개된 모델이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스카니아코리아가 설립되면서 판매되기 시작한 스카니아4 시리즈 모델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누적판매1위 스카니아코리아를 있게 한 의미 있는 모델이다.
출시된 후, 20여년이 지난 아직도 도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운전자들이 운행하고 있는 스카니아 4시리즈 트럭은 그만큼 스카니아 트럭이 최고의 내구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다.
스카니아 4시리즈 차량은 연식이 오래되면서 고객들이 차량 수리 및 유지를 위해 순정부품이나 공식 서비스센터인 스카니아 워크숍을 이용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이에 스카니아코리아는 오랜 세월 스카니아 제품과 서비스에 무한신뢰를 보내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으로 ‘스카니아 4시리즈 뉴 무병장수 솔루션’을 마련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번 4시리즈 캠페인을 통해 차량 부품 할인, 수리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카니아 4시리즈 뉴 무병장수 솔루션'은 스카니아의 기존 차량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케어포'의 가입금액과 부품 비용의 할인폭을 늘리고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부품의 종류도 160가지로 확대 적용하는 등 스카니아 4시리즈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 4시리즈'는 스카니아와 지난 20년 간 함께해 온 오랜 친구 같은 존재다. 이번 '스카니아 4시리즈 무병장수 솔루션'은 오랜 시간 동안 스카니아를 이용해 준 고마운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스카니아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이번 캠페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숙련된 정비 전문가들에게 차량 점검 및 수리를 맡기고 스카니아 순정부품을 구매, 장착할 수 있어 전체적인 차량 운행 경제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7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스카니아 4시리즈 무병장수 솔루션'의 정확한 일정과 서비스 네트워크는 스카니아 홈페이지(http://www.scani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MW 5 시리즈 특별 금융 프로모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520d 모델이 지난해 BMW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해 2월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통해 이자율, 선납, 유예 0%와 대출기간 36개월 조건으로 구매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보다낮은 월 납입금으로 구성된 특별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6개월 기준으로 차량가격의 50%를 보장받고 선납금30%에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포함, 월 56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이밖에 5시리즈 주요모델을 대상으로도 특별 잔가보장형 운영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MW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딜락 ATS 쿠페 국내 출시
지엠코리아(대표 장재준)가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 ATS와 중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에 이어, 캐딜락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쿠페 모델 ‘ATS 쿠페’를 국내에 출시한다.
ATS 쿠페는 캐딜락 제품 라인업 중 가장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지닌 쿠페 모델이다. 세단 모델 대비 40kg 경량화된 차체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감성과 쿠페 특유의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ATS 쿠페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에 처음 등장한 최초의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쿠페로, 스포티한 감각과 진보된 기술이 어우러져 세련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며, “펀 드라이빙에 충실한 ATS 쿠페 만의 매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틱한 비율의 확연한 쿠페 스타일링
ATS 쿠페는 캐딜락 브랜드 성장 전략의 서막을 알린 ATS 세단을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스타일링 측면에서 보다 공기역학적으로 재탄생했다.
세단 모델 대비 20mm 확장된 4,665mm의 차체 길이와 25mm 낮아진 전고를 통해 날렵함과 역동성을 강화했다. 세단 대비 35mm 늘어난1,840mm의 전폭이 보다 타이트해진 오버행 및 넓어진 트레드와 함께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비율은 스포츠 쿠페 특유의 본성을 한층 부각시킨다. 자세를 바짝 낮춘 루프라인과 확장된 트레드는 스타일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동시에,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춰 고속 주행시에도 안정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차량 전면부에 위치한 캐딜락 시그니처 그릴의 중심에는 기존의 월계관을 벗고 보다 간결하고 강렬해진 캐딜락의 새로운 엠블럼이 자리잡고 있다.근육질의 후드와 대담한 라인의 사이드바디, 전면부로부터 과감하게 치켜 올라간 캐릭터라인, 팽팽한 감각의 휠 하우스, 18인치 알로이 휠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ATS 쿠페의 실루엣에 긴장감을 더한다.
ATS 쿠페의 확장된 전폭을 강조하는 전면 그릴 하단의 가로 크롬라인과 캐딜락 특유의 램프 디자인은 기술적으로 진보된 아이덴티티를 선사한다.특히, 후드까지 끌어올린 수직형의 제논 HID 헤드램프는 조향 각도에 따라 빛의 방향을 자동 조절되는 어댑티브 포워드 라이팅 시스템과 인텔리빔 하이빔 컨트롤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LED 시그니처 수직형 테일램프와 LED 스톱 램프를 내장한 트렁크 리드는 차량 후면의 존재감을 시각적으로 배가한다.
이 외에도, 방향지시등이 내장된 사이드미러, 도어 핸들 조명은 기술적으로 진보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기능 편의성에도 기여한다.
스포츠 쿠페 퍼포먼스
ATS 쿠페는 ATS 세단 및 올-뉴 CTS에서 입증된 통합형 경량 바디 프레임과 터보엔진 간 최적의 조합을 통해 캐딜락 제품 라인업에서 가장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가진 모델로 탄생했다.
2.0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2마력, 3,000–4,600rpm 사이에서 40.7kgž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2,100–3,000rpm 영역에서 최대토크의 90%를 활용하도록 부스트 압력을 증가시켜 일상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ATS 쿠페의 전고는 무게 중심을 낮춰 차량의 롤링 현상과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한편, 언더바디 에어로쉴드와 같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요소와 함께 민첩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구현한다. 여기에, 50대50에 가까운 최적의 전후 하중 배분과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차체 중량 대비 출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5.6초 만에 시속 97km/h에 도달한다.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변속기는 한층 넓어진 기어비와 정교한 기어 포지션을 통해 매끄러운 변속감과 가속성을 제공하며, 주행 모드는 기본 투어 모드와 역동성을 살린 스포츠 모드,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을 위한 스노우/아이스 모드를 지원한다.
ATS 쿠페에 적용된 멀티 링크 맥퍼슨 스트럿 전륜 서스펜션과 독립식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충격을 흡수하고 노면 변화에 맞춘 최적의 차체 반응을 제공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연출한다.
ATS 쿠페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고성능 전륜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는 뛰어난 제동력을 발휘함은 물론 자동 건조 시스템까지 갖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고품격 인테리어
운전자 중심이라는 캐딜락의 실내 디자인 기조는 ATS 쿠페에도 반영되었다. 스티어링 휠의 다양한 기능 버튼과 패들 시프트, 계기판, 센터페시아의 구성요소들은 운전자가 시선을 분산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배치되었다.
계기판 중앙의 5.7인치 풀 컬러 LCD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DIC)는 세 개의 창에 속도, 타이어 압력 등의 주요 차량 정보는 물론이고 휴대전화, 오디오 정보 등을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 표시한다. 게이지 클러스터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
ATS 쿠페의 실내는 장인의 수작업이 돋보이는 ‘커트 앤드 소운(Cut-and-Sewn)’ 과정을 거친 인테리어 트림이 특징이다. 정교한 스티칭이 적용된 천연가죽, 탄소섬유, 천연우드, 알루미늄 등의 고급 소재가 조화를 이뤄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아름답고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ATS 쿠페는 제트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총 4가지의 인테리어 트림을 제공하며, 고객 취향에 따라 마감 소재와 시트, 포인트 컬러 등에 맞춤형 품격을 더한다.
스마트 편의사양
세그먼트를 선도하는 ATS 쿠페의 편의사양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운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됐다.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큐(CUE, Cadillac User Experience)는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최첨단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스티어링 휠의 기능 버튼들과도 연동되며,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휴대폰의 통화를 지원한다.
ATS 쿠페는 차량용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해 보다 스마트하게 진화했다. 컨트롤 패널 뒤 시크릿 박스에 설치된 파워매트社의 무선 충전 패드에 스마트폰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폰 충전이 가능하다.
보스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에 적용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술은 특정 비가청 음성 주파수를 방출해 엔진 소음 주파수를 상쇄함으로써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 소음을 제거한다.
이 외에도, 열선과 방향지시등이 내장된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푸시버튼 스타트, 키를 주머니에 넣은 채 간단한 터치만으로 도어와 트렁크 오픈이 가능한 스마트 엔트리, 원격 시동 및 자동 냉난방 기능 작동이 가능한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들이 장착됐다.
지능형 안전 시스템
ATS 쿠페의 안전성은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통합형 바디 프레임, 즉 세이프티 케이지에 기반한다. 여기에, ‘제어 및 경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카메라, 초음파 센서와 같은 최신 광학 및 탐지기술을 접목해 최고 수준의 능동 안전성을 구현했다.
ATS 쿠페에 적용된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Driver Awareness Package)’는 다음과 같은 최첨단 안전사양들을 포함한다.
• 인텔리빔® 하이빔 컨트롤(Intellibeam® High-beam Control): 도로 맞은편에서 차량이 접근하거나 전방 주행 차량이 감지되면 상황에 따라 하이빔과 로우빔을 자동으로 전환
• 차선 유지 기능(Lane Keep Assist): 차량이 시속 59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주행시 의도치 않은 차선 변경이 감지될 경우, 전자 파워 스티어링이 조향에 직접적으로 개입해 차선을 유지
• 안전 경고 햅틱 시트(Safety Alert Seat): 전후방 충돌 위험 요소를 감지, 그 위치에 따라 운전석 시트의 오른쪽 혹은 왼쪽에 진동을 전달함으로써 운전자가 충돌 방향을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고
• 전방 추돌 경고(Forward Collision Alert): 차량이 정지된 물체에 접근하거나 차간 거리가 급격히 좁혀질 경우, 햅틱 시트의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 가능성을 경고
•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카메라가 전방의 차선을 감지,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
이 외에도, ATS 쿠페는 8개의 에어백을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 안정 시스템인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 트랙션 컨트롤과 같은 예방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자동 건조 기능을 갖춘 정교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ABS, Anti-lock Brake System)과 브레이크 제동력 배분 제어 시스템은 전후 브레이크의 제동력 균형을 최적화 해준다.
캐딜락 ATS 쿠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300만원.
자동차 동호회 클럽 BMW, 바자회 수익금 전액 미래재단에 기부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자동차 동호회 ‘클럽 BMW(Club BMW)’가 진행한 2014년 온라인바자회 행사의 수익금 전액(약 7백31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기부금으로 저소득가정 어린이 280명을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에 초청할 예정이다.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기획, 운영하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2009년 창립한 자동차 동호회 클럽 BMW(http://cafe.naver.com/bmwdclub/)는 142,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BMW 커뮤니티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나눔의 즐거움과 뜻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자 2013년 열린 기부 행사를 확대해 작년에는 온라인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클럽 BMW 김광천 대표는 “단순히 자동차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의 커뮤니티를 넘어 긍정적인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세계 최초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지난 21일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람보르기니 우라칸(Huracan) GT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라칸 LP 610-4의 두번째[1] 레이스 버전인 우라칸 GT3는 2015 시즌부터 스파프랑코르샹(Spa-Francorchamps) 24시간 레이스를 포함, 유럽 5개 곳에서 열리는 블랑팡 내구성 시리즈에 참가하게 된다. 2016년부터는 북미 그리고 아시아에서 열리는 중요한 레이스에서 경주를 펼치며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역사를 새롭게 써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차량은 우라칸 그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최상의 공기흐름, 접지력과 마찰이 가능하도록 바디킷을 탄소 섬유 소재를 주로 사용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전면부 스포일러는 조절이 가능하고 후면부의 대형 스포일러와 함께 더욱 공격적인 디자인의 디퓨저와 듀얼 머플러도 새롭게 장착됐다. 12가지 세팅이 가능한 보쉬 ABS 브레이크는 통해 극한의 제동력을 제공한다.
엔진은 우라칸 LP 610-4 모델에 적용되는 5.2리터 V10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며, 여기에 FIA 규정에 따른 6단 시퀀스 변속기가 조합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알루미늄 카본 섀시와 FIA 규정에 따른 롤케이지, 고성능 라디에이터와 후면 기어박스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됐으며 공차중량은 1,239kg로 일반 모델(1,422kg)보다 약 183kg 가벼워졌다. 앞•뒤 무게배분은 42:58로 설정됐다.
공식 데뷔 무대는 2015 블랑팡 내구성 시리즈의 첫번째 레이스로,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펼쳐진다.
한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권위 있는 인도네시아 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PERTAMINA)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Lamborghini Squadra Corse)의 공식적인 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를 무대로 모터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사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GT3로 국제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레이스카 개발 및 생산에 한 발짝 더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페르타미나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타미나의 아마드 방방(Ahmad Bambang) 마케팅 이사는 "세계에서 가장 명성있는 슈퍼 스포츠카 메이커 중 하나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협력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의 기술 파트너로서의 페르타미나의 위치를 확인시켜주는 것이며, 전세계적으로 시장을 확대시키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회사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 목포 커넥티드 센터 오픈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목포에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는 지리적 여건상 BMW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힘든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거점 센터이다. 이번목포 지점에 이어 향후 서산, 김해, 구미 등 인구 30~50만의 중소도시 총 6곳을 대상으로 오픈을 확대할 예정이다.
BMW 목포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880.46㎡에 지상 2층 규모이며 1층에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존, 서비스센터가 통합 구성되어있다. 전시장은 4대 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BMW 목포 커넥티드 센터에서는 오는 2월 13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차량 무상점검 및 엔진오일과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 주요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 내 방문고객, 유무상 점검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중소도시까지 확대하기 위해 이번 목포 커넥티드 센터를 신설하게 되었다”며 “서비스 품질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올 한해도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내쇼날모터스 BMW 목포 커넥티드 센터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연산동 585
대표번호: 전시장 061- 283-7301 / 서비스센터 061-287-7501
영업시간: 전시장: 09:00~21:00 / 서비스센터: 08:30~17:30 (토요일 휴무)
인피니티, QX70 아웃도어 패키지 20대 한정 출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27일부터QX70 아웃도어 패키지(QX70 Outdoor Package)를 20대 한정 판매한다.
본 특별 한정패키지는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QX70에 세계적인 캐리어 시스템 그룹 툴레(Thule) 사의 루프박스가 탑재됐다.
인피니티와 함께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제작한 툴레는 1942년 설립 이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랙, 루프박스 및 카고캐리어를 선보여 오고 있다.
특히, 이번 QX70 아웃도어 패키지에 장착된 툴레의 캐리어 시스템은 공기역학적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시킴은 물론, 적재 공간효율성 및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QX70 아웃도어 패키지는 QX70 특유의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활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20대 한정 판매로 희소성까지 더한 QX70 아웃도어 패키지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성을 중시하는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X70은 혁신적인 디자인,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한 대표모델이다. 특히, ‘치타’에서 모티브를 얻은 강인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는 3,000cc 디젤 모델과 3,700cc 가솔린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전 모델 4륜구동으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화됐다.
한편, 인피니티는 20대 한정 QX70 아웃도어 패키지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을 기존 모델과 동일한 7,505만원(3.7 가솔린), 7,810만원(3.0 디젤)으로 책정했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50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중국 기업에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 승소
브리지스톤이 두 중국 고무 회사와의 타이어 디자인 특허 침해와 관련한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지난 2011년 9월 타이어 디자인 특허 침해와 관련해 중국 정조우(郑州市) 중급인민법원(中级人民法院) 에 중국 고무기업인 지엔신(建新)과 PT베스트스톤(PT.Bestston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두 회사가 브리지스톤의 특허 디자인인 트럭•버스 타이어 트레드 패턴(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부분의 문양 디자인)을 무단으로 사용, 타이어를 제조 판매함으로써 브리지스톤의 지적재산권이 상당 부분 침해 당했다는 것이 소송의 주요 골자다.
지엔신과 PT베스트스톤이 브리지스톤이 특허권을 보유한 트레드 디자인을 사용해 재생용 타이어용 트레드를 제작 판매한 행위는 브리지스톤의 디자인 특허권을 간접 침해한 것이라고 2014년 10월 정조우시 고급인민법원(高级人民法院)은 판결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법원으로부터 브리지스톤 측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브리지스톤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지적재산권을 무단 복제하거나 침해하는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브리지스톤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또한 브리지스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대응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지프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등 FCA 6개 모델 미국 최고 인기차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프 체로키, 지프 그랜드 체로키, 닷지 차저, 닷지 듀링고, 닷지 그랜드 카라반, 램 1500 등FCA 그룹의 6개 모델이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뽑은 2015 최고 인기차(2015 Most Popular)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정보사이트 에드먼즈닷컴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자사 사이트 방문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던 세그먼트별 차량을 조사해 발표했다. 지난 해 에드먼즈닷컴의 월간 방문자 수는 1800만명에 달한다.
지프 체로키는 중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대형 SUV 부문, 닷지 차저는 대형차 부문, 닷지 듀링고는 대형 정통 SUV 부문,그랜드 카라반은 미니밴 부문, 램 1500는 대형 트럭 부문에서 각각 최고 인기차로 선정되었다.
한편, 에드먼즈닷컴 2015 최고의 인기차에 선정된 FCA 그룹의 6개 차종 중 그랜드 체로키와 체로키는 국내에서도 꾸준한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프 브랜드 판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랜드 체로키는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갖춘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SUV로 ‘오토퍼시픽의 가장 이상적인 중형 SUV’, ‘USA 투데이의 최고의 중형 SUV’ 등 현존하는 SUV 중 최다 수상 기록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작년 8월에 출시된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인 70여종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이다.
체로키 역시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ASMW) 선정 ‘올해의 SUV(SUV of the year)’,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 등급(Top Safety Pick),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최고의 신형 SUV/CUV(Best New SUV/CUV)‘, ‘올해의 캐나다 유틸리티 자동차(Canadian Utility Vehicle)’, 워즈 오토(Ward’s Auto) 선정 ‘10 베스트 인테리어(10 Best Auto Interiors)’,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통해 높은 상품력을 인정받았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에서도 최고의 인기차량을 선정된 것은 지프의 뛰어난 상품성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올해 소형 SUV 레니게이드를 출시하는 등 지프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보다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겨울 희망나눔학교’ 4년째 후원 지속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겨울 방학 동안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2015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양성을위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올해로 4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이를 확대 적용해, 여름 희망나눔학교도 후원하기 시작했다.
이번 ‘2015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78개 학교, 약 3,500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단활동과 학습지도 등 다양한 특별활동 및중식 등을 제공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집단프로그램의 경우, 행복감 척도, 우울감 척도 등의 긍정심리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 및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향상을 독려했다. 또한 팀 활동으로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 UCC를 제작했으며, 추천을 통해 최종 선정된 1팀에게는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참가 학교 중 12개교 258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또한, 9개교 187명의 어린이들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주니어 캠퍼스에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일부 어린이들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 새로 개장한 아이스 링크인 ‘아이스반(Eisbahn)’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향후 BMW 코리아미래재단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인근 학생을 대상으로 한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 초청 활동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80명의 학생들에게 중학교 교복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복 장학금’은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 딜러사 임직원, BMW와 MINI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고객들의 기부금 등을 통해 마련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이 사회의 소외된 자리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투아렉 출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대형 럭셔리 SUV 신형 투아렉(The new Touareg)을 서울 서초구 폭스바겐클라쎄오토 방배 전시장에서 첫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이 아낌없이 투자된 대형 럭셔리 SUV로,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SUV 모델이 없었던 2002년 당시 폭스바겐그룹의 이사회 의장인 페르디난트 피에히 박사가 '이전에 없던 최고의 SUV를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완성한 야심작이다.
폭스바겐그룹 산하의 첫 번째 SUV였던 투아렉은 데뷔와 동시에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경쟁 모델들은 엄두도 내지못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탁월한 성능과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지구를 한바퀴 도는 360도 프로젝트를 통해 6개 대륙26개국에 걸쳐 총 76,451km를 단 한번의 트러블 없이 완주했으며, 칠레 안데스 산맥의 해발 6,081미터 고지에 올라 자동차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에는 155톤에 달하는 보잉 747기를 끌면서 최강의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완주조차힘들어 지옥의 랠리라고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 2009년부터 참가해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투아렉은 2011년 출시된 2세대 투아렉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한 럭셔리 SUV의 완성판으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아울러,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탁월한 가치를 증명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투아렉의 외관은 전체적인 라인이 더욱 날렵해졌으며, 최신 기술들이 곳곳에 적용되면서 세련미가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절제미를 바탕으로 한 럭셔리함, 그리고 대형 SUV의 위엄을 돋보이게 해주는 웅장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특히, 최신 바이-제논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4개의 수평 라인으로 변경된 전면부가 럭셔리 SUV 최강의존재감을 만들어 낸다.
실내 역시 견고한 SUV의 요소들과 세단의 우아한 고급 기능들을 훌륭하게 조합해 투아렉 역사상 가장 우아하고 럭셔리한 실내 공간으로 재 탄생했다. 특히, 시각적인 고급화는 물론 촉각의 고급화에도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각종 스위치 류는 정밀한 밀링 가공을통해 터치 감과 그립 감을 개선했으며, 은은한 화이트 색상의 컨트롤 조명과 무드등은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절제되어 적용된 크롬 장식 역시 세련된 럭셔리 SUV의 이미지를 배가시켜준다.
신형 투아렉의 또 다른 가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난 기술적 업그레이드에서도 찾을 수 있다. 안전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면서더욱 파워풀 해 진 성능과 시너지를 일으켜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R-Line 모델에는 패들 시프트까지 적용되어 한층 더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최고급 에어 서스펜션[1]은 안락하면서도 안정감 넘치는 주행감각을 극대화 시켜준다.
럭셔리 SUV답게 고급 편의사양도 아낌없이 넣었다. 전면 에어백과 앞좌석, 뒷좌석[2], 사이드 커튼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탑재되며, 8인치 화면이 탑재된 한국형 RNS 85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프리미엄 모델부터 적용되는 다인 오디오시스템(Dyn Audio System)은 12개의 스피커를 통한 섬세한 사운드를 만들어내 럭셔리 SUV를 안락한 음악 감상실로 변모시킨다. 그외에도 360도 뷰 카메라[3], 트렁크 이지오픈 기능, 피로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대거 보강됐다. 이와 함께 사이드 어시스트, 2차 추돌 자동 제어 시스템 등 새로운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두 차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국내에 선보이는 신형 투아렉에는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되었으며, '3.0 TDI 블루모션'과 '3.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3.0 TDI 블루모션 R-Line'의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전 라인업에 탑재된 최고출력 245마력(4,000~4,400rpm)과최대토크 56.1kg.m의 2,967cc V6 TDI 엔진은, 1,750~ 2,250rpm 넓은 실용 영역에서 꾸준하게 최대 파워를 끌어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6초이며, 최고 속도는 220km/h다.
역대 투아렉 중 가장 친 환경적인 신형 투아렉은 기존의 스타트-스톱, 에너지 회생 기능에 새롭게 코스팅(coasting) 기능을 추가, 공인연비는 10.9km/l(복합), 9.9km/l(도심), 12.3km/l(고속)으로 향상됐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85g/km로 이전 모델(231g/km) 대비20% 가까이 줄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 출시를 통해 수입차 No.1 베스트셀링 모델인 티구안과 함께 최강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올 한해 동안 신형 투아렉을 럭셔리 SUV 분야에서 최강자 중 하나로 키워내 수입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모델로, 그 어떤 프리미엄 브랜드의 럭셔리 SUV와 비교해도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한다"라며 "신형 투아렉의 출시를 통해 수입 SUV 시장을 확실하게 장악하는 한편, 최고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서 폭스바겐의 이미지도 함께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 알티마 2년 연속 美 에드먼즈닷컴 ‘최고 인기차’ 선정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브랜드 대표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와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가 미국 유명 자동차정보 사이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발표한 <2015 최고 인기차(2015 Most Popular on Edmunds.com Award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드먼즈닷컴은 매월 1,800만명이 방문하는 미국의 유력 자동차 사이트로서 차량 및 구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에드먼즈닷컴은 매년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며 자사 웹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부문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차량을 선정한다. ‘2015 최고 인기차’는 2014년 1월부터 10월까지 각 차량의 신차 조사 및 차량 관련 정보 페이지를 접속한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선정됐다.
프레드 디아즈(Fred Diaz) 닛산 북미법인 마케팅 서비스 부사장은 『고객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에드먼즈닷컴의 조사 결과는 신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알티마, 패스파인더 등 닛산의 모델들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인 알티마와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가 2년 연속 인기차량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해외에서의 큰 인기를 한국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그 본질적인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닛산 알티마 2.5 모델은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 지난 한 해 동안 총 2,213대가 판매되며, 럭셔리 브랜드 모델을 제외한 수입 가솔린 중형 세단 중 연간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알티마 2.5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3,350~3,400만원, 3.5 모델은 3,800만원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포드자동차, 커넥티비티 모빌리티자율주행 기술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실리콘밸리 연구 센터 개소
포드가 팔로 알토 연구혁신센터(Research and Innovation Center Palo Alto)를 개소, 글로벌 연구팀을 확대하고 포드의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자율주행, 고객경험 및 빅데이터 분야 혁신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한다.
마크 필즈(Mark Fields) 포드 CEO는 “포드는 스스로를 자동차 기업이자 동시에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보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 전반에서 혁신을 추진하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연구센터는 실리콘밸리의 혁신 기술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포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분야를 중심으로 고객이 원하는 바와 필요로 하는 바를 미리 예측하고자 한다.또한, 포드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이 프리미엄 고객층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개소한 팔로 알토 연구혁신센터 외에도 포드는 글로벌 연구혁신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한 상태로, 특히 미시건 주 디어본에 위치한 연구혁신센터의 경우, 첨단 전자,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재료 공학,빅데이터 및 분석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독일 아헨 소재 연구혁신센터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연구, 운전자 지원 기술 및 능동 안전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연구시설 개소로, 포드는 올해 말까지 연구인력 125명으로 구성된 실리콘밸리 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제조업체 연구센터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탠포드 리서치 파크(Stanford Research Park)에 위치한 팔로 알토 연구혁신센터의 개소를 통해 포드의 실리콘밸리 내 거점은 한층 확대되었으며, 머지 않아 추가 확대도 있을 예정이다. 포드는 2012년 실리콘밸리 내 첫 사무소를 개소한 바 있다.
새로운 연구센터의 수장은 드라고스 마치우카(Dragos Maciuca)로, 전자제품, 반도체 제조, 항공우주 및 자동차 분야를 두루 거친 엔지니어로 애플을 떠나 포드로 합류했다. 혁신기술분야 선임기술리더로서 마치우카는 창업기업 자문, 제품 개발 및 상품화, 산학협력 및 복합기능 팀 총괄 등 실리콘밸리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십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마치우카는 UC 버클리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하스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활발한 연구활동
이달 초, 2015 국제전자제품박람회(International CES)에서 포드는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를 소개했다.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자율주행, 고객경험 및 빅데이터 분야의 혁신 가속화를 위한 포드의 계획이윤곽을 드러낸 것이었다. 팔로 알토 연구팀이 이 분야의 연구개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라즈 나이르(Raj Nair) 글로벌 제품 개발 담당 포드 그룹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포드 내부 연구 인력 및 자동차 산업 외 분야의 기술 리더들 간 활발한 협업을 필요로 한다”며 “포드의 팔로 알토 연구팀이 대학 및 기술전문기업과의 기존 관계를 토대로 새로운 관계를 정립, 함께 올바른 기술의 개발 및 적용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늘 개소식에서 포드는 핵심 분야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일부를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율 주행 차량: 포드의 자율주행 차량 연구 및 개발은 현재 미시건 대학과 MIT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팔로 알토 연구진들은 2013년부터 시작된 스탠포드 대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차량의 다음 연구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 포드는 스탠포드 공학 프로그램에 퓨전 하이브리드 자율주행 리서치 차량을 전달하여 연구진들이 지난수년간 준비해 온 기획 및 예측 알고리즘 방향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팔로 알토 팀은 게임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한 ‘aDRIVE’ (가상으로 구현된 자율주행)가상 테스트 환경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 신호등 인식과 같은 알고리즘을 테스트하게되며, 도로 주행 테스트에서 전반적인 주행 알고리즘을 입증하는 데에 보다 효율적으로 일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모빌리티: 포드의 원격 모빌리티 실험의 다음 단계로서, 연구진은 조지아 공과대학교 애틀란타 캠퍼스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 차량을 원격 운전하는 기술을 테스팅 하고 있다. 기존의4G/LTE 기술을 통해 전달된 실시간 비디오 영상으로 수천 마일 떨어져 있는 팔로 알토 연구실에 앉아 골프 카트를 운전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발렛 파킹의 새로운 형태로써 적당한 가격과 효율적인 카 쉐어링 또는 원격 주차의 대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커넥티비티: 포드는 지능형 온도조절기 업체 네스트(Nest)의 어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통합, 수많은 연구 실험들을 통해 도로 위에서 가정 에너지와 비상 설비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이 기술은 자동차가 네스트 온도조절기와 정보를 주고 받으며 주인이 집을 비울 때 자동으로 온도기를 ‘외출 모드’로 설정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집 가까이에 도착하면 자동차가 다시 신호를 보내 온도조절기가 쾌적온도를 설정하게 된다. 지능형 화재경보기인 네스트 프로텍트 (Nest Protect) 또한 집에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포드의 SYNC 프로그램에경고를 주게 된다.
포드는 또한 카네기 멜론 대학교 실리콘 밸리 캠퍼스와 함께 더 자연스러운 언어 인식 능력을 갖춘 내장 음성 인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더 빠르고, 강력한 프로세싱을 가능케 하기 위해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연산을 사용, 차량 내에서 손을 쓰지 않고 전화를 걸거나 네비게이션을 실행하는 등, 제한된 명령어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스러운 말투를 통해 기능실행될 수 있게 한다.
고객경험: 포드는 운전자가 첨단 기능을 갖춘 멀티컨투어 시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들을 어떤 방향으로 제어하고자 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인간과 기계를 연결하는 첨단 휴먼-머신 인터페이스를실험하고 있다. 이 멀티컨투어 시트는 마사지 기능에 사용될 수 있는 10개의 조절 기능과 11개의 공기 주머니를 제어하는 2개의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포드는 이 시트를 가장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자연스러운 말투를 인식하는 방법이나 스마트폰, 혹은 테블릿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
빅데이터 및 분석: 포드는 운전자들이 어떻게 자동차를 사용하는 지 파악하기 위해 OpenXC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으며, 성능 개선과 새로운 모빌리티 기능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운전자들의 패턴을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팔로알토의 엔지니어들은 기존 연구에서 더 나아가, 도시의 자전거와 같은 보편적인 이동 수단에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센서를 개발 중이다. 센서 장치들은 바퀴속도, 가속도, 고도 등의 정보를 수집하게 되며 이 정보들은 대체 이동 수단들이 어떻게 미래 도시 모빌리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치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게 된다.
켄 워싱턴 포드 연구 및 첨단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팔로 알토 연구팀을 성장시킴으로써 미래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강화시키고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 이라고 말하며“실리콘밸리 연구 공동체와의 협력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를 촉진시키고 포드가 다시금 세계를 움직이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팔로 알토 연구혁신센터는 포드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의 기술 업체 및 대학교들과의 기존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하고 미래의 모빌리티 과제를 풀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추구할 예정이다.
최강의 한정판 퍼포먼스 럭셔리카, 벤틀리 컨티넨탈 GT3-R 국내 출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 레이싱카인 컨티넨탈 GT3에서 영감을 받아 3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GT3-R’ 모델을 한국에 출시하는 사진행사를 갖고 공식 시판에 나선다.
한국에서는 6대 한정 판매될 예정인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이다. 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로, 벤틀리가 모터스포츠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개발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한정판 300대 모두 벤틀리의 영국 크루(Crewe) 공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수공으로 제작되며, 벤틀리의 모터스포츠 팀에서 특별히 마무리 작업을 담당해 보다 강력하게 다듬어졌다.
컨티넨탈 GT3-R에는 모터 레이싱 경기에서 증명된 고성능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새롭게 튜닝한 버전이 장착됐다. 최고 580마력(580 PS)의 출력과 최대 71.4kg.m (700 Nm) 토크를 뿜어 내면서도 공차중량은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V8 S모델보다 100kg가 가벼워졌다. 여기에기어비가 더욱 짧아져 벤틀리 역사상 가속력이 가장 뛰어난 모델로 등극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데까지 3.8초에 불과해 컨티넨탈GT3-R은 레이싱카의 성능을 갖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카로 자리매김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3-R에 장착된 최신 파워트레인은 더욱 진보된 벤틀리의 4륜 구동 시스템이 보완해주는데, 이 시스템은 최초로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을 갖추고 있다. GT3-R만을 위해 보완된 전자식 차체자세 제어 시스템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SC)과 확실한 코너링 성능을위해 최적화된 섀시 튜닝을 갖춘 컨티넨탈 GT3-R은 가장 역동적이고 빠른 반응으로 운전자의 몰입을 극대화 시키는 전무후무한 벤틀리 로드카이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urheimer) 는 “벤틀리는 레이싱카인 GT3의 뛰어난 성능을 공도에서도 주행 가능한 특별한 차를 만들어 내고자 했으며, 그 결과 컨티넨탈 GT3-R이 탄생할 수 있었다”라며, “컨티넨탈 GT3-R은 주행 만으로도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며, 벤틀리 GT 모델의 역동성을 한 단계 진보시킨 가장 럭셔리한 GT 모델인 동시에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조화라는 벤틀리의 트레이드마크를 새로운 수준으로올려놓은 모델이다” 라고 덧붙였다.
국내 출시 가격은 3억 8천만원 대 (VAT 포함)이다.
MINI, ‘2015 다카르 랠리’ 4년 연속 우승 달성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SAV(Sport Activity Vehicle)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지구상 가장 혹독한 랠리로 명성 높은 ‘다카르 랠리’에서 4년 연속 우승의 신화를 달성했다.
지난 1월 4일부터 2주 동안 아르헨티나를 출발해 칠레, 볼리비아 등 총 9천km에 달하는 험난한 남미대륙을 달린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팀의나세르 알 아티야(Nasser Al-Attiyah)와 메튜 바우멜(Mathieu Baumel)은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다카르 랠리 4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의 우승을 차지한 MINI는 강력한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 모델로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회 연속 우승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우승뿐 아니라 상위 10위 내에 5대의 MINI ALL4 레이싱이 포함되어 MINI 컨트리맨의 뛰어난 내구성과 거침없는 사륜구동의 성능을 다시금 입증했다.
또한 화제가 된 나세르 알 아티야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사격 남자 스키트 경기 메달리스트와 이번 2015 다카르 랠리 우승자라는 인간승리의 기록을 세웠다. 알 아티야는 “길고 험난한 레이스에서 다시 한번 팀의 성공의 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최고의 팀원들과 경기 내내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MINI ALL4 레이싱에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다카르 랠리 우승 모델의 일반 판매모델인 뉴 MINI 컨트리맨은 지난해 9월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편의사양으로 출시되어 2014년MINI가 한국에서 최고의 실적을 갱신하는데 견인역할을 했다. 가격은 기본 모델인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이 부가세 포함 3,990만원, 쿠퍼 D 컨트리맨 ALL4는 4,360 만원, 쿠퍼 SD 컨트리맨 ALL4는 4,900만원, 최상급 성능의 뉴 MINI JCW 컨트리맨은 5,790만원이다.
MINI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ini.co.kr)나 가까운 MINI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뉴 MINI 5 도어 쿠퍼D 미드트림(Mid trim) 새롭게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새로운 볼륨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뉴 MINI 5도어의 새로운 트림, ‘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Mid trim)’을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은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해 효율성을 유지하고 편의성을 강화하며, 제품의 경쟁력과 합리적 가격의 이점을 모두 실현한 모델이다.
복합연비 19 km/l, 도심주행 17.3 km/l, 고속주행 21.8 km/l의 효율을 자랑하는 기존 쿠퍼D 모델에 프리미엄 옵션을 대거 추가해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LED 헤드라이트와 LED 안개등이 장착되어 악천후와 어두운 도로에서 더욱 편리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백색 방향 지시등과 파노라마 글래스루프를 통해 외관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뿐만 아니라 차 내부에는 6.5인치 모니터를 갖춘 새로운 MINI 비주얼부스트와 MINI 커넥티드(MINI Connected)가 추가되어 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MINI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기능 버튼 스티어링 휠을 통해 주행 시 멀티미디어 기능을간편하게 조작하는 것은 물론, 장거리 주행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크루즈 콘트롤(Cruise control)을 활용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감성품질을 높였다.
뉴 MIN 5도어 미드트림 가격은 3,4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38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옵션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은 기존 쿠퍼D에서 약 150만원의 인상분만 적용되어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뉴 MINI 5도어 미드트림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MINI 커뮤니케이션센터(080-6464-003)나 가까운 MINI 전시장에 하면 된다.
FCA 코리아 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판매 실시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오는 2월 3일 출시 예정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 선정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수상에 빛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로 9단 자동 변속기와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시프터 등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고 효율적이고 유니크한 수납 공간 등 동급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소재가 채택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 수준인 60여 가지의 더욱 향상된 안전 및 보안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해, 크라이슬러 그룹이 총 10억 달러(한화 1조 1천억원)를 투자해 최첨단 페인트 공장과 모든 공정이 로봇으로 이루어진 완전히 자동화된 차체 공장을 새롭게 갖춘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스털링 하이츠 조립공장(Sterling Heights Assembly Plant)에서 전량 생산된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대한 사전 예약은 전국 FCA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365-2470)를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는 2월 3일 올-뉴 크라이슬러 200 공식 출시 이후에 시작된다. 사전예약 판매 실시와 함께 정식 오픈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chrysler.co.kr/200)를 통해, 제품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FCA 코리아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차량 인도시 화이트 톤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FCA 코리아 딜러 네트워크 나이트 행사 성황리 개최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2014 FCA 딜러 네트워크 나이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베스트 TOP 10 세일즈 컨설턴트와 최고의 딜러 및 서비스 센터의 각 부문별 우승자를 발표했다.
‘2014 FCA 딜러 네트워크 나이트’ 행사는 FCA 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한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한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기념으로 개최된 행사로서, 지난 해 대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한 딜러 및 서비스 센터 임직원과 FCA 코리아 전 직원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2014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베스트 TOP 10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이 진행 되었고(1위: 렉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 차장, 2위: 렉스 청담 전시장 김하근 팀장, 3위: 프리마 강서 전시장 유성모 팀장, 이하 생략), 치열한 경합을 통해 선정된 최고의 딜러에는 서초 씨엘 모터스, 최고의 서비스 센터로는 울산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선정되었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FCA 코리아의 2014년 최고의 실적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2015년에는 각 딜러 별 판매 및 서비스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티,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New Q70 사전계약 돌입
인피니티 플래그십 모델, Q70이 한 층 진화된 모습으로 5년만에 새롭게 출시된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5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통해 최고급 퍼포먼스 세단 New Q70의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인피니티 Q70은 성능, 감성 품질,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최상위 세단이다.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3개월만에 각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이 경쟁하는 3,000cc 이상 수입 모델 중 최다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2010년 7~9월).
New Q70은 외관 디자인 및 첨단 안전 사양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아울러 동급 모델 중 가장 이상적으로 평가 받아온 성능, 인테리어 및 감성 품질이 한층 진보되어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경쟁우위를 갖췄다.
특히, New Q70은 Q50을 통해 호평 받은 차세대 인피니티 Q세단의 패밀리 룩을 적용했다. 이로써 최상위 모델로서의 존재감과 함께인피니티 디자인 언어의 통일감을 완성했다. 전면에는 메쉬 타입 그릴이 적용됐으며, 차량 전/후면 범퍼 디자인이 변경됐다. 시그니처LED 헤드라이트 및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처음으로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New Q70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럭셔리 E 세그먼트 공략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인피니티 전략모델이다. 세련된 디자인, 동급 최강의 첨단 안전사양 및 퍼포먼스, 감성 품질을 바탕으로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시장에 인피니티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오는 2월에 New Q70을 배기량, 구동방식 및 안전 사양에 따라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고객 선택의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New Q70 사전 계약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인피니티 한정판 디자인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New Q70을 사전 계약하고 2월중에 등록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브리지스톤 윈터 타이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인피니티 최상위 모델인 Q70은 인피니티가 글로벌 럭셔리브랜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모델』이라며, 『5년 만에 한층 진보된 모습으로 탈바꿈한 New Q70을 출시함으로써 지난 해 Q50이 일으킨 인피니티 돌풍을 2015년에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뉴 S 1000 RR 공식 출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을 담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뉴 S 1000 RR을 공식 출시했다.
BMW 최초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스포츠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받은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디자인뿐 아니라 성능까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향상된 출력과 경량화된 차체
BMW 뉴 S 1000 RR에 장착된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199마력, 배기량 999cc, 그리고 10,500rpm에서 최대 토크 11.52kg·m의 힘을발휘한다. 경량화된 흡기밸브를 장착하여 엔진의 실린더 헤드 디자인을 변경하고, 덕트 구조와 흡기 캠샤프트를 개선하여 출력과 토크를 향상했다. 특히 배기 시스템의 무게를 3kg 줄이는 등 기존 보다 중량을 4kg 줄이며 차체 경량화를 실현했다.
역동적인 주행을 돕는 섀시와 서스펜션
BMW 뉴 S 1000 RR은 새로운 프레임 구조의 섀시를 적용하여 강성과 유연성을 최적화했다. 스티어링 헤드 각도와 휠 캐스터, 휄베이스, 스윙 암피벗 포인트를 재조정하여 핸들링과 접지력을 향상해 탁월한 반응성을 보장한다.
이미 고성능 BMW HP4를 통해 입증된 DDC(다이내믹 댐핑 컨트롤)는 지능적으로 서스펜션의 댐핑을 자동으로 조절, 가속과 감속 등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유지해 안전성과 함께 탁월한 고속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역동적인 디자인
BMW 뉴 S 1000 RR은 더욱 역동적인 차체 디자인을 더해 날렵하고 강력한 인상을 완성한다. S 1000 RR을 상징하는 비대칭 헤드라이트는 작은 헤드라이트를 왼쪽으로, 큰 헤드라이트를 오른쪽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더욱 넓어진 헤드라이트 중앙의 공기 흡입구와 날카롭게 연장된 헤드라이트하단부는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새롭게 디자인된 우측 사이드 카울의 ‘상어 아가미’ 형상 페어링은 엔진 열기의 원활한 배출은 물론 측면의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한다. 새로운 듀얼 배기 파이프 디자인 역시 더욱 스포티한 느낌이 든다.
다양한 전자 제어 장치로 안전하고 역동적인 주행 가능
BMW 뉴 S 1000 RR은 스포츠 모터사이클에 최적화된 레이스 ABS와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를 기본 탑재했으며, +/- 7단 정밀교정 시스템이적용된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DTC(Dynamic Traction Control)’을 적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레인’, ‘스포츠’, ‘레이스’ 외에도 레이스 전용타이어인 슬릭 타이어를 위한 ‘슬릭’과 사용자 설정 모드인 ‘유저’ 등 총 5가지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트랙과 일반 도로 등 어떠한 조건에서도 폭넓은 스포츠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슬릭’과 ‘유저’ 모드를 포함한 라이딩 모드 프로는 ‘론치 컨트롤(Launch Control)’과 피트 레인(pit lane) 속도제한에 맞춰 정확히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피트 레인 스피드 리미터’ 기능을 제공해 실제 레이스 경기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러치나 스로틀 밸브 작동없이 기어 변경을 할 수 있는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Gear Shift Assistant Pro)와 히팅 그립, LED 방향 지시등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색상은 블랙 스톰 메탈릭과 레이싱 레드와 라이트 화이트 조합, 레이싱 레드와 라이트 화이트, 루핀 블루 조합 세 가지다.
BMW 뉴 S 1000 RR의 가격은 2,550만 원(VAT 포함)이다.
BMW 코리아, 오포 서비스센터 오픈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BMW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오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464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60대까지 차량정비가 가능하며, 패스트레인 서비스 운영으로 소모성부품은 2시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 1층은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 작업장, 부품실,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고객 대기실, 작업장, 부품실로 이뤄져 있다.
특히, 액티브 RAC는 차량 서비스센터 입고 시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보는 공간으로, 집중 상담 및 진단이 가능해 밀착형 고객 서비스가 가능한 시설이다. 이 밖에도 고객대기실에는 BMW 카 액세서리 & 라이프스타일 존, 아이패드와 개인 PC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BMW 오포 서비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1월 30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차량 무상점검및 수리비 20% 할인, 타이어 20~30% 할인, BMW 라이프스타일 & 카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입고고객에게는 수리 금액 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앞으로 오포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의 BMW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이라며, “올해도 BMW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오롱 모터스 BMW 오포 서비스 센터
주소: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379-1번지
대표번호: 031-726-7301
영업시간: 평일 8시30분~18시30분 / 토, 일, 공휴일 휴무
BMW 그룹 코리아, 2014년 사상 최대 판매 기록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지난 2014년에 최고의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2014년 한해 동안 BMW 40,174대, MINI 6,572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21.5%와 4.3% 증가했으며, 롤스로이스 45대를 포함해 자동차는 전체 18.8% 신장한 46,791대가 판매되었다. BMW 모토라드는 1,671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5.8% 성장했다.
BMW 브랜드, 2014년 수입차 최초 4만대 돌파 최고 실적 기록
BMW 브랜드의 2014년 전체 판매량은 총 40,174대로 전년 대비 21.5% 증가하면서 수입차 최초로 4만대를 돌파하였다.
지난해 3시리즈와 5시리즈 등 전통적인 인기 모델과 함께 그란 투리스모, X 패밀리 등이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으며, 새롭게 출시된뉴 2시리즈 쿠페,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뉴 X4, 뉴 X6, 뉴 M3, 뉴 M4 쿠페 등의 새로운 라인업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5시리즈는 지난해 총 15,422대가 판매되며, BMW 브랜드 판매량 중 38%를 차지했다. 인기모델인 520d(6,546대)와 상시 사륜구동시스템이 적용된 520d xDrive(3,982대)는 총 10,528대가 판매되며 성장을 이끌었다.
X 패밀리는 뉴 X5의 판매 호조와 뉴 X3, 새로운 개념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e, SAC) 뉴 X4, 2세대 뉴X6 출시에 힘입어 총 5,547 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아울러 BMW의 최고급 세단 7시리즈는 총 1,897대가 판매되었으며, 3시리즈는 총 8,932대, 4시리즈는 총 1,576대, 그란 투리스모는 총 2,566대가 판매되었다.
MINI 6,572대 판매,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독특한 마케팅 전개
MINI 브랜드는 2014년 총 6,57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3 %의 상승세를 보이며 연간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으며, 지난 12월에는 1,046대를 판매해 월간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새롭게 출시된 3세대 뉴 MINI가 2,926대 판매되었고 MINI 브랜드 최초의 5도어 해치백 모델인 뉴 MINI 5도어가 성장을 견인했으며스포츠 액티비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SAV) 뉴 MINI 컨트리맨은 총 2,248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MINI 상위 기종인 뉴 MINI 쿠퍼 S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321대가 판매되며 110% 성장했고, 사륜 구동 모델인 MINI 컨트리맨ALL4 디젤모델의 경우 585대가 판매되며 약 238% 성장하는 등 고급 기종의 판매가 증가했다. 이는 가격 경쟁력과 제품 경쟁력을동시에 높인 것에 기인한다.
지난해 MINI는 가족 고객을 위한 실용적인 SAV로 MINI컨트리맨의 위상을 강화하고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1박2일MINI 컨트리맨과 함께(A day to remember)’ 캠페인, 트렁크에 담긴 MINI 오너들의 스토리와 개성을 보여주면서 컨트리맨의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을 보여줬던 ‘MINI 플리마켓(Flea market)’ 외에도 ‘고 아웃(GO OUT) 캠프‘, ‘휘닉스파크 MINI 라운지‘ 등 고객과소통하는 MINI만의 특별한 마케팅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MINI는 지난해 잔가 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인 ‘MINI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과 고잔가 보장형 리스 상품인 ‘MINI 스마일리스 플러스’ 등을 선보여 차량 구입 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BMW 모토라드, 1,671대 판매하며 전년대비 25.8%성장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총 1,671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5.8% 성장했다. 90주년 기념 모델인 뉴 R nineT를 비롯해 뉴 S 1000 R, 뉴 R 1200 GS 어드벤처, 뉴 R 1200 RT,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 등 다양한 신모델을 출시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BMW 모토라드 데이즈’,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BMW 모토라드 라이딩 스쿨’과 함께 캐나다 북미대륙에서 개최된 ‘GS 트로피 2014’에 최초로 참가하는 등 건전하고 안전한 라이딩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고객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객의 이자 비용을 낮추기 위해 이자비용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선보여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미래재단과 친환경 전기차 활성화 노력 등 지속가능성 위한 활동 전개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지속가능성과 고객만족, 자동차 레저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했다.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해 주니어 캠퍼스와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FROM IDEA TO STARTUP,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사업 후원 등의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운영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사업에는 지금까지 5만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올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딜러 8개사(그랜드, 내쇼날, 도이치, 동성, 바바리안, 신호,코오롱, 한독)가 힘을 모아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또한 올해 순수 프리미엄 전기차 i3를 국내에 출시하고, 포스코ICT, 이마트와 협력을 통해 전국 이마트 80개 매장에 120기의 전기차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전기차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장에 기여했다.
고객만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서비스 인프라 구축
작년 8월 22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세계 최초로 트랙과 브랜드센터가 한곳에 어우러진 BMW 드라이빙 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총7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4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축구장 약 33개 규모로 지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자동차를 테마로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트랙과 브랜드 체험 센터, 트레이닝 아카데미, 서비스 센터, 친환경 공원 총 5가지 시설로 구성되었다.
또한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에만 BMW 5개, MINI 3개 등 총 9개의 서비스센터가 늘어나현재 전국에 총 58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총 200여명 규모의 BMW와 MINI 고객 서비스 평가단이 운영되었으며 개선사항에 대한의견을 서비스 현장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오픈아트페어(SOAF)과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BMW의 모델을 모티브로 제작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설치 미술 작품을 전시했으며, 서울 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는 등 브랜드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인피니티, 2015 북미국제오토쇼 ‘Q60 컨셉트’ 공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Motor Company Ltd.)는 12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5 북미오토쇼(2015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Q60 컨셉트(Q60 Concept)’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했다.
Q60 컨셉트는 2016년 출시될 인피니티의 차세대 스포츠 쿠페를 암시하는 컨셉트 모델이다. 힘과 성능을 강조한 각이 살아있는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역동성에 중점을 둬 제작된 매혹적인 스타일의 2도어 쿠페다.
인피니티를 대표해 처음으로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 롤란드 크루거(Roland Krueger) 사장은 『인피니티 디자이너들은 Q60 컨셉트를 통해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며, 『디자인은 강력한 브랜드를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Q60 컨셉트는 강렬하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재구성 중인 인피니티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전했다.
Q60컨셉트의 외관은 차체 측면에 날카로운 굴곡을 깊이 아로새겨 도로를 매끄럽게 달리는 듯한 형태를 구현했다. 인피니티의 상징적인 헤드 램프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눈동자에서 빛나는 홍채의 라인과 유사한 미세 광섬유를 사용함으로써 첨단의 감각을 전달한다.
실내는 수공예 가죽을 적용한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티어링 휠, 프리미엄 가죽 및 퀼트 처리된 시트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쓴 고품질의 마감처리를 보여준다.
파워트레인은 인피니티의 차세대 3.0리터 V6 직분사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이는 경량화와 소형화를 실현하고, 효율성과출력을 강화한 인피니티의 새로운 엔진 라인업 중 하나로, 스포츠카 이미지에 부응하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Q60 컨셉트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확실하게 보증된 성능, 그리고 세심한 부분까지 공들인 마감 등이 완벽히 조화된 모델이다. 이 컨셉트 카는 향후 선보이게 될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의 모습을 미리 알 수 있도록 해 준다.
한편, 인피니티는 생산을 앞둔 Q30과 같은 소형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파리에서 공개된 Q80 인스퍼레이션(Q80 Inspiration)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대형 세단 모델에 대한 비전도 선보였다. 더불어, Q60 컨셉트를 통해 중간 단계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포드,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AS)서 올-뉴 링컨 MKX 및 고성능 모델 공개
포드자동차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개막한 ‘2015 북미국제오토쇼 (2015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올-뉴 링컨 MKX를 비롯해 포드의 고성능 라인업 세 종을 선보였다.
올-뉴 링컨 MKX
2015 북미 국제 오토쇼(2015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최초로 선보인 올-뉴 링컨 MKX는 다양한 기술, 엔진 선택 및 개인 맞춤형 옵션 제공을 통해 미국을 비롯해전 세계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모으기 위해 개발됐다.
올-뉴 링컨 MKX에서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최신 2.7리터 트윈 터보차저 Ti-VCT 에코부스트 V6엔진 장착으로, 사전 테스트 결과 출력이 330마력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토크도 51.1 kg•m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엔진은 3.7리터 V6로, 사전 테스트 결과상 출력은 300마력, 토크는 38.7 kg•m 로 나타났다.
두 가지 엔진 옵션 모두 버튼식 변속과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를 채용한 6단 자동 변속기가 짝을 이룬다. 전륜구동이 기본 옵션이며, 인텔리전트 AWD(All-Wheel Drive)로 옵션선택이 가능하다. 일체형 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추가되고, 차체 구조 및 섀시부품이 강화되어 최상의 핸들링, 최적의 주행감 및 최고의 정숙성을 겸비한 링컨 MKX를 실현했다.
디자인의 경우 외장은 모던하고 현대적인 실루엣과 균형미를 살려 드라마틱하게 설계됐다. 최신 LED 헤드램프를 탑재해 빛을 투사한다는 느낌보다는 섬광처럼 날카로운 빛을 내도록 했으며, 스플릿 윙(split-wing) 형태의 그릴부와 수평 방향으로 나란히 배치됐다.
인테리어는 개방적이면서도 안락한 환경을 조성해 정숙하면서 미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설계됐다. 버튼식 기어 변속 장치가 마치 계기판부터 중앙 콘솔까지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서스펜션 브릿지 형태로 설계되어 두 단계의 개방감을 조성한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레블(Revel®)’의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수많은 수상을 자랑하는 홈시어터 오디오 품질을 링컨 MKX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올-뉴 링컨 MKX는 올가을 미국에서 첫 판매를 시작, 이후 중국, 캐나다, 중동, 멕시코 및 한국 등 다른 지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올-뉴 링컨 MKX를 통해 글로벌 중형 프리미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에서 링컨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형 프리미엄 SUV 시장은 전 세계 럭셔리 차량시장의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12%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포드는 또한 올-뉴GT, 쉘비 GT350R 머스탱, 올-뉴 F-150 랩터를 선보였다. 이 세 가지 모델은 2020년까지 포드가 선보일 12종의 고성능 라인업 중 일부이다.
올-뉴 GT
초고성능 슈퍼카인 올-뉴 GT 포드의 최고 기술력을 집약했다. 최고의 에코부스트 엔진 성능과 공기역학을 향상시켰고, 탄소섬유 사용으로 경량화를 실현했다. 올-뉴 GT는 미드십 후륜 구동에 2도어 쿠페 형식 몸체와 함께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드래그를 줄이고 다운포스와 안정성을 높이는 최적의 디자인 형체는 공기흐름 조절뿐만 아니라 브레이킹, 핸들링, 안정성도 향상시켜준다.
엔진은 차세대 3.5리터 트윈 터보차저 에코부스트 V6를 탑재했다. 600마력 이상의 힘을 내는 이 엔진은 포드가 생산한 에코부스트 엔진 중 최고로 강력하다. 올-뉴 GT 는 최고 성능의 엔진과 더불어 순식간에 기어 변속을 가능케하는 7단 듀얼클러치 트랜스액슬 및 뛰어난 드라이빙 컨트롤을 제공한다.
올-뉴 GT는 최적의 복합 재료인 탄소섬유가 활용된다. GT의 차체는 알루미늄의 전면과 탄소섬유의 바디 판넬로 감싸진 후면 서브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포드는 다우악사(DowAksa), 미국 에너지부와 협력해 자동차에 사용될 탄소섬유를 대량생산, 자동차 경량화를 확대해 동시에 연비, 성능, 기능들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쉘비 GT350R 머스탱
머스탱의 고성능 버전인 쉘비 GT350R은 공기역학과 서스펜션을 더욱 높여 도로나 레이싱 트랙에서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력을 선사한다. 탄소섬유를 적용하여 바퀴 무게를 줄이고 회전 관성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차체 경량화를 위해 에어컨, 스테레오 시스템, 뒷좌석 및 트렁크 바닥 매트 등을 과감히 없앴다.
특히, 쉘비 GT350R에 기본 장착된 탄소섬유 휠은 주요 자동차 업체 중 포드가 세계 최초로 기본 장착한 것으로, 6단 수동변속기, 전자식 조절 후방 장착 디퍼렌셜 오일 쿨러 등과 함께 기본 사양으로 채택되었다. 쉘비 GT350R은 포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5.2L 듀얼 오버헤드 캠 V8엔진을 탑재하여 500마력 이상의 출력과 최대 55.3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머스탱의 디자인 정신에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더 가볍고 강력한 주행 능력을 갖추게 된 쉘비 GT350R은 올해 말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정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올-뉴 F-150 랩터
지난해 753,851대가 판매되어 북미 트럭 판매 1위에 오르며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트럭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된 포드의 대표 트럭인 F-150의 고성능 픽업트럭 모델인 F-150 랩터는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을 갖춰 더 강하고,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다. F-150랩터는 고강도 강철 프레임과 알루미늄 합금의 경량 바디로 차체 무게를 200kg이상 줄였으며, 3.5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은 기존의 랩터 모델보다 더 높은마력과 토크를 뽐낸다. 또한, 사륜구동, 토크 온 디멘드 (Torque-on-Demand), LED 라이트, 가시성을 높인 카메라뿐만 아니라 6가지의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고성능 오프로드 트럭으로서의 효율적인 주행 능력을 갖췄다.
FCA,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세계 최초 공개
FCA(Fiat Chrysler Automobiles) 그룹은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SA 2015)에서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에디션을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뉴 2015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는 획기적이고 매혹적인 이탈리아 스타일, 최첨단 F1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탄소섬유 모노코크 차체, 직접 분사 및 듀얼 냉각기, 가변 밸브 타이밍 등 진보된 기술이 대거 적용되었다.
올-뉴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는 1,750cc의 터보차지 알루미늄 엔진(미드십)이 탑재되었으며 작은 배기량임에도 최고출력 237마력, 최대토크35.7kg.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또한, 최고속도 160mph(257km/h), 4.1초 만에 시속 60마일(97km/h)을 돌파하는 등 수퍼카 수준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FCA 그룹의 순정부품 브랜드인 모파(Mopar®) 브랜드는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에디션과 닷지 챌린저 T/A 컨셉트카를 소개하고 모파 부품이 FCA그룹의 모델에 적용되는 사례를 선보였다.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오프로드 에디션(off-road Mopar-equipped Jeep Renegade)은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을 가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모델에 모파의 오프로드용 부품을 적용해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독특한 코만도 그린(commando green) 색상의 레니게이드 모파 오프로드 에디션은 그레이 새틴 컬러로 통일된 스키드 플레이트, 락 레일, 후면 장식, 루프 레일 등을 적용해 보다 쉽게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어번 에디션(Urban Mopar-equipped Jeep Renegade)에는 레니게이드의 새로운 스타일과 에너지 넘치는 외형을 더욱 강조해 주는 지프 순정 액세서리가 적용됐다.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모델에 앤빌 색상으로 페인팅한 레니게이드 모파 어번 에디션은 휠, 미러 캡, 그릴 링, 테일램프 등을 독특한 오마하 오렌지 색으로 강조해 도로 주행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폭스바겐그룹, 글로벌 판매 천만대 최초 돌파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그룹이 2014년 한 해 동안 전년 동기(973만대) 대비 4.2% 증가한 1,014만대를판매하면서 그룹 역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량 1천만대 시대를 열었다.
폭스바겐그룹 마틴 빈터콘(Martin Winterkorn) 회장은 “폭스바겐그룹은 소형 전기차 e-up! 부터 상용차 부문까지 전 브랜드, 전 차종에걸쳐 고른 성장을 이뤘다. 이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발표한 ‘전략 2018’을 달성하기 위한 인상적인 첫 단추” 라며“판매량뿐만 아니라 또 다른 중요한 경영 목표인 판매 대비 수익률, 고객만족도, 임직원 만족도라는 측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역별 판매에 있어서는 유럽이 전년(375만대)보다 5.1% 증가한 395만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중 203만대(전년 190만대 대비 7.2% 증가)가 독일을 제외한 서부 유럽에서 판매됐다. 독일에서는 124만대가 판매돼 4.5%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중앙유럽과 동유럽에서 670,900 대(전년 668,300대 대비 0.4% 증가)가 판매됐다.
상반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곳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전년 대비(365만대) 11.3% 증가한 406만대가 판매되며 최초로 4백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중 368만대가 중국(홍콩 포함)에서 판매돼 12.4%의 성장률(전년 327만대)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은 단일 시장규모로 최대 시장으로서 최대 성장세를 견인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의 경우 30,719대가 판매돼 전년 (25,649대)대비 19.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판매에 있어서는 폭스바겐이 612만대를 판매하며 최초로 600만대를 넘어섬과 동시에 10년 만에 판매량 2배 증가를 달성했다. 아우디는 174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158만대) 대비 10.5%의 성장률을 보이며 거의 모든 지역에서 전년 대비 성장했다. 포르쉐 또한 전년(162,100대)대비 17.1% 성장한 189,800대를 판매했으며, 스코다, 세아트 등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및 골프 GTI 2015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
폭스바겐 신형 골프 및 골프 GTI가 현지시각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의 개막행사로 진행된 '2015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최종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골프는 이번 북미 올해의차 수상을 통해 기술혁신, 디자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소형해치백 시장의 벤치마크 모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비교할 수 없는 가격 대비 가치를 제공하는 차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7세대 골프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 하에 탄생한 혁신적인 MQB(Modular Transverse Matrix 가로배치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에서 생산된 최초의 골프로, 최대 100kg 가벼워진 혁신적인 경량설계 디자인과 프리미엄 감성품질, 첨단 기술 등으로 전 세대를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을 달성해냈다.
또한 국내에서도 판매중인 2015년 골프 GTI는 새롭게 설계된 차세대 1,984cc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2.0 TSI)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11마력(4,500~6,800rpm), 최대 토크 35.7kg.m(1,450rpm~4,000rp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기자단이 공정한 투표를 거쳐 그 해 가장 뛰어난 차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상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2015 북미 올해의 차는 12월 최종 후보 선정에 이어 이듬해 1월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는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전문 기자단 75명이 투표했다.
미국 폭스바겐 그룹 아메리카 CEO 마이클 혼(Michael Horn)은 “폭스바겐 신형 골프의 이 같은 놀라운 수상 소식으로 2015년을 시작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 상은 폭스바겐의 지난 성과와 오랜 노력을 증명해주며, 폭스바겐은 앞으로도 골프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형 골프는 이미 전세계 23개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orld Car of the Year)’를 압도적인투표 차로 수상했으며, ‘2013 유럽 올해의 차’, ‘2014 일본 올해의 차’, ‘2015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2013 베스트 카’, ‘2012 오토 트로피’ 등 전세계 권위 있는 상을 20개 이상 석권하며 소형차의 표준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차로 인정받은 바 있다.
벤틀리 모터스, 2014년 판매량 전년대비 9% 증가
벤틀리 모터스는 2014년 한 해 동안 총 11,02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0,120대) 대비 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벤틀리의 역대 최대 실적이며, 동시에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선두주자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벤틀리의 역대 최대 실적은 새롭게 출시된 모델들의 성공적 데뷔로 인해 가능했다. 2014 년 벤틀리는 컨티넨탈 GT V8 S와 GT Speed 컨버터블 및 쿠페, 그리고 플라잉스퍼 V8을 출시해 모든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또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지난 한해 동안 역대 최대인 총 322대를 판매, 전년(164대)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4도어 세단인 플라잉스퍼 라인업이 견인했다. 12기통 W12 라인업 및 8기통 V8 라인업으로 구성된 플라잉스퍼 시리즈는지난 한해 동안 총 194대가 판매되면서 한국 내 벤틀리 판매의 60%를 책임졌다. 두번째로 많이 판매된 2도어 쿠페 모델인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모델은 전체 판매량의 22.6%에 해당하는 73대가 판매되면서 럭셔리 쿠페 시장을 새롭게 안착시켰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2015년에도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강력한 버전인 뮬산 스피드와 한정판 퍼포먼스 럭셔리카 GT3-R 모델을 국내 출시하면서모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력셔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만족에 집중할 계획이다.
벤틀리 모터스의 CEO인 볼프강 뒤르하이머는 “2014년은 역대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이례적인 한 해였다. 벤틀리는 96년의 역사 중에서 그 어느때보다 많은 차량을 판매했고, 이를 통해 벤틀리의 매력이 전세계에서 통한다는 점을 입증했다”라며 “2015년은 벤틀리의 럭셔리 SUV를 공개하는 또 다른 중요한 해이며, 새로운 성공의 시기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에 이어 최대 시장은 벤틀리 전체 판매의 29%를 차지한 미국으로 전년(3,140대) 대비 1.4% 증가한 3,186대가 판매됐다. 미국에 이어 두번째 시장은 중국으로 2,670대가 판매됐다. (2013년 2,191대). 유럽시장도 4% 증가한 1,539대가 판매됐다. 그 외 중동 지역에서도 7% 증가한 1,263대, 아태 지역에서는 48% 증가한 669대(2013년 452대)가 판매되며 높은 실적을 거두었다.
인피니티, ‘2015 우수 딜러 시상식’ 개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지난 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 인피니티 우수 딜러 시상식(2015 INFINITI Inspired Night)>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전년 대비 2014년 인피니티 판매 2.5배 성장을 이룬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고를 포상하고, 2015년의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를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들과 각 딜러 사 대표 및 세일즈 컨설턴트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가장 명예로운 수상인 <인피니티 전국 판매왕>에는 서초 전시장 박현종 컨설턴트가 뽑혔다. 인피니티 전국 판매왕은 연간 판매량, 고객 만족도, 재구매율 등 5가지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박현종 컨설턴트는 지난 한 해 110대를 판매, 월 평균 판매량9.2대의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종합 평가 결과에 따라 수도권 전시장에서는 김상현 컨설턴트(강남), 강인식 컨설턴트(일산), 김형기 컨설턴트(서초)가 각각 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비 수도권에서는 김상우 컨설턴트(대구), 김영준 컨설턴트(부산), 이주영 컨설턴트(광주)가 영예를 안았다.이 외에 인피니티는 최우수 여성 컨설턴트, 인피니티 신인왕 등 총 8개 부문에서 19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시상했다.
이날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전문성 제고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피니티 고객 관리 콘테스트(Infiniti Customer Care Contest)결선>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해 예선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총 7명의 컨설턴트가 출전, 고객을 맞이하는 자세에서부터 상담 및 사후 관리까지 이르는총 4단계 24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받았다. 고객 관리 콘테스트 우승자인 강남전시장의 김동후, 준우승자인 대구전시장의 신용문 컨설턴트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자동차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최접점에서활약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이라며, 『우수 컨설턴트에 대한 지속적인 격려는 물론, 딜러사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2015년에는고객 만족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벤틀리 모터스,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개요
벤틀리 모터스는 12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서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 뮬산 스피드를 비롯해 GT Speed 컨버터블 및 플라잉스퍼를 선보인다.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절정, 뮬산 스피드(Mulsanne Speed)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성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뮬산 스피드는 537 PS (530 bhp / 395 kW)의 출력과 112.2 kg.m (1,100 Nm/ 811 lb.ft)의 토크, 그리고 스포츠 서스펜션 및 고객 맞춤형 스티어링 옵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벤틀리의 자존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강력한 6¾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단 4.9초 만에 100 km/h까지주파가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305 km/h (190 mph)에 이른다. 이같은 성능 개선과 동시에 연비 또한 13% 향상되어 한 번 주유로 주행 가능 거리도 이전모델 대비 80km 더 늘어났다.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스타일링된 뮬산 스피드는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현 시대최고의 기술과 기능들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장인정신과 정교한 수공예 디테일로 완성된 최고급 소재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리시 컨버터블, GT Speed 컨버터블
벤틀리 컨티넨탈 라인업의 절정을 보여주는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 모델은 최고속도 327 km/h를 자랑하는 동시에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최고급 럭셔리 수제차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는 진정한 벤틀리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은 엄청난 성능과 함께 15%의 연료 효율성이 개선된 635마력의 트윈터보차저 6리터 12기통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기어비가 좀 더 촘촘해진 8단 자동 변속기, 더욱 낮아진 서스펜션과 개선된 스티어링휠, 짜릿한 가속과 날카롭고 안정적인 핸들링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컨버터블의 상징과도 같은 안락하면서도 안정감 넘치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과 우아함을 갖춘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Flying Spur)
벤틀리의 플라잉스퍼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고성능 럭셔리 세단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의 극치를 자랑하며,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벤틀리의 대표적인 4도어 세단이다.
플라잉스퍼는 벤틀리가 자랑하는 6.0리터 트윈 터보 W12엔진과ZF 8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625마력 (625 PS), 최대 토크는 81.6 kg.m에이르는 동시에 기존 모델에 비해 중량 대비 파워는 14%가 향상되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가속까지 불과 4.6초에 도달이 가능하다. 최고속도 역시 322km/h로 역대 벤틀리 4도어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인피니티 Q60 컨셉트 (Infiniti Q60 Concept)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Motor Company Ltd.)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Q60 컨셉트(Q60 Concept)를 공개하며 스포츠 쿠페 매니아 공략에 나섰다. 이 모델은 인피니티의 차세대 쿠페 모델을 암시하는 2도어 컨셉트 카로,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2015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를 통해서 전시된다.
Q60 컨셉트는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갖춰 앞뒤 좌석이 2개씩 있는 ‘2+2 쿠페’를 참신하고 명확하게 재해석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 가슴을뛰게 하는 퍼포먼스, 고품질의 마감 등 특별한 조합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이 원하는 신선하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인피니티 부사장 및 제품 전략 총괄 책임자 프랑수와 밴컨(Francois Bancon)은 『Q60 컨셉트는 지금까지의 인피니티 컨셉트 카 중 가장 감성적이면서 현실화가 가능한 모델』이라며, 『이 모델은 실현 불가능한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 넘었으며, 인피니티의 ‘컨셉트 카가 양산되기까지의 접근방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기도 하다. 인피니티는 내년에 Q60 컨셉트의 영향을 받은 스포츠 쿠페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MW& MINI 2015 북미 국제 오토쇼 참가개요
BMW는 2015년 1월 1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북미 국제 오토쇼(2015 NAIAS)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신차를 대거공개하고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향한 비전을 제시한다.
BMW 뉴 6시리즈 쿠페와 그란 쿠페, 컨버터블과 뉴 M6 쿠페와 그란 쿠페, 컨버터블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는 이번 모터쇼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전망이다. 또한, BMW i가 보여줄 향후 방향성과 다양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BMW의 최첨단 기술을 보여주는 i 시리즈 모델들과 E-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BMW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6시리즈 쿠페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6시리즈 그란 쿠페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6시리즈 컨버터블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M6 쿠페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M6 그란 쿠페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M6 컨버터블 (세계 최초 공개)
BMW 뉴 6시리즈 쿠페 & 그란 쿠페 & 컨버터블
BMW 뉴 6시리즈의 전체 라인업이 이번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독보적인 오픈탑 에어링을 선사하는 뉴 6시리즈 컨버터블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뉴 6시리즈 쿠페, 우아함을 더한 뉴 6시리즈 그란 쿠페등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뉴 6시리즈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안정성,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과 혁신적인 장비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한 최고수준의 출력과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상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앞뒤 범퍼와 키드니 그릴은 차체의 넓은 폭과 견고함을 강조한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신형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장착됐으며, 어댑디브 LED 헤드라이트가 옵션 제공된다. 자토바 메탈릭, 캐시미어 실버 메탈릭을 포함한 5개의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20" 경합금 휠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실내는 고품질의 소재와 투톤의 가죽 트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BMW 뉴 6시리즈는 450 마력의 8기통 가솔린 엔진, 320 마력의 6기통 가솔린 엔진, 313 마력의 6기통 디젤 엔진 등,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의최신 기술이 적용된 3종류의 강력하고 효율적인 엔진을 제공한다. 세 개 모델 모두 BMW 트위파워 터보 기술의 장점뿐만 아니라, EU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기어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한, 후륜구동 모델을 기본으로 출시하며, BMW xDrive 인텔리전스 사륜구동시스템을 선택할 수도 있다.
BMW 뉴 M6 쿠페 & 그란 쿠페 & 컨버터블
BMW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고성능 모델 M을 대표하는 뉴 M6 쿠페와 뉴 M6 그란 쿠페, 뉴 M6 컨버터블의 부분 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럭셔리카 부문에서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간다.
BMW 뉴 M6 쿠페와 그란 쿠페, 컨버터블은 LED 헤드램프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의 기본 장비들이 늘어났다. 새로운 디자인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블랙패널을 적용한 센터페시아가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새로운 외장컬러와 가죽 옵션, 보색대비의 박음질과 블랙 크롬 컬러로 매력을더한 가죽 시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전면부의 M 더블-바 키드니 그릴과 대형 공기 흡입구, 아가미 형태의 에어덕트인 ‘M 길즈(gills)’와 19" M 경합금 휠(M6 그란 쿠페는 20" M 경합금 휠) 등, M카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M카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4.4ℓ V8 M트윈파워 엔진은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69.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M-DCT 7단 변속기가 장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뉴 M6 쿠페와 뉴 M6 그란 쿠페는 4.2초, 뉴 M6 컨버터블은 4.3초에불과하다.
미래 이동성: BMW i3와 i8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추가 서비스
BMW i 부문은 순수 전기차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 BMW i8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E-모빌리티에 관한 모든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확장한다. BMW i 부문은 전기차 모델을 기반으로, 장기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보조적인 제품군 제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카쉐어링 서비스인 '드라이브 나우(DriveNow)'는 미국과 유럽 내 약 35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제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 예정이다. 또한, 현재 미국과 독일, 중국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로 수행중인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는 BMW i 차량의 수명이 다한 리튬이온 배터리를고정식 에너지 보관장치로 사용할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MINI, 2015 북미 국제 오토쇼 참가 개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2015 NAIAS)에서 새로운 모델인 ‘뉴 MINI JCW(John Cooper Work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되는 뉴 MINI JCW는 MINI만의 특별한 드라이빙 감성과 재미에 레이싱의 열정을더 한 모델이다. 더욱 강력해진 터보 엔진과 최적화된 서스펜션, 공기역학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의 성능과 세련된 품질을 동시에 보여준다.
뉴 MINI JCW와 더불어 3세대 뉴 MINI와 MINI 최초의 5도어 해치백 모델인 뉴 MINI 5도어, 그리고 컨셉 모델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도 함께 선보인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전통의 로드스터 컨셉에 영국의 스타일과 이탈리아 ‘투어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의 감각, 순수한 디자인과 일관된 경량 구조, 순수 전기구동장치를 융합한 MINI만의 선구적 모델이다.
또한 MINI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가 열리는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옵션과 함께 나만의 MINI를 디자인할 수 있는 ‘MINI Yours’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한다.
MINI 주요 출품차량
- 뉴 MINI JCW (세계 최초 공개)
-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 컨셉
뉴 MINI JCW (세계 최초 공개)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소개되는 뉴 MINI JCW는 55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MINI의 축적된 레이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2.0리터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힘을 갖췄다. 엔진성능이 향상된 만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6.1초이며, 최고속도는 246km/h에 이른다.
뉴 MINI JCW는 정확한 차량 제어와 함께 극강의 주행 성능을 선보이며, 일상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다. JCW를통해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은 최고의 성능이라는 목표 아래 전문 레이싱카 수준의 엔진과 서스펜션, 차체, 운전석에 적용하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결합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231마력의 강력한 4기통 터보엔진과 브렘보(Brembo)사와 협력해 뉴 MINI JCW의 특성에 맞게 제작한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JCW 전용 레이스스포크 디자인의 17인치 경합금 휠과 스포츠 서스펜션, JCW 공기역학키트, 차량 전면부의 눈에 띄게 큰 공기 흡입구와 JCW 모델에 맞춤 설계된스포츠카 스타일의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장비 및 기능들이 탑재된 뉴 MINI JCW는 이미 MINI 브랜드 중에서 가장 고성능의 차량이다. 이전 세대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향상된 주행 성능을 가진 반면 더욱 효율적인 연료 소비량을 갖추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
MINI의 컴팩트 로드스터 컨셉 모델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은 이탈리아의 디자인 및 바디 제조업체 ‘투어링 수퍼레제라’와 MINI 간의 협력으로 탄생했으며 '운전의 재미와 심미적 매력'이라는 본질적 요소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손으로 정교하게 제작된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클래식 오픈탑 2인승 스포츠카의 현대적인 해석을 제시하며, 영국의 스타일과 이탈리아의 감각이 결합된 미니멀하면서도고도로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사한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투어링 수퍼레제라의 전형적인 라인 및 표면 마무리와 결합되면서 매혹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바디에는 전통의 경량 구조 기술이 적용됐으며, 현대적인 구동장치는 순수한 운전의 재미와 민첩성, 그리고 혁신적인 효율성을 제공한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의 인테리어는 여유로운 공간과 고품질 소재를 통해 순수주의와 시간을 초월한 심미적 매력을 보여준다.
지프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세계 최고의 SUV 브랜드 중 하나인 지프(Jeep®) 브랜드가 3년 연속 글로벌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2014년 세계시장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한해 지프의 글로벌 판매량은 2013년 대비 39% 증가한 1,017,019대를 기록했다. 또한, 지프의 모든 라인업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으로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마이크 맨리(Mike Manley) FCA APAC COO 겸 지프 브랜드 CEO는 “2014년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면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해였다면, 2015년은 지프 브랜드가 본격적인 세계화를 향해 변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지프 레니게이드 등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풀 라인업을 통해2015년에도 지속적인 판매증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프 브랜드의 한국 판매량 역시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4년 지프 브랜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868대가 늘어난 4,162대로 26.5%의 성장을 기록했다. 지프 브랜드는 지난 해 7년 만에 국내에 귀환한 중형 SUV 체로키를 비롯해 최강의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준중형SUV 컴패스,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2014년 지프 글로벌 판매량 100만대 돌파는 가장 최근 출시된 중형 SUV 체로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그 성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에서도 체로키 출시 이후 그랜드 체로키 등 다른 모델의 판매가 동반 상승하는 등 지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A 코리아는 올 하반기 소형 SUV 레니게이드를 출시해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지프의 풀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 방배 전시장 그랜드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폭스바겐 방배 전시장을 오픈하고 강남 및 경기 남부 지역 고객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폭스바겐 방배 전시장은 해당지역의 높은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강 이남의 중심이자 경기 남부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한방배동에 자리를 잡았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 7호선 이수역, 9호선 구반포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의 방문이 편리하다.
새롭게 오픈하는 폭스바겐 방배 전시장은 연면적 1694.80 m2, 총 513평 2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고객이 편안한분위기에서 차를 둘러 보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내에 전시장 3층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판매에서부터 정비, 부품 교환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클라쎄오토는 폭스바겐 방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1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방배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주차번호판을, 방배 전시장에서 시승 신청을 한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 터치 장갑 혹은 논슬립 스마트 거치대를 증정한다. 또한 1월 20일까지 클라쎄오토 전시장에서 출고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폭스바겐 고급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한편, 누적 판매 3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는 국내 폭스바겐 최대 딜러인 클라쎄오토는 ‘실시간 정비 예약 서비스’와 예약 없이 입고 순으로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등을 교환 받을 수 있는 ‘마하서비스’ 등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연내 3개소 이상의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Q50, ‘2015올해의 차’ 수상 감사 이벤트 실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의 대표 모델 Q50이 지난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5)’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Q50은 ‘2015 올해의 디자인(Design of the Year 2015)’ 상까지 동시 석권하며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5 올해의 차’는 지난 한 해 국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내∙외관 디자인, 퍼포먼스, 안전 및 혁신성 등총 20개 항목에 대한 종합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Q50은 모든 항목에서 평균 이상의 고른 점수를 받으며 총점 3,206점을 획득, 최고의차량으로 선정됐다.
‘2015 올해의 차’ 및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된 Q50은 인피니티가 새로운 모델명 체계를 도입하며 선보인 첫 번째 모델로 지난해 2월 출시 후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1개월간 누적판매 2,354대를 기록, 전년 대비 인피니티 2.5배 성장을 주도했다. 이번 수상 외에도 Q50은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1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상품력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인피니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출시 일 년 만에 인피니티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한 Q50의 높은 가치와 앞선 디자인을 자동차전문기자들이 직접 인정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한 해 Q50의 약진을 통해 인피니티의 성장과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2015년에도 적극적인 신차 발표 및 다양한 활동으로 인피니티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티는 Q50의 ‘2015 올해의 차’ 및 ‘2015 올해의 디자인’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및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인피니티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인피니티 한정판 디자인 머그컵 세트를 감사 선물로 증정한다.
1월 한 달간 Q50 디젤 모델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기간 내 Q50 디젤 모델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차량 공급가의 7%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지원받거나(최대 316만원), 36개월 저금리 할부(1.9%/선수금 30% 이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 5년 연속 글로벌 판매실적 경신!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2014년 한 해 동안 한국 45대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4,063대를 판매, 전년 대비 12% 향상된 실적을 기록하며 5년 연속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판매 신장을 이뤘다. 특히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157%, 100% 30%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호주 67%, 일본 61%, 한국 19%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롤스로이스의 최대 판매 국가는 2013년에 이어 지난 해에도 역시 미국인 것으로 집계 됐으며,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롤스로이스의 내수 시장인 영국도 네 번째로 롤스로이스를 많이 판매한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3년 하반기 출시 이후 2014년에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레이스(Wraith)와 새롭게 공개된 고스트 시리즈 II에 대한 수요가 컸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팬텀 또한 브랜드 최고 모델로서 꾸준한 판매를 이뤄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롤스로이스 맞춤제작 기술이 집약된 워터스피드컬렉션, 피나클 트래블 팬텀, 메트로 폴리탄 컬렉션과 같은 한정판 비스포크 모델들이 꾸준히 사랑 받으며 롤스로이스가 최고급 자동차 시장에서의 선두자리를 유지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롤스로이스의 고객맞춤 서비스인 ‘비스포크 프로그램’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지난 18개월 동안 롤스로이스 굿우드 본사에는 200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됐으며, 현재 1,500명 이상이 굿우드 롤스로이스 공장에서 근무하는 등 양적 성장도 이뤄냈다.
세계적인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브랜드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딜러십 확장도 이어졌다. 2014년엔 멕시코, 캐나다, 호주 골드코스트를 포함한 6개국가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했다. 이로써 롤스로이스는 전 세계 127개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으며, 2015년에도 딜러십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롤스로이스 모터카 111년 역사상 처음으로 4,000대의 벽을 넘으며 5년 연속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는위업을 달성했다”면서 “롤스로이스가 여전히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재확인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베스트셀링 모델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법인 설립 10주년과 2014 수입차 베스트셀링 누적 1위를 기념하여, 1월 한 달간 티구안, 파사트, CC, 골프 등 베스트셀링 모델 4종에 대한 특별 조건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2005년 1월 1일 출범해 국내 수입차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은 폭스바겐코리아는 10년 사이 30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차중 가장 빠른 성장세[i] 를 기록했다. 특히 티구안은 2014년 베스트셀링 모델 누적 판매1위, 2014년 수입 SUV 누적 판매 1위, 수입SUV 최초 월 1,000대 이상 판매, 여기에 2008년 출시 이후 수입차 단일 세대 모델 최초 2만대 판매 돌파,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SUV등 눈부신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하며 명실공히 최강 모델에 등극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같은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별 판매 조건을 마련했다.
1월 한달 간 한정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의 비약적 성장을 이끈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티구안, 파사트, CC, 골프 등 인기 모델을 최고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현금 구매 혜택과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티구안 2.0 TDI BMT 컴포트(3,900 만원) 또는 2.0 TDI BMT 프리미엄(4,570 만원) 구매 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 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 동일하게 각각 약 177만원과 약 20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2014년 베스트 셀링 모델 누적 3위에 오른 중형세단 파사트는 1.8 TSI 및 1.8 TSI 스포츠, 2.0 TDI 등 3개 모델에 걸쳐 최소 약 160만원에서 최대 약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고객들이제공받게 되며, CC는 2.0 TSI부터 2.0 TDI BMT R-Line에 이르는 4가지 전 모델 구매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에게 동일한 고객 혜택이 제공된다.
그 동안 물량이 부족해 품귀 현상을 겪어왔던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골프 역시 엔진 및 트림에 따라 최소 약 56만원에서 최대 약 122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2015년 1월부터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수입차 시장의 선두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1월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 지난 10년간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갈 수 있게 한 핵심 모델들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아주 특별한 조건으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올해로 열살이 된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들이자동차의 본질에 집중하는 폭스바겐의 다스 아우토(Das Auto – 영문 의미 The Car)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 혜택은 물론 다방면에서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새해 이벤트 진행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이 오는 2월 4일까지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PS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공식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포춘쿠키 이미지 속 새해 행운 메시지를 확인한 뒤, 응모권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바이크(1명), MINI 크로노그래프 시계(2명), 플렉스 더플백(3명), BMW 운동화(10명), MINI 노트 세트와 MINI 펜(100명), 커피 기프티콘(250명) 등 새해 결심을 응원하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일 최대 3회까지 중복 참여 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PC), 카카오톡(모바일) 등 SNS에 공유 횟수가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BPS 공식 웹사이트(www.bps.co.kr)를 참고하면 된다.
FCA 천안 전시장 신규 오픈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천안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에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할 ‘FCA 천안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FCA 천안 전시장이 새롭게 오픈함에 따라 천안 및 인접지역 고객의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 및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FCA 천안 전시장은 총면적 297m2(약 90평) 규모로 총 7대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들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1층의 차량 전시 공간은 6m에 달하는 높은 층고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탁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품격과 지프 브랜드의 강인한 세련미를 체감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 되어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가 전시장과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동 가능한 서북구 백석동에 위치하고 있어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 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며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포드, CES 2015서 ‘스마트 모빌리티’ 계획 발표
포드자동차는 현지 시각으로 6일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이하 CES) 2015’에 참석해 기술 혁신을 통해 최신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 개발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교통 문제해결을 통해 미래의 이동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포드는 구체적으로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계획을 통해 연결성, 모빌리티(이동성), 자율주행 자동차, 소비자 경험, 빅 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이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는 25개의 이동성 테스트도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 현재상용되고 있는 반자율 주행 자동차와 개발중에 있는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발표와 함께 포드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자 최첨단 자동차 연결 시스템인 SYNC® 3 도 이날 공개했다. 포드 CEO인 마크 필즈 회장은 “우리는 제품과 더불어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의 모든 분야에 있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CES 참가 목표를 설명했다.
포드가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25개의 글로벌 테스트는 미래의 이동 수단 생태계에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예측하도록 각각 설계되어 있으며, 북미에서 8건,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9건, 아시아에서 7건, 남미에서 1건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포드는 도시화 확대 및 인구유입, 중산층 확산, 대기환경과 건강 문제, 그리고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의 4가지 글로벌 트렌드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혁신가와 개발자들을 모아 이러한 미래환경에 대비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
25개의 글로벌 테스트 중 주요 실험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l 빅데이터 드라이브 (미국 미시건 주): 연구원들은 사람들이 200명의 포드 직원 자원자를 모아 차내 센서를 통해 운전 습관 등의 각종 데이터를 모았다. 사람들이 어떻게 차량을 운전하는지 그 패턴을 파악해 모빌리티 솔루션을 얻어내고, 이를 제품 향상과 차량 성능 최적화에 반영하게 된다. (관련 영상)
l 주문형 운전 서비스 (영국 런던): 이미 존재하고 있는 카셰어링 시스템이 예약 기반 모델인 반면, 본 실험에서는 요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 서비스를 연구한다. 길안내, 예약, 결제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루어져 카셰어링의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차를 이용함으로서 교통혼잡과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다.
l 포드 카셰어링 (독일): 공유 교통수단의 사회 역동성을 이해하기 위해 도시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미니버스가 원하는 지점에서 승하차 시켜주는 실험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가고자 하는 위치를 설정하면 4-10명이 탈 수 있는 차량이 최적의 경로를 찾아 이동하는 식이다.
l 카 스왑 (미국 미시건 주): 필요에 맞는 차량을 바꿔탈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찾고 카 스왑을 위해 협상할 수 있도록 한다. 가까운 지인끼리 그룹을 만들어포드가 개발한 차량 교환 프로그램을 실행해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카 스왑이 가능한지 연구하는 실험이다. (관련 영상)
l 파킹 스포터 (미국 조지아 주): 포드 차량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음파와 전파 탐지기를 통해 도시 내에 빈 주차 공간을 앱을 통해 쉽게 찾도록 하는 실험이다. 각 차량의 센서들이 운전자들이 주차공간을 탐색하는 동안 여러사람이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에 정보를 보내면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형식이다. (관련영상)
l 데이터 기반 보험 (영국 런던): 운전자의 행동 데이터를 일정기간 쌓아 맞춤 모빌리티 프로필을 만들어 보다 정확한 보험료가 계산되는데 쓰일 수 있도록 한다. 좋은 운전 습관을 가진 운전자는 적은 보험료를 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l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감비아): 비포장 도로나 교통 수단이 부족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사람들을 위해 NGO와 협업해 의료인들을 수송하는 포드의픽업 트럭이나 SUV에 최신 기술을 적용해 차량 데이터를 모아 생산성을 높이는 실험이다.
마크 필즈 회장은 이와 관련, “포드는 오늘 최신 커넥티드 카와 자율주행 자동차 계획 등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보다 더 큰 목적을 갖고 CES에 참석했다. 그것은 111년 전 창업자 헨리 포드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그의 목적은 단순히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라고말했다.
포드는 이날 행사에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포드가 현재 상용화하고 있는 반자율 주행 자동차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Active Park Assist)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향후,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해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한 트래픽 잼 어시스트(Traffic Jam Assist)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현재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연구 차량이 도로주행 테스트 중이다. 기존의 반자율 주행 기술에 추가적으로 네개의 LiDAR 센서를 추가해 주변 환경에 대한 3D 지도를 실시간으로 작성하는 기술이 적용되는데, 이로 인해 차량은 주변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고 진보된 알고리즘을 사용해 다른자동차 또는 보행자가 움직이는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포드의 커뮤니케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SYNC 3 또한 더욱 빨라지고 직관적이며 운전자 지시에 더욱 정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이 향상되었다. SYNC 3는 2015년부터 판매되는 신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법인 설립 10주년 맞아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올해로 한국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Volkswagen)은 지난 2005년 1월 1일 공식 수입 및 판매사인 폭스바겐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수입차 시장으로 본격 진출했다. 한국 법인 설립 이전 폭스바겐은 2004년 연간 판매량이 929대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는 무려27,812대(11월말 KAIDA 공식 집계 기준)를 판매하며 10년 만에 30배 가까이 성장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수입차 브랜드로자리매김했다. 연 평균 성장률 역시 62.2%로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누적 판매 10만대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은 폭스바겐의 브랜드 슬로건인 "다스 아우토(Das Auto, 영문의미로 The Car)"에서 발견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차' 그 자체를 의미하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자동차의 본질에 집중하는 폭스바겐의 뛰어난 상품성과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새로운 자동차 시장을 개척해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늘날 한국 수입차 시장의 3대 메가 트렌드로 손꼽히는 <해치백>, <디젤>, <수입차 대중화>를 이끈 주역이기도하다.
폭스바겐이 시장에 미친 가장 큰 영향은 중대형 세단 일색이던 수입차 시장을 소형 해치백 중심으로 다변화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이다. 특히, 세단 중심의 한국 시장에서는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009년 소형 해치백인 골프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수입차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장 전체에 소형 해치백 열풍을 몰고 왔다. 이제 대다수의 수입차 브랜드에 해치백은 의무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라인업처럼 여겨지고 있다.
구매 고객의 90% 이상이 가솔린 엔진을 선택하던 승용차 시장에서 디젤 열풍을 몰고 온 것 역시 폭스바겐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2005년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디젤 TDI 엔진을 장착한 골프, 페이톤, 투아렉 3종을 동시 출시하면서 디젤 불모지였던 한국 시장을 바꿔 나가기 시작했다. 폭스바겐의 디젤 라인업이 인기를 얻으면서 연비가 신차 구입의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될 정도로 디젤 열풍이 거세졌으며, 폭스바겐의 TDI 엔진은 고연비, 친환경 엔진의 대명사로 인식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디젤엔진의 성공에 힘입어 이제는 국산차까지 디젤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은 폴로, 골프, 제타, 티구안, 파사트, CC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수입차'라는 전략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고객층들을 집중 공략하면서 젊은 고객들을 수입차 시장으로 돌린 주역이다. 이 젊은 고객층을공략하기 위해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는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전례 없는 영(Young) 마케팅 붐이 일기도 했다. 실제 2014년 1월부터 11월까지 수입차 연령별 개인구매고객 분포에서 폭스바겐은 20대에서 28.9%, 30대에서 24.1%, 40대에서 18.7%의 점유율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고객의 연령대가 가장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거치면서 지역별 판매량 역시 주요 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 등극했다. 2014년 1월부터11월까지 수입차 개인구매고객의 지역별 브랜드 점유율에서 폭스바겐은 조사 대상인 16개 도시 중 절반이 넘는 9개 지역(서울, 경기,대전, 충북, 충남, 광주, 전북, 경북, 강원)에서 점유율 평균 21.8%를 웃돌며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브랜드에 걸맞은 위상을 국내에서도 확보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더 나아가서는 단순한 판매 순위보다는 서비스의 양적, 질적 향상을 통해 2018년 진정한 의미의 수입차 1위 브랜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연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40여곳까지 확장하고, 이외에 판금도장을 제외한 정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다이렉트 서비스센터를 서울 근교에 6곳 이상 추가로 갖출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비스 인력들의 자부심과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교육 투자 또한 공격적으로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기록해온10년의 역사 속에는 시장의 예상을 깨뜨린 많은 도전들이 있었다"며, "2018년 진정한 수입차 시장 1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항상 주목하며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에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개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동절기를 맞이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오는 2월말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아이스 링크를운영하며 BMW 사륜구동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xDrive 빌리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문 인스트럭터의 교육 하에 진행되는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한 겨울의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과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및 교육을 통해 겨울철 안전 주행 방법을 익히며 BMW의 안전성과 최적화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윈터 드라이빙’ 중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 프로그램은 눈길 안전 교육과 다목적 코스에서의 실제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총 90분이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이와 함께 스노우 M 드리프트(Snow M Drift) 프로그램은 고성능 BMW M카로 눈 덮인 원선회 코스에서의 드리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총 140분 동안 진행되는 스노우 M 드리프트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어드벤스드 프로그램 이수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0만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며 i3 전기차를 포함, 원하는 BMW나 MINI 차량을선택할 수 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홀에 오픈한 xDrive 빌리지에서는 사륜구동 차량 전시 및 영상을 통해 사륜구동 기술 및 겨울 안전주행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월 1일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윈터 타이어 전시 및 상세 설명 자료를 설치해 겨울철 윈터 타이어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안전 정보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는 xDrive 빌리지 오픈 기념으로 1월 9일까지 고객 320명을 초청해 xDrive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 교육과 눈 덮인 트랙에서 펼쳐지는 스노우 드라이빙 및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지역 주민을 포함, 방문객 모두가 드라이빙 센터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대형 주차장 공간을 활용한 302평 규모의 아이스 링크 ‘아이스반(Eisbahn)’을 설치해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아이스반은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를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스케이트와 헬멧 대여를 포함해 3,000원이다. (6세이상 이용가능)
이번 BMW 드라이빙 센터 동절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인피니티 Q60 컨셉트 공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Motor Company Ltd.)는 오는 13일(현지 기준) 열리는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2015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기자회견을 통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 컨셉트(Q60 Concept)를 공개한다.
Q60 컨셉트는 날렵한 윤곽 및 수공예 인테리어와 더불어 이에 걸맞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낮은 전고와 넓은전폭이 특징인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스타일을 구현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함께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Q60 컨셉트의 정교한 디테일, 낮은 루프라인 그리고 퀼티드 타입 가죽 시트는 Q80 인스퍼레이션(Q80 Inspiration)을 연상시키며,전면 휠 아치 뒤에 위치한 공기역학적 설계의 에어덕트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오 루즈(Q50 Eau Rouge) 컨셉트로부터 영감을받았다.
알폰소 알바이사(Alfonso Albaisa)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책임은 『Q80 인스퍼레이션은 인피니티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모델이며, Q60 컨셉트는 그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또한, 『Q80 인스퍼레이션의 광범위한 라인은 Q60 컨셉트의 외관과 쿠페 특유의 실루엣에 영향을 미쳤으며, F1에서 영감을 받은Q50오 루즈의 디자인 요소는 Q60 컨셉트의 스포티한 개성을 완성시켰다』고 덧붙였다.
휠 아치 전체를 가득 메운 Q60 컨셉트의 맞춤식 21인치 휠은 뛰어난 시각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제트기의 터빈 블레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스포크는 무광 및 크롬 처리 됐으며, Q60 컨셉트의 안정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더불어, 고품질의 수공예 가죽과 정밀한 탄소 섬유 소재 마무리 등을 자랑하는 Q60 컨셉트의 품격 있는 실내는 인피니티의 섬세함을 입증한다.
인피니티 디자이너들은 지지력과 안락함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춘 시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죽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뒷좌석에 순정 스포츠 시트를 적용, 더 넓은 레그룸을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2+2’ 쿠페를 탄생시켰다. 또한, 인피니티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의 다음 세대를 예견해주는 Q60 컨셉트의 존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깔끔한 라인과 스포츠 카 요소를 적극 활용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FCA 코리아㈜로 사명 변경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사명이 FCA 코리아㈜로 변경됐다. 지난 해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간의 인수합병이 완료되어FCA N.V.(Fiat Chrysler Automobiles)가 출범하게 됨에 따라 한국법인 역시 회사명을 FCA 코리아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FCA로고에 사용된 알파벳 문자는 자동차 디자인에 필수적인 기하학적 구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정방형을 형상화한 F는 명확함(concreteness)과 견고함(solidity)을 상징하며, 원(circle)을 형상화한 C는 바퀴(wheel)와 이동(movement)을 의미하는 동시에 조화와 지속성을 상징한다. 또한, 삼각형을 형상화한 A는 에너지와 끊임없는 진화를 상징한다.
FCA 코리아는 회사명이 변경됐지만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한국 판매 법인으로서 수행해 온 기존 업무를 변함없이 이어 나가게 되며, 2013년부터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파블로 로쏘 사장이 신규 법인의 대표이사직을 계속 수행한다. 또한, 판매와 AS 서비스 부문도 기존의 공식 딜러사에서 계속 담당하게 된다.
한편, 약 6,200여 대를 판매하며 출범이래 사상 최고 실적으로 2014년을 마감한 FCA 코리아는 2015년 판매 목표를 전년보다 35% 이상 성장한8,600대로 설정하고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센터 업그레이드, 트레이닝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를 통한 AS 서비스 품질의 획기적인 향상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FCA 코리아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올-뉴 크라이슬러 200 중형세단 출시를 시작으로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지프 라인업을 완성할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친퀘첸토 베이스의 도심형 크로스오버(CUV) 모델 친퀘첸토X(500X) 등 신차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FCA 코리아 출범 후 첫 번째 주자로 연초 출시 예정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FCA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모델로 아메리칸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디자인, 동급 최초의 9단 자동 변속기, 탁월한 주행 성능과 핸들링,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고급스러운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사양 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라인업 강화와 함께 상반기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판매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부문에서도 FCA 코리아는 2015년을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대폭적인 업그레이드, 각 지역 서비스 센터 직원들의 업무 품질 및 기술 향상 등 전반적인 혁신을 이루어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센터의 워크베이를 약 20% 추가 확충하고, 익스프레스-레인 확대 적용, 테크니션 교육 시간 확대 등 고객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는 또한 지속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1월부터 새로운 고객만족지수도 도입한다. NPS(NPS; Net Promoter Score)는 서비스를 받은 고객으로부터 5일이내에 의견을 청취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개선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키는 프로그램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피아트와 크라이슬러가 통합된 FCA는 세계 7위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거듭났고, FCA 코리아 출범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며 “FCA 코리아는 올 한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신차를 공격적으로 출시함으로써 고객분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2015년이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최고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2015년 출시 신차 라인업 여섯 종 소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015년, 다음 여섯 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1. 올-뉴 머스탱
1964년 출시 이후 50년간 총 9백만대 이상 판매되며, 머슬카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머스탱이 6세대 올-뉴 머스탱으로 돌아온다. 올-뉴 머스탱은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정교하게 가다듬어진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DNA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정교하고 효율적인 계기판과 운전석은 필요한 정보와 제어장치를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또한 운전자의 안전과 안락함을 극대화하였다.
특히, 포드코리아는 V8엔진을 얹은 GT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5.0L V8 엔진을 탑재한 머스탱 GT는 최대 출력 441ps, 최대 토크 55.3kg.m의 압도적인 출력을 자랑하며 머스탱 매니아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도입된 올-뉴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최초 적용한 머스탱 역시 특수 흡기 매니폴드와 터보차저 하우징 등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되어 314ps의 최대 출력과 최대 토크 44.3kg.m 이상의 주행 성능을 뿜어낸다. (북미 기준)
올-뉴 머스탱은 2015년 1분기 중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2. 뉴 몬데오 (New Mondeo)
뉴 몬데오는 포드의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유럽산 디젤 세단으로서, 국내 고객들이 출시를 기대해 온 포드의 간판 디젤 모델 중의 하나다.
새로운 몬데오는 어댑티브LED 헤드라이트, Stop/Start기능, 교통표지 인식 장치(Traffic Sign Recognition) 및 포드의 혁신적인 팽창형 리어 안전벨트를 탑재했다. 뛰어난 연료 효율과 낮은 CO2 배출량을 자랑하는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뉴 몬데오는 올 상반기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3. 뉴 쿠가 (New Kuga)
몬데오와 마찬가지로 유럽형 디젤 모델인 뉴 쿠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역동적인 드라이빙, 연료 효율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컴팩트 SUV다.
뉴 쿠가는 동급 최초로 핸즈프리로 구동되는 테일 게이트를 도입했으며, 포드의 새로운 지능형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차체 제어장치(Roll Stability Control), 자동 주차 시스템 및차선이탈 방지 장치 등 폭넓은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역시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쿠가는 한국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SUV로 올해 하반기에 국내 출시예정이다.
4. 올-뉴 링컨 MKX (All-New Lincoln MKX)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올-뉴 링컨 MKX는 새로운 디자인 DNA과 함께 새롭게 부활한 MKZ, MKC에 이은 링컨의 세 번째 전략모델이자, 대형 SUV다. 비행기와 모터사이클의 강력한 파워와 민첩함에서 영감을 얻은 올-뉴 MKX는 특히 링컨 고유의 ‘펼쳐진 날개’ 형상 그릴이 적용되어 감성과 동시에 남성적인 힘이 느껴지는 전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다국적 조사 결과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링컨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새롭게 탄생할 올-뉴 링컨 MKX는 올 하반기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5. 뉴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New Explorer)
최초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700만 대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표모델이자 국내에서도 수입 7인승 이상 대형 SUV 의 베스트셀러인 포드 익스플로러의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된다. 2014 LA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뉴 익스플로러는 이전 모델보다 더 높이 위치한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 낮아진 루프랙, 새로운 리어스포일러 등에 의해 공기역학적으로 한층유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 익스플로러의 엔진은 2.3 에코부스트 4기통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존의 2.0 에코부스트 엔진 대비 10% 이상 향상된 마력과 토크를 제공한다. 또한, 노면 상황에 따라 최적의 주행 성능을 선택해 정확한 핸들링과 트랙션 컨트롤을 제공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 (Terrain Management System™), 더욱 스마트해진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 다양한 주행 테크놀러지를 갖췄다.
뉴 익스플로러는 올 하반기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6. 뉴 포커스 디젤 (부분변경) (New Focus Diesel)
2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셀링 자동차의 위치를 수성한 포커스, 국내에도 2013년 출시된 포커스 디젤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포커스 디젤이 국내 소비자를 찾아온다. 2014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뉴 포커스 디젤은 감성적인 외관과 새로워진 인테리어로 디자인이 한층 날렵해졌으며, 뛰어난 연료 효율과 낮은 CO2 배출량을 자랑하는 듀라토크 TDCi디젤 엔진이 실린다. 또한, 8인치 고해상도 컬러 터치 스크린을 사용한 포드 고유의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SYNC 2 등 새로운 기술들을 담고 있다.
뉴 포커스 디젤은 올 하반기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판매가격 내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015년 1월 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해 차량 판매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대상은 국내에 판매 중인 배기량 2,000cc 이상 모델로 5·6·7시리즈와 GT, 고성능 M카 등 총 25개 모델이다. 차종에 따라 40만원에서 M6 그란 쿠페의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낮아진다.
한편, BMW X3·X4·X5·X6는 미국에서 생산되지만 유럽산 부품이 대거 사용되어 오히려 관세가 기존 4%에서 8%로 상승했다.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관세가 인하되려면 차량 부품의 35% 이상이 미국산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BMW 그룹 코리아는 지속해서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가격을 동결을 결정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2015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해운대 전시장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을신규로 오픈하고 부산 및 경남 지역의 고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가 해운대 전시장을 오픈한 것은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또한 11층 규모의 연면적 3,917.22㎡에 달하는 대형 전시장을 건물 외관 전체를 통 유리로 마감하는 글라스커튼월 방식의 미려한 디자인으로 완공해 랜드마크 효과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11층 중 2층까지는 전시장으로 운영되며 총 13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4층부터 6개 층은 주차장으로 50여 대의 여유로운주차 공간을 확보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루프 탑에서는 해운대 전망을 만끽하면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등을 펼칠 계획으로, 단순히 차를 파는 공간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이번에 신규 오픈한 해운대 전시장은 수영구에 위치한 폭스바겐 남천 전시장과 함께 부산과 경남, 제주 지역의 폭스바겐 성장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폭스바겐 명성에 걸맞는 프리미엄 세일즈와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고객 만족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및 경남지역과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운영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 발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가 이탈리아의 저명한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Pirelli)와의 오랜 콜라보레이션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Aventador LP 700-4 Pirelli Edition)을 발표했다.
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라는 점과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람보르기니의 모든 차량에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으로 출시되는 신형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Aventador Pirelli Edition)은 스페셜 시리즈로 생산되며, 2015년 이른 여름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아벤타도르가 전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된 탄소섬유 모노코크 바디, V12 엔진, 푸쉬로드 서스펜션과 상시 4륜구동 시스템 등 아벤타도르 만의 특별한 기술들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여기에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Lamborghini Centro Stile)에서 이번 시리즈 만을 위해 디자인한 특별한 장비들이 추가돼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실외는 2가지 옵션의 투톤 컬러배합을 사용하고 있다. 첫 번째 옵션은 루프, 필러, 후방 미러, 엔진 후드, 전후측면 그리고 이동식 공기 흡입구는 블랙 색상으로, 그리고 차체 나머지 부분은 6가지 대비되는 글로시 색상(지알로 스피카<Giallo Spica>, 로쏘 마스<Rosso Mars>, 비앙코 이시스<Bianco Isis>, 네로 알데바란<Nero Aldebaran>, 그리지오 리케오<Grigio Liqueo>, 그리지오 아테르<Grigio Ater>)으로 마감되는 조합이다. 두 번째 옵션은 차량 윗부분과 공기 흡입구는 글로시 블랙으로, 그리고 실외 나머지 부분은 4가지의 대비되는 무광 색상 (비앙코 카노푸스<Bianco Canopus>, 네로 네메시스<Nero Nemesis>, 그리지오 아다마스<Grigio Adamas>, 그리지오 티탄스<Grigio Titans>)으로 된 조합이다.
또한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했음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루프, 엔진 후드, 후방 미러, 그리고 공기 흡입구 바깥쪽을 따라 흐르는 얇은 레드 색상의 스트라이프를 스타일리시한 요소로 장식했다. 더불어 양 루프 라인의 시작점과 타이어에도 피렐리 로고가 장착되어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실외 기본 사양으로는 투명 엔진 후드, 카본 재질의 엔진실, 글로시 블랙 다이온(Dione) 색상의 20인치/21인치 림, 피 제로(P Zero)타이어와 레드 색상의 로고 그리고 레드 색상의 캘리퍼가 있다.(실외 색상이 로소 마스(Rosso Mars)인 경우에만 노란색 캘리퍼 장착) 실내는 블랙 알칸타라(Alcantara)와 이와 대비되는 레드 색상의 스티치로 구성되어 있다. 차체의 레드 스트라이프는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로고가 레드 색상으로 수놓아져 있는 실내에도 반복되어, 실내 천장과 시트를 따라 흐른다. 또한 도어 판넬과 시트 사이드에 가죽이 삽입되어 있으며,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피렐리 스페셜 시리즈 (Pirelli special series)” 명판이 모든 차 내에 들어있다.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은 8,250 rpm에서 700마력을 뿜어내는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매우 빠른 ISR 트랜스미션을 장착하여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데까지 2.9초, 최고속도 350km/h 에 이르는 최고의 성능을 가진 모델로 탄생됐다.
닛산,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 제주에 첫 출시
전세계 누적 판매 14만대 이상,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세계 1위 전기차 리프(LEAF)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 닛산이 제주 신라호텔 로터스홀에서 100% 전기차 리프의 첫 고객 인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를 비롯해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 전기차 관계자 및 국내 첫 리프 오너 15명이 참석, 리프의 역사적인 국내 첫 행보를 기념한다.
이날 참석한 15명의 리프 고객은 지난 3월 개최된 제주 전기차 엑스포 전기차 도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아울러 한국닛산은 세계적인 친환경 전기차 도시로 자리매김한 제주도의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해 급속 충전기 기증식도 갖는다. 한국닛산은 향후닛산의 전기차 기술력과 보급 노하우를 공유, 제주도 전기차 시장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전기차 선도 지역인 제주도와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 닛산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제주도의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큰획을 그을 기념비적인 일이다.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제주 공식 출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 첫 출시된 리프는 지난 11월말 기준 누적 판매 14만 7천 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 1위 전기차다. 한 대씩 판매량이 늘어날 때마다 전기차 역사에 새로운 판매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리프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차량임에도 불구, 빠른 응답성과 탁월한 핸들링으로 내연기관 차량에 버금가는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리프에 장착된 AC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80kW(109ps), 최대토크 254Nm(25.9kg.m)의 힘을 발휘한다. 리프의 회생제동 시스템과 혁신적인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의 조합은 132km의 구동 거리를 제공한다. 급속 충전 시 단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가정에서는 6.6 kW에서 4시간 정도면 충전이 완료된다. 운전자가 별도 설정할 수 있는 B-모드는 보다 효과적인 회생제동으로 경제적인 운전을 도와준다.또한, 5인승 해치백 모델로서, 리프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레이아웃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공간 및 충분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리프는 2009 타임지 최고의 발명품 베스트 50에 선정됐고, 2011 유럽 올해의 차, 2011 세계 올해의 차, 2011-2012 일본 올해의 차, 2012 RJC 올해의 차, 2013 미국 에드먼즈닷컴 최고 추천 전기차, 2014 미국 켈리블루북 10 베스트 그린카 등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리프는 지난 2010년 출시 이래 전세계 14만 7천명 이상의 실제 고객과 각종 전문 기관으로부터 안정성, 상품성, 실용성을 검증 받은 유일한 전기차』라며, 『닛산은 전기차 세계 1위 기업으로서 향후 한국 시장에 전기차 전문지식 및 보급 노하우 공유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이번 제주도 리프 출시는 그 역사적인 첫 번째 행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리프의 국내 판매 가격은 5,480만원이다. 단, 제주시 전기차 보조금 2,300만원(환경부 1,500만원, 제주도 800만원) 적용 시 올해 3,180만원에구입 가능하다.
한편, 닛산은 1947년부터 약 70여년 간 전기차 개발에 매진해왔다. 궁극적으로 전기차를 비롯해 친환경 차량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환경을 구현, ‘제로 에미션 사회(Zero Emission Society)’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닛산은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를 출시했고, 올해에 두 번째 양산형 모델인 다목적 전기밴 e-NV200을 선보였다. 서킷으로도 제로 에미션 리더십을 확대해, 올해 르망(Le Mans)에 ZEOD RC(Zero Emission On Demand Racing Car)라는 경주용 전기차 모델을 출전시켰다. 2013 도쿄모터쇼에서는 파격적 디자인의 미래형 스포츠 전기차,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를 선보이는 등, 전기차 부문의 세계적 선도자로서의 위상을 계속해서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리프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닛산 제주 전시장(064-742-303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 운영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1월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라운지(The new Jetta Premium Lounge)>를 운영한다.
이번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는 용평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최근 출시된 신형 제타 만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의신형 제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해밀턴 시계, 리모와 캐리어 등 신형 제타의 컨셉을 대변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제타 라운지는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용평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마련됐다. 용평 리조트 투숙 고객들이 객실 키 케이스를 가지고 라운지를 방문하면 폭스바겐의 2015 캘린더를 증정하며, 폭스바겐 키를 소지한 오너에게는 폭스바겐의 2015 다이어리와 프리미엄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신형 제타 전국 시승행사의 참가 신청도 바로 가능하다.
지난 1일 출시된 신형 제타는 전면적인 디자인 혁신과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한층 프리미엄해진 폭스바겐의 대표 컴팩트 세단이다.국내에는 제타 2.0 TDI 블루모션 및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3,150만원, 3,650만원(VAT포함)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제타는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수입 컴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라며,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신형 제타만의 프레스티지를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링컨 아카데미 딜러 컨퍼런스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22일, 링컨 브랜드를 담당하는 딜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링컨 아카데미 딜러 컨퍼런스(Lincoln Academy Dealer Conference)를 개최했다.
링컨 아카데미 딜러 컨퍼런스는 우리 나라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혁신의 주인공으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링컨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에 대해 고객접점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누구보다 먼저 이해하고, 그 프리미엄에 부합하는 대고객 서비스 역량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 날 컨퍼런스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포드코리아 주요 임직원 및 딜러사 영업본부장과 팀장, 그리고 200명에 달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의 기조연설와 함께 시작된 컨퍼런스는 포드코리아 김병희 과장의 ‘링컨 스토리’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링컨 컨설턴트들은 한 세기 동안아메리칸 드림을 상징하는 명품으로 군림해 온 링컨의 유산과 성취, 그리고 이러한 전통의 바탕 위에서 혁신적인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링컨의 여정에 대해 한층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시장 전망, VVIP 감동 서비스, 고객 응대 이미지 메이킹와 비즈니스 매너, 고객 관계관리 전략 등, 링컨 브랜드를 대표해서 고객을 만나는 최전선에 서 있는 컨설턴트에게 유익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강의에 이어 장엄하고 진취적인 링컨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한 이색적인 '붓 퍼포먼스' 및 재즈밴드와 팝페라 가수의 무대 등세일즈 컨설턴트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도 펼쳐졌다.
컨퍼런스를 주관한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작년 MKZ, 올해 MKC와 MKZ 하이브리드를 통해 시장에서의 링컨의 입지가 한층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성장의 주인공인 딜러사 임직원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행사에서 나눴던 내용들이 링컨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의 밑거름이 되어 안목높은 우리 나라 고객들의마음을 사로잡는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 날 컨퍼런스에 참여한 한 컨설턴트는 "100년이 넘은 역사를 이어온 링컨만의 프리미엄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새롭게 느끼고 세기게 된 링컨의 가치가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링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링컨 브랜드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 총 2,332대의 사상 최고 판매고를 수립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65% 이상 늘어난 수치로서, 포드/링컨 전체의 같은 기간 성장세가 21%를 상회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2013년 5월 MKZ 출시, 2014년 9월 MKC 출시, 그리고 지난 이 달 초 MKZ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혁신적인 신모델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링컨은 PMP, 픽업 앤 딜리버리 등 유례없는 서비스 커버리지 및 링컨 고객 골프 대회 및 다인 앤 드라이브 시승 프로모션 등 프리미엄을 담은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층을넓혀가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여의도 IFC몰에 ‘뉴 MINI 5도어 엠펍(M Pub)’ 오픈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뉴 MINI 5도어 런칭을 기념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는 2015년 2월 25일까지 ‘뉴 MNI 5도어 콜라보레이션 엠펍(M Pub)’을 운영한다.
뉴 MINI 5도어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엠펍은 여의도 IFC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MINI 브랜드를 사랑하고 MINI의 문화를 느끼고 싶은이들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뉴 MINI 5도어를 직접 경험해 볼 뿐 아니라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MINI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MINI자동차 키를 소지한 MINI 오너들에게는 식사 및 음료 이용 시 12월에는 10%, 내년 1~2월에는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 MINI 5도어 엠펍’에서는 영국식 피쉬 앤 칩스와 맥주, DJ 라디오 스테이션의 음악과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평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주말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한편 지난 11월 4일 국내 공식 출시된 뉴 MINI 5도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새로운 모델이다.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연료 효율성까지 갖춰 1.5리터 3기통 트윈 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뉴 MINI 5도어 쿠퍼D 모델은 도심연비 17.3 Km/l, 고속도로연비 21.8 Km/l, 복합연비 19 Km/l의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BMW 신호모터스, 마포 전시장 착공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창전로에서 BMW 마포 전시장 건립을 위한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내년 7월 오픈할 예정인 BMW 마포 전시장은 연면적 1384.06m²에 지상 5층의 규모로 기둥만 세우는 필로티 건축 방식으로 지어졌다. 총 1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1층은 로비와 주차장, 2층과 3층은 전시장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BMW 마포 전시장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7 라운지’와 역동적인 분위기의 ‘M 라운지’, 차량을 인도하는 별도의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을 마련해 방문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마포 전시장은 신촌과 홍대에 인접해 있는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건립되는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마포 전시장이 건립되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신호모터스는 BMW 그룹 코리아의 8번째 공식딜러로 현재 서울 양평동에 영등포 전시장·서비스센터, 안양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독산동에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3.0 에코디젤, 워즈오토 10대 엔진 2년 연속 수상
크라이슬러 그룹의 3.0L 에코디젤(EcoDiesel) V6 엔진과 6.2L 헤미 헬캣(HEMI® Hellcat V-8) V8 엔진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WardsAuto)가 뽑은 ‘2015 10대 엔진(10 Best Engines for 2015)’에 선정됐다.
‘2015 10대 엔진’ 중에서는 유일한 디젤 엔진인 크라이슬러 3.0L 에코디젤은 럭셔리 자동차의 디젤 엔진만큼이나 조용하고 부드러우며 특히 크라이슬러의 8단 자동 변속기와 완벽한 균형을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으로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크라이슬러 3.0L 에코디젤 엔진은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대형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모델에 탑재되어 241마력(@4,000rpm)의 최고출력과56.0kg·m(@1,800rp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내뿜는다. 특히 1,800rpm의 낮은 영역대에서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경쾌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707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6.2L 헤미 헬캣 엔진은 역대 10대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의 영예와 함께 2015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렸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크라이슬러 그룹은 5년 연속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되었다”며 “특히, 2015 10대 엔진에 전혀 다른 두 종류의 엔진이 나란히 선정된 것은 크라이슬러 그룹의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기술과 노하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MINI 윈터마케팅 이벤트_겨울이 되면 ‘깜짝’ 나타나는 MINI 라운지 오픈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튼(BURTON)’과 함께 12월 22일부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MINI윈터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 스포츠를 사랑하는 열정적인 MINI 오너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MINII X BURTON 콜라보레이션 라운지’를 설치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라운지 방문 고객들에게는 겨울철 별미 간식인 군고구마와 스낵,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다트와 테이블 사커, 보드게임 등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버튼의 신상품 보드를 1시간 동안 테스트 라이딩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MINI 오너는자동차 키를, 버튼 오너는 서울 버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스티커 부착 장비를 보여주면 입장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MINI윈터 마케팅’에서는 MINI에서 나오는 다양한 소리로 만들어낸 MINI 사운드를 접목한 화려한 뮤직 라이팅쇼가 야간에 매일 3회(저녁6시, 7시, 8시) 진행되어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올 겨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MINI윈터 마케팅’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MINI 코리아홈페이지(www.min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고객 응대 전문성을 평가하는 콘테스트인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Walk Around Competition) 결선을 실시하고,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의 자격을 갖춘 여섯 명의 수상자들을 선발했다.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은 포드의 세일즈 컨설턴트들에게 고객 우선주의의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6일 신사동 포드링컨자동차 전시장 2층에서 펼쳐진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 결선에는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자동차,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등 포드코리아의 5개 공식 딜러사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자체 예선을 뚫고 올라온 총 12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참가했다.
결선에 오른 컨설턴트들은 전시장에서 고객을 맞이한 상황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15분 동안 포드코리아의 차량을 소개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올해 평가 대상 차종은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자, 최근 국내에서 런칭해 높은 연비와 친환경적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채점은 포드코리아와 공식딜러사의 임원 및 영업 교육 담당자로 구성된 8명의 패널이 세일즈를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항목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고점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사 및 경쟁사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세부적인 전문 지식은 물론, 고객 응대에 있어서의 전문성 및 긍정적인 태도와 순발력,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총 4시간에 걸친 치열한 경합 끝에, 선인자동차 서초 전시장의 김현우 사원이 포드코리아 올해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1등으로 선발된 김현우 사원은 “평소에 ‘정확한 정보를 고객의 눈높이로’라는 신념을 가지고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늘 임했던 점이 당일 프레젠테이션에서도 도움이 됐다”며, “이번 컴피티션에서 베테랑 컨설턴트들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 한층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 2등은 김범진 대리(혜인자동차 미아 전시장)와 이봉조 사원(프리미어모터스 영등포 전시장), 3등은 정래현 대리(선인자동차 분당 전시장)와 김원희 사원(선인자동차 대전 전시장)에게 돌아갔으며, 세일즈 메뉴얼과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인 이석연 사원(선인자동차 대전 전시장)은 ‘베스트 아이디어 상’을 차지했다.
1등에게는 현금 3백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2등에게는 현금 2백만원과 트로피, 3등과 베스트 아이디어 수상자에게는 현금 백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아울러 이와는 별도로 결승 진출자 전원에게는 아이패드가 상품으로 지급됐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사장은 “차를 구매한다는 것은 단순히 차를 산다는 것을 넘어 그 브랜드의 가치를 구매하는 것이며,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고객들에게 포드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람들”이라며, “포드코리아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고객과 세일즈 컨설턴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 업계 최초 제주도 전기차 긴급 출동 교육 실시
닛산이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의 오는 23일 제주 출시를 앞두고 업계 최초로 전기차 긴급 출동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8일과 19일 양일 간, 제주시 화북 공단에 위치한 교육장(제주시 선반남2길 63)에서 제주도 내 23개 견인업체 직원들, 제주 동부 소방서 및 서귀포 소방서의 소방관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차량을 위한 긴급 출동 직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일 각 3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곧 제주에서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리프를 비롯해, 전기차 고객들의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고 도로상에서발생할 수 있는 견인 상황 및 안전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리프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및 전기차의 주요 구성 부품에 대한 강의,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서의차량 사고 관련 출동 대원들을 대상으로 사고 시 대처 요령 및 안전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며, 리프에 대한 시험 운행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세계 판매 1위 리프를 통해 전기차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닛산이 오랜 기간 쌓아온 전기차 관련 노하우를 한국에 공유하는 첫 번째 시도』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충전기와 같은 유형 인프라뿐만 아니라, 교육과 같은 무형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기차 1위 브랜드로서 제주 전기차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리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프는 지난 2010년 12월 첫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총 14만 7천 대 이상 판매되며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컴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100% 전기로 움직이며, 기존 내연엔진과 달리 시동 순간부터 최대 토크를 전달해 부드럽고 균일한 가속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 한 번의 충전으로 132km를 갈 수 있다. 리프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연 선구적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닛산 제주 전시장(064-742-303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닛산, 12월 금융 프로모션 및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신규 고객들을 위한 <1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고객들의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한다.
12월 특별 프로모션의 경우 닛산의 대표모델인 알티마, 쥬크, 패스파인더 구매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알티마(ALTIMA) 2.5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최근 소형크로스오버 열풍 속에 재조명 받고 있는 스포티 CUV 쥬크(JUKE) SV 모델 또는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구매하는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또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기존 고객들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이 전국 14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4주간의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모든 고객은 닛산 서비스 점검 내역에 포함된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각종 소모품 할인혜택도 있다. 가장 빈번하게 교체되는 소모품인 와이퍼 블레이드, 실내 공기 정화 필터, 변속기 오일에 대해서는 10%, 파워 스티어링 오일과 배터리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공임 포함).
이 외에 각종 오일류 및 엔진 오일 강화제, 스노우 타이어 등은 각 서비스센터에 따라 최대 50%까지 추가로 할인해 준다. (센터 별 할인 항목 및할인율 상이)
닛산은 올 겨울 평년대비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12월 1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2달간 ‘사고차량 지원 서비스’를 특별히마련했다. 만약, 갑작스러운 사고로 차량 운행이 불가할 경우, 고객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닛산 서비스센터로 사고차량을 무상 견인해 준다. 차량 입고 후에는 편안한 귀가를 돕고자 1회에 한해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한, 이 특별 혜택 기간 중 사고 수리를 받은 고객이 1년 이내 사고 수리로재 입고를 할 경우, 수리 비용에 따라 보험 면책금을 지원해 준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판매 및 사후관리에 있어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고객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 마인드는 닛산이 국내 진출 후 지난 6년간 한결같이 지켜온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2014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특별히 마련한 2가지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많은 분들이 닛산의 프리미엄 가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 시리즈 2015년 스케줄 발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원-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Blancpain Super Trofeo)의 아시아, 유럽,그리고 미국 시리즈의 내년도 스케줄을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일 차종 레이싱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이제 유럽에서만 7번째, 아시아에서 4번째 그리고 미국에서 3번째 해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레이스에서도 젠틀맨과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은 이틀간의 레이스 주말 동안 연습 경주, 예선 전 그리고 두 번의 50분짜리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특히 내년에는 신형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Huracan LP 620-2 Super Trofeo)의 데뷔 무대가 3개 대륙에서 펼쳐진다. 우라칸 레이스 카는 기존 레이스 카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슈퍼 트로페오 (Gallardo LP 570-4 Super Trofeo)와 함께 그리드에 서게 된다.
2015 월드 파이널이 열릴 장소는 모든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에게 흥미로운 곳이 될 것이다. 모든 시리즈의 여섯 번째 라운드와 해당 시즌의 마지막 라운드는 세브링(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며, 11월 21-22일에 각 대륙 최고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월드 파이널이 바로 이어진다.
아시아 시리즈의 경우, 내년 6월 일본 후지에서의 첫 라운드를 시작으로 7월 모테기(Motegi)를 거쳐 8월에는 최초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도심에서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어 9월에 인도네시아 센툴을 거쳐 10월에는 중국 상하이, 이어서 미국 세브링에서 월드 파이널 직전 마지막 라운드가 개최된다.
유럽 시리즈는 이번에도 블랑팡 내구 시리즈(Blancpain Endurance Series)와 함께 열리게 될 것이다. 미국 시리즈는 최초로 텍사스 코타가 추가됐다.
2009년 첫 번째 시즌부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의 간판 파트너인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인 블랑팡은 이번에도 유럽, 아시아 그리고 북미에서 열리게 될 3개의 시리즈를 모드 후원할 것이며, 또 다른 스폰서인 피렐리(Pirelli)와 OMP도 기능성 스포츠웨어 제조사인 X-바이오닉(X-Bionic)과 함께 기술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람보르기니 레이스 및 모터스포츠 프로그램 소개
2013년부터 람보르기니의 특별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브랜드 모터 스포츠를 포괄하는 람보르기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위한 통합적인 접근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부터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팬들과 잠재 드라이버들에게 람보르기니 세계에 대한 경험과 최초의 시승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에스페리엔사(Esperienza) 시리즈를 제공한다. 또한 람보르기니 아카데미아(Lamborghini Accademia)는 람보르기니 고객들에게 드라이버 트레이닝과 레이싱을 향한 첫걸음을 제공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12월 '특별 무이자 및 저금리 금융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12월 한 달간 티구안, 파사트, CC 등 베스트셀링 모델 3종에 대해서0.99~3.05%의 초 저금리 혜택을, 더 비틀 및 페이톤 구매 고객에게는 무이자 혜택 등 파격적인 조건의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수입차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컴팩트 SUV 티구안을 비롯해 파사트, CC 등 인기 모델을 최고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12월 한달 간 한정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금융상품 활용 고객뿐만 아니라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차종에 따라 최소 68만원에서 최대 59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있다.
기간 중 운용리스 프로그램(보증금 30%, 36개월 기준)을 이용해 CC 2.0 TDI(4,850만원)을 구매할 경우 0.99%의 고객금리가 적용되며, 보증금 30%(1,455만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969,521원을 납부하면 프리미엄 4도어 쿠페를 소유할 수 있다.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을 소유하거나 보증금을 돌려 받고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수입차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티구안의 경우 3.05%의 고객금리가 적용되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의 경우 2.55%의 고객금리가 적용된다. (모두 보증금 30%, 잔존가치 30%, 36개월 기준) 한편,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페이톤 및 더 비틀 고객에게는 특별히무이자 혜택(클래식 할부/금융리스 기준)이 부여되어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12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올 한해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특별한 조건으로 폭스바겐의 오너가 될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라며 "내년 1월부터는 약 1.5%의 물가 상승요인으로 인해 가격 조정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의 실질적 혜택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1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피아트 인스타그램 1000명 팔로워 돌파 ‘친퀘첸토 릴레이 라이드’ 이벤트 진행
피아트 브랜드는 피아트 공식 인스타그램 1000명 팔로워 돌파를 기념하여 ‘친퀘첸토 릴레이 라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퀘첸토 릴레이 라이드’는 처음 지명된 사람이 친퀘첸토를 2주 동안 체험하고 다음 시승자를 지명하는 시승 이벤트이다. 첫번째 주자로는 비정상회담 출연자인 알베르토 몬디가 나서서 2주간 친퀘첸토와 함께한 생활 속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피아트 팬이라면 누구나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친퀘첸토 시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해시태그(#피아트500타고싶어요)와 함께 이벤트 참가를 신청한 팬들 중 일주일간 친퀘첸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최근 팔로워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인스타그램은 취향이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간의 반응도가 높은 SNS로 국내에서도 사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소셜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피아트 고객은 특히 사진 및 이미지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피아트 인스타그램은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다.
피아트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위주의 SNS이기 때문에 특히 디자인과 감성에 민감한 피아트 팬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채널”이라며 “피아트 브랜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고객과 감성을 나누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전주 전시장 오픈
폭스바겐 광주 및 호남지역 공식 딜러 지이오하우스(대표:김현모)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전주 전시장을 새로이 오픈하고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폭스바겐은 전라북도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전북 주요 도시인 전주에 전시장을 설립하게 됐다.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1,558.83 ㎡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9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2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전주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전북 전 지역 도시와의 근접성도 뛰어나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이번 전주 전시장 오픈을 통해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만의 운전의 재미와 특별한 감성을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이오하우스는 광주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군산에는 지역별 주요 상권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신개념 쇼룸인터치 포인트를 각각 운영하며 광주 및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오는 12월 26일까지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클라쎄오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라쎄오토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연말의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승고객과 서비스센터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는 대상으로 클라쎄오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먼저 기간 중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전시장에서 시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간단한 겨울철 안전운전 방법 설명과 함께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에제거기 또는 스마트터치장갑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센터에서 20만원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겨울철 안전용품(멀티 성에 제거기/스프레이 체인/김서림 방지제/성에 제거제/성에 방지제 중 1개 랜덤)을 증정한다.
추가로 타이어 교환 사전예약(02-2640-0202) 고객에게는 사계절 타이어 및 윈터 타이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오전9시30분 부터 오후 5시(월~금, 점심시간 12:00~13:00)까지 운영한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폴로 무상 렌탈 서비스,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120만원 상당의 폭스바겐 한국형 순정 내비게이션, 다양한 혜택이 담긴 VIP 쿠폰북 등을 사은품으로 드리는 ‘창립 12주년 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지속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클라쎄오토 홈페이지(www.klasseauto.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캠시스, TAT 저장방식 블랙박스 CL-100B 출시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영상기반 차량IT융합 전문기업 ㈜캠시스(050110, 대표이사 박영태)는 12월 4일, TAT 저장방식의 블랙박스 “CL-100B”(팬텀, Phantom)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캠시스 CL-100B(팬텀)는 30초~1분 단위 녹화 방식인 기존의 FAT(File Allocation Table)방식 대신, TAT(Time Allocation Table)저장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TAT 저장방식은 실시간(1초단위)으로 녹화하여 영상을 하나의 파일로 인식하고 매 순간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하게 하여 사고 시 갑자기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안전하게 사고영상저장이 가능하다.
캠시스 CL-100B(팬텀)은 4인치 LCD로 전방Full HD, 후방HD 영상화질의 2채널 블랙박스로 “Sony Exmor Senser”를 채용하여 야간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나타낸다.
캠시스 관계자는 “CL-100B(팬텀)은 OBD-Ⅱ 연계하여 ‘차량 운행 정보’ (악셀페달, 브레이크페달, 방향지시등, 기어레버, RPM, 속도)를 주행 영상과 함께 저장하여, 예기치 않은 사고에서 명확한 사고 상황을 판단하는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출시하는 CL-100B(팬텀)은 영상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기존 FAT방식을 적용할 경우 메모리에 쓰고/지우기를 반복하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수명이 단축되는 문제와 소비자의 주기적인 포맷 관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 했다고 말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커넥티드 카 기능을 지원하는 차량단말과 통신(WIFI, 3G, LTE) 연계한 블랙박스 개발을 확대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링컨과 재즈의 더 특별한 만남, ‘Lincoln Jazz Night’ 성황리에 종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월간 문화지원이벤트의 정기 연말 공연인 ‘링컨 재즈 나잇(Lincoln Jazz Night)’이 200여 명의 팬들의 참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월간 문화지원이벤트의 일환으로 2013년 처음 시작한 링컨 재즈 나잇은, 아메리칸 문화코드와 럭셔리 자동차를 상징하는 재즈와 링컨의 조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으며 링컨의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 링컨 문화지원이벤트는 2013년 공식 페이스북 론칭 이래로 매달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잘 부합되는 최고의 공연을 선정하여 팬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선사해 온 바 있다.
지난 12월 13일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진행된 ‘링컨 재즈 나잇’은 작년보다 2배 이상 커진 참석자 규모와 출연진 라인업으로 더 특별하고 화려해진 공연을 자랑했다. 재즈뿐만 아니라 링컨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페이스북 팬 및 블로거, 일반인을 포함한 200 여명의 관객이 이 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초콜릿 드라이브’로 대중에게 잘알려진 퓨전 재즈의 대명사 ‘모이다 밴드(MOIDA Band)’와 수려한 외모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한국의 데이브 코즈라 불리는 ‘루카스 (LUKAS’ 밴드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9월 국내 출시한 링컨 최초의 컴팩트 SUV 올-뉴 링컨 MKC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포토존’, 링컨자동차와 재즈를 주제로 한 ‘베스트 글짓기 상’,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곁들여졌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링컨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올해로 링컨을 대표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링컨 재즈 나잇’은 단순 재즈 공연을 뛰어넘어 링컨자동차의 문화, 예술적 요소까지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링컨 재즈 나잇에 참가한 페이스북 팬 장아람(34세) 씨는 “오늘 공연을 통해 럭셔리 자동차에 대한 미국인의 로망을 대변해온 링컨과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재즈를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다”며 “특히 올-뉴 링컨 MKC까지 한층 가깝게 경험할 수 있어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해 9월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인 올-뉴 링컨 MKC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올-뉴 링컨 MKC는 SUV가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실용적인 선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며 역동적인 성능과 링컨의 명성에 걸맞는 우아함을 완벽하게 조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철학을 자랑한다. 출시 행사에서는 ‘Meet the Unexpected - 예기치 못한 특별함’ 이라는 컨셉으로 현대무용수들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춤사위와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퍼포먼스를 통해 올-뉴 링컨 MKC의 빼어난 드라이빙 성능과 디자인, 독보적인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
닛산, 뉴 쥬크(New JUKE) 출시
역동적인 주행성능,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상징인 닛산 쥬크가 보다 강렬해진 스포티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뉴 쥬크(New JUKE)를 공식 출시했다.
쥬크는 지난 2010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크로스오버(CUV: 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이다. SUV의 장점인 높은 지상고를유지함에도 불구, 독특한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 모두를 충족시키며 크로스오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시 직후 유럽,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영국 ‘2012 파커스 뉴 카 어워즈(Parkers New Car Awards)’ <베스트 크로스오버(Best Crossover)>, 홍콩 탑 기어(Top Gear) <2012 올해의 차(2012 Car of the Year)>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최근에는 JD 파워(JD Power)가멕시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4 종합 고객 만족도(MVOSS: Mexico Vehicle Ownership Satisfaction Study)' 조사에서 주행성능 및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최고의 소형 크로스오버(Best Compact Crossover)’로 선정됐다.
뉴 쥬크의 외관 디자인은 “디자인은 성능과 어우러져야 한다”는 닛산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디자인 언어가 대거 반영됐다.
먼저, 더욱 굵고 선명해진 V-모션 그릴을 도입, 닛산의 차세대 패밀리룩을 완벽히 계승했다. 또한, 새로워진 프론트 및 리어 범퍼 디자인과 함께370Z와 유사한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라이트를 적용해 도로 위의 강인함을 강조했다. 이는 쥬크 특유의 근육질 휀더, 넓은 숄더 라인 및높은 웨이스트 라인과 조화를 이뤄 뉴 쥬크만의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여기에 제논 헤드램프, 안개등 및 LED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이탑재돼 주행 안전성까지 높였다.
뉴 쥬크는 스포츠카 수준의 역동적인 핸들링과 강력한 터보 엔진이 함께 어우러져 국내 크로스오버 모델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운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190/5,600(ps/rpm), 최대토크 24.5/2,000~5,200(kg.m/rpm)의 강력한 힘을쏟아낸다. 본 엔진은 트윈 가변 밸브 타이밍 컨트롤(Twin VTC: Twin Variable Timing Control) 기술을 통해 엔진의 힘과 반응속도 및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닛산이 자랑하는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를 조화시켜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뉴 쥬크 전 사양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이 기본 장착됐으며, 상위 트림인 SV의 경우열선 내장 가죽 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닛산은 최근 국내 SUV열풍에 맞춰 뉴 쥬크의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상품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뉴 쥬크 S 모델은 2,690만원(VAT 포함), SV 모델은 2,890만원(VAT 포함)이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뉴 쥬크는 닛산의 글로벌 성공을 이끈 DNA인 혁신(Innovation)과 다양성(Diversity)의 가치를 가장 잘대변하는 모델』이라며, 『패스파인더, 디젤 SUV 캐시카이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개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스포티 크로스오버 뉴 쥬크 출시로닛산의 풀 SUV 라인업이 강화됐다. 향후 국내 SUV 및 크로스오버 시장에 닛산이 불러올 변화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뉴 쥬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W, MINI 윈터 캠페인 2014 실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12월 8일부터 말일까지 3주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서비스 센터와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윈터 캠페인(Winter Campaign) 2014’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와 MINI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할인 뿐만 아니라 BMW와MINI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20%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 MINI 전 차종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유상 수리비 할인
BMW 고객은 행사 기간 내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겨울철 차량 안전을 위한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또한,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품, 공임 및 VAT 포함 기준, 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MINI 또한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도 유상 수리비(부품, 공임, VAT 포함) 80만원 이상 고객에게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1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BMW, MINI 라이프스타일 전 제품 20% 할인
BMW는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베이비 레이서Ⅱ M3, 골프백 등 다양한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BMW 바이크 제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MINI 역시 MINI 베이비 레이서, MINI 더플백을 비롯한 모든 MINI 컬렉션 제품에 20%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
한편, 윈터 캠페인기간 동안 BMW 고객에게는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시 BMW 화이트 텀블러 및BMW 쿠션 담요를 증정하며, MINI 고객에게는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MINI 컬렉션 제품 구매 시 MINI 체커드 텀블러 및 MINI쿠션 담요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BMW, MINI 윈터 캠페인 2014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MINI는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 문의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제타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 개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드라이브(Premium Driv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세련미 넘치는 모던한 디자인과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신형 제타부터 눈길에 강한 사륜구동 모델까지 폭스바겐의 모든 모델(폴로는 제외)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신형 제타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30개 트렌디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더 뉴 제타. 더 플래이버(The new Jetta. The FLAVOR)' 프로모션, '해피 홀리데이즈(HAPPY HOLIDAYS)' 페이스북 영상 공유 기부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시승 신청은 12월 27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시승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차량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TV,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시승 이벤트와 같은 기간 동안 전국 주요 도시의 트렌디 레스토랑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 출시 기념 '더 뉴제타. 더 플래이버(The new Jetta. The FLAVOR)'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에는 힛더스팟, 보타이드 버틀러, 스시Z, 팬아시아 등 국내 미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전국 30개 레스토랑이 참여해 신형 제타를 테마로 각기 다른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간 중 제휴 레스토랑을 방문해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8천명에게는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이 선보이는 목걸이형 카드지갑을 선물로 증정하며, 시승신청 고객 중 1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800만원 상당의 세계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을통해 제휴 레스토랑에 특별 전시된 신형 제타 및 스페셜 메뉴 사진을 공유한 분 중 선착순 500명에게 2015 폭스바겐 캘린더를 선물로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형 제타가 등장하는 '해피 홀리데이즈(HAPPY HOLIDAYS)' 영상을 공개하고, 12월 31일까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 한다.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공유 1회당 연탄 1장씩연탄은행에 자동 적립된다.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 출시 기념 '더 뉴 제타. 더 플래이버(The new Jetta. The FLAVOR)' 프로모션 제휴 레스토랑에서 모바일 시승 신청을 한 고객과 '해피 홀리데이즈(HAPPY HOLIDAYS)' 영상 공유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중 각각 선착순 2만명에게는특별히 제작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http://www.vwkr.co.kr/2014/jetta_retail/landing.php?site=news),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 및 카카오스토리 페이지(https://story.kakao.com/ch/volkswagenkorea)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신형 제타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공한다. 기간 중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선납금 30%, 상환유예원금 65%, 36개월 기준)을 이용할 경우'신형 제타 TDI 2.0 블루모션(3,150만원)'은 매월 184,253원을, '신형 제타 TDI 2.0 블루모션 프리미엄(3,650만원)'은 매월 212,263원을납부하면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을 소유할 수 있다. 상환유예원금 65%에 대해서는 계약만기 시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 시 차량 가치를 보전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1년 혜택이 적용된다.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자세한 내용은 전국 31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닛산, 전주 및 원주 지역 딜러사 2곳과 딜러의향서 체결
캐시카이, 2015년형 알티마, 패스파인더 등 적극적인 신차 도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의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닛산이 네트워크 확장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판매 신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전주 및 강원도 원주 지역 판매를 담당할 딜러 사 2곳을 선정, 공식 딜러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들 딜러사는 2014 회계연도 안에 닛산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LOI 체결을 통해 닛산은 전국 13개 지역, 총 18개의 광범위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먼저, 광주와 함께 전라도를 대표하는 시장인 전주에는 JS 오토모빌(대표: 김영수)이 선정됐다. JS 오토모빌은 전주시 완산구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Nissan Customer Care Program)’을 통해 철저한 고객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JS 오토모빌은 지난 5년간 전주에서 수입자동차 딜러 사업을 진행해온 만큼, 산업에 대한 풍부한 이해 및 노하우를 토대로 전주 지역에 닛산 열풍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강원도 지역 최초의 닛산 딜러로 원주에는 ㈜더파크 오토모빌(대표: 박용환)이 선정됐다. 새로운 수입자동차 요충지로 평가 받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연면적 912m2의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닛산만의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고객들이 구매부터 정비 등 사후 관리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파크 오토모빌은 지난 7년간유럽 및 미국 자동차 브랜드 딜러 사로 활동해왔다.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주를 새로운 닛산의 전략적 거점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알티마와 전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캐시카이의 성공적 한국 데뷔로 전국에서 딜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 경기 외에 지방 대도시 딜러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강화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닛산의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닛산은 이 달 안에 전세계 전기차 판매 1위에 빛나는 리프(LEAF)를 국내에서 최초로 제주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BMW 도이치모터스, 고객 성원 보답 ‘VIP 갈라 디너’ 개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9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VIP 갈라 디너(Gala Dinne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BMW 7시리즈 고객 150명이 참석했으며, 드라이빙 센터 M 택시 체험, 쿠킹 퍼포먼스, 오페라 콘서트,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 등의다양한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이날 쿠킹 퍼포먼스 프로그램에서는 스타 셰프 강레오가 참석해 무대에서 ‘오늘의 메뉴’를 직접 조리 시연했으며,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에서는배우 박혜미, 김선경, 이태원, 전재홍 등 15명이 출연해 맘마미아, 그리스 등을 선보였다. 특히, 박혜미가 뮤지컬 맘마미아의 ‘머니 머니’, 김선경이갬블러의 ‘라임 라이트’를 부르는 등 최고의 고객을 대상으로 옴니버스 스타일의 오페라 뮤지컬을 선보였다.
도이치모터스는 2002년 BMW와 MINI 공식 딜러로 선정되어 현재 전국에 24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번 ‘VIP 갈라 디너’ 행사와 함께 올해 고객 초청 ‘VIP 골프컵 2014’를 개최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폭스바겐 1.8 TSI 터보차저 엔진 워즈오토 월드 10대 베스트 엔진 선정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파사트 1.8 TSI 모델에 장착된 가솔린 엔진으로, 엔진 다운사이징의 교과서로 꼽히는 폭스바겐 1.8 TSI 엔진이 美 워드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5 10대 엔진상(2015 Ward's 10 Best Engines)'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는 지난 1994년부터 출력, 연료 효율성, 신기술, 비교 테스트 결과 등을 기준으로 세계 10대 엔진을선정해 오고 있다. 워즈오토는 1.8 TSI 엔진을 10대 엔진으로 선정한 이유로 1.8리터 4기통 엔진이라고 믿기 어려운 강력한 토크와 탁월한 연료효율성, 그리고 효율적 다운사이징에 성공한 기술적 가치 등을 꼽았다.
1.8 TSI 엔진은 적은 연료를 가지고 보다 높은 연료 효율을 생산하기 위한 직분사 기술과 높은 성능을 뿜어내기 위한 터보 차저가 결합된 가솔린 엔진이다. 국내에서는 파사트 1.8 TSI 모델에 장착되어 폭스바겐의 가솔린 시장 확대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기존의 2.5리터 5기통 엔진에 비해 더 가볍고 효율적으로 설계되었지만 출력과 토크, 그리고 연비는 이를 능가해 호평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쿨 사장은 “디젤 모델의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골프, 파사트, CC 등 다양한 인기 차종에서 탁월한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1.8 TSI의 2년 연속 베스트 엔진 수상은 이 같은 폭스바겐의 뛰어난 가솔린 기술력을 증명하며, 1.8 TSI 엔진이 힘과 가치, 그리고 연비 공식에 있어 경쟁 상대가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인피니티, ‘Q60 컨셉트’ 실루엣 이미지 첫 공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Motor Company Ltd.)는 12일,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2015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선보일 예정인 스포츠 쿠페 ‘Q60 컨셉트(Q60 Concept)’의 실루엣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Q60 컨셉트는 근육질의 역동적인 라인을 통해 순수하고 명확한 윤곽을 자랑하며, 컨셉트 카로서 내포하고 있는 의도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더불어, 전체적인 비율과 각 모서리에 위치한 풀사이즈 휠은 Q60 컨셉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명확하게 하는 한편 퍼포먼스 쿠페 특유의 짜릿함을 더했다.
Q60 컨셉트는 최신 인피니티 컨셉트 카를 통해 선보여진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또한, 미래 인피니티 라인업을 구성하는 제품들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강력한 시각적 일관성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Q60은 올 해 초 국내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피니티Q50보다 한 단계 상위의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이다.
스노타이어의 모든 것
“평년보다 포근하고 눈비가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의 올 겨울 기상 예상도다.
그렇지 않아도 겨울철이면 노면이 젖어 있거나 얼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눈비가 예년보다 많다면 운전자들에게 도로사정은 그리 맑지가 못할 듯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자동차 점검은 필수다. 눈비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생기는 빙판길 같은 운전하기 까다로운 겨울철 도로상황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타이어다. 타이어 점검은 비단 겨울철만이 아니다. 사계절이 고루 있는 대한민국의 기후조건에서는 타이어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꼭 점검해주어야 할 부분이다.
타이어는 자동차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을 최종적으로 ‘구현하는’ 부분이다. 엔진의 동력은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에 의해 속도로 전환된다. 또한 달리던 자동차는 브레이크 디스크에서 나온 제동력이 최종적으로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로 이어지면서 멈추게 된다. 자동차의 가장 기본 기능인 달리고 멈추는 기능의 최종 구현지점이 바로 타이어다.
한반도의 겨울 기후에서는 다량의 강설 혹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눈길 및 빙판길이 되었다가도, 기온이 올라가면서 질퍽질퍽한 살얼음(슬러쉬) 노면이 형성되기도 한다. 이런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안전한 운전을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스노타이어다.
1. 스노타이어의 원리
1) 트레드 디자인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에서의 자동차 제동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수막현상 방지다. 자동차가 미끄러지는 것은 타이어와 노면(눈길, 빙판길)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겨 마찰력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제동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타이어가 노면의 물을 배출해내는가가 타이어의 제동 성능을 크게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스노타이어는 타이어 표면(트레드)의 패턴과 고무 성분이 일반 타이어와 다르다. 타이어 표면에 세로 블록을 만들어 좌우로 잘 미끄러지지 않게 하고, 트레드에 깊고 넓은 홈을 파서 도로 위의 눈을 비롯해 타이어의 배수 성능을 높여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2) 트레드 고무 성분
스노타이어와 일반 타이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타이어 고무 성분이다. 스노타이어와 일반 타이어는 타이어가 지면과 닿는 부분인 트레드의 고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은 1982년 고무표면에 무수히 많은 기포가 있어 수분을 제거할 수 있는 ‘발포고무(multi-cell rubber)’를 개발해 스노타이어에 적용했다. 발포고무는 고무 자체가 현미경 수준의 확대경으로 식별이 가능한 기포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발포고무를 사용한 트레드 표면은 수많은 기포세포가 있고 기포세포 하나하나는 지면과 접촉할 때 지면을 움켜쥠으로써 지면과의 마찰면적을 넓히고 수분 배출을 향상시켜 수막현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브리지스톤은 발포고무를 사용한 스노타이어를 현재까지 1억 개 이상을 판매해오고 있다.
이후 발포고무는 전세계 스노타이어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브리지스톤은 발포고무에 수로를 추가해 수분제거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연쇄발포고무 스노타이어’와 바이트 입자가 포함된 굵은 홈을 파서 수막현상을 방지하고 미끄럼방지 기능을 추가한 ‘레보 발포고무 스노타이어’를 개발했다.발포고무를 사용한 스노타이어는 수막현상 제거하는 성능이 향상돼 일반 타이어에 비해 빙판길에서 20% 이상 덜 미끄러진다.
브리지스톤은 25년의 스노타이어 개발 기술을 집대성해 2013년 신제품 '블리작 VRX'를 시장에 선보였다. 블리작 VRX는 발수효과를 크게 개선한'액티브 발포 고무'를 사용해 향상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2. 스노타이어는 과연 필요한가?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기획팀 김재윤 과장은 “대부분의 운전자는 스노타이어가 눈길에서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스노타이어가 가장 필요한 곳은 빙판길 주행 때”라고 말한다. 덧붙여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계절 타이어는 미끄러운 길에서 일반 타이어보다 제동능력이 높고 엷은 눈이 내린 구간에서는 일반 타이어보다 유리하지만, 빙판길에서는 전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비탈진 곳이나 언덕 등을 자주 주행하는 운전자는 스노타이어를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노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와는 다르게, 저온에서도 수축하거나 딱딱해지는 것을 최소화하는 고무를 사용해, 노면에 타이어가 밀착하기 때문에 미끄러짐을 방지 할 수 있다.
3. 제품 구매 시 어떤 점을 살펴야 하나
스노타이어는 기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선택해야 한다. 눈길, 빙판길에서 제동력, 수명, 핸들링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노타이어는 없다. 스노타이어 본래 기능인 제동력을 꼼꼼히 생각해 골라야 한다.
또한, 스노타이어는 마모율이 50%에 도달하였을 때 '스노우 성능'을 잃기 때문에 겨울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마모도 점검이 필요하다.
4. 스노타이어 사용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
타이어의 공기압은 계절에 상관없이 주행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정기적인 타이어 공기압 점검은 꼭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에 따른 타이어 내 공기 수축으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주행하면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에 의해 타이어 공기압은 올라간다. 하지만 외부온도가 영하 이하인 날씨가 대부분인 겨울에는 주행을 해도 오히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는 마찰열을 외부 온도가 식히기 때문이다.
스노타이어 장착 시 알아야 할 점 중에 하나는 스노타이어의 성능이 최대한 발휘되기를 원한다면 네 바퀴 모두 스노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또한, 스노타이어는 겨울 기후와 주행환경에 맞게 설계됐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계절용 타이어로 교체해주어야 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기획팀 김재윤 과장은 “스노타이어는 속도지수가 일반 타이어에 비해 낮기 때문에, 여름철에 스노타이어를 장착하고 운행하면 일반 타이어에 비해 열이 많이 발생해 마모가 빨리 진행된다”며, 계절에 맞는 타이어 장착을 당부했다.
*속도지수: 각 등급의 최대 속도를 표시하는 것으로, 일반타이어는 210km/h로 H급인데 비해, 스노타이어는 일반적으로160km/h인 Q급에 속한다. 브리지스톤의 최신 스노타이어 블리작 VRX는 180km/h로 S급에 해당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12월 모토라드 프로모션 진행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달간 BMW 모터사이클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가격의 50%를 선납금으로 지급하면 2014년식 BMW 모터사이클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예를들어 BMW K 1300 S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1,372만 5천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76,353원(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상환유예금 1,098만 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고객의 편의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책임 보험료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BMW 모토라드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링컨 MKC 출시 기념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시승 프로모션, 2차 모집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럭셔리 컴팩트 SUV인 링컨 MKC출시를 기념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2015년 고객들에게 특별한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시승 행사인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의 2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밝혔다.
지난 1차 모집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여 다시 돌아온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LINCOLN DINE & DRIVE 2014)’는 특별한 다이닝이 함게하는 시승 이벤트로 오는 12월 28일까지 참가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기간 중 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MKC를 1박 2일간 직접 시승해보고, 맛과 감각이 돋보이는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 20곳 중 한 곳에서 소중한 사람과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11월부터 국내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함께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지는 20곳의 레스토랑을 엄선해, 이곳에서 사용 가능한 15만원 상당의다이닝 바우처를 시승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들은 서울·경기 지역의 명성 높은 파인다이닝으로,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링컨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이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능력, 편의성까지 모두 보유한 링컨 MKC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으로 다가갈 것이다.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시승 행사의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28일까지로, 바앤다이닝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http://www.facebook.com/barndining)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선정된 이에게는 시승 기회와 함께 다이닝 바우처가 주어지며, 시승 일정과 바우처 사용 방법은 링컨 콜센터(02-2051-6999, 운영시간: 평일 10:00~18:00)를 통해 안내받게 된다. 2차 시승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의 2차 모집을 통해, 고객들은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와 자동차 업계의 아티장들이 빚어낸 MKC의 눈부신 아름다움과 강인함을 배가시키는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링컨MKC 와 함께 즐거운 드라이빙과 멋진 만찬으로 링컨이 선사하는 특별한 가치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링컨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 차량인 MKC를 지난 9월에 출시했다. MKC는 링컨의 전작 중형 프리미엄 세단 MKZ에서 시작된 링컨의 새로운 디자인 DNA가 더욱진화된 형태로 적용됐다. 또한, 동급 경쟁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리터당 토크를 발휘하는 2.0L 에코부스트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천연 나무 소재와 메탈이 잘 조화된 우아하고스타일리시한 실내 공간, 하이드로 포밍 공법을 이용한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등의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링컨 MKC는 출시 이후 전통적인 프리미엄 SUV를 선호하는 고객층과 첨단 기술과 성능의 럭셔리 컴팩트 SUV를 선호하는 새로운 고객층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BMW 그룹, 신임 회장에 하랄드 크루거 선임
BMW 그룹은 지난 9일 감사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그룹 회장 및 보드멤버, 감사위원회 의장 등을 선임했으며, 2015년 5월 13일 주주총회 후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은 신임 회장으로 현 BMW 그룹 생산부문 총괄 사장인 하랄드 크루거(Harald Kruger, 49세)를 선임했으며, 현 노버트 라이트호퍼(Norbert Reithofer, 58세) 회장은 BMW 그룹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신임 회장으로 내정된 하랄드 크루거는 1992년 BMW 그룹에 입사해 2008년 그룹 인사 총괄 보드멤버에 올랐고, 2012년 MINI,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BMW 그룹 AS 총괄과 2013년 BMW 그룹 생산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현 BMW 그룹 감사위원회 의장인 요아힘 밀버그(Joachim Milberg)는 앞으로 BMW 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과 자선 재단을 이끌 예정이며, 현재 BMW 그룹의 중소형 모델 생산 담당인 클라우스 프렐리히(Klaus Frohlich)는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에 이어 BMW 그룹의 R&D 부문을 담당한다.
BMW 그룹 감사위원회 밀버그 의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자동차 산업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으며, BMW가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노버트 라이트호퍼 박사는 1987년 BMW 그룹 입사 후, 지난 2006년 판케 회장의 뒤를 이어 BMW 그룹 회장직에 올랐다.
올-뉴 지프 체로키, 영국 ‘올해의 SUV’ 선정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올-뉴 지프 체로키(All-New Jeep® Cherokee)가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ASMW)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SUV(SUV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의 올해의 차 시상식은 영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자동차 관련 행사 중 하나이다.
올-뉴 체로키는 전설적인 지프의 4x4 혈통, 혁신적인 디자인, 더욱 정제된 품질, 검증된 오프로드 성능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앨리스데어 서티(Alisdair Suttie)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어떤 차는 외부 디자인이 좋아 보이고, 어떤 차는 오프로드에서 제기능을 발휘하며, 또 어떤 차는 온로드에서 능력을 발휘한다”며 “올-뉴 체로키는 이 세가지 모두를 가능하게 하는 차”라고 말했다.
올-뉴 체로키는 영국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 등급(Top Safety Pick),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최고의 신형 SUV/CUV(Best New SUV/CUV)‘, ‘올해의 캐나다 유틸리티 자동차(Canadian Utility Vehicle)’, 워즈 오토(Ward’s Auto) 선정 ‘10 베스트 인테리어(10 Best Auto Interiors)’, 록키 산맥 자동차 기자협회(RMAP) 선정 ‘올해의 SUV’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통해 높은 상품력을 인정받았다.
올-뉴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동급 최고 수준인 70여종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8월, 국내에 올-뉴 체로키 3개 트림을 출시하였다. 올-뉴 체로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는 국내 판매 이래 처음 지난 9월 월간 판매 500대를 돌파함은 물론이고, 11월까지 3개월 연속 500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 성원에 감사의 의미로 12월 말까지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는 4,330만원, 론지튜드 2.0 AWD는 4,830만원, 리미티드 2.0 4WD는 5,280만원에 판매하며 특별 한정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티,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 간, 인피니티 전 고객 대상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2개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성수, 서초, 양재, 용산, 일산, 분당, 대전, 대구, 부산, 광주,창원, 제주)에서 동시 진행된다.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점검이 가능하도록 사전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총 16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제공한다.
각종 소모품 할인혜택도 있다. 겨울철 필수 확인 항목인 변속기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한 공기 정화 필터 등은10%, 배터리, 파워 스티어링 오일 등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공임 포함). 브리지스톤(Bridgestone) 타이어는20%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는 캠페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고급 골프 용품을 제공한다.
각 서비스센터 별로 마련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도 주목해 볼만 하다. 스노우 체인, 각종 오일류 및 엔진 오일 강화제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서비스센터에 따라 할인 항목 및 할인율 상이)
인피니티는 이번 겨울 특별히 ‘사고차량 지원’ 혜택 3가지를 추가했다. 본 혜택은 201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제공된다. 만약, 갑작스러운 사고로 차량 운행이 불가할 경우, 고객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인피니티 서비스센터로 사고차량을 무상 견인해 준다. 차량 입고 후에는 편안한 귀가를 돕고자 1회에 한해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한, 이 특별 혜택 기간 중 사고 수리를 받은 고객이 1년 이내 사고 수리로 재 입고를 할 경우, 수리 비용에 따라 보험 면책금을 지원해 준다.
인피니티는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최고의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고객 철학, ‘토털 오너쉽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정착시켜왔다.
인피니티 애프터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양관모 부장은 『겨울철에도 고객들이 인피니티만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보다 폭넓고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준비했다』며, 『구매부터 차량 관리까지 특별하게 책임지는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오랜 기간 진정한 감동을 주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 중 모든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본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모파 순정 OEM 배터리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FCA(Fiat Chrysler Automobiles) 그룹 산하 부품 브랜드인 모파(MOPAR®)의 순정OEM 국산 배터리 7종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파 순정 OEM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MF(Maintenance Free) 배터리 6종과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1종으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는 물론 구형 닷지 모델까지 총 20여 개 신구형 차종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피아트는 친퀘첸토(500), 크라이슬러는 대표 차종인 300C 신,구형 모델과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 2003년식 이후 모델에 적용된다. 지프브랜드에서는 컴패스, 랭글러(JK), 구형 랭글러(TJ), 커맨더(XH), 구형 그랜드 체로키, 올-뉴 체로키 가솔린 모델 등에 적용된다.
모파 순정 OEM 배터리는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모델의 규격 및 사양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여타의 국산 배터리에 비해서도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파 순정 부품에 준하는 보증이 적용되므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격 부담 등의 이유로 크기가 맞지 않거나 정확한 기술 규격 및 요구 사양과 다른 국내산 배터리를 장착함으로써 발생하는 진동이나잠재적인 위험 요인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모파 순정 OEM 배터리 출시를 기념하여 내년 2월말까지 전국의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배터리 10%, 엔진오일, 부동액, 타이어,브레이크패드, 와이퍼 및 블레이드, 오일 및 에어필터 20%의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겨울철 레저 활동에 필요한 루프랙, 스키-스노우보드 캐리어 및 루프박스도 20%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단, 엔진오일 할인 혜택은 한정 수량 진행)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애프터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윤시오 전무는 “모파 순정 OEM 배터리는 고객의 차량 유지비 절감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적용 차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서비스 부문에서도 특히 내년에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시설 확충 및 확장 이전, 직원의서비스 및 기술 역량강화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티, 개별소비세 사전 인하 및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올 한해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한 달간 개별소비세 사전 인하 및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피니티는 지난 2월 출시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지난 11월까지 작년 동기 대비 166% 성장했다. Q50은 10개월 누적 판매 2,199대를 기록, 고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인피니티는 12월부터 모델 별로 최대 7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2015년부터 시행되는 2,000cc 이상 차량 개별소비세 인하(기존 6%에서 향후 5%)를 선 적용해서다. 인기모델인 2015년형 Q50 2.2d 는 40만원, Q50S 하이브리드는 50만원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Q50 2.2d 프리미엄 4,430만원, 익스클루시브 4,970만원, Q50S 하이브리드 6,710만원)
특히, 2015년형 Q50 디젤 모델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또는 5년 10만Km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한다(기존 3년 6만Km). 소모품에는 브레이크 패드(뒤), 엔진 및 미션 오일, 공기 정화 필터 등 7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이 외에 국내 최초 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하이브리드는 구매 조건에 상관없이 1,000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올해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과 Q50 돌풍에 힘을 실어준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인피니티가 야심 차게 마련한 12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인피니티의 진정한 가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개별소비세 사전 인하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MINI 할부 금융상품 확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12월 한 달간 MINI 5도어와뉴 MINI 컨트리맨 구입 고객 대상 금융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인 ‘MINI 스마일’을 뉴 MINI 5도어에도 확대 적용한다.
‘MINI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고객의 차량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 유예 할부 상품과 구조가 동일하지만 낮은 월 불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이용 차량이 만기가 아니더라도 신규 차량에 대한 판매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가격 문의도 가능하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뉴 MINI 쿠퍼 5도어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618만원, 월 납입금 397,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또한, 뉴 MINI 쿠퍼 D 5도어의 경우, 선납금 668만원, 월 납입금 429,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제공해 초기비용의 부담도 줄였다.
한편, 뉴 MINI 컨트리맨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MINI 주니어 시트(유니언잭)와 추가 전조등(Additional Headlight), MINI 폴딩 바이크 라임중 1개를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36개월 기준으로 차량 가치 50% 잔존가치 보장, 선납금 20%, 월 납입금 554,155원만 납입하면 된다. 또한,뉴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에게도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MINI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PSA 푸조 시트로엥 무결점 전략 강화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인PSA 푸조 시트로엥(Peugeot Citroen)이 차체골격(BIW: Body-In-White) 분리의 혁신 프로세스를 위해 디지털 제조 애플리케이션인 델미아(DELMIA)의 사용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PSA푸조 시트로엥은 엔지니어링과 제조 간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디지털 연속성을 확대하고 초기 로봇공학 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실행 및 접근 가능성 연구 프로그램을 포함한 고급 로보틱스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이는 생산 레이아웃의 초기단계를 지원하며 최종 조립 시뮬레이션, 페인팅, 파워트레인, 스탬핑 등을 보완한다.
PSA 푸조 시트로엥은 개구부, 패널 및 하부구조를 포함한 자동차 부품의 제조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팀이 개발 초기 단계에 잠재적 제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보다 강화된 제품 및 프로세스 통합을 원했다. 델미아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은 로봇 레이아웃과 생산 과정을 연결해 공간 할당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오류 및 충돌을 줄여 자재 낭비와 재생산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간 표준화와 생산라인 재사용을 확대해 공장 유연성을 개선하고 모듈화 전략을 강화한다.
PSA 푸조 시트로엥의 프로세스 및 디지털 공장 코디네이터인 세바스티앙 가뉴팽(Sebastien Gagnepain)은 “우리는 차체골격(BIW)분리에 있어서 엔지니어링과 제조 사이의 완벽한 디지털 연속성을 원했다. 이 방법이 우리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민첩성을 강화할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쏘시스템 포트폴리오의 사용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쏘시스템의 로보틱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개발의 초기 단계를 통합해 문제 해결 및 주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금형 설계, 시간 분석 및 오프라인 프로그래밍에서 상당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비에 사핀(Olivier Sappin) 다쏘시스템 교통 및 이동성 산업 부사장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혁신 프로세스 통합으로 PSA 푸조 시트로엥의 사업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개방적이며 확장 가능한 단일 플랫폼 상에서 엔지니어링과 제조의 시너지는 무결점 접근(Zero-defect approaches)과 오늘날의 복잡한 자동차 혁신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쏘시스템의 비즈니스 경험 플랫폼을 활용해, 자동차 OEM은 제한 없이 전체 혁신 에코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으며,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고 전 세계 고객들이 요구하는 이동성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3ds.com/industries/transportation-mobility/ 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드코리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본격적인 추위를 대비하여 겨울철 필수 항목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포드의 점검 서비스인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Winter Service Campaign)’ 을 실시한다.
1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드의 마스터 테크니션이 참여하는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에 꼭 필요한 부동액/브레이크액, 파워오일 교환을 15%, 엔진튠업, 미션오일, 배터리 교환은 10% 할인 제공한다. 또한,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더 웍스 패키지를 10% 할인된 가격에받을 수 있다. 더 웍스 패키지는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체, 타이어 위치 교환, 오일류 보충을 비롯한 27개 항목의 종합검사가 포함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예약과 함께 홈페이지(www.fordconsumer.com)에서 차량을 등록한 후 더 웍스 패키지 서비스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센터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AS부문 변재현 상무는 “본격적인 추위가 벌써 시작된만큼 고객들이 이에 대비한 적절한 관리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여 더욱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포함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포드•링컨 고객들은 본 캠페인을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안전을 위해 철저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11월 베스트셀러 1위, 2위, 5위 석권!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11월 베스트셀링 탑 5 모델 순위에서 1위 티구안2.0 TDI(690대)를 비롯한 3개 모델을 올리면서 유럽 최대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폭스바겐이 수입차 베스트셀러 탑 5 모델에 3개 모델을 올린 것은 최초다.
올해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가 확실시되는 티구안 2.0 TDI는 11월 한 달 동안 총 690대가 판매되면서 5월, 7월, 8월, 9월에 이어 5번째로 월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파사트 2.0 TDI 모델은 총 674대를 판매해 간발의 차이로 2위에 랭크됐다. 폭스바겐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인 골프 2.0 TDI 역시 487대가 판매되면서 5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폭스바겐의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한 달 동안 티구안, 파사트 등 베스트셀링 모델에 대해서는 0.99 ~ 3.05%의 초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더 비틀 등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무이자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활용 고객뿐만 아니라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쿨 사장은 “날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3가지 모델이 베스트셀러 탑5 안에 등록됐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고객 분들이 베스트셀링 모델을 더욱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판교 서비스센터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 이주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폭스바겐 판교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오픈한다.
이번 판교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분당•판교 신도심 상권 내에 새로운 고객 접점을마련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판교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 바로 연결되는 판교의 핵심 지역에 위치해 경기 남부는 물론 수도권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판교 서비스센터는 지난 7월 오픈한 판교 전시장 건물 지하 1~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장 포함 총 6,943 m2 의 연면적(서비스센터연면적: 3,566 m2 )에 총 1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1일 최대 70대까지 정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차 구입부터 경정비 및 판금/도색 등 사고 수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 자리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1,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10여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폭스바겐의 주요 차종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고객 라운지 및 다양한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확대되고 있는 서비스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들어 서울 강북, 부산사상에 이어 경기 판교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는 등 전국 단위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으며, 현재 전국에 총 28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보하고 고객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링컨 MKZ, 디자인진흥원 주관 ‘2014 굿디자인 어워드’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럭셔리 중형 세단 MKZ가 ‘2014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심미성, 기능성,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상품에 '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링컨 MKZ는 새롭게 정비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가 창조한 첫번째 모델로, 전체적으로 ‘우아한 단순함’ 속의 ‘파격’이라는 기본 테마 아래 링컨특유의 우아함과 미래지향적인 강렬함이 함께 투영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38년형 제퍼의 ‘펼쳐진 날개’ 형상 그릴은 링컨 MKZ에 이르러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고, 절제된 단순함을 표현하기 위해 소수의 선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내 디자인 중 가장 혁신적인 버튼식 변속 시스템의 경우, 기존의 기어 노브를 과감하게 없애고 다섯 개의 버튼만으로 자동차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기존의 콘솔 공간을 창의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수납 공간으로 탈바꿈시킴과 동시, 구조적으로 완성도 높은 콘솔 디자인을 완성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수입차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디자인은 가격이나 각종 기능들 못지않은 주요 고려사항이다. 또한 무엇보다 구매자 개인의 개성과 기호를 가장 뚜렷히 나타내 주는요소인 만큼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은 링컨 MKZ에 있어 디자인적 우수성을 인정 받음과 동시에 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던 기회”라고 전했다.
포드코리아는 새롭게 거듭나는 링컨의 미래를 상징하는 모델인 럭셔리 중형 세단 링컨 MKZ를 지난 2013년 5월에 출시했다. 50여명의 디자이너, 장인, 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모델로, 날개 형상의 프론트 그릴과 세계 최대 크기의 개폐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기어노브가 없는 버튼식 변속기 등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조화가 특징이다.
닛산, 캐시카이 1호차 전달식, 한국시장 공략 시작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27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자사의 첫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캐시카이는 전세계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유럽 SUV 판매 1위를 차지한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영국 왓카(What Car?) 선정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수상, 유로 엔캡(Euro NCAP) 테스트 최고 등급인 별 5개 획득 등 상품성과 안전성 모두 검증 받았다.
캐시카이 1호차 주인공인 회사원 조덕현(31세)씨는 올 12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다. 조덕현씨는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이용할 패밀리카로유럽, 미국 브랜드 SUV 모델을 비교하던 중 캐시카이 출시예정 소식에 바로 닛산 강남 전시장에 들러 사전계약을 했다.
조덕현씨는 『앞으로 사랑하는 아내, 아이와 함께 10년 이상 탈 차라고 생각하니 좋은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에 더 까다롭게 골랐다』며 『캐시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SUV 특유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지니고 있어 30대 젊은 신혼 부부에게 최적의 차량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 신부 역시 캐시카이 시승 후 디젤 SUV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의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 품질에 매료돼캐시카이 선택을 적극 추천했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이날 1호 차량과 함께 축하 선물로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조덕현씨에게 전달했다.
지난 11월 11일, 닛산 브랜드의 한국 출범 6주년에 맞춰 출시된 캐시카이는 많은 수입 SUV 중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궁극의 도심형 SUV(The Ultimate Urban SUV)’로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 다채로운 첨단 기술, 우수한 연비,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갖췄다. 철저히 유럽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졌으며, 한국에 판매되는 캐시카이는 영국의 선덜랜드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캐시카이의 동급 최고 수준의 2,645mm의 휠베이스는 5인승 SUV 모델로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는 2개의 양면 플로어 판넬을 이용해 16가지 구성이 가능한 듀얼 플로어 시스템으로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1.6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31/4,000(ps/rpm), 최대토크 32.6/1,75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낮은 RPM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해 중∙저속 구간이 많은 한국의 도심 환경에 최적화됐다. 여기에 닛산의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를 조합해 신속한 반응속도와 매끄러운 가속성능을 발휘한다. 15.3km/ℓ(도심 14.4km/ℓ, 고속도로 16.6km/ℓ)의 우수한 복합연비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운전의 재미와 안전함을 높여주는 섀시 컨트롤(Chassis Control) 시스템, 닛산의 안전 철학이자 미래 기술의 집합체인 세이프티 실드(Safety Shield)를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장치를 탑재했다.
캐시카이는 S 모델 3,050만원(VAT 포함), SL 모델 3,390만원(VAT 포함), 플래티넘 모델 3,790만원(VAT 포함)으로 동급 수입 SUV 중에서도최고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캐시카이는 일과 가정을 모두 중시하는 대한민국 30대 젊은 층에게 최고의 선택지임을 확신한다』며, 『첫번째 고객에 이어 올해 최대한 많은 분들이 캐시카이의 오너가 될 수 있도록 물량확보에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닛산은 캐시카이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에는 일산∙목동 전시장, 30일 대구∙포항, 7일 청주, 13일 부산, 14일 창원 전시장에서 매 주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간 중 해당 전시장을 방문하면 닛산의 대표모델인 캐시카이와알티마, 쥬크, 패스파인더 등 시승은 물론, 캐시카이 포토 키오스크, 멀티테이블 게임, 키즈 존, 캐시카이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BMW 신호모터스, 12월 고객과 함께 하는 기부 이벤트 진행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12월 한 달 동안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신호모터스 서비스 센터(영등포, 구로, 안양) 방문 시 BMW 미래재단에 1만 원을 기부하면 1만 원 상당의BMW 정품 워셔액 1통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모아진 금액은 연말 연시 불우이웃 돕기 등 뜻 깊은 일에 사용될예정이다.
또한 기부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1인 2매씩)에게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번 바우처로는 챌린지 A코스에서 BMW와 MINI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 8월 22일 일반 공식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m²로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BMW, MINI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의 8번째 공식딜러인 신호모터스는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그리고 BMW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마포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 한다.
포드코리아, 2014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 대상자 발표 및 시상식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7일, ‘2014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2014 Ford Motor Company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 program)’의 후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선정된 단체들을 초청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1983년 포드 유럽에서 최초 시행된 이후 현재 전세계 60 여개국 이상에서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한 수백여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 한국에서는 2002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역 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 보호 및 보존 프로그램을 후원해왔으며, 올해까지 13년 간 81개 단체에 총 4억 6천만원 이상을 지원해왔다. 특히, 일회성 또는 단기간의 프로젝트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질적으로 후원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이날, 올해 후원 대상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이들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후원을 통해 진행할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서울의 심장인 ‘한강’ 주변의 중요지역에서 생태계보존의 중요성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체험학교 프로젝트를 제안한 (사)녹색환경운동을 비롯해 총 10개 단체가 선정됐다.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심사를 담당한 이화여대 성효현 교수는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지원 기간이 과거 대비 세 배로 확대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지원자 수를 기록하며 다양하고도 참신한환경보호 아이디어들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환경보호와 관련한 지속적ㆍ창의적인 활동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점을 알게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중들의 환경보호에대한 의식이 더욱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일회성 또는 단기간 프로젝트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난 13년간의 지속적인 진행을 통해 국내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힘써왔다”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환경보호에 힘쓸 개인 및 단체들을 직접 만나고 후원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및 구성원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포드코리아는 후원금 전달식 및 올해 후원 대상자들의 프로젝트 소개 외에도, 패션(Passion) 디자이너, 일명 ‘열정 디자이너’로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친환경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소셜 프로젝트디자이너 염지홍 대표를 강연자로 초빙하며, 환경보호 활동의 진정한 가치를 함께 고민해 보고 올해 후원 대상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열정을 불어넣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8월 포드코리아는, 차세대 젊은 환경 리더들을 위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4 Ford Eco Talk! (2014 포드 에코 토크!)’를 개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의 젊은 리더들이한자리에 모여 환경보존을 위한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방안과 경험을 토론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10년간 지속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성과를 종합해 환경백서를 발간하고, 2013년에는 에코 워크샵을 개최하여 환경보존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대해 고민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포드 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드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fordkorea)의 포드 환경 프로그램 전용 탭 (http://fbapp.me/FordGrants/Tab)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피니티, 마이클 샌델 교수에게 Q70 차량 지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오는 12월 3일 방한하는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 하버드대학 교수에게 럭셔리 중형 세단 Q70 3.0d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와 마이클 샌델 교수의 만남은 이번이 2번째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는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로 한국에 사회적 열풍을 일으켰다. 2012년 국내 방한 기간 중 인피니티 Q70을 의전 차량으로 이용하며 화제를 모았다.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이용하게 될 Q70 3.0d는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상위 세단이다.
유럽에서 호평 받은 3.0리터 V6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부드럽게 치고 나가는 세련된 주행성능을 보여주며, 디젤 모델다운 우수한 연료 효율성도 겸비했다.
세계 최고의 석학에게 제공되는 차량답게 감성품질 또한 최고 수준이다.
도쿄 과학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음색을 재현하는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도 장착했다. 또한, 주행 소음을 최소화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Active Noise Control) 시스템은 디젤 엔진 사운드를 살려 운전의 재미는 더하고 외부소음 없이 정숙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고객들에게 ‘성능’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는 인피니티와 전세계인에게 ‘정의’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은 샌델 교수의 만남은 뜻 깊은 일』이라며, 『향후에도 미래를 선도하는 국내외 명사들에 대한 차량 지원 등을 통해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 브랜드 인피니티의 품격과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티는 공연, 전시, 패션쇼 등 다양한 현대 문화 예술 행사를 후원하는 마케팅을 전개하며 혁신적인 럭셔리 브랜드로서의입지를 확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0년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해 <퀴담>, <알레그리아>, <바레카이>,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공연 등을 공식 후원했다. 올 10월에는<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고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 바 있다.
2014 BMW 학술상, 송태복교수 선정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2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독경상학회(회장: 고려대 박성훈 교수) 국제학술대회에서 ‘2014 BMW 학술상 대상’ 수상자로 한남대학교 경제학과 송태복 교수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송태복 교수는 <노동가치론의 관점에서 본 기술 혁신 (경상논총 32권 1호, 2014년 3월)>라는 논문으로 노동가치론에서 전하는 기술혁신의 의미를 현재적인 맥락에서 재해석하여 현재의 국제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학문적 공로를크게 인정 받아 이번 BMW 학술상 대상에 선정되었다.
‘BMW 학술상’은 BMW 그룹 코리아와 한독경상학회가 한국과 독일 간의 학술적 교류 촉진과 산업 국제화를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되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BMW 그룹 코리아와 한독경상학회는 경상논총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경제학 및 경영학 분야에서이론 정립과 실제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논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키즈 드라이빙 스쿨’ 공식 개장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2층 주니어 캠퍼스 야외교육장에 ‘키즈 드라이빙 스쿨’을공식 개장했다. 오는 30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하고 12월 1일부터 유료화할 예정이다.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교통표지판 읽기 및 교통사고 발생 상황 교육 등 다양한 교통 법규를 배워볼 수 있다. 또한 실제 도로 상황이 재현된 모의 도로에서는 어린이용 BMW와 MINI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보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4~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요일 휴무) 1일 총4회 50분씩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7,000원이다. 별도의 인터넷 예약 없이 현장에서 회차별 12명까지 선착순 접수 및 발권이 가능하며 체험완료 후 키즈 드라이빙 스쿨 라이선스를 발급한다. 보호자들은 야외교육장에 마련된 대기 공간에서 참관할 수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법규 교육 및 드라이빙 체험을 통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이라며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교통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BMW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http://info.bmw-driving-center.co.kr/junior-campus/kids-driving-school.asp?lang=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키즈 드라이빙 스쿨 일정표
1회차 10:30~11:20 (50분)
2회차 12:00~12:50 (50분)
3회차 14:00~14:50 (50분)
4회차 15:30~16:20 (50분)
BMW 드라이빙 센터 주소
인천시 중구 운서동 1677-77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록 신불 IC 진출)
BMW 그룹 코리아, 부품 가격 조회 웹사이트 리뉴얼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BMW 그룹 오리지널 부품 권장소비자가격 조회’웹사이트(http://parts-info.bmw.co.kr)를 전면적으로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품가격 조회 웹사이트 리뉴얼은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부품 가격을 조회할 수 있도록 부품 명칭 한글화, 카탈로그 조회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아울러 검색기능 및 웹사이트 접근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BMW는 부품 명칭의 한글화 작업을 진행해 국내 사용자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웹사이트 내 대부분의 부품 명칭은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향후 신규 생성되는 부품들 또한 지속적으로 한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품 카탈로그(도해도)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 해당 기능은 어려운 부품명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통한 검색 기능이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사용자가 이용 가능하며, 차량 소유 고객은 차대(VIN)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해당 차량에 맞는 옵션의 부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
또한, 검색 기능을 강화해 부품명 또는 부품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부품 카탈로그 조회’을 통해 검색한 부품 명칭 또는 부품 번호를 직접 검색란에 입력하여 더 쉽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웹사이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BMW는 메인 홈페이지의 ‘BMW Owners’ 카테고리 내에 ‘부품 가격 정보’ 접속이 가능하도록했으며, MINI 역시 홈페이지의 ‘SERVICE’ 카테고리 내 ‘PARTS INFORMATION’으로 해당 홈페이지 접속이 바로 가능하도록 했다.
BMW 그룹 코리아 AS 총괄 전응태 이사는 “이번 가격 조회 웹사이트 리뉴얼은 BMW의 부품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만족도를더욱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제공과 소통을 통해 서비스의 수준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2014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 실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11월 22일 평택 피아트-크라이슬러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국 딜러 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2014 피아트-크라이슬러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실시했다.
서비스 관리, 부품, 테크니션 등 총 3개 주요 업무 부문에 걸쳐 진행된 이번 스킬 컨테스트는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사의 전반적인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프로세스 및 기술 수준을 점검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행사로 2001년이래 올해까지 14회에 걸쳐 지속되어 왔다.
‘2014 피아트-크라이슬러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에 참여한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사 소속 직원들은 지난 6월 전국 5개 지역에서 각각 개최된 사전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숙련자들로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차량 보유 고객에 응대하는 서비스 프로세스의 응용력, 각 브랜드 차종별부품 이해 및 관리 능력,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 등에 걸쳐 실제 현장에서 발생되는 상황을 반영한 과제를 부여받고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평가 받았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애프터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윤시오 전무는 “올해의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통해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의 서비스 인력의 숙련도가 전년보다 더욱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015년를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의 원년으로 정의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대폭적인 시설 보수 및 확장 이전, 각 지역 서비스 센터 직원들의 업무 품질 및 기술 향상 등 전반적인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 피아트-크라이슬러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의 최종 결과는 딜러별 평가와 함께 연말에 확정될 예정이며, 각 부분의 1위부터 3위까지 입상자들에 대해서는 FCA(Fiat Chrysler Automobiles) 그룹 본사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피니티 최고급 SUV 모델, 뉴 QX80 판매 개시
압도적인 존재감의 7인승 풀 사이즈 럭셔리 SUV, 인피니티 뉴QX80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21일부터 플래그십 SUV 뉴 QX80(New QX80)의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인피니티 QX80은 동급 최고의 존재감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등 인피니티의 기술력이 총동원된인피니티의 최고급 대형 SUV이다. 전장 5,305mm에 전폭 2,030mm로 럭셔리 브랜드 최대 사이즈를 자랑한다.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Variable Valve Event & Lift) 및 직분사(DIG™) 시스템이 적용된 8기통 5.6리터 엔진을 탑재했다. 이로써최대 출력 405 마력, 최대 토크 57.1kg.m의 강력한 힘으로 풀 사이즈 SUV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뉴QX80은 2세대 마이너체인지(부분 변경) 모델로, 2015년형부터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먼저,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과 함께 QX80 최초로 시그니처 LED 주간 주행등이 탑재됐다. 전면은 크롬 마감된 메시 타입 그릴과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리어 범퍼는 프로텍터 일체형으로 각종 레저 장비나 자전거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싣고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 하도록 기능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뉴 QX80에는 도로 위 존재감을 완성시키는 새로운 디자인의 14 스포크 22인치 알루미늄 휠이 장착됐다. 이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플래그십 SUV로서의 웅장함에 강인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안전사양도 강화됐다. 야간 주행 시 자동으로 상향등을 제어하여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 하이빔 어시스트(High Beam Assist) 탑재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도로의 상태 및 운전자가 원하는 바에 따라 휠에 전달하는 파워를 조절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4륜 구동 기술, All-Mode 4WD 시스템도 적용했다.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어라운드뷰 모니터(Around ViewTM Monitor),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Distance Control Assist),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Departure Prevention), 유압식 자세 제어 장치(Hydraulic Body Motion Control) 등 능동형 첨단 안전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또한 세미 애닐린(Semi-aniline) 가죽 시트, 15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월드 클래스수준의 감성품질도 갖췄다.
뉴QX80에는 미드나이트 블루(Midnight Blue) 외관 컬러가 새롭게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뉴 QX80은 웅장한 스타일, 역동적인 퍼포먼스, 넓은 실내 공간, 최상의 안전 기술에 이르기까지,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모든 가치가 집약된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으로 보다 현대적인스타일로 재 탄생한 뉴 QX80은 대형 SUV 세그먼트에서 인피니티의 입지를 강화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디자인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뉴QX80의 국내 판매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1억 2,20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공식 홈페이지(www.infiniti.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BMW 코리아, 서대구 전시장·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대구 달구벌대로에 BMW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통합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2,933.67 m2(약 889평)에 지상 5층 규모이다. 총 14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 1층과 2층은 전시장과 페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구성되었으며, 3층과 4층은 사무실, 5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아울러 BMW 대구 전시장과 통합 설치된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일일 최대 20대까지 필터류, 엔진 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비를 간편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특히 BMW 대구 전시장에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을 인도하는 별도의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이 설치되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대구 전시장은 대구 시내의 중심인 달구벌대로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라며, “신차를 둘러보는 동시에 BMW의 프리미엄 AS를 함께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독모터스 BMW 대구 전시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주소: 대구 서구 내당동 63-8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1841)
전시장 대표번호: 053-623-7301
전시장 영업시간: 평일 09:00~21:00 (연중무휴)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대표번호: 053-653-7301
패스트레인 영업시간: 평일 8:30-18:00 / 공휴일 휴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으로 고객 혜택 극대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설립 3주년을 맞아 점차 증가하는 수입차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차별화된 금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객 혜택 극대화에 나선다.
지난 2011년 9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폭스바겐 고객 개개인이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차량 구입이 가능하도록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구매 사이클에 맞춘 경제적이고 유용한 금융 프로그램을 폭넓게 제시하고 있다.
고객들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 조건 역시 무이자 할부에서부터 최고 8%대(36개월/선납금 30% 클래식 할부 기준)의 합리적인 조건으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구입 후 1년 간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 교환 프로그램의 혜택도 제공된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프리미엄 고객 만족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처음 도입된 이후 약 90여명의 고객이 신차교환의 혜택을 누렸다. 금융 상품에 따라 1년에서 최대 3년까지도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년 혜택이 적용되는 클래식 할부 상품의 경우 가장 경제적이고 고객의 선호도 또한 높은 상품이다.
36개월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금융조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C 2.0 TSI(4,440만원) 모델을 구입할 경우 무이자 조건을 적용 받아 추가적인 이자금액 부담 없이 선납금30%(1,332만원)를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87만원을 납부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3,840만원) 모델을 구입할 경우 3.04%의 금리가 적용되며, 동일하게 선납금 30%(1,152만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79만원을 납부하면 된다.폭스바겐 스테디셀러 골프 1.6 TDI(3,050만원) 모델의 경우, 36개월 할부 기준 8.83%의 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선납금 30%(915만원)를 내고 36개월간 고객이 매월 납입해야 하는 금액은 약 68만원이다. 여기에 신차 교환 프로그램 1년 혜택까지 적용되어 고객들은 더욱 안심하고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델 별 탄력적인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기본적인 금융 프로그램 이외에도 탄력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금융리스, 운용리스 등 다양한금융 프로그램 내에서 무이자 혜택, 주유 할인 카드 지원 등 기타 혜택까지 지원하고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프랭크 차네츠키 사장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장 합리적인조건으로 폭스바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도록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다양한 선택의 폭을 고려하고 있다"며, "단순 금융상품제공을 넘어 신차교환프로그램 등 특화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폭스바겐 고객의 최고의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INI, ‘2015 다카르 랠리’ 4년 연속 우승 도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지구상 가장 가혹한 랠리로 명성 높은 ‘다카르 랠리’에서 4년 연속 우승 신화에 도전한다.
내년 1월 4일 개최되는 ‘2015 다카르 랠리’에서 MINI는 작년 대회 우승을 차지한 나니 로마(42, 스페인) 선수가 이끄는 독일 ‘몬스터에너지 X-레이드(Monster Energy X-raid)’팀과 함께 총 8대의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으로 ‘다카르 랠리’ 왕좌를 사수하기 위한 경주를 펼칠 예정이다.
‘2015 다카르 랠리’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출발하여 총 9천km가 넘는 험준한 남미대륙을 2주 동안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가며 경주하는 대회다. MINI는 강력한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 모델로 지난2012년부터 2014년까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팀을 이끄는 나니 로마 선수는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했다. MINI 본연의 특징인 강력함과 안정감, 그리고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며 4년 연속 다카르 랠리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9월 국내에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옵션으로 출시된 ‘뉴 MINI 컨트리맨’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2014년 MINI 최대월간 판매량 기록 달성을 견인했다. 가격은 기본 모델인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이 부가세 포함 3,990만원, 뉴 쿠퍼 D 컨트리맨ALL4는 4,360 만원, 뉴 쿠퍼 SD 컨트리맨 ALL4는 4,900만원, 최상급 성능의 뉴 MINI JCW 컨트리맨은 5,790만원이다.
BMW 그룹 코리아,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웹사이트 개편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인증 중고차 브랜드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BMW Premium Selection)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하고 오는 12일 16일까지 이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이번 BPS 웹사이트 개편은 차량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빠른문의, 알림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PC와 모바일에서 사용자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BPS 웹사이트에서 판매 차량에 대한 대형 실제 이미지는 물론 차량 옵션 관련 설명을 제공해 사이트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해당 정보의 출력, 메일 전송, 다운로드, SNS 공유가 별도의 로그인 없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BPS 웹사이트에서 사용자가 희망차량을 설정하면 해당 모델이 등록 시 SMS와 이메일을 통해 알림 메시지을 전송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알림 메시지 기능은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 주소당 3개 모델까지 설정 가능하며, 모델 별로 10회까지 등록 알림메시지가 전송된다.
BPS의 새로운 얼굴,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 개편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BPS 웹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오는 12월 16일까지 ‘BMW 중고차를 만나는 스마트한 방법 Be Smart, Be with BPS’를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SNS 공유 이벤트를 참가를 위해서는 BPS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BPS 구매 혜택 3가지 중 마음에 드는 혜택 1가지를선택하고 이름, 휴대폰번호 입력한 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된다.
SNS 공유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M 바이크(1명), MNI 폴딩 바이크(2명), BMW 크로노 남성용 시계(3명), 세미클래식 골프백세트(3명), 바이크 룩색(3명), 듀얼 URB 차저(50명), 커피 기프티콘(3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BPS 웹사이트에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BMW·MINI 관심 차량 등록 알림 기능’을 설정하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BMW 크루즈 M 바이크(1명), BMW 크루즈 주니어 바이크(2명), BMW 베이비 레이서 페달카(3명), BMW 키링 펜던트(30명), BMW카 케어제품(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PS 웹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www.bps.co.kr/promotion.do)를 참고하면 된다.
인피니티, Q50 페이스북 이벤트 및 고객 초청행사 실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Infiniti Q50) 소비자상3관왕 석권 등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페이스북 이벤트 및 전국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인피니티 페이스북(www.facebook.com/infiniti.korea)에서는 12월 21일까지 Q50의 세 가지 매력을 선택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첨단 기술이 탑재된 혁신적인 테크놀러지’,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조화시킨 디자인’중 마음에 드는 것을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돌아오는 화요일(11/25, 12/9, 12/23), 총 3회에걸쳐 발표되며,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매회 1명), 소니 액션캠(매회 1명), 톰브라운 넥타이(매회 1명), 스타벅스 기프티콘(매회3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인피니티 전시장에서는 남은 11월 동안 매주 주말 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22일 서초 전시장을 시작으로 23일 용산, 29일 부산, 30일 대구 전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일자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Q50은 물론, 인피니티 대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다. 더불어 단팥죽, 군고구마, 핫초코 등 겨울 간식 메뉴로 구성된 <인피니티 윈터 카페> 서비스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디지털 캐리커처, 타로점, 메모리 게임, 핸드 마사지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게임을 즐기거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가로, 인피니티는 12월 21일까지 인피니티 공식 홈페이지(www.infiniti.co.kr)를 통해 Q50을 시승 신청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 대상 특별한 디자인의 인피니티 리미티드 에디션 머그컵(한정 수량)을 증정한다.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Q50을 통해 인피니티는 원래 인정받던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효율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진일보했다』며, 『Q50에 대한 폭발적인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Q50의 특별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고객체험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2월 국내 출시된 인피니티 Q50는 10월까지 총 2,050대가 판매되며 인피니티 브랜드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한 단계 위의 세그먼트 모델과도 경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 등이 특히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 등 혁신적인 기술, 다이내믹한퍼포먼스와 같은 다채로운 장점과 가치가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 소비자상을 휩쓸었다.
Q50은 지난 9월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는 <201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1위에 올랐으며, 지난 7월에는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친환경,고효율 수송수단 부문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 선정 각종 시상 3관왕에 올랐다.
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W 코리아, 뉴 X6 공식 출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 Activity Coupe)의 시초인 뉴X6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세대 뉴 X6는 경량화된 차체, 탁월한 성능 등을 통해 BMW 특유의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BMW 뉴 X6 xDrive30d와 뉴 X6 xDrive40d, 그리고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뉴X6 M50d까지 총 3종이며, 이 중 뉴 X6 xDrive40d, 뉴 X6 M50d 모델은 내년에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BMW X6만의 정체성을 강조한 세련된 디자인
BMW 뉴 X6는 루프 라인이 뒤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다. BMW X 패밀리의 전형적인 특징과 정통 쿠페의 스포티한 우아함을 결합한 외관, 넉넉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장식, 맞춤형패키지를 통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한다.
전장은 4,909mm로 이전 세대에 비해 32mm가 늘어났고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탄탄한 근육질 이미지로존재감 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다. 측면은 쿠페 형태의 루프 라인, 강력한 차체와 대비를 이루는 가볍고 정교한 느낌의 유리창,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두 개의 스웨이지 라인으로 강력한 파워와 스포티한 캐릭터를 강조한다. 후면부의 눈에 띄는수평 라인은 뉴 X6의 넓은 폭과 강렬한 자세를 부각한다.
실내는 전 세대보다 12mm 높아진 전고를 통해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공간 감각을 제공한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운전석, 혁신적인 조작 장치와 디스플레이 요소, 그리고 계기판에서부터 패널 쪽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라인은 차별화된 스포츠 감각을 선사한다. 오렌지, 화이트, 블루 등 3개 색상으로 조절 가능한 실내 라이팅을 통해 운전자는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조정할 수 있다. 전차종이 파인 우드트림 아메리칸 오크로 장식되었으며, 30d와 40d 모델에는 다코다 가죽이, M50d 모델에는 나파 가죽이 적용되었다.
특히, 뉴 X6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인 ‘디자인 퓨어 익스트래버건스’는 40d 모델의 경우 외관, M50d 모델의경우 실내에 제공된다. 외관 패키지는 에이프런의 스테인리스 스틸 언더바디 프로텍션, 도어의 알루미늄 풋플레이트, 앞/뒤 다른 규격의 타이어가 장착된 바이컬러 20인치 V-스포크 경합금 휠 등을 포함한다. 실내 패키지는 코냑과 블랙 색상으로 구성된 나파 가죽트림을 통해 X6만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과 최적의 효율성
BMW 뉴 X6에는 최신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신형 엔진이 장착되어 강력한 성능과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
30d 모델에는 3.0ℓ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57.1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는 이전 세대보다 각각 13마력과 2.1kg·m이 증가한 수치며,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7초에 도달한다. 40d 모델에는 다단(multi-stage) 터보차저가 장착된 3.0ℓ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3kg·m의 힘을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에 5.8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M 퍼포먼스 디젤 모델인 M50d 모델에는 트리플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381마력과 최대토크 75.5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2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과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스포츠 패키지, M 가죽 스티어링 휠 등 M의 고성능 파워와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로 뛰어난 효율까지 달성했다. EU6를 만족하는 신형 터보 엔진과새롭게 개발된 8단 자동변속기,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 지능형 초경량 구조 등이 어우러져 동급 최고의 효율성을 나타낸다. 특히 경량화를 위해 차체에 초고장력 강판, 사이드 패널에 열가소성 플라스틱, 보닛에 알루미늄,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마그네슘을 적용하여 이전 세대에 비해 40kg의 무게를 줄이는 한편(유럽 기준), 공기저항계수(Cd)를 0.32까지 낮췄다.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
BMW 뉴 X6에는 앞•뒤 구동력 분배를 항상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장착되었다. 인텔리전트xDrive의 제어 방식은 주행 속도, 바퀴 회전 속도, 조향각도, 가속페달 위치에 관한 정보를 토대로 운전자의 의도와 실제 차량의 움직임을 모두 정확하게 해석한 후, 최대한 많은 파워를 노면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후륜의 구동력을 0%~100%, 100%~0%으로 능동적으로 조절한다. 아울러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이는 xDrive 상태 디스플레이는 입체 그래픽을 통해 차량이 앞뒤, 또는 좌우로 기울어지는 현상에 대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지속해서 제공한다.
넓은 적재 공간과 편의 기능
실용성 또한 개선되어 40:20:40 분할 접이식 뒷좌석을 통해 기본 580ℓ에서 최대 1,525ℓ까지 적재 공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각각 10ℓ와 75ℓ 늘어난 수치다. 또한, 40d 모델과 M50d 모델에는 키를 소지한 채 범퍼 하단에 발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테일게이트를 개폐할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탑재됐다.
BMW만의 새롭고 다양한 편의 기능 탑재
BMW 뉴 X6에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의 즐거움을 돕는다.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dDrive)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24시간 이머전시 콜과 긴급 출동 서비스, 텔레서비스를 통한 예약콜 서비스, 다양하고 즐거운 BMW 온라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360도 서라운드 뷰와 주차 거리 경보장치, 20GB 하드 디스크와 10.25인치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iDrive 등이 탑재되었다. 오디오 시스템은 30d 모델과 40d 모델에는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M50d 모델에는 뱅앤올룹슨 하이엔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가격은 BMW 뉴 X6 xDrive30d가 9,990만원이며, 뉴 X6 xDrive40d는11,690만원, 뉴 X6 M50d가 14,300만원이다(VAT 포함).
BMW, LA 오토쇼 2014 참가 개요
BMW는 이번 LA 오토쇼에 BMW가 추구하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신차들을 공개한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존재감을 갖춘 BMW 뉴 X5 M과 뉴 X6 M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 X5 M과 뉴 X6 M은 더욱 강력한 디자인과 향상된 출력으로 고성능 사륜구동모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를 미국 최초로 공개한다.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는 각각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오픈탑 모델’과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영예를 이어가며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에도 성공했음을 강조한다.
BMW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X5 M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X6 M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미국 최초 공개)
- BMW 뉴 X6 (미국 최초 공개)
BMW 뉴 X5 M & 뉴 X6 M: 세계 최초 공개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존재감으로 무장한 BMW 뉴 X5 M과 뉴 X6 M이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BMW M GmbH가 제작한 최신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인 뉴 X5 M과 뉴 X6 M은 더욱 강력한 디자인과 향상된 출력, 최적화된 서스펜션 기술,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장비 등을 갖추고있다.
BMW 뉴 X5 M과 뉴 X6 M은 BMW M의 고성능 파워는 물론, 역동적인 주행성능, 스포티한 디자인,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며 BMW 특유의 진정한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욱 진화한 4.4ℓ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75 마력과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첨단 드라이브 로직이 내장된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에 4.2초밖에 걸리지않는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20마력, 7.1kg.m 향상되었고, 연료 소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0% 감소했다.
또한, 차량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 M 로고가 적용된 키드니 그릴, 아가미 형태의 에어덕트인 ‘M 길즈(gills)’ 등, M카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역동성을 강조한다.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 미국 최초 공개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은 새로운 차원의 강렬한 오픈탑 드라이빙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프리미엄 콤팩트 부문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 1시리즈 컨버터블의 후속으로 동급 세그먼트의 성공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했다. 눈길을 끄는 우아한 디자인과 낮은 웨이스트 라인은 루프를 열었을때 ‘보트 갑판’ 캐릭터를 강조한다. 전동식 소프트탑은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하며,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20초 내에 열거나 닫을 수 있다. 비틀림 강성이 뛰어난 차체 구조와 더욱 개선된 섀시 기술이 민첩성을 현저히 높였으며, 새로운 엔진 라인업으로 더욱 향상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전 모델보다 공간성과 안락성, 기능성이 더욱 증대되었으며, 실내는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혁신적인 기능도 다양하게 추가되었는데 특히, BMW커넥티드 드라이브의 차별화된 기능이 돋보인다. 뉴 2시리즈 컨버터블에는 최초로 내장 SIM 카드를 통해 무선 전송 방식으로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프로페셔널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BMW 뉴 X6: 미국 최초 공개
BMW 뉴 X6는 BMW X 패밀리의 전형적인 특징과 정통 쿠페의 스포티한 우아함을 결합한 외관, 넉넉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장식, 맞춤형 패키지를 통해 뉴 X6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한다. 전장은 4,909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32mm가 늘어났고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탄탄한 근육질 이미지로 존재감 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2,933mm의 긴 휠베이스와 늘어난 헤드룸을 통해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공간 감각을 제공한다. 실용성 또한 개선되어 40:20:40 분할 접이식 뒷좌석을 통해 기본 580ℓ에서 최대 1,525ℓ까지 적재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전 모델에 비해 각각 10ℓ와 75ℓ 늘어난 수치다.
한편, 이전 모델보다 기본적인 장비들이 늘었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19" 경합금 휠, 자동 테일게이트 개폐장치,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변속기,가죽 트림, 2존 공조 컨트롤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M 스포츠 패키지, 디자인 퓨어 익스트래버건스, BMW 인디비주얼의 모델 맞춤 장비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BMW 뉴 X6는 출시와 함께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3종류의 강력하고 효율적인 엔진을 제공한다. BMW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은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MINI, LA 오토쇼 2014 참가 개요
오는 11월 21일에서 30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뉴 MINI 5도어 모델과 MINI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을 공개한다.
55년 MINI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소형 해치백 부문 5도어 모델인 뉴 MINI 5도어는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MINI 모델에 2개의 도어를 추가해 공간 확장을 이뤄낸 동시에 MINI 특유의 폭발적인 주행능력과MINI만의 개성적인 포인트를 유지하면서 정통과 혁신의 균형을 완벽히 이뤄냈다.
뉴 MINI 5도어 공개와 더불어 MINI는 LA 오토쇼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컨셉카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을 선보인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전통의 로드스터 컨셉에 영국의 스타일과 이탈리아 ‘투어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의 감각, 순수한 디자인과일관된 경량 구조, 전기구동장치 등을 융합한 MINI만의 선구적 모델이다.
MINI 주요 출품차량
- 뉴 MINI 5도어 (미국 최초 공개)
-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 컨셉
뉴 MINI 5도어 (미국 최초 공개)
LA 오토쇼 2014에서 미국 최초로 소개되는 뉴 MINI 5도어는 개성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기능성, 그리고 진정한 MINI의 가치를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2개의 도어가 추가되어 뒷좌석 승객이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차량 도어수가 늘어난 만큼 차체의 크기도 뉴 MINI에 비해 커졌다. 휠베이스가 3세대 뉴 MINI 해치백 보다 72mm 늘어났다. 차체 길이도 161 mm 길어졌으며 높이는 11 mm 높아져 실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됐다. 트렁크 역시 67리터 넓어진 278리터로 크고 넓은 트렁크 용량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공간 활용을 위해 뒷좌석 등받이를 60:40의비율로 접어 최대 941ℓ까지 적재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더 커진 차체와 함께 뉴 MINI와 동일한 엔진이 장착되어 성능은 향상됐다. 뉴 MINI 5도어 모델에는 BMW의 기술력이 집결된 MINI 트윈파워(TwinPower) 터보 기술이 적용되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3기통 및 4기통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뉴 MINI 쿠퍼 5도어에 장착된 3기통 가솔린 엔진의 최대 출력은 100 kw/136 hp이며,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 장착된 4기통 가솔린 엔진의 출력은 141 kw/192 hp이다.
뿐만 아니라, 각 모델에 맞춰 정밀하게 설계된 최첨단 서스펜션을 조합해 MINI 특유의 독특한 운전의 재미를 보장한다. 이 밖에도 새로운 디스플레이 및 조작 컨셉트가 적용되어 중앙 계기에 최대 8.8인치 온보드 모니터가 장착됐으며, 터치식 MINI 컨트롤러가 추가됐다. 또한 중앙 계기의 LED라이트 링을 통해 주행 상태와 기능 작동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이 시각적으로 표시된다. 이외에도 LED 전조등, LED 안개등, 무드등이 제공되며,모델별로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스티어링 칼럼 상부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
MINI의 컴팩트 로드스터 컨셉카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은 이탈리아의 디자인 및 바디 제조업체 ‘투어링 수퍼레제라’와 MINI 간의 협력으로 탄생했으며 '운전의 재미와 심미적 매력'이라는 본질적 요소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손으로 정교하게 제작된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클래식 오픈탑 2인승 스포츠카의 현대적인 해석을 제시하며, 영국의 스타일과 이탈리아의 감각이 결합된 미니멀하면서도고도로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사한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투어링 수퍼레제라의 전형적인 라인 및 표면 마무리와 결합되면서 매혹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바디에는 전통의 경량 구조 기술이 적용됐으며, 현대적인 구동장치는 순수한 운전의 재미와 민첩성, 그리고 혁신적인 효율성을 제공한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의 인테리어는 여유로운 공간과 고품질 소재를 통해 순수주의와 시간을 초월한 심미적 매력을 보여준다.
최강의 한정판 퍼포먼스 럭셔리카, 벤틀리 컨티넨탈 GT3-R 국내 출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 레이싱카인 컨티넨탈 GT3에서 영감을 받아 3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GT3-R’ 모델을 한국에 출시키로 결정하고, 계약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6대 한정 판매될 예정인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이다. 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로, 벤틀리가 모터스포츠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개발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한정판 300대 모두 벤틀리의 영국 크루(Crewe) 공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수공으로 제작되며, 벤틀리의 모터스포츠 팀에서 특별히 마무리 작업을 담당해 보다 강력하게 다듬어졌다.
컨티넨탈 GT3-R에는 모터 레이싱 경기에서 증명된 고성능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새롭게 튜닝한 버전이 장착됐다. 최고 580마력(580 PS)의출력과 최대 71.4kg.m (700 Nm) 토크를 뿜어 내면서도 공차중량은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V8 S모델보다 100kg가 가벼워졌다. 여기에 기어비가 더욱 짧아져 벤틀리 역사상 가속력이 가장 뛰어난 모델로 등극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데까지 3.8초에 불과해 컨티넨탈GT3-R은 레이싱카의 성능을 갖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카로 자리매김했다.
신형 컨티넨탈 GT3-R에 장착된 최신 파워트레인은 더욱 진보된 벤틀리의 4륜 구동 시스템이 보완해주는데, 이 시스템은 최초로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을 갖추고 있다. GT3-R만을 위해 보완된 전자식 차체자세 제어 시스템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SC)과 확실한 코너링 성능을 위해 최적화된 섀시 튜닝을 갖춘 컨티넨탈 GT3-R은 가장 역동적이고 빠른 반응으로 운전자의 몰입을 극대화 시키는 전무후무한 벤틀리 로드카이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urheimer) 는 “벤틀리는 레이싱카인 GT3의 뛰어난 성능을 공도에서도 주행 가능한 특별한 차를 만들어 내고자 했으며, 그 결과 컨티넨탈 GT3-R이 탄생할 수 있었다”라며, “신형 컨티넨탈 GT3-R은 주행 만으로도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며,벤틀리 GT 모델의 역동성을 한 단계 진보시킨 가장 럭셔리한 GT 모델인 동시에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조화라는 벤틀리의 트레이드마크를 새로운 수준으로 올려놓은 모델이다” 라고 덧붙였다.
국내 출시 가격은 3억 8천만원 대 (VAT 포함)이다.
올-뉴 지프 체로키, 출시 2개월 만에 계약 500대 돌파 기념 특별 한정 가격 연말까지 연장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을 자랑하는 올-뉴 지프 체로키(All-New Jeep® Cherokee) 출시 이후 500대 한정으로 적용되었던 특별 혜택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연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많은 고객에게 올-뉴 체로키의 우수한 성능을 경험케 하고자 출시 당시 500대에 한하여 제공했던 특별 혜택이 2개월도 안 돼 마감됐고 현재 계약 건수가 700대에 이를 만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약속한 물량에 대한 계약이 완료됐지만 올-뉴 체로키에 대한 문의가 더 늘어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좀 더 많은 고객께 최대한의 혜택을 드리고자 대수에 제한 없이 올해 연말까지 특별가를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31일까지 국내 판매가(부가세 포함) 4,990만원인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는 4,330만원, 5,290만원인 론지튜드 2.0 AWD는 4,830만원, 그리고 5,640만원인 리미티드 2.0 4WD는 5,2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뉴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동급 최고 수준인 70여종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이다.
한편, 올-뉴 체로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수입 중형 SUV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함에 따라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는 지난 9월 국내 판매 이래 처음 월간 판매 500대를 돌파함은 물론이고 2개월 연속 500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9월 판매 566대, 10월 판매 552대).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뉴 체로키의 선전을 바탕으로 올해 판매를 6,000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캠시스, 차량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AVM-100’ 개발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및 영상기반 차량용 IT 융합 시스템 전문기업 ㈜캠시스(050110, 대표이사 박영태)는 첨단 주차 보조 시스템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제품명: AVM-10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주차 시 사이드 미러와 후방카메라 영상에만 의존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총 4개의 카메라를 활용해 차량 주변의 360도 영상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방식으로 구현한 기술로, 일부 고급 수입차 및 국내 중대형 세단 등에만 적용되고 있는 첨단 주차 보조 시스템이다.
캠시스가 9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자체 개발한 AVM-100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병렬 연산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기술을 활용했으며, 모든 알고리즘을 독자 개발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전용 SoC (System On Chip)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성능 개선 및 추가 기능 구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캠시스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카메라모듈에서부터 완제품 제조설비까지 모든 공정을 내재화 했다고 밝혔다. ECU (Electric Control Unit) 및 195도 어안렌즈를 이용한 광각 카메라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우수한 영상 획득을 위한 최적화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캠시스가 개발한 AVM-100에는 OBD-Ⅱ 가 내장되어 있어 자동차의 각종 전자 신호와 연동이 가능하다. 현재 캠시스에서 개발 및 판매 중인 블랙박스와 연동 할 경우 총 5채널의 영상 저장이 가능하여 사각 지대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여성 및 초보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주차 및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캠시스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완성차 메이커들과 접촉 중이며,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위치한 중국법인에 양산라인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향후 카메라를 응용한 ADAS(지능형운전지원시스템) 제품군 개발에 투자를 확대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11월 프로모션 실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11월 BMW와 MINI, 모토라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프로모션을진행한다고 밝혔다.
BMW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금융상품
먼저 BMW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상품은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 재금융 및 인수를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금융상품으로 2015년식 520d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의 30%인 선납금 1,917만원만 내면36개월 동안 월 660,000원의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MINI 특별 금융상품, 차량 반납 및 잔존 가치를 보장
‘MINI SMILE’ 할부금융 상품은 뉴 MINI 컨트리맨, 뉴 MINI 등 총 7개 모델에 한정되어 출시된다. 일반 할부 상품과 구조가 동일하나최초 계약 시 차량 반납 및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특별 금융상품이다. 계약 만기 시 유예금에 대한 부담과 차량 매각에 대한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뉴 MINI 컨트리맨 D All4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20%, 월 납입금 554,155원(통합취득세및 자동차세 불포함)를 납입하면 된다.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선납금 및 월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잔가 60%까지 제공하는 MINI SMILE 운용리스 고잔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뉴 MINI 쿠퍼 D의 경우, 36개월 이후차량가격의 6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5,980,000원의 선납금, 월 납입금 299,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를 납입하면 된다.
BMW 모토라드 50% 선납금으로 무이자 할부 제공
BMW 모터사이클 판매가의 50%를 선납금으로 지불하면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2014년식 BMW 모터사이클을 구입할 수 있다. 2014년식 BMW C 600 Sport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795만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44,226원(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상환유예금 636만 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BMW 모토라드를 구매하는 신차 고객 중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코리아를 통해 보험을 가입한 경우, 책임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광주 통합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광주광역시 송암로에 BMW와 MINI 통합 서비스센터를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BMW와 MINI 통합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405제곱미터에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주차 대수는 150대다. 총 5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170대, 연간 5만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추후 워크베이는 100개까지 확장 예정이다.
1층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차량 접수를 하고 수리를 기다릴 수 있는 고객 대기실, 액티브RAC, 작업장, 부품실, 주차장으로 구성되어있다. 2층과 3층은 작업장, 부품실,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BMW와 MINI 통합 서비스센터는 패스트레인 서비스 운영으로 소모성부품은 2시간 이내에 처리가 가능하며, 차량의 각 파트별로 부품실을 구비해 고객 서비스의 신속성을 더했다. 또한, 노이즈 현상이 발생하는 차량을 위해 서비스센터 내 최초로 ‘소음 측정용 테스트 트랙’을 설치해 노이즈 발생 차량의 점검 및 빠른 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차량 서비스센터 입고 시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차량을 함께 살펴보며 집중적으로 상담 및 진단하거나, 엔진을 포함한 차량의실내·외 업그레이드 및 튜닝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는 카 액세서리 전문 상담 공간인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를 국내 최초로 도입, 운영한다.
이 밖에도 고객대기실에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립된 여성전용 라운지를 비롯해 BMW와 MINI 카 액세서리 & 라이프스타일 존, 마사지 체어를 구비한 릴렉스 존, 아이패드와 개인 PC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광주 서비스센터는 지난 1997년 오픈 한 이후, 이번에 신축 이전 오픈하여 대규모 확장이전 한것”이라며, “앞으로 광주 전남 지역의 BMW와 MINI의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BMW·MINI 코오롱 모터스 광주 서비스 센터
주소: 광주 광역시 남구 송암로 24번길 55 (송하동 261-9번지)
대표번호: 062-675-7301
영업시간: 평일 8시30분~18시30분 / 토요일 9시~13시 / 일, 공휴일 휴무
BMW 그룹 고객 서비스 평가단,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데이 성황리 종료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지난 14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0여명의 ‘BMW 그룹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초청해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데이(BRAND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이번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소개와 투어, 드라이빙 트랙 체험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 평가단 참가자들의 브랜드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의 현황과 계획을 비롯해 BMW 그룹 고객 서비스 평가단 참가자들이BMW와 MIN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전달한 의견의 실제 적용 사례들을 공유하고, 2기의 진솔한 의견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BMW 그룹 코리아는 텔레서비스 이용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서울·경기권 토요일 영업 실시, 그리고 서비스센터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웰컴 어시스턴트’ 도입 등 고객 서비스 평가단의 의견을 현장에 반영한 내용을 발표했다.
‘BMW 그룹 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고객들이 직접 BMW와 MINI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에 대해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기 평가단으로 선정된고객들은 올해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는 고객들과 가까운 곳에서 듣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으며 그 속에서 또 다른 답을 찾고자 한다.”며,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서비스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 프로덕트 지니어스 공개 채용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BMW 8개 딜러사에서 프로덕트 지니어스 로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프로덕트 지니어스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고객 프로그램으로 BMW 전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시승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직접적인 판매를 하지는 않는다.
아울러 프로덕트 지니어스는 동료 직원들에게 차량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해 전 직원의 지식 수준을 높여,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정확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프로덕트 지니어스 채용 규모는 약 50명으로, 프로덕트 지니어스 프로그램 도입 예정인 전국 26개 BMW 전시장(제주포함)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12월 중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 합격자는 딜러사별 채용 일정에 맞추어 개별 연락한다. 지원서접수는 사람인과 잡코리아 온라인 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프로덕트 지니어스 프로그램은 BMW 그룹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행했으며, 현재 전세계 약 1,000개 이상의 BMW 전시장에서 약 1,450명이 활동 중이다. 국내에는 2015년 1월 이후 대부분의 BMW 전시장에서 도입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프로덕트 지니어스 프로그램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퓨처 리테일 전략의 일환으로 이미 시행되고 있는 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구매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전문적인 설명을 듣고 시승까지 진행하는 것은 고객들이 BMW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 캐시카이 출시 기념 전국 고객 시승행사 실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캐시카이(Qashaqai)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캐시카이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캐시카이는 지난 11일 공식 출시된 닛산의 첫 디젤 SUV 모델로,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밀리언셀러다.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국 고객 시승행사로, 캐시카이 특유의 프리미엄 SUV 디자인과 첨단 기술들을 전시장에서 살펴보고, 세련되고 매끄러운 도심형 주행성능을도로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캐시카이 뿐만 아니라 쥬크, 패스파인더 등 닛산의 풀 SUV 라인업 모두 시승이 가능하다.
본 시승행사는 15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16일 분당, 22일 서초∙인천, 23일 안양, 29일 일산∙목동, 30일 대구∙포항, 12월 6일 대전, 7일청주, 13일 부산, 14일 창원 전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기간 중 해당 전시장을 방문하면 내방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캐시카이와 함께 개성 넘치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캐시카이 포토 키오스크’, 포켓 당구/탁구/에어하키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멀티테이블 게임’, 어린 자녀가 블록놀이와 색칠공부 등을 할 수있는 ‘키즈 존’, 음료 및 다과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캐시카이 카페’ 등이 마련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캐시카이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 닛산의 첨단 안전 기술, 우수한 연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며 출시 직후 국내 디젤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캐시카이 시승회를 통해 전세계 200만 고객이 검증한 캐시카이의 탁월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닛산 브랜드의 한국 진출 6주년인 지난 11월 11일 공식 출시된 캐시카이는 디자인, 첨단 안전 기술, 퍼포먼스에 있어 혁신적인 진화를 이룬“궁극의 도심형 SUV(The Ultimate Urban SUV)” 모델이다. 출시 직후 영국 왓카(What Car?) 선정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수상, 유로엔캡(Euro NCAP) 테스트 최고 등급인 별 5개 획득 등 상품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캐시카이는 1.6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31/4,000(ps/rpm), 최대토크 32.6/1,75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닛산이 자랑하는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를 조합해 도심형 SUV에 걸맞은 세련된 주행 감각과15.3km/ℓ(도심 14.4km/ℓ, 고속도로 16.6km/ℓ)의 효율성을 겸비했다.
캐시카이의 국내 판매 가격은 S 모델 3,050만원(VAT 포함), SL 모델 3,390만원(VAT 포함), 플래티넘 모델 3,790만원(VAT 포함)으로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올해 누적판매량 5백만대 돌파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이 올 10월까지 총 508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브랜드 역사 상 최초로 10개월 만에 판매량 5백만대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 전년 동기(2013년 1-10월: 495만대) 대비 2.6%의 성장을 이루면서 폭스바겐의 저력을 과시했다.
10월까지 5백만대 돌파의 일등공신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전체 증가율인 2.6%의 4배가 넘는 12.4%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총 247만대(220만대)의 차량을 이 지역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이 중 230만대(202만대; +13.8%)가 이 지역 최대 단일 시장인 중국(홍콩 포함) 에서 판매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 동기(21,401대) 대비 17.2% 증가한 총 25,085대가 판매됐다.
또한 같은 기간 유럽시장에서는 140만대(137만대; +2.7%)를 판매했으며, 이 중 719,000대(682,200대; +5.5%)가 서유럽(독일 제외) 고객들에게 인도 되었다. 독일에서도 판매량이 증가했는데, 10월 동안 483,500대(464,100대; +4.2%)가 고객들에 손에 넘겨졌다.
폭스바겐 그룹 및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총괄책임자인 크리스챤 크링글러 (Christian Klingler)는 "10월까지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의 판매량은 몇몇 지역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매우 만족스러운 성장을 보였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서유럽 지역에서의 성장이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머지 않아 최초로 6백만 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링컨 MKC출시 기념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시승 프로모션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럭셔리 컴팩트 SUV인 링컨 MKC출시를 기념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연말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
포드코리아는 11월 12일부터 11월 24일까지 특별한 다이닝이 함께 하는 시승 프로모션인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Lincoln Dine & Drive 2014)’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MKC를 1박 2일간 직접 시승해보고, 맛과 감각이 돋보이는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 20곳 중 한 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국내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함께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지는 20곳의 레스토랑을 엄선해, 이곳에서 사용 가능한15만원 상당의 다이닝 바우처를 시승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 레스토랑들은 서울·경기 지역의 명성 높은 파인다이닝으로,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링컨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이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능력, 편의성까지 모두 보유한 링컨 MKC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은 연말을 앞두고 링컨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으로 다가갈 것이다.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시승 행사의 신청 기간은 오늘 11월 24일까지 바앤다이닝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http://www.facebook.com/barndining)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200명에게 시승 기회와 함께 다이닝 바우처가 주어지며, 시승 일정과 바우처 사용 방법은 링컨 콜센터(02-2051-6999, 운영시간: 평일 10:00~18:00)를 통해 안내받게 된다.
포드코리아 존 슐트 마케팅 부사장 “단순히 자동차를 시승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MKC의 가치와 품격에 어울리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고자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MKC와 함께, 일상의 여유와 삶의 특별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링컨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 차량인 MKC를 지난 9월에 출시했다. MKC는 링컨의 전작 중형 프리미엄 세단 MKZ에서 시작된 링컨의 새로운 디자인 DNA가 더욱 진화된 형태로 적용됐다. 또한, 동급 경쟁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리터당 토크를 발휘하는 2.0L 에코부스트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천연 나무 소재와 메탈이 잘 조화된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실내 공간, 하이드로 포밍 공법을 이용한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등의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링컨 MKC는 출시 이후 전통적인 프리미엄 SUV를 선호하는 고객층과 첨단 기술과 성능의 럭셔리 컴팩트 SUV를 선호하는 새로운 고객층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피아트만의 컬러와 다양한 사양 업그레이드 2015년형 피아트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는 친퀘첸토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색상과 다양한 사양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2015년형 피아트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피아트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500 Color Limited Edition)은 라이트그린, 라이트블루, 에스프레소 색상의 상위 트림인 친퀘첸토 컬러 플러스(500 Color Plus), 라이트그린, 라이트블루, 화이트 색상의 기본 트림인 친퀘첸토 컬러 베이스(500 Color Base)의 2개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선명하고 특별한 외부 컬러를 통해 친퀘첸토의 톡톡 튀는 유쾌한 감성을 더욱 강조해 준다.
또한 한국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친퀘첸토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친퀘첸토 컬러 플러스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 계기반이 풀 디지털 TFT-LCD 방식으로 바뀌면서 연비, 주행 가능 거리, 외기 온도, 차량 상태 등 더욱 다양한 차량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새로운 TFT-LCD 계기반은 기존의 클래식한 원형 클러스터 계기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진보적인 첨단 기술의 조화를 선보이며 더욱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외관에서도 타이어 휠 사이즈가 기존 15인치에서 16인치로 늘어나면서 발랄한 느낌의 친퀘첸토에 안정감을 더했고, 주행 안정성도 향상됐다.
친퀘첸토 컬러 베이스는 이전의 팝(Pop)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ECM 룸미러와 오토 A/C, 후방 주차 센서 등을 새롭게 적용해 편의 및 안전사양을 보강했다.
이 외에도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은 센터 콘솔의 컵홀더가 더욱 커져 음료 등의 수납이 더 쉬워졌고, USB/AUX 포트를 센터콘솔 앞쪽에 배치함으로써 휴대용 기기에 저장된 음악 감상도 더 편해졌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 모티터링(TPMS)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안전성도 더 높아졌다.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1.4L 16V 멀티에어(MultiAir®) 엔진과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102마력의 최고 출력과4,000rpm에서 최대 토크 12.8kg.m를 발휘한다. 또한, 복합 연비 11.8km/ℓ의 연비와 148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친환경성도 갖추고 있다.
피아트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파블로 로쏘 사장은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히 한국 고객의 취향과 피드백을 많이 반영한 모델로 보다 선명하고 눈길을 사로 잡는 독특한 색상 구성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은 톡톡 튀는 유쾌한 감성과 경쾌한 드라이빙 감각을 더욱 강조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은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사양 업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올해 2월 친퀘첸토 1주년을 기념해 인하된 가격보다 각각 180만원씩 더 낮아졌고, 2013년 2월 최초 가격에 비해서는 600만원씩 낮아졌다.
국내 판매 가격은 친퀘첸토 컬러 베이스는 2,090만원, 친퀘첸토 컬러 플러스는 2,3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한편, 피아트 브랜드는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친퀘첸토 컬러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고급 썬팅과 하이패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11월에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위치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마켓 ‘펙(PECK)’에서 와인 및 커피 클래스 체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SNS 팬들과 떠나는 소셜캠핑 3탄 성황리에 마쳐
‘포드코리아와 함께하는 소셜캠핑 3탄’이 포드 팬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10월 25일과 26일 양일 간 포드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 이벤트 응모를 통해 선발된 60명의 팬들을 초청,포드 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셜캠핑’ 행사를 가평 라벤트리에서 진행했다.
2012년 포드 올-뉴 이스케이프 출시에 맞춰 진행된 최초의 소셜캠핑과 2013년 ‘가을로 떠나는 소셜캠핑’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진행된 이번 소셜 캠핑 행사는 ‘나만의 포드를 만나다’ 라는 테마로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참가자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포드 차량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담긴 소셜캠핑 참가자 선발퀴즈를 풀고, 자신이 소셜캠핑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를 적어 응모한 팬들 가운데 60명(3인, 1팀)의 참가자가 선발됐다.
지난 두번의 행사들과 마찬가지로 포드 차량을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이번 소셜캠핑 역시,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포드 차량 6종 모델인 익스플로러, 이스케이프, 토러스, 퓨전, 포커스 디젤, 머스탱의 각각 다양한 특성과 기능들이 소개됐다.
특히, ‘나만의 포드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포드 차량에 대한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포드의 역사와 차량에 대해 알 수 있는 특별한 스토리로 구성된 '포드 골든벨 퀴즈', 팀별 포드 차량 소개 영상 만들기 ‘디스커버 마이 포드’ 등의 미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로 하여금 포드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힌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더불어 포드를 주제로 한 할로윈 호박 각 미션과 바비큐 파티, 인디밴드의 화려한 미니 콘서트 등 무르익어가는 가을 캠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포드코리아의 노선희 이사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SNS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지난 두번의 소셜캠핑에 이어,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포드를 알아갈 수 있는 미션과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의미를 함께 담았다” 며, “다양한 컨텐츠로 짜여진 이번 소셜캠핑 3탄 역시 포드코리아와 SNS포드 팬들사이 소통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였고 앞으로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 소셜미디어가 대중들과 소통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셜캠핑에 참가한 팬들은 “포드 차량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포드의 홍보대사가 된 재미난 기회였고,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만끽했다는 점에서 그 어떤 이벤트보다도 더욱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하며 소셜캠핑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포드코리아, 모녀를 위한 특별한 유방암 클래스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거쳐 모녀와 함께하는 특별한 유방암 예방 클래스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Pink Warriors Class)’ 행사를 포드 신사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포드자동차의 글로벌 유방암 퇴치 캠페인 ‘2014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유방암 예방의 첫단계는 유방암이 일상 대화의 한부분으로 정착되어야 한다는 믿음 아래, 가장 가까운 존재인 모녀간의 대화와 소통을 촉진시키고 그 속에서 유방암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모녀로 구성된 총 200 여명의 여성들과 함께한 포드코리아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는 크게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현직 유방암 전문의사가 진행한 ‘유방암 지식 클래스’로 유방암에 대한 의학적인 상식과 함께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있어 가족 간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사례들과 함께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두번째 프로그램인 ‘모녀 커플요가 클래스’에서는 유방암 지식 클래스에서 배운 유방암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직접 몸과 마음으로 실천해보는 시간으로 다양한 커플 요가 동작을 통해 어머니와 딸이 신체적 및 감성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상호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활동을 체험했으며, 더불어 유방암 예방을 위한 호르몬 분비와 에너지 흐름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동작 또한 습득할 수 있었다.
이번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에 참여한 최창숙 씨(53세)는 “직장 생활을 하는 딸과 평소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딸과 소통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서로의 건강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40~50대 뿐만 아니라 20대도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족 간, 특히 같은 여성으로서 모녀간의 대화가 유방암 예방을 위한 기본적이고도 적극적인 방법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 이사는 “이번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는 무엇보다도 유방암 퇴치를 위한 가족 간, 특히 모녀간의 대화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그 방법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여성 스스로 유방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포드코리아는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방법을통해 세계 유방암 퇴치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라고 이번 클래스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1993년에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진행해온 글로벌 유방암 퇴치 프로그램으로, 포드코리아는 작년 이 캠페인을 처음으로국내에 도입해 ‘시승 기부 프로그램’, ‘유방암 예방 클래스’ 등 자동차 회사로서의 강점과 특성을 반영해 기획한 다양한 활동들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포드자동차는 현재까지 약1,303억 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이와 함께, 2006년부터 워리어스 인 핑크 의류 및 액세서리컬렉션을 선보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방암 자선 단체에 후원하는 등 본격적인 유방암 지원 활동을 강화해왔다.
10월 캠페인 기간 동안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워리어스 인 핑크’ 전용 탭(http://on.fb.me/10m1VDE)을 통해 캠페인 및 유방암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꾸준히 제공하며, 포드코리아 서울 및 경기 지역 각 전시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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