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의 늪에 빠지다, 포르쉐 박물관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명소이자 스포츠카 포르쉐의 역사를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포르쉐 박물관. 웅장하고도 세련된 박물관 건물이 곧 수많은 포르쉐를 만날 관람객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티켓 부스에서 티켓을 구입한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박물관 내부로...


빛나는 삼각별의 탐닉하다,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독일 슈투트가르트 외곽엔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의 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자랑스런 역사를 전시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건립됐다. 박물관의 외관은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설계됐다. 박물관은 크게 3개의...


감각적인 자동차 사진가 Peter Aylward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사진가 Peter Aylward. 감각적이면서 몽환적인 자동차 사진을 찍어 내기로 유명하다. 그는 굿우드 페스티벌, 실버스톤 클래식 등 영국에서 열리는 자동차 행사에서 작품을 만들어낸다. 더욱 많은 사진은 그의...


직접 타보고 느낀 독일의 도로 환경
일주일동안 독일 남부를 자동차를 타고 돌아다녔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들의 도로 환경을 보고 느끼기엔 적지 않은 시간이었다. 처음 뮌헨 공항 터미널에서 렌트카를 수령한뒤 독일 도로로 나갔던 일이 생생하다. 깜깜한 새벽이었는데, 낯선 도로...


아우디, RS3 스포트백 공개
아우디가 RS3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면의 공격적인 프론트 범퍼와 콰트로가 새겨진 싱글 라디에이터 그릴이 인상적이다. 후면의 검은색 리어 디퓨저와 그 좌우로 형성된 트윈 머플러도 전면의 강인한 디자인 만큼이나 눈에 띈다. 전,후면 디자인...


두 개의 심장을 지니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
포드코리아는 12월 9일 신사동 포드링컨자동차 전시장에서 링컨의 중형 세단이자,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 및 사진행사를 개최했다. 참고로 작년 5월에 출시된 링컨 MKZ는 링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BMW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BMW 박물관
1916년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BMW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뮌헨 BMW 박물관. 책자에서나 볼법한 유명한 모델에서부터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 모델, 회사의 미래를 암시하는 콘셉트 모델, 그리고 시대를 풍미한 역사적인 모델까지 모든...


BMW 최고의 전시장, BMW 벨트
독일 뮌헨에 위치한 BMW 최고의 전시장, BMW 벨트. 이 곳은 일반 자동차 전시장의 개념을 뛰어넘은 곳이다.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장소가 아닌 자동차와 문화를 함께 판매하는 곳이다. 이 때문에 BMW의 가치와 철학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폭스바겐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스코타 예티
원래 독일에서 사용할 렌트카는 폭스바겐 업!이었다. 그러나 렌트카 업체에서 친히 차량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스코다의 소형 크로스오버 예티로 말이다. 처음엔 아쉬웠다. 스코다는 국내에서 만날 수도 없는 자동차 회사고, 이왕이면 국내 출시 소식이...


베이징에서 보고 느낀 자동차 문화
인천공항에서 딱 2시간.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도착했다. 매쾌한 공기가 코를 자극한다. 서울의 공기가 아무리 나쁘다 한들 베이징의 공기에 비하면 양반이다. 베이징은 다음 목적지에 가기위한 경유지다. 대기시간이 10시간이 넘는 관계로 시내에...